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가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 체인화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비스 혁신’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랜드파크는 럭셔리 리조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오픈을 앞두고 소수 VIP 고객을 위한 서비스 혁신 조직 신설이 필수라고 판단했다. 서비스 상향 표준화를 목표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매뉴얼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비스 혁신 조직은 서비스 인재 개발 센터로 서비스와 인재 부문으로 나뉜다. 서비스 영역은 ▲서비스 핵심 가치, ▲서비스 스탠다드, ▲고객 만족 지수, ▲고객 피드백 등의 현장 특화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재 영역은 ▲VIP 서비스 전문가 육성, ▲버틀러 서비스 ▲사내 강사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랜드파크는 30년 이상 축적해 온 '고객 서비스 매뉴얼'을 바탕으로 글로벌 호텔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서비스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더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버틀러 서비스 매뉴얼 개발 및 구축을 통해 ‘개인화 서비스’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럭셔리 리조트 오픈을 앞두고 고객 접점에서 응대하는
메이필드호텔 서울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객실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4월 11일 ‘NEW RISE: A Day throughout Sunrise’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스탠다드 객실 대상으로 진행된 리노베이션은, 은은한 분위기를 풍기는 우드톤에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줘 오래 머물러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객실을 꾸몄다. 9평 규모의 스탠다드 객실은 친구나 연인과 같은 2인 단위 고객부터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는 혼캉스족까지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호텔 동쪽에 위치한 특징을 통해 아침이 되면 방안에 햇살이 들어와, 투숙객들에게 싱그러운 하루의 시작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3층 트윈 객실에는 1인용 욕조가 준비돼 있어 일정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줄 예정이다. 메이필드호텔은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환경친화적 제품을 적극 활용해 지역 환경오염, 유해물질, 생활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노력했다. 이를 위해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방수제, 마감재, 페인트, 흡음 단열재 등을 사용해 ESG 경영에 힘을 더했다. 메이필드호텔은 이를 통해 자연친화적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가 오는 28일 ‘필라테스 앤 돈 훌리오 클래스 온 더 루프톱(Pilates&Don Julio Class on the Rooftop)’을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호텔의 최상층인 루프톱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필라테스와 돈 홀리오 데낄라 클래스로 구성됐다. 먼저, 필라테스는 도심이 내려다 보이는 시티 뷰와 함께 ‘진필라테스’의 지현진 강사의 지도 아래 ‘몸 또는 마음이 아니라, 몸 과 마음’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필라테스 동작들을 배울 수 있다. 단, 운동복 및 매트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필라테스 클래스 이후에는 환상적인 석양이 드리우는 시간에 노보텔 동대문의 안준혁 헤드 바텐더가 들려주는 ‘돈 훌리오(Don Julio)’ 데킬라 클래스가 진행된다. 돈 훌리오(Don Julio)의 깊이는 즐길 수 있도록 스토리와 함께 4종의 대표 데킬라를 시음하며 간단한 스낵을 즐기도록 구성했다. 본 행사의 참가비는 1인당 9만 9000원으로 필라테스 클래스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데킬라 클래스는 오후 5시 반부터 6시 반 까지 진행되며 우선 시에는 취소 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루프탑 바 ‘M29’가 ‘2023 아시아 50 베스트 바 (Asia’s 50 Best Bars)’에 선정된 홍콩의 페니실린 바와 손잡고 오는 19일 게스트 바텐딩 행사를 개최한다. 홍콩의 페니실린 바는 오너 바텐더 부부 아궁 프라보워(Agung Prabowo)와 로라 프라보워(Laura Prabowo)가 운영하는 곳으로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주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며 전 세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지지자 사이에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페니실린 바는 특히 낭비를 최소화하며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칵테일(Sustainable Cocktail)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선보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이 같은 친환경 행보가 세계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M29’와 ‘페니실린’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함께 선보이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은 4월 19일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홍콩의 감성에 친환경 철학이 더해진 페니실린의 이국적 칵테일 향연은 내한한 아궁과 로라 프라보워 부부와 존 코로나도 바텐더의 손끝에서 펼쳐진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의 후원사로는 프리미엄 주류 수입사인 트랜스베버리지가 참여한다. 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휴식 공간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5월 5일 개장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호텔 내에서 오롯이 휴식과 즐거움에 집중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카바나 및 다이닝이 포함된 구성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은 남산의 상쾌한 전경이 펼쳐진 아름다운 숲속에서 완벽한 도심 속 휴식을 선사하는 장소로, 최고 32°C까지의 온수 시설이 전면에 설비되어 초여름 및 선선한 날씨에도 따뜻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또한, 성인풀과 유아풀이 분리되어 있으며 메인풀은 길이 36m, 폭 15m, 유아풀은 길이 16m, 폭 17m 규모를 자랑한다. 더불어 자쿠지,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 23개의 프라이빗 카바나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개장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오아시스 얼리버드 패키지는 초여름 기간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이용과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 두가지 모두 누릴 수 있다. 포함 사항으로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입장 2인 혜택과 더불어 안락한 객실에서의 1박,
카지노딜러 양성을 위한 '제4회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가 6월 19일(수) 코엑스 3층 D홀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열린다. 미래의 카지노 딜러를 꿈꾸는 국내 유망주들이 모인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주최하고 코엑스, ㈜호텔인네트워크가 후원, 올해로 4회를 맞이한다. 지난 1회 대회는 2018년 9월 7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1층 워커힐홀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당시 전국 카지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고등학생 총 35개 팀 10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2회 대회는 2022년 6월 18일(토) 제10회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개최, 전국 카지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38팀, 고등학생 5팀, 총 43팀 12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3회 대회 역시 제11회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2023년 6월 15일 개최, 전국 카지노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전국 카지노 관련 학과 대학생(휴학생 포함), 전국 관광산업 관련 마이스터 고등학생이 참가 대상으로 각 1팀(3인 1조)으로 구성하며 대회 종목은 바카라, 룰렛, 블랙잭이다. 6월 19일(수)
많은 글로벌 체인 브랜드 호텔들 사이에서 자신의 색깔을 가지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내 중소 로컬호텔, 독립호텔들. 그 어려운 코로나 시기도 버텨내며 지난해와 올해 성과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이들 역시 ‘인력’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 중심에서, 서울 외곽에서, 지역에서, 섬에서 각각 자생력을 가지고 살아남기 위해 발군의 기지를 발휘하고 있는 중소 로컬호텔과 독립호텔의 총지배인들을 한 자리에 모아 로컬호텔로서의 장단점과 각각의 경쟁력, 동병상련을 느끼고 있는 산업의 문제점들, 각자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방법을 펼치고 있는지 들어봤다. 호텔앤레스토랑 5월호에서 한국 호텔시장에서 로컬호텔로 살아남기, 그 해답을 확인할 수 있다.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가 하이원팰리스호텔 인근에 위치한 ‘힐링하우스’에서 힐링 명상 캠프를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힐링하우스’는 중앙아시아 지역 유목민들의 전통 이동식 천막집인 유르트를 재현한 웰니스 체험 시설로,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시범 운영을 진행한 뒤 신규 콘텐츠 보완을 통해 6월부터 힐링 명상 캠프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힐링하우스는 오전 10시부터 개방하며, 시범 운영기간동안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주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단법인 함백산야단법석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일상 마음챙김’ 프로그램에서는 호흡관찰 등 다양한 명상기법을 배울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잘못된 습관에서 벗어나 긴장을 완화하는 알렉산더테크닉 기반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기익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하이원에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가 개관 7주년을 맞아 ‘퍼펙트(PER7ECT)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초호화 경품이 가득한 ‘777 잭팟’ 이벤트를 실시한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7년간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일상 속 즐거움을 찾는 ’최혜(最惠) 노마드족’을 공략한 파격적인 혜택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최고급 스캉스(스위트룸+호캉스)부터 77만 원 상당의 고품격 미식, 테마파크 대관까지 파라다이스시티의 독보적인 시설과 서비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아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파라다이스시티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이벤트 게시물 내 슬롯머신 영상이 ‘777’ 되는 순간을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첫 주(4월 20일~26일)에는 럭셔리한 휴가를 위해 7일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스위트룸 7박 숙박권(1명)의 역대급 행운을 잡을 수 있다. 고급스러운 스위트 객실과 이국적인 분위기의 수영장 등에서 최고의 힐링을 경험하기 좋다.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는 차별화된 미식을 맛볼 수 있는 77만 원 상당의 식사권(7명)을 증정한다. 일식 파인 다이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역관광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4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이하 빅똑컨)’ 사업설명회를 4월 23일 13시 30분부터 상연재 시청역점 별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기초지자체 외에도 관광벤처기업,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빅똑컨 사업 소개와 더불어 전문가 강연을 통해 관광개발정책 및 주요 관광 트렌드 등 최근 관광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사업설명회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빅똑컨 사업은 지난 4년간 총 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고, 2023년에는 12개 지자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총 115개의 지자체별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의 ‘비치시네마’ 사업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데이터 분석 결과 야간방문객 비율이 높으나 즐길거리가 적다는 점에 착안해 팝업 형태의 야간 영화관 운영을 제안했고 그 결과 2023년 방문객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상승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심층 맞춤형 컨설팅(8개) 및 성
개인의 자아를 회복하고, 함께하는 동료를 보살피는 작은 행위들이 모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더 나아가 우리의 행성인 지구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내는 것을 지향하는 SCP 호텔, 이번 호의 주인공이다. SOUL, COMMUNITY, PLANET SCP 호텔의 이름은 Soul, Community, Planet을 의미한다. 대학원 졸업 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서 경력을 쌓은 두 사람이 힘을 합쳐 2018년 미국 기반의 호텔 브랜드로 론칭했다. 두 사람 중 Ken은 SCP 호텔의 CEO며, Pam은 Awareness, Brand & Culture의 수장이다. 2018년 브랜드 론칭 이후 현재까지 10개의 호텔로 확장했고, 미국 내에서는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하와이, 오레곤 등에 9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인 코스타리카의 휴양지에 1개의 호텔을 오픈했다. SCP 호텔의 슬로건은 “WELCOME TO HOLISTIC HOSPITALITY”다. SCP 호텔은 단순히 머무를 장소를 제공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건강한 삶, 타인에 대한 배려, 지구를 위한 열정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라는 의미다. 이러한
아자부다이 힐즈(Azabudai Hills)는 지금 일본에서 가장 럭셔리하고 핫한 곳이다. 일본에서 제일 높은 초고층 타워를 비롯, 오피스, 레지던스, 인터내셔널 스쿨, 갤러리, 150개가 넘는 럭셔리 부티크, 다이닝, 갤러리, 고급 푸드마켓 등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 들어설 호텔에 대해서도 기대가 컸는데, 아만(AMAN) 호텔의 새로운 브랜드 ‘자누 도쿄’가 드디어 지난 3월 14일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아만의 새로운 시도 아자부다이 힐즈는 일본을 대표하는 부동산개발 기업인 모리빌딩이 지난 30년 동안의 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시킨 도시 안의 컴팩트 시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곳의 유일한 호텔이 바로 자누 도쿄다. 도쿄의 중심이자 가장 부촌인 미나토구에 유래 없는 규모로 개발한 아자부다이 힐즈는 일본의 럭셔리를 대표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2만 4000㎡의 공간에는 초고층 타워동과 레지던스 빌딩들, 에르메스를 비롯한 부티크 숍들이 커다란 정원으로 이어져 있는데, 이 정원에는 과수원을 뒀을 정도로 도심 속 자연의 쉼터를 연출하기 위한 노력의 흔적이 보인다. 이 포인트는 ‘자누’라는 브랜드와 연결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아만은 산스크리스트어로 ‘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지역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금일부터 5월 24일까지 ‘2024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공모한다.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의 창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정부 정책 사업이다. 2013년 시작해 올해 4월까지 기초지자체 총 142곳이 참여했고, 1190개의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 국내 1호 간이역 카페를 활용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한 강원 정선의 나전역카페,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해 수제 맥주를 개발한 순천맥주 등 관광두레로 탄생한 대표적 사례다. 2024년 공모 대상은 올해 선정된 관광두레 신규 지역 8곳*과 기존 선정된 지역 25곳**의 기초지자체에서 숙박·식음·기념품·주민여행사·체험 등의 관광사업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기존 사업체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로 지역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 신규 : ▲부산(수영구) ▲인천(중구) ▲광주(남구) ▲울산(동구) ▲전남(진도) ▲경북(의성) ▲경남(밀양, 함안) ** 기존 : ▲부산(동래구, 사하구) ▲대구(북구) ▲인천(미추홀구, 동구) ▲광주(북구) ▲대전(유성구) ▲울산(남구) ▲
제주썬호텔&카지노와 제주국제공항 항공사 운영위원회(이하 AOC)는 18일 오후 12시 제주썬호텔 2층 중식당 로터스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제주썬호텔은 이번 협약을 통해 AOC 회원사 승객들이 제주도 방문 시 객실 및 식음료, 기타 부대 시설 사용에 편의 및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기상악화나 천재지변으로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결항 시 제주썬호텔에서 숙박 제공이 가능하도록 힘쓸 예정이다. 협약식은 제주국제공항 항공사 운영위원회 위원장, 제주썬호텔 이성열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에 진행됐다. 제주썬호텔&카지노 이성열 대표는 “이번 협약식은 상호 정보 교류 및 소통을 통해 제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썬호텔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제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내에 위치한 제주썬호텔&카지노는 5성 호텔로 제주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으며, 최근 리노베이션한 깔끔한 숙박시설, 조식 및 웨딩, 연회서비스, 카페라운지, 중식 레스토랑, 스포츠 바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우나, 헬스장, 인도어골프, 가라오케, 카지노 등 부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