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호 Map of Hotel 두 번째 인터뷰이는 호텔 페이토 서승원 총지배인이다. 호텔 페이토는 현재 서초구 강남점과 삼성역의 삼성점을 운영 중으로 서 총지배인은 두 지역의 클러스터 총지배인이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는 서초지역의 강남 상권에 대해 이야기르를 나눠봤다. 서초구는 MICE 비즈니스호텔 수요는 물론 의료관광객과 레저고객 등 고루 다양한 세그멘테이션을 이루고 있다. 특히 시외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이들을 처음 맞이하는 대표적인 교통의 요충지로 2025년 완공을 바라보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의 주요 정착지로서 역할이 더해질 예정이라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서 총지배인은 양재에도 많은 기회가 엿보여 앞으로 중요한 것은 인근 호텔과 지역이 각자의 포지셔닝을 토대로 공생해 나가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8월호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
블록마다 상권이 달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추고 있는 강남.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한 강남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다이내믹했던 강남과는 또 다른 여유로운 강남의 이면을 볼 수 있다. 흔히 부촌으로 강남을 일컬을 때 거론되는 서초구와 송파구는 기본적으로 강남이 가지고 있는 코퍼레이트, MICE 비즈니스호텔 수요는 물론, 의료관광과 레저고객 등 고루 다양한 세그멘테이션을 이루고 있다. 특히 송파구는 잠실 MICE 개발로 MICE 호재의 기회를 엿보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남구와 다른 송파구 강남 상권의 특징은 무엇일까? 이에 8월호 Map of Hotel 첫번째 인터뷰이는 송파에서 32년 간 랜드마크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는 롯데호텔 월드의 객실판촉팀 신동궐 책임이다.신 책임과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 송파 상권은 어떤 매력을 가진 곳일까? 자세한 내용은 8월호 Map of Hotel 지면에서 확인해보자~!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휴양지를 찾는 피서객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특히 천혜 자연과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해 여름이 되면여행객들로 붐비는 부산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움에 따라 여행객들의 발길이 더욱 잦아지고 있다. 이에 이들을끌어당기기 위한 각종 매력적인 프로모션이 활발한 가운데 부산의 대표 호캉스 데스티네이션, 힐튼 부산에서도 손님맞이에한창이다. 호텔의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은 기장의 유일한 뷔페 레스토랑으로 휴양객들은 물론, 지역에서도 사랑받는 곳중 하나.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을 갖춘 오픈 키친 콘셉트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부산의 건강하고 신선한 지역 식자재를주재료로 ‘부산의 맛’을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8월 피서 시즌을 겨냥한 다모임의 전략은 무엇일까?힐튼 부산 다모임의 강재현 총괄 셰프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오늘부터 내국인 대상의 공유숙박업이 가능하다. ICT 규제샌드박스 규제특례로 지정된 #위홈 서비스가 오늘부터 개시됐기 때문. 여행, 숙박을 넘어 #포스트코로나 2세대 #공유숙박으로 #온디맨드 주거를 추구하는 위홈의 #조산구 대표를 만나 위홈과 기존숙박과의 상생과 도약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공유숙박에 대한 오해를 8월호 Focus On 기사에서 풀어봤다.
Map of Hotel 강남편 마지막 인터뷰이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정병우 총지배인이다. 2003년 오픈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이비스 스타일이 아닌 이비스 브랜드로 시작해 2015년 이비스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된 호텔이다. 오픈할 당시만 해도 특급호텔의 비중이 높았던 강남에서 중소형 규모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에 대한 수요에 의해 탄생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호텔로 오픈 이후 비즈니스고객을 90% 이상 확보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계속해오고 있었다. 비즈니스 오리엔트된 호텔로 코엑스 전시관에서 파생되는 비즈니스고객과 30대 젊은 출장객드의 비중이 높다고 한다. 이에 다년간의 세일즈 노하우를 토대로 비즈니스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화된 조식 서비스, 런드리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 현 상황에 대해서 정병우 총지배인은 앞으로 잠실 대단위 MICE 단지도 오픈 예정에 있고 미팅 컨벤션의 메카로서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 이야기하며 한편으로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무리한 가격 경쟁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성비는 무조건 값이
7월호 Map of Hotel 다섯번째 지역 강남, 두번째 인터뷰이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의 세일즈를 맡고 있는 박금나 팀장이다. 두 호텔은 코엑스 센터에 위치, 그동안 강남 MICE 성장과 함께 해온 대표적인 호텔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999년 아셈회의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과 귀빈, 각국의 정상들을 수용하기위해 설립됐다. 어떻게 보면 두 호텔 모두 태생부터 비지니스와 국제회의를 위해 탄생된 호텔로, 그만큼 굵직한 국가적 행사들을 맡아오며 국내 주요 MICE 인프라로 성장해오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제는 비즈니스고객뿐만 아니라 레저고객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게다가 리모델링에 들어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 대한 기대도 큰 상황. (주)파르나스호텔 객실 세일즈팀 박금나 팀장은 강남의 지금은 다소 주춤할 수 있지만 앞으로의 기회가 무궁한 강남이기에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통해 재도약의 기회를 노려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7월호 기사를
호텔앤레스토랑 7월호 Map of Hotel 다섯번째 지역은 강남이다. 특급호텔들이 사랑한 곳, 강남은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내·외국인 출장객들의 방문이 잦고,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제회의, 전시·박람회 등의 크고 작은 행사로 비즈니스의 메카라 불리는 지역이다. 이에 흔히 ‘가격’이 기준이 돼 이코노미호텔을 비즈니스호텔이라 부르는 것이 아닌 ‘목적’이 비즈니스인 진정한 의미의 비즈니스호텔이 강남 호텔 상권을 지탱하고 있었다. 그 중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는 2012년 4성급 머큐어 브랜드로는 최초로 강남에 선보이며 기업체 비즈니스고객을 타깃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해온 대표적인 호텔 중 하나.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는 비즈니스고객을 위해 탄생, 동선이나 부대시설 등 호텔의 모든 면들이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두고 있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구성돼 있고, 특히 해외 단체관광객은 처음부터 지양하는 전략을 펼쳐 기업체고객의 재방문률이 상당히 높은 마켓을 선점하고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 미팅과 크고 작은 행사들이 줄어들게 되며 내국인 관광객 시장에 대한 고민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되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비즈니스 메카
7월호 Tourism Topic은 코로나 이후 관광업계의 변화와 앞으로 업계의 변수가 아닌 상수가 돼 버린 감염병 이슏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다뤄본다. 2020년도 어느덧 절반을 지나오며 올해 초 한국관광공사는 물론 문화관광연구원, 하나투어, 아고다 등 주요 여행사에서 주목해볼만한 2020 여행 키워드를 발표한 것들이 무색해진 상황, 업계는 이제 새롭게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고 있다. 이에 <호텔앤레스토랑>에서도 해외 여행에 제한이 생기자 국내 여행으로 발길을 돌리는 이들의 뉴노멀 관광 소비부터, 머지 않은 스마트 관광시대의 돌입, 그리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이슈에 유독 예민한 관광업계가 2~3년을 주기로 찾아오는 감염병 재난회복탄력성을 어떻게 갖춰 나갈지 풀어봤다. 경기대학교 관광이벤트학과 김창수 교수는 ㅣ난 사스나 메르스 등 바이러스 피해 회복 사례를 통해 보듯 코로나19도 바이러스가 감소하는 시점부터 4~5월 이내 평균 이상으로 관광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는 '펜트업 효과(Pent-Up Effect)'를 기대하는 한편, 이번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큰 이슈들에 대응할 수 있는 재난회복탄력성을 갖춰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7월호 Feature는 4차 산업시대에 돌입, 그동안 업계에 요구돼 오던 융복합 인재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로 시급해지며 호텔에 필요한 융복합 인재는 어떤 인재인지, 어떻게 양성할 수 있을지 다뤄본다. 그동안 과거의 경험들, 직관에 의해 적용돼 왔던 호텔의 운영이 이제는 4차산업 시대의 흐름에 따라 빅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추출, 추출된 인사이트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과학적, 수리적인 방법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변화 속 필요한 인재들은 기존의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ICT 기술을 접목, 호텔의 노동생산성을 훨씬 높이면서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을 운영해갈 수 있는 이들이다. 이에 융복합 인재에 대한 교육이 중요해진 가운데 세종대학교는 지난해부터 링크플러스 사업단을 운영하며 ICT 기술과의 융합을 주도하는 서비스인력, 더욱 높은 부가가치 창출로 인해 산업의 발전은 물론 서비스 노동시장의 수준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이들을 양성하고자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앰배서더 호텔그룹과 함께 산학협력으로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산업에 필요한 융복합 인재에 대한 깊이있는 연구 및 교육이 이뤄질 것으로
오늘 #센텀프리미어 호텔 3층 리버플에 2020년 1차 부산 호텔 산업 발전 산학협의체가 자리가 마련됐다. 우선 #동의대학교 #스마트호스피탈리티학과에서 조기취업계약학과 사업 관련 설명회를 진행하고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준비한 시간으로 #루넷 박기현 대표가 숙박서비스업 ICT 이해에 대한 강연을 했다. 이후 부산시 10여 개 호텔 #총지배인들과 #부산시관광협회에서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극복을 위한 부산 호텔기업들의 자유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 본 행사 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관광레저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소개와 무료 컨설팅, 호텔앤레스토랑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호텔인네트워크에 대한 설명도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7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
6월호 Map of Hotel 두번째 인터뷰이는 더그랜드호텔과 G2 호텔 통합지원 정필립 팀장이다. 명동의 더그랜드호텔, 을지로 G2 호텔 두 호텔을 운영중인 (주)엘케이관광은 오는 9월 G3 호텔을 충무로에 오픈하며 3개 호텔 모두 명동 상권에 위치해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명동을 지켜봐온 정필립 팀장은 코로나19로 위축돼있는 명동이지만 그래도 명동은 명동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내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시장 다변화를 이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6월호 Map of Hotel 지면을 통해 확인해보자.
호텔앤레스토랑 6월호 Map of Hotel 시리즈 네 번째 편은 요즘 코로나19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명동이다. 호텔은 무엇보다도 입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입지지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 위주로 성장해온 상권으로 특히 외부 환경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관광업계에서 유난히도 호재와 악재를 반복해왔던 상권. 그러나 명동은 '서울은 몰라도 명동은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 자체의 네임밸류가 높은 관광지로, 특히 일본인 관광객과 밀접한 곳이라 명동에는 일본계 호텔 브랜드도 속속들이 오픈하고 있다. 그 중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 명동은 일본의 니시테츠 그룹의 4성급 브랜드로 현재 명동 중심 중의 중심부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을 주로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2015년 9월에 오픈해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었던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 명동. 그들이 처음 한국에 상륙했을 당시와 코로나19 사태의 현재까지 명동 상권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자세한 내용은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 명동의 방지미 총지배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왔다. 부침이 많았던 명동 상권의 재미난 이야기는 호텔앤레
코로나19가 확대, 장기화되면서 국내 호텔업의 경영환경이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려 휴업과 폐업을 하는 호텔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고용 유지에 대한 불안감도 큰 상황. 하지만 호텔업은 노사가 함께 만나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이것이 좋은 모델이 돼 전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대통령 간담회도 마련됐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한국노총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연맹 전주환 사무처장을 만나 들어봤다.
6월호 Feature은 최근 코로나19로 단축근무, 휴업에 돌입한 호텔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최초에는 금지됐었지만 자가격리시설로 허용된 호텔이 있어 자가격리시설로서의 호텔에 대해 알아봤다. 종로구에서 최초로 자가격리시설로 지정된 스카이파크호텔은 현재 센트럴점은 종로구 구민들을 위해, 명동2호점은 소속 구와 관계없이 해외에서 입국한 자가격리대상자들을 위한 숙소로 제공되고 있다. 종로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가격리호텔. 대상자들은 입국과 동시에 종로구의 안내를 받아 호텔로 바로 입소하게 되며, 입소 후 체크인아웃 절차는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5일의 입소 기간 동안 격리자들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으면서 객실에서만 생활하게 되는데 스카이파크호텔 최찬 차장은 이 기간동안 매일 건강 체크는 물론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호텔은 위생 뿐만 아니라 자가격리호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6월호 기획 기사를 통해 다룰 내용이니 코로나19로 인력 및 시설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호텔들은 6월호 기획 기사를 참고해보자.
5월호 Hotelier Youtuber의 인터뷰 주인공은 네스트 호텔의 문남주 주임이다. 네스트 호텔에서 프론트 업무를 하며 개인 V-log를 촬영해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있는 문 주임은 7년차 호텔리어로서 예비 호텔리어들에게는 조언과 격려를, 현직 호텔리어들에게는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튜버 Bonnie Moon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9 K-Hotelier에서는 4명의 K-Hotelier 외에 이례적으로 4위와 점수 차이가 아주 적어 1명의 특별상 수상자를 추가로 배출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 명동의 허하나 주임이 그 주인공이다. 인터뷰 결과 허 주임의 장기는 사내 분위기를 원만하게 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도 있지만 누구보다 고객의 상황을 잘 캐치해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결과 재방문 고객으로 만든다는 것이었다. 또한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허 주임과 같은 호텔리어들이 중소호텔의 경쟁력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