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가 서울 솔라리아니시테츠호텔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힘을 합쳤다. 아임에코는 솔라리아니시테츠호텔에 재생PET로 만든 친환경 객실 카드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아임에코는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생수병을 회수해 리사클링하는 자원…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사용규제가 확대 시행된다. 2019년 11월, 환경부에서 1회용품 줄이기 위한 중장기 ‘단계별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년 매장 내 1회용품 규제가 한시적으로 유예된 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어느 정도 안정되면서 복원에 나선 것이다. 아무리 3년간의 유예…
환경부가 지난 2019년 1회용품 감소를 목표로 내놓은 단계별 로드맵을 발표한지 3년이 지났다. 최초의 로드맵에 의하면 2022년의 1회용품 사용량은 2018년 대비 40% 감축됐어야 했으나 코로나19로 1회용품 사용규제가 잠정적으로 무용해졌다. 이에 1회용품 사용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자 2022년 8월, 환…
호텔롯데가 호텔, 면세, 월드, 리조트 각 사업부 소개와 지속가능경영 목표 및 실천 활동 등을 담은 ‘호텔롯데 법인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4개 사업부 통합 법인 홈페이지는 호텔롯데의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투명한 기업 활동 공개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다 확고히…
기업과 지역의 만남. 이를 흔히들 ‘지역상생’으로 일컫는 가운데 지역상생은 로컬의 소셜라이징을 통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지역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고객에게 선사할 뿐만 아니라, 기업 활동에 있어 ESG 경영 철학을 내비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봉사나 기부 등의 사회공헌의 측면에서 나아가 다양한…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Hybrid Service Carrier)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29일, 탄소중립 관련 금융 및 컨설팅 전문 기업 지구를구하는인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문과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구를구하는인간㈜은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현을…
남산의 터줏대감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983년 12월 서울 중심가에 22개 층, 700여 개 객실 규모로 문을 연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당시 김종성 건축가가 설계해 많은 주목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여파를 무시할 수는 없었다. 수년 전부터 경영난을 겪어온 데다가, 펜데믹으로 인해 영업…
국내 최초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이사 서종원)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한국관광 품질인증(KQ: Korea Quality)’을 획득 및 환경 보호를 위한 ESG 경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품질인증(KQ)는 엄격한 서비스품질 평가를 통과한 관광업소 정보를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국가 공인…
코로나19의 여파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현재, 엔데믹의 기조로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여행의 키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과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이러한 흐름 이전부터 객실 어메니티를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 플라…
온천수를 취수한 미네랄 워터 유럽 체코를 방문하면 항상 레스토랑에서 만나는 먹는샘물이 마토니(Mattoni)다. 유럽의 중앙 내륙에 있는 국가로 1918년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붕괴, 독립하면서 체코와 슬로바키아 두개의 공화국으로 이뤄진 연방제를 채택했다. 1948년에 공산화됐다가 1993년에…
부킹닷컴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2개 국가 및 지역에서 3만명 이상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를 바탕으로 ‘2022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부킹닷컴이 지속가능한 여행에 관해 진행한 중 역대 가장 방대하고 상세한 올해 조사는 여행객들이 여행 경험 전반에 걸쳐 보다 신중하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국에서 운영 중인 호텔과 리조트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With’ 프로젝트를 4월 5일(화)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로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로컬라이브(LOCAL LIVE) 플랫폼을…
힐튼은 2023년 1월 1일부로 콘래드 서울의 총지배인 마크 미니(Mark Meaney) 를 한국 지역 총괄 총지배인 (Area General Manager – Korea)으로 선임했다. 마크는 지역 총괄 총지배인으로서 힐튼이 국내에서 운영중인 호텔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그는 콘래드 서울, 힐튼 가든 인 강남, 개관 예정인 더블 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향후 힐튼을 더욱 발전된 호텔 서비스와 고객 만족으로 이끌 예정이다. 26년 이상의 호텔 서비스업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크 미니 총지배인은 유럽,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대륙의 호텔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그중에서도 커리어의 절반 이상인 16년을 아일랜드 소재 마운트 줄리엣 콘래드(Mount Juliet Conrad), 아시아 소재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콘래드 싱가포르(Conrad Centennial Singapore) 등과 같은 힐튼 월드 와이드(Hilton Worldwide)와 함께 해오며 힐튼 브랜드 경영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총지배인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콘래드 서울에서 7년 동안 총지배인으로 역임하며 마크 총지배인은 한국 시장에 대한 지식과 함께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