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강남역 11번 출구 앞에 위치한 강남역점을 스페셜티커피 전문 매장인 ‘할리스 커피클럽 강남역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할리스커피는 2014년 6월부터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커피 문화를 전달하기 위해 스페셜티커피를 판매하는 프리미엄 특화 매장 ‘할리스 커피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늘어나는 스페셜티커피 수요에 맞춰 강남역의 일반 매장을 프리미엄 특화 매장인 커피클럽 매장으로 리뉴얼 했다. 할리스 커피클럽 강남역점(이하 강남역점)은 2층 구조의 면적 약 650㎡ 규모, 284명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매장이다. 원산지 및 추출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스페셜티커피의 매력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커피 스페셜티커피는 최고 등급의 생두를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직접 공급함으로써 가격 부담을 낮추고 원두의 신선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해당 매장에서는 스페셜티 커피 전 메뉴를 5,000원에 제공한다. 강남역점에서는 보다 균일한 스페셜티커피 맛을 제공하기 위해 드립커피 자동화 머신인 ‘푸어스테디’ 머신도 도입해 운영한다. 특히 할리스커피는 직장인, 학생, 관광객 등
대만 프리미엄 디저트 티 브랜드 ‘마치마치’가 감각적이고 트렌디함의 상징인 대만 다안지구,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도쿄 지유가오카에 이어 4번째 도시로 서울 가로수길을 택해 6월 4일 한국에 첫 진출했다. 마치마치는 판나코타티, 크림치즈티 등 디저트와 차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티 전문 브랜드로, ‘티 그 이상의 티’ (Machi better than tea)를 컨셉으로 크리에이티브한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전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18년 9월 대만에서 가장 힙한 다안지구에 첫 매장을 오픈한지 불과 7개월만에 밀크티의 본고장 런던에 진출하고 지난 5월 도쿄 지유가오카에 매장을 오픈하는 등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만 브랜드다. 마치마치는 한국 진출 첫 매장인 가로수길 1호점에 이어 6월중 종로에 2호점을 오픈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마치마치의 대표 메뉴는 판나코타티와 크림치즈티다. 시그니처 보틀 안에 크리미한 식감의 프리미엄 디저트 판나코타와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밀크티를 함께 담아 달콤한 맛은 물론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크림치즈티는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치즈폼과 프리미엄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가 서울 중구 을지로2가에 위치한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은 3층으로 이루어져 약 148평 규모로 200여 명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1인석, 단체석, 테라스석 등을 마련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 외에 리조또, 라쟈냐 등 플레이트 메뉴를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할리스커피 을지로입구점’에서는 산지 및 추출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스페셜티 커피를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다. 높은 가격 장벽 때문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최고 등급의 생두를 자체 로스팅 센터를 통해 직접 공급함으로써 가격 부담을 낮추고 원두의 신선함을 높였다. 새로움과 옛 스러움이 공존하는 을지로 일대는 대규모 오피스 단지임과 동시에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어 직장인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할리스커피는 직가맹점 비율을 약 1:4 수준으로 유지해 지역 및 상권별 특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며 "앞
지난 8월 24일, 프리마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는 한국커피협회의 2018년 제2차 정기총회 및 학술 세미나가 개최됐다. 1부 학술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커피 자격증에 대한 효용성과 코스타리카 커피의 동향과 미래 등에 관한 강연이 진행됐다. 또, 2차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상반기 동안 한국 커피협회의 성과를 돌아보며 결산/사업 실적을 보고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으며, 후학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이번 총회의 하이라이트는 협회가 코스타리카의 협동조합과 양국의 커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것이었다. 코스타리카 협동조합 대표인 알렉스 모닝과 이상규 회장은 직접 단상에서 업무 협약서에 사인을하고, 두 명의 대표는 앞으로 양국의활발한 교류를 다짐했다. 이러한 업무 협약에 대해 이상규 회장은 "양국의 업무 협약은 생산국가인 코스타리카의 농한기인 8월에 농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바리스타 공부로 하고, 반대로 한국의 협회 회원이 1, 2월에 코스타리카로 가서 생산, 가공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로 비행기 표만 가지고 가면 각국에서의 숙박 등의 생활을 책임져 주는 것이다. 커피 발전을 위한 양국의 협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은 8월 5일까지 서울 홍대 인근에서 ‘카페스노우(CAFÉ SNOW)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카페스노우’는 2015년에 론칭한 냉장 디저트 브랜드로,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SPC삼립은 냉장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카페스노우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카페스노우 팝업스토어’는 ‘have a nice snow’를 콘셉트로 거대한 냉장고 모양으로 제작해 시원하게 즐기는 제품 특징을 강조했으며, 카페스노우 BI(Brand Identity)를 떠올릴 수 있는 내부 인테리어로 달콤한 디저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모찌롤, 로얄티라미수, 미니케익 등 카페스노우의 인기제품 10종을 판매하며, 구매한 제품으로 10여가지 토핑을 활용해 ‘나만의 카페스노우 디저트’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카페스노우 제품과 함께 즐기기 좋은 던킨도너츠의 콜드브루 커피 3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IT기술을 적용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최근 외식업체는 흉내내기에만 그치지 않고, 100% 현지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브랜드 전략 덕에 치열한 프랜차이즈 경쟁에서 살아남은 업체가 많다.최근 소비자들은 다른 제품보다 2~3배, 크게는 5배 비싼 가격에도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정통의 맛'에 대한 니즈가 크다. 황금 연휴, 가족 혹은 연인과 손잡고 떠나는 디저트 세계여행을 추천한다. 리얼 프렌치 스타일 에끌레흐-브리오슈도레@김포 롯데몰점에끌레어가 아니라 에끌레흐다.메뉴 이름부터 프랑스풍이 물씬 나는 이곳은 리얼 프렌치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브리오슈도레.브리오슈도레는 빵 사랑이 유난스러운 프랑스인들에게 인정받은 프랑스 국민 베이커리다. 매일 평균 30여만 명의 프랑스 베이커리 애호가들이 갓 구운 빵과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전 세계 곳곳에 분포된 550여 개의 브리오슈도레 매장을 찾는다.2013년 처음 한국에 상륙한 이후 최근 12호 김포 롯데몰점까지 오픈했다.브리오슈도레는 베이커리 원재료의 대부분을 프랑스에서 공수한다. 표방이 아닌 진짜 프랑스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것.브리오슈도레의 추천메뉴는 봄에 꼭 필요한 비타민 가득한 에끌레흐 3종이다. 말차 필링이 가득한
지금 세계의 차 시장은 커피와 마찬가지로 산지와 종류별로 세분화돼 고급 품질의 차를 찾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생소하던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각종 커피 메뉴를 대중화시킨 스타벅스의 예상대로 차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 대중들이 상식적으로 아는 것처럼 녹차와 홍차로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녹차 중에서도 중국 저장성 서호지역의 용정, 홍차 중에서도 인도 다르질링누봉 다원의 퍼스트플러시와 같이 구체적이고도 다양한 상품이 소개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식으로 구분된다면 차의 종류는 수천 가지, 여기에 다른 재료가 섞인 가향, 가미차까지 포함되기 시작하면 그 조합은 무한에 가깝다. 티 전문가 역할 중요그렇다면 이렇게 복잡하고 다양해질 차 시장에 소비자들은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을까? 지나치게 어려워서 진입을 포기하지 않을까? 이때 소비자의 시장 진입을 도와줄 전문가, 티소믈리에의 역할이 주목받게 된다. 과거 커피 시장의 폭발적인 확장에 ‘바리스타’로 대변되는 커피 전문 인력의 육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처럼,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형태의 차 전문 매장이 늘어나면서 차 전문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현재 티소믈리에를 교육하고 있는 한국 티소믈리에 연
부르스터스 코리아가 2017년부터 한국 내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맹점 확장에 나섰다.부르스터스는 미국 내 아이스크림 업체 및 서비스 만족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수제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미국 피츠버그 펜실베니아에서 1989년 최초 Bruce Reed 회장이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 1호 매장을 오픈한 이후 1993년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돌입했다.이후 약 30년간 미국 동부쪽 위주의 프랜차이즈 운영 후 2010년부터 서부까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약 300여개가 넘는 매장이 운영 중이며 2016년 4월 한국 내 1호 매장이 오픈되어 현재까지 6개 매장 오픈 후 본격적인 가맹 문의를 받고 있다.한국 본사는 입점 후 각 지역별 매장 운영 및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완료하고, 2017년 본격적인 가맹 문의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부르스터스는 고급스럽고 신선한 수제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미국 농장에서 직접 만들어지는 아이스크림 재료와 이태리 최고 아이스크림 기계를 통해 매장 내에서 명품 수제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농심켈로그가 대명리조트와 함께 비발디파크 스키장 내에 위치한 카페 ‘커피 앤 스무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리얼 카페를 오픈하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농심켈로그 시리얼 카페는 오는 3월 31일까지 스키장 운영 기간 내내 스키어와 보더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겨울철 운동효과가 높고 에너지 소비가 많은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시리얼을 활용한 메뉴와 켈로그 에너지 바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농심켈로그가 선보이는 시리얼 메뉴는 '너티 바나나'와 '요거트 믹스' 총 2가지다. '너티 바나나'는 켈로그 콘푸로스트에 초콜렛 칩, 바나나, 아몬드 슬라이스, 우유를 더해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해 줄 수 있는 메뉴다. '요거트 믹스'는 켈로그 리얼 그래놀라에 건포도, 건크랜베리, 플레인 저지방 요거트를 담아 영양을 높였다. 가격은 두 가지 메뉴 모두 5000원이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켈로그 에너지바 4종’도 준비됐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가 용이해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켈로그 에너지 바는 스키장 필수 간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켈로그 라이스 크
국내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은 2017년 신년사에서 이디야커피의 핵심가치인 '가성비'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선포했다. 이디야커피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문 회장은 지난 2016년 성과를 돌아보고 2017년 정유년(丁酉年)을 맞아 올 한 해를 이끌어 갈 경영방침을 임직원들에게 신년사로 전했다. 문 회장은 신년사에 앞서 지난해 국내 커피전문점으로는 최초로 매장 수 2000호점 돌파를 가장 큰 성과로 꼽으며, 이를 함께 한 임직원과 가맹점주, 이디야 메이트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성장, 불경기의 악조건과 더욱 심화된 커피업계의 경쟁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디야커피는 작년 4월 단독사옥으로 이전하면서 복합커피문화 공간이자 커피연구소인 '이디야커피랩'을 이디야빌딩 1~2층에 열었고 국내 커피전문점 최초 1000호점, 150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8월에 2000호점을 돌파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문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내외부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으로 성장해 온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가성비'를 극대화하며 이디야의 장점을 더욱 강화하는 것만이 가장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중국 충칭(重慶)에 법인을 세우고 1, 2호점을 연속 개점하며 중국 서부 내륙 확장을 본격 시작했다.CJ푸드빌은 중국, 미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그중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인 중국의 핵심지역에 4대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2017년이 본격적인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중국 내 CJ푸드빌이 지정한 4대 거점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충칭이다. 베이징은 화북지역, 상하이는 화동지역, 광저우는 화남지역, 충칭은 중서부지역을 관할하게 된다. CJ푸드빌은 이 4대 거점에 설립한 각각의 법인을 통해 매장 확장을 본격적으로 가속화할 방침이다.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법인에 이어 마지막 거점이 된 충칭은 중국의 직할시로 국내 베이커리 브랜드 중 최초 진출 지역이다. 충칭 1호점은 지난해 12월 16일에, 2호점은 30일에 문을 열었다. 뚜레쥬르는 충칭 진출을 통해 중국 서부 내륙까지 매장을 적극 확대하는 것은 물론 중국 전역의 확장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회사측은 이번 충칭 1, 2호점이 중국 서부 내륙 내 ‘No.1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을 창출 및 선도하도록
탐앤탐스는 12월 23일, 필리핀 대표 관광지 보라카이에 필리핀 3호점 '화이트비치(White Beach)'를 오픈했다. 낭만의 섬 보라카이는 화이트 비치와 쪽빛 바다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휴양 명소다.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해 동서양을 막론한 전세계인들이 보라카이를 즐겨 찾고 있다. 우리나라 관광객도 연간 10만 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수요가 높아 상권 자체 경쟁력이 높다. 화이트비치점은 바닷가와 모래사장, 야자수 등 보라카이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매장 내에는 롱테이블을 배치하고 외부에는 파라솔 자리를 마련해 고객이 바다를 보며 탐앤탐스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 탐앤탐스의 대표 서비스인 24시간 오픈, 무료 와이파이 제공 등 한국과 동일한 매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뉴 역시 한국과 동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 이미 검증된 프레즐 및 허니버터브레드의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바를 설치해 현지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아열대성의 휴양지인 만큼 커피 외에도 스무디와 탐앤치노 등 얼음이 블렌딩된 음료의 인기가 높다. 필리핀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점은
이디야커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커피문화공간 이디야커피랩(EDIYA COFFEE LAB)에서 24, 25일 양일간 재즈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공연을 통해 이디야커피만의 감성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국내 저명한 재즈 아티스트를 초청해 풍성한 연말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크리스마스 인 이디야’를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은 24, 25일 이틀 간 저녁 8시부터 9시30분까지 이어지며, 이디야커피랩 방문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첫날인 24일에는 재즈밴드 ‘오종대 퀄텟’과 따뜻한 목소리의 재즈보컬리스트 김민희가 공연을 펼친다.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렛 잇 스노우(Let it snow)’ 등 대중에 익숙한 크리스마스 캐롤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프랑스 유학파 재즈피아니스트 겸 아코어니스트 유승호를 주축으로 구성된 재즈밴드 ‘트리오 봉봉’과 재즈 싱송라이터 ‘미선 레나타’가 무대에 오른다. ‘라비앙 로즈(La vie en rose)’, ‘쎄씨봉(C’
탐앤탐스는 지난 12월 21일, 탐앤탐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 ‘제2회 갤러리탐 작가의 밤(이하 작가의 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탐앤탐스와 함께한 갤러리탐 작가들간의 교류의 장으로 1기부터 22기까지 70명의 작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작가의 밤’ 행사는 탐앤탐스 소개를 시작으로 갤러리탐 작가 개인별 소개, 갤러리탐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안내, 작가들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작가들은 “비슷한 선상에 있는 작가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평소 관심 있던 작품에 대한 설명도 듣고 작가들의 작품 세계도 만나보게 돼 기분 좋은 자극을 받았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탐앤탐스 문화사업본부 관계자는 “지금 이 자리에 함께한 작가 분들이 없었다면 탐앤탐스의 갤러리탐은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면서 “여러분들이 갤러리탐의 현재이자 미래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갤러리탐 그리고 신진작가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탐앤탐스는 갤러리탐 진행 매장의 수와 홍보 채널의 확대, 작가와의 마이탐 카드 컬래버레이션
이디야커피가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티(Tea)’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는 새로운 제품 브랜드 ‘이디야 블렌딩티(Blending Tea)’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디야 블렌딩티’는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티 메뉴를 포함한 자체 브랜드다. 최근 티음료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블렌딩이라는 제조법으로 국내 티(Tea)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디야커피는 커피에 이어 새로운 음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프리미엄 티 시장에서 수준 높은 맛과 합리적 가격의 가성비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이디야 블렌딩티는 신선한 과일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과일 티와 과일 청을 블렌딩해 만들었다.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유자 피나콜라다 티’, ‘레몬 스윗플럼 티’, ‘자몽 네이블 오렌지 티’ 3종으로 구성됐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높아지는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커피 시장에 이어 티 시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블렌딩티 성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이디야는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로서 앞으로 티 시장의 성장에 주목하며, 신 메뉴 확대, MD제품 출시 등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