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고객들과 함께하는 1회용품 줄이기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멸종 위기종 보호 메시지를 담은 패키지를 출시한다.
먼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에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지구의 날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 챌린지 이벤트’는 그랜드 델리에서 텀블러를 이용한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피드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텀블러, 커피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호텔 공식 계정(@grand_intercontinental)을 태그하고 #지구의날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 업로드 후 이벤트 포스팅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응모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그랜드 델리’에서 텀블러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제조 음료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멸종 위기종인 회색고래 보호에 앞장서는 ‘더 테이스트 오브 파르나스: 그레이 웨일 진 패키지’를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봰다. ‘더 테이스트 오브 파르나스: 그레이 웨일 진 패키지(The Taste of Parnas: Gray Whale Gin Package)’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딜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객실 1박과 신선한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 조식 뷔페 2인, ‘에스추어리 풀’의 풀사이드 바인 ‘바 르’에서 제공하는 ‘그레이 웨일 진’ 하이볼 2잔으로 구성된다. ‘그레이 웨일 진’은 회색고래의 보호를 위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가 및 야생에서 채집한 재료로 제품을 만들면서 소비자들에게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이외에도 임직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중문색달해수욕장 및 인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파르나스호텔은 ‘지속가능한 럭셔리(Sustainable Luxury)’를 지향하며, 지난 40여 년 간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여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