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성수동 60평 규모의 작은 지역 브루펍에서 시작해 신생업체로는 유일하게 창업 4년 만에 맥주 생산 및 판매량 5위, 대한민국 주류대상 4년 연속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유통 가능 맥주 최다개수를 기록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수제맥주의 성지’라고 불리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현재 성수동, 잠실, 건대 3개 직영 브루펍을 중심으로 양조장, 편의점, 도매채널, 온라인까지 진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총 50여 종에 달하는 수제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이토록 빠른 성장을 하게 된데는 김태경 대표의 남다른 사업전략과 종량세 도입에 앞장서는 등 수제맥주 저변 확대에 대한 노력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해있긴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수제맥주’의 대표 맥주로 도약하고 싶다는 김태경 대표. 그를 만나 그동안 어메이징 브랜드와 수제맥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수제맥주의 다양성에 눈 뜨다 국내 브루어리 중 51종의 단연 가장 많은 수제맥주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어메이징 브루어리의 맥주는 모두 ‘수제맥주
2016년 4월, 성수동 60평 규모의 작은 지역 브루펍에서 시작해 신생업체로는 유일하게 창업 4년 만에 맥주 생산 및 판매량 5위, 대한민국 주류대상 4년 연속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유통 가능 맥주 최다개수를 기록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수제맥주의 성지’라고 불리는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는 현재 성수동, 잠실, 건대 3개 직영 브루펍을 중심으로 양조장, 편의점, 도매채널, 온라인까지 진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총 50여 종에 달하는 수제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가 이토록 빠른 성장을 하게 된 데는 김태경 대표의 남다른 사업전략과 종량세 도입에 앞장서는 등 수제맥주 저변 확대에 대한 노력이 있었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해있긴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수제맥주’의 대표 맥주로 도약하고 싶다는 김태경 대표. 그를 만나 그동안 어메이징 브랜드와 수제맥주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11월호 Beverage People 기사에서 확인해보자~!
국내 1위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롱스(BRONX, ㈜와이FNC/대표 정현성, 황복동, 정효성)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 100번째 매장인 브롱스 호평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브롱스 호평점은 1층 165㎡(50평) 규모에 132석의 좌석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브롱스의 다섯 번째 직영점이며, 경기지역 첫 번째 직영점이다. 2014년 12월, 사당역에 첫 매장을 연 이후 2020년 3월, 100호점을 열며 대한민국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브롱스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업계와 사회 전반의 분위기 속에서도 100호점 개점을 이뤄 냈다. 직영점 오픈은 난관을 뚫고 회복될 경제를 기대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로서 전국의 가맹점주들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전달해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호평점에서는 테이크아웃 고객들에게 수제맥주를 포함해 피자 등 전 메뉴 20%의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언택트(Untact)’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한편, 브롱스는 2019년에 이어 ‘2020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펍(Pub)’은 ‘Public House’를 의미하는 말로 ‘공공으로 사용하는 거실’, 말 그대로 서로 나눠 사용하는 공간이자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펍은 술 마시기를 작정하고 가야 하는 ‘술집’의 개념으로 자리 잡혔다. 게다가 즐길 수 있는 맥주나 술의 종류도 일부 대기업 브랜드의 천편일률적인 라거뿐. 그렇게 소비자들의 입맛이 닮아가고 있던 차에 국내에도 개인이나 소규모 양조장에서 소량으로 생산하는 수제맥주가 늘어나며 소비자들의 맥주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소량 생산되기 때문인지 맥주의 가격이 웬만한 밥값에 버금간다는 것. 하지만 ‘브롱스(Bronx)’에서만은 예외다. 수제맥주 브랜드 브롱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맥주는 총 12종, 가격은 3900원에서부터 시작한다. 게다가 2014년 오픈 이후로 물가도 인건비도 천정부지로 솟았지만 단 한 번도 가격이 오르지 않았다. 커피 업계의 이디야, 밀크티 업계의 공차처럼 ‘수제맥주 업계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하는 브롱스의 지난,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를 따라봤다. “맥주는 비싸면 안 되는 술이다.” 고된 하루를 마치면 절실히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
호텔앤레스토랑 2월호 Beverage People은 수제맥주의 대중화를 위해 가맹사업을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브롱스(Bronx)'다. 브롱스는 국내에서 맥주를 즐기기 위한 곳이 아닌 단순히 '술집'의 개념으로 자리잡힌 '펍(Pub)'에서, 일부 대기업 브랜드의 천편일률적인 라거 맥주만 맛보던 국내 맥주 시장에 진정한 수제맥주의 경험을 보다 대중화하기 위해 론칭된 브랜드다. 최근 개인이나 소규모 양조장에서 소량으로 생산하는 수제맥주가 늘어나며 소비자들의 맥주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비싼 가격. 그러나 브롱스에서만은 예외다. 브롱스에서 선보이는 맥주는 총 12종, 가격은 3900원부터 시작해 맥주 덕후들이 부담없이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커피업계의 이디야, 밀크티 업계의 공차처럼 수제맥주 업계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하는 브롱스의 지난,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를 따라봤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아 예술적 영감과 호텔의 클래식한 럭셔리함을 녹여낸 시그니처 수제맥주 ‘아트바이젠(ArtWeize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텔 믹솔로지스트 주도로 만들어진 아트바이젠은 유럽 최고 품질의 노블 홉을 선별해 블렌딩한 정통 밀 맥주로, 묵직한 바디감과 깊은 황금빛 색상이 특징이다. 아트바이젠은 에일 맥주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고안된 전용잔에 제공되며, 전용잔의 모양은 호텔 명칭인 I 로고를 떠올릴 수 있는 길고 좁은 모양이다. 아트바이젠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를 포함해 그랜드 델리를 제외한 호텔 내 전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아트바이젠의 출시를 계기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내 각 레스토랑에서는 시그니처 수제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푸드 페어링을 구성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 시도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로비 라운지에서는 시그니처 수제맥주의 맛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100% 유기농 비건 버거인 ‘비욘드 버거’와 구성된 세트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친환경
남이섬은 지난 13일 자체 브랜드의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인 '나미위트비어(NAMI Witbier)'를 출시했다. '나미위트비어'는 남이섬과 '더부스브루잉(대표 김희윤)'과 손을 잡고 출시한 수제맥주로 여타 수제맥주 브루어리와 달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생산해 콜드체인시스템(냉장유통)을 통해 국내 유통하고 있다. 나미위트비어는 적당한 탄산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남이섬을 여행하며 산뜻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은 맥주다. 동양적인 맛과 톡톡 튀는 스파이시한 풍미는 전 세계인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부드러운 맛으로 아시안 퀴진에도 잘 어울린다. 맛과 향의 키워드는 '레몬그라스', '시트러스'. 알코올도수는 4.9%다. 나미위트비어를 기획한 남이섬 임진희 이사는 "더부스브루잉과 함께 콜라보한 이유는 맥주 맛과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고, 맥주의 맛을 재치있게 풀어내는 그들의 문화가 남이섬과 가장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며 "톡톡 튀는 나미위트비어의 맛처럼 젊은 층과 기존의 맥주에 익숙한 장년층 등 모두에게 사랑받는 수제맥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직 남이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나미위트비어'는 벗(友)꽃놀자 행사 오픈일인 13일부터 판매를
지난 6월,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연트럴파크라고 알려진 경의선숲길은 에메랄드빛으로 물들었다. 바로 제주에서 날아온 제주맥주의 팝업스토어 때문. 공원 초입에서부터 눈에 띄는 에메랄드 색의 건물은 마치 제주 해변 한 켠의 바를 연상시키면서 연트럴파크의 여유로움을 한층 배가 시켰다. 제주도에서 탄생한 국내 수제맥주 대표 브랜드 제주맥주는 제주 양조장과 제주도에서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반으로 제주도의 마스코트 맥주가 됐다. 이에 여세를 몰아 국내 수제맥주의 대표가 되고자 하는 제주맥주.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제주도와 육지를 눈 코 뜰 새 없이 가르고 있는 문혁기 대표를 만나봤다. 제주의 새로운 명소, 제주맥주 양조장 제주에서 태어나 제주의 대표 맥주가 된 제주맥주는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수제맥주사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5년간 준비 끝에 그들의 첫 맥주 제주 위트에일을 탄생시켰다. 오직 ‘최적의 로컬에서 최고의 글로벌 수제 맥주를 만들자’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여 제주맥주만의 스타일을 선보인다. 제주맥주의 레시피 제조를 담당한 브루클린 브루어리의 게릿 올리버(Garrett Oliver) 브루마스터는 이미 해외 유명 셰프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브루마스터로 전 세계
고된 하루를 끝내고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 국민 간식 치킨과의 맥주. 야식을 사랑하는 우리에게 맥주는 빼놓을 수 없는 기호식품이 됐다. 최근 마트나 편의점에 그 종류도 다양하게 빼곡이 차지하고 있는 맥주들은 맥주 애호가에게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게다가 최근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수제맥주까지! 브루어의 정성과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수제맥주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그 중 세계 맥주대회 22관왕을 차지해 우리나라 수제맥주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브루어리가 있다. 플래티넘은 국내 최초로 Pale Ale을 선보인 브루어리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맥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맥주시장의 불모지인 우리나라에서 국내 유일무이한 맥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플래티넘의 윤정훈 부사장과 플래티넘 맥주. 그가 이야기하는 맥주의 세계에 빠져보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저는 제가 이런 세계에 입문할 줄 몰랐어요. 브루마스터라는 직업이 있는 줄도 몰랐죠. 미국 유학 당시 친구 아버지에게 홈브루잉을 배우다가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어요.” 윤정훈 부사장은 단순히 홈브루잉을 취미로 즐기다 브루어의 길에 들어섰다. 당시 미국에서도 홈브루잉이 유명
50평의 소규모 맥주 제조장에서 16년 만에 아시아최대규모의 브루어리를 운영하고 있는 수제맥주 회사 플래티넘. 세계 맥주 대회 22관왕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플래티넘 맥주는 브루마스터 플래티넘 윤정훈 부사장의 손에서 탄생했습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 영향력있는 맥주 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는 수제맥주 불모지였던 한국에서 맛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윤정훈 브루마스터가 들려주는 수제맥주의 세계! 궁금하시다면호텔앤레스토랑 3월호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