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라가 주관한 '2025 호텔 디지털마케팅 마스터클래스'가 13일 서울 로얄호텔서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호텔업계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직접 예약 확대와 수익성 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서원석 교수(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는 축사에서 "관광산업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것"이라며 "케이팝, 문화, 스포츠,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와 관광을 접목해야 하며, 그 핵심 인프라가 바로 호텔"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호텔은 관광산업을 돌리는 공장과 같은 곳으로, 제조업 공장처럼 종부세와 재산세 감면 혜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트리플라 타카하시 카즈히사 CEO는 '2024 아시아 호텔산업 트렌드와 주요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에서 "현재 163명의 직원이 도쿄 본사를 중심으로 6개국에서 7,000개 이상의 파트너 호텔과 협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각 국가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트리플라북(예약엔진), 트리플라봇(8개 언어 지원 AI 챗봇), 트리플라커넥트(CRM) 등을 통해 호텔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CDP 기반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별 최적화된 객실을
(사)한국 컨시어지협회(이하 한국컨시어지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7일(수) 서울 더 플라자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협회의 전 멤버이자 웨스틴 괌의 총지배인을 역임한 고(故) 송한석 지배인의 별세 소식을 전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묵념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작됐다. 행사에는 이상준 더플라자 총지배인을 비롯해 국내 주요 특급호텔 총지배인과 임원진, 아시아 각국의 컨시어지 협회 대표단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김환범, 서울드래곤시티의 정민교, 롯데호텔 서울의 최현희 등 3명의 신규 골든키 멤버 임명식이 진행됐다. 골든키는 까다로운 심사과정과 3년 이상의 협회 활동을 거쳐 수여되는 레클레도르의 상징적 인증이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조영우 치프 컨시어지가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조영우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가 관광 업계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고, 서비스 업계의 대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여러분의 협업과 도움을 받아 더 나은 협회가 될 수 있도록 2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의 치프 컨시어지 매니저 이
머큐어 서울 마곡(Mercure Seoul Magok)이 오는 12월 12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식 그랜드 오픈한다. 아코르 그룹(Accor Group) 계열의 머큐어 브랜드가 서울 서부권에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첨단 산업과 연구개발(R&D) 중심지로 떠오르는 마곡지구에 위치해 전략적 입지를 확보했다. 또한 호텔 인근에 서울식물원과 LG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이 위치해 있어, 복합 엔터테인먼트 허브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머큐어 서울 마곡은 스탠다드부터 스위트까지 총 9가지 타입의 총 400개 객실을 보유한 서울 강서구 지역의 최대 규모 4성급 호텔이다. 모든 객실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와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해 설계됐다. 특히 주니어 스위트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는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구조로, 장기 투숙객과 비즈니스 출장객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또한 디럭스 트리플 객실도 마련해 가족 및 그룹 여행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일부 객실에서는 서울식물원과 공중 정원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호텔 6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아시스(Moasis)’는 오픈 키친을 통해 신선한 제
부산관광공사,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벡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부산 호텔 종사자(호텔리어)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가 1차 서류심사(30%)와 2차 전문 심사위원 평가(70%)를 거쳐 지난 11월 14일 총 5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문 심사위원으로 영산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원철식 교수, 동의대학교 호텔/컨벤션경영 추승우 교수, 벡스코 전시전략실 설재훈 부장이 참여했으며, 심사표를 기준으로 공명정대하게 심사한 결과 FOH 부문에서 1명, F&B와 BOH 부문은 동률로 각 2명씩 선정됐다. FOH 부문 수상자는 빌라쥬 드 아난티 객실운영 김동욱 책임이, F&B부문에는 호텔 로제니아 조리팀 이배영 팀장, 윈덤 그랜드 부산 호텔 조리부 신태규 과장이 선정됐으며, BOH 부문에는 파라다이스호텔 S&M 그룹 마케팅파트 유주형 선임,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 센터 호텔 예약팀 박지혜 대리가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의 주인공이 됐다.
호텔업계에서 비대면 서비스의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변화가 MZ세대의 선호도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흐름인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본지는 국내 4, 5성급 특급호텔 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호텔 업계의 비대면 서비스 현황과 MZ세대의 선호도, 그리고 향후 계획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했다. 조사 결과, 호텔 업계는 비대면 서비스 도입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MZ세대의 선호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세대 간 차이로 설명할 수 없는 복잡한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호텔 비대면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MZ세대의 실제 선호도에 대해 더 깊이 들여다보도록 하자. 국내 4, 5성급 특급호텔 비대면 서비스 도입 현황 국내 주요 호텔 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현재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응답한 호텔은 75%(15개사)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호텔 업계가 빠르게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조사 결과,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로는 모바일 체
지역활성화의 새 모델로 주목받던 마을기업들이 정부 예산 삭감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 KBS 뉴스가 10월 1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특히 ‘마을호텔’ 사업은 지역 관광업의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으나, 이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KBS 뉴스가 인터뷰한 경주의 한 마을호텔 운영자는 “중소도시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영업하기 어렵다.”며 마을기업 지정을 통해 받은 내국인 숙박 허용 특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 특례마저 내년 3월부터는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됐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마을호텔의 시작과 의의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지방 소멸 위기에 처한 도시들을 되살리는 혁신적 접근법으로 평가받는 마을호텔은, 전통적인 호텔의 개념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관광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호텔급’ 서비스의 제공 가능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마을호텔의 성공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기대하는 진정한 ‘호텔 경험’을 과연 마을호텔에서도 할 수 있을까? 그보다, 마을호텔을 앞으로도 계속 경험해 볼 수 있을까? “마을호텔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 새로 건물을 짓지
지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K-메디푸드 미식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의 전통 음식과 건강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와 굿콜이 주최하고 워싱턴주 8선 하원의원인 신디 류 의원의 후원으로 시애틀 시청과 마운트 베이커 커뮤니티 클럽에서 열렸다. 한식을 사랑하는 현지인들과 미국의 정치, 의료, 복지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며 한국의 발효식품과 건강식품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마운트 베이커 커뮤니티 클럽에서 한식의 최고의 맛을 선보인 고메행사가 열렸다.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구광신 셰프, 박일주 셰프, 김창균 셰프와 시애틀 Bothell의 한식당 '남도' 박재근 셰프의 쿠킹 클래스에서는 공무원과 시민들이 김치 담그기, 수육 만들기, 꼬마김밥 만들기를 체험하며 발효와 숙성의 과학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VIP 만찬 행사에서는 전라남도 특산물로 만든 한식과 K-중식 코스 요리가 선뵜고, 한국 전통 무용 공연과 김치 예술작품 전시가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정'과 건강 식문화가 전파됐으며, 시애틀의 복지서 비스부와 지역 단체들은 유황쌀과 같은 한국의 혁신적
매년 연말과 새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시그니처 객실 패키지 ‘윈터 온 아이스’가 돌아왔다. 이번 시즌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아이스링크 입장권과 스케이트 대여,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이용, 그리고 특별히 더 테라스 조식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과 함께 남산 중턱에 펼쳐진 반짝이는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팅을 즐기며,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호텔의 마스코트 ‘하이’가 연말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채워주며, 호텔 곳곳에 자리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수많은 꼬마 전구들이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여기에 따뜻한 핫 초콜릿 한 잔이 더해져, 한겨울의 로맨틱한 휴식을 완성시킨다. 로비 카페 갤러리에서는 은은한 음악이 울려 퍼지며, 호텔 곳곳 마법처럼 빛나는 연말 분위기로 가득 차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여유롭게 먹고, 즐기며 온전한 휴식을 즐기기에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 예약은 2024년 11월 12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5년 3월 3일까지다.
IHG 호텔 & 리조트(이하 IHG)가 서울의 비즈니스, 쇼핑, 관광 중심지인 명동에 보코 서울 명동을 오픈, 오늘 11월 18일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보코(voco) 브랜드는 IHG가 지난 2022년 오픈한 보코 서울 강남에 이어 두번째로 오픈한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이다. 보코 브랜드의 호텔은 투숙객들에게 브랜드 특유의 환영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편안하면서도 지나치게 격식에 얽매이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오픈하는 지역마다의 고유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데, 특히 보코 서울 명동은 서울 여행의 시작인 명동의 관문이면서 한국의 맛과 멋이 담긴 서비스를 호텔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보코 서울 명동 마타인 삭스(Matijn Sax) 총지배인은 “투숙객들은 보코 서울 명동에서 명동 여행의 시작과 활력, 휴식을 보코 브랜드가 선사하는 ‘보코 라이프’ 경험으로 한껏 느낄 수 있다. 우리 호텔은 명동이라는 역동적인 거리와 독특한 개성에서 영감을 받았다. 유쾌하면서도 사려깊은 호스트(*보코의 직원)들은 라틴어 보코(voco)의 초대한다는 의미와 같이 투숙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환대를 드릴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호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는 웅대하고 장엄한 규모의 랜드마크가 있거나 그 도시나 관광지 고유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두바이의 부르자 할리파, 시엠립의 앙코르와트,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우타르프라데시의 타지마할, 네바다주의 후버댐, 베이징의 자금성, 쿠알라룸프의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모두 그 스토리도 풍부하지만, 그 거대한 스케일과 경이로움에 우선적으로 압도당한다. 이러한 랜드마크를 통해 해당 도시와 국가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으며 도시마케팅을 한결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스토리와 콘텐츠 보유한 도시 및 관광지 거대한 랜드마크가 없을지라도 다양한 스토리와 콘텐츠를 보유한 도시와 관광지 또한 관광객 유입에 유리한 고점을 차지할 수 있다.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움은 그 규모에 있어서도 압도적이지만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고대 로마 시대의 화려한 검투 경기장을 상상하며, 그곳에서 펼쳐졌던 인간의 용기와 잔혹함, 그리고 관중들의 환호 속에서 벌어졌던 삶과 죽음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2000년에 개봉했던 할리우드 대작 ‘글래디에이터’로 시청자는 콜로세움에서의 시각적 경험을 넘어, 역사적 배경과 문화를 느낄 수
한국 미식 주간 행사가 9월 27일~10월 5일,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 72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aT 아세안지역본부 주관 아래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식재료를 베트남 시장에 선뵈고 판매를 촉진하고 동시에 우리 식재료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알리는데 그 취지가 있다. 2020년 첫 행사 후 2023년부터 인터컨티넨탈 하노이 랜드마크 72 호텔에서 2회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4개월의 준비 지난 5월 24일 aT 아세안지역본부와 첫 미팅을 가진 후 오프닝 행사 날짜와 주요 식재료를 논의한 후 4개월 동안 aT 아세안지역본부와 긴밀하게 소통했다. 보다 많은 이들에게 한국 수산물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최선을 다했다. 보다 풍요롭고 다채로운 행사를 위해 초청 대상을 단순히 셰프에 한정 짓지 않고 한국 전통주 전문가, 한국 티 전문가, 바텐더 등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오프닝 행사에는 한국의 2스타 미셰린 셰프이자 한국 수산물을 잘 활용하기로 정평이 난 엘렌 서(Allen Seo) 셰프와 워커힐 호텔에서 오랜 경험을 가지고 꾸준히 김치를 연구해 온 이력이 있는 前 워커힐 호텔 이
푸꾸옥 섬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그동안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어왔다. 펜데믹 기간에는 내국인에게 도시를 벗어나 해변의 리조트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도 5월 인천발 비엣젯을 시작으로 현재는 한국에서 매일 9편의 직항이 푸꾸옥으로 운행 중이다. 몇몇 호텔/리조트들은 한국인 관광객이 없으면 영업 자체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또한, 이제 대만, 태국, 홍콩에서도 매일 직항편들이 운행되면서 더 다양한 나라에서 푸꾸옥을 방문하고 있다. 펜데믹 전인 2019년과 비교해서 1500객실 이상의 호텔 객실 공급이 늘어났고, 아직은 수요를 상회하는 공급과잉으로 객실료도 기타 관광지에 비해서 훨씬 매력적이라는 것이 푸꾸옥을 찾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수요가 단기적으로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푸꾸옥 관광산업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더 큰 계획이 필요해 보인다. 이번 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푸꾸옥의 변화와, 푸꾸옥이 어떻게 더 다양한 고객군을 유치할 수 있을지 푸꾸옥의 발전방향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한 섬 아직 푸꾸옥에서 호핑 투어/보물섬 투어/스노클링 등 해양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이 인기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예약을 선점할 수 있는 ‘리미티드 위크’를 본격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리미티드 위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는 인기 레스토랑을 가장 먼저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2024년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TOP 100개 매장을 포함한 1000여개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및 연말 예약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캐치테이블은 앱 데이터와 사용자 선호도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만한 테마와 매장을 큐레이션해 이번 인기 레스토랑 라인업을 선보였다. 화제의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셰프들의 레스토랑과 서울 최고의 호텔 다이닝을 포함한 다양한 테마의 식당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리미티드 위크는 한 해동안 고객들의 최다 검색 키워드 및 매장 예약 및 방문 데이터와 패턴을 분석해 고객들이 실제로 많이 방문한 인기 매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캐치테이블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흑백요리사 △호텔다이닝 △스시 오마카세 △파스타/스테이크 △데이트 맛집 등 1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오는 21일 국내 최초로 일본 스시 명가 ‘스시 카네사카’를 선보인다. ‘스시 카네사카’는 일본을 넘어 세계적인 스시 대가로 통하는 ‘카네사카 신지’ 셰프가 설립한 브랜다. 2000년 도쿄 긴자에 첫 레스토랑을 오픈한 이래 2008년부터 현재까지 미쉐린 2스타를 유지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런던 레스토랑도 미쉐린 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첫 ‘스시 카네사카’의 오픈을 기념해 21일부터 23일까지 ‘카네사카 신지’ 셰프가 고객들에게 직접 스시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특별 미식 행사도 진행된다. '스시 카네사카'는 일본 외에도 영국,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적으로 12개의 스시 및 오마카세 전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카네사카 그룹’의 대표 레스토랑이다. ‘스시 카네사카’는 전통적인 에도마에 스시를 현대적 감각과 결합한 고품격 다이닝 경험을 제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스시 카네사카’는 ‘카네사카 그룹’을 설립한 ‘카네사카 신지’ 셰프의 철학을 계승하여, 스시의 본질에 대한 깊은 존중과 현대적 미감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경지의 스시를 선사하는 동시에, 품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