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가 올해 마지막 대목인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채로운 미식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서울은 물론 인천, 제주 등 국내 특급호텔의 레스토랑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특선 뷔페와 더불어 특선 코스 메뉴, 갈라 디너 등을 준비하며 크리스마스 수요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택의 폭이 넓지만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프로모션인 만큼 예약을 서둘러보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모모카페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MoMo Café)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4일 저녁과 12월 25일 점심 및 저녁에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를 마련한다.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로 오븐에서 정성껏 구워낸 칠면조 통구이를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에서 선보이며, 칠면조 통구이와 함께 사이드 메뉴로 그레이비 소스와 크랜베리 소스, 매쉬드 포테이토, 방울 양배추, 브레드 스터핑 등이 제공된다. 셰프들이 프라임 립(Prime Rib)을 직접 카빙해 플레이트 패싱 서비스를 선사한다. 디저트 섹션에서는 호텔 파티셰가 통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 뷔슈 드 노엘,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구겔호프 케이크, 독일에서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뷔페 파빌리온’이 서울 아이파크몰 용산점 8층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63뷔페 파빌리온은 연간 최대 2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울 대표 프리미엄 뷔페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한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은 63스퀘어 밖에 개점한 첫 매장이다.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KTX와 수도권 전철이 다니는 용산역과 연결돼 편리한 접근성과 많은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매장은 약 300평, 180여 개 좌석 규모로 ▲한식 ▲일식 ▲중식 ▲웨스턴 핫 ▲웨스턴 콜드 ▲디저트 ▲베버리지 총 7개 섹션을 구성해 100여 개 메뉴를 선보인다. ▲LA갈비 ▲육회 ▲태양의 불낙지 등 63뷔페 파빌리온 기존 인기 메뉴를 동일하게 마련했다. 63스퀘어 파인 다이닝과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메뉴도 눈길을 끈다. ▲워킹온더클라우드 ‘달팽이 쉘 요리’ ▲터치더스카이 ‘포르치니 앙쿠르트 수프’ ▲슈치쿠 ‘후토마키’ ▲백리향 ‘고추유린기’ 등을 새롭게 준비했다. 오픈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63뷔페 파빌리온 용산 4인 식사권을 비롯해 154명에게 경품을 선물한다. 사전 예약을 하거나 인스타그램에 방문 사진을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Nasdaq: MAR, 이하 ‘메리어트’)이 한국에서 ‘쉐라톤 서울(Sheraton Seoul)’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광주(Courtyard by Marriott Gwangju)’ 오픈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아태 지역(중화권 제외)에서 총 100건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이는 메리어트가 아태 지역에서 기록한 연간 최다 계약 성과다. 99번째 계약인 ‘쉐라톤 서울’은 서울로 쉐라톤 브랜드가 다시 돌아오는 프로젝트로, SYS 홀딩스와 협력해 2029년 서울 용산 비즈니스 지구에 문을 열 예정이다. 100번째 계약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광주’는 300개 객실 규모로, JS 글로벌과 함께 2030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메리어트는 한국 내 10개 도시에 38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12개 호텔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한국에서 메리어트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주요 도심을 넘어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을 보여준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 지역 사장, 라지브 메논(Rajeev Menon)은 “한국은 아태 지역에서 메리어트의 지속적인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으
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이 호텔 최고층인 27층에 위치한 ‘온 더 클라우드(On The Cloud)’ 바(Bar)에서 주중(월~목) 와인, 맥주, 칵테일 등의 주류와 간단한 안주류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이브닝 리셉션(Evening Reception)’을 오픈하고, 이브닝 리셉션 혜택이 포함된 상품인 ‘올인원 패키지(All In One Package)’도 추가로 선보인다. 윈덤 그랜드 부산의 ‘이브닝 리셉션’은 호텔 최고층인 온 더 클라우드 바(Bar)에서 부산 송도 바다의 황홀한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호텔 투숙객은 물론, 투숙하지 않는 고객들도 이용 가능해 모두가 윈덤 그랜드 부산의 최고층에서 특별한 저녁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브닝 리셉션’ 이용객에게는 맥주와 와인, 시그니처 칵테일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안주류로 이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핫&콜드 메뉴들이 매일 새롭게 준비된다. 운영 시간은 주중(월~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이며, 이용 가격은 성인 기준 1인 4만 5000원이다. 이브닝 리셉션 예약은 온 더 클라우드(051-933-6876) 유선 문의를 통해 가능하며, 단체석의 경우 사전 예약은 필수다. 더불
야놀자리서치와 미국 퍼듀대 CHRIBA 연구소, 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의 공동 세미나가 '2025 인바운드 관광 대예측'을 주제로 12월 23일 월요일 오후 13시 30분~17시 10분, 서울 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 9층에서 진행된다. 전 세계적으로 K-Pop을 비롯한 한국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한민국은 글로벌 관광지로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엔데믹 이후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증하며 급변하는 인바운드 관광수요를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효과적이고 지속가능한 인바운드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밀한 수요 예측과 이를 기반으로 한 정책 및 전략 수립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고도화된 데이터 분석과 예측 모델을 활용해 관광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가운데 '2025 인바운드 관광 대예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동 세미나에서 2025년 인바운드 관광 수요를 데이터 기반으로 예측하고, 예측 결과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주제발표로 야놀자리서치 홍석원 수석연구원, 서대철 야놀자리서치 선임연구원이 '2025 대한민국 인바운드 관광 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2024년 11월,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첫 번째 만다린 오리엔탈 레지던스의 분양을 시작했다. 총 226채로 구성된 이 레지던스는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비야르케 잉겔스 그룹(Bjarke Ingels Group)이 설계한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아부다비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다린 오리엔탈 레지던스는 향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직접 관리한다. 만다린 오리엔탈 아부다비 레지던스는 아부다비의 사디야트(Saadiyat) 문화지구에 위치해 있어 자예드(Zayed) 국립박물관과 분수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맘샤(Mamsha) 해변의 백사장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도심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를 제공한다. 뉴욕 기반 디자이너 릴리안 우(Lillian Wu)가 설계한 레지던스 객실은 고급스러운 원목 인테리어로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샹들리에, 천연 대리석, 통창, 세심하게 엄선된 조명 기구가 어우러져 우아하고 웅장한 매력을 강조한다. 개방형 거실과 정교하게 설계된 주방은 자연스럽게 이어져 실용성을 더하며, 마스터 스위트는 럭셔리 욕실과 프라이빗 테라스를 갖춰 아부다비의 여유로운 풍경을 즐길
최근 한국의 외식 문화에서 ‘페어링’이 주목받고 있다. 음식에 술을, 혹은 술에 음식을 곁들이는 것을 넘어, 각각의 풍미를 극대화하는 전문적인 음식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적게 마시더라도 제대로 마시자.’는 주류 소비 형태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음식과 술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푸디(foodie)가 증가했고, 이들이 SNS를 통해 다양한 페어링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하며 페어링 문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국내 주류전문가들을 초대해 술과 음식에 대한 좌담회를 열었다. 특별히 지난 6월호 <국내 미식 문화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파인다이닝의 발전>에 참여한 ‘강지영 미식 아카데미’의 강지영 원장이 좌장으로 함께 해 논의의 격을 높였다. 사진 조무경 팀장 좌담회 참석자 강지영 미식 아카데미 강지영 원장(좌장) 조선팰리스 김성국 총괄 소믈리에 슈토(Shuto) 윤철중 대표 백곰우리술연구소 이승훈 대표 수제 맥주협회 회장 & 비어바나 이인기 대표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의 진행을 맡은 강지영입니다. 다양한 일을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2024년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인기 맛집 순위를 공개했다. 캐치테이블은 앱 내 유저들의 맛집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약 △웨이팅 △저장 수 △재방문 △실시간 관심 분야에서 각각 가장 인기가 높았던 레스토랑들을 공개했다. 트렌디한 파인다이닝부터 가족 모임에 적합한 호텔 뷔페, 미쉐린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는 핫플레이스가 대거 포함됐다. 특히 캐치테이블 유저들이 실제로 가장 많이 이용했던 맛집들을 중심으로 선정된 만큼, 연말을 맞아 모임이나 특별한 외식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예약에서는 제주 우대갈비 맛집 ‘몽탄 제주점’, 서울 한남동 미슐랭 맛집 ‘오스테리아 오르조’, 이국적인 감성의 성수 핫플 ‘살라댕템플’ 등이 선정됐다. △웨이팅 등록 수로는 2023년 웨이팅 맛집 1위를 기록했던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제주, 잠실 등 각 지점이 올해도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제주 흑돼지 맛집 ‘숙성도 중문점’, 부산 돈가스 웨이팅 맛집 ‘톤쇼우 부산대본점’ 등 웨이팅 상위 매장들이 올랐다. △저장 수 분야의 경우 ‘비아 톨레도
두원크루즈페리(주)는 국내 유일 정기, 정통 크루즈선인 '이스턴 비너스(Eastern Venus)’ 호가 오는 12월 24일 부산에서 첫 출항한다고 밝혔다. 이스턴 비너스는 2만 6500톤급 크루즈선으로, 최대 700여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한다. 이스턴 비너스는 기존의 페리형 크루즈선과 달리, 이동 수단을 넘어 숙박과 레저를 포함한 완벽한 크루즈 경험을 제공하는 정통 크루즈선이다. 부산을 출발해 일본 규슈의 주요 관광도시인 사세보, 가고시마, 나가사키, 후쿠오카, 구마모토 등을 기항지로 정기 운행된다. 내년 4월 이후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일정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운항하는 외국 크루즈선이나 외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한국 항구에 잠시 기항하는 크루즈는 있었으나, 국내에서 크루즈 선사가 직접 운영하는 정통 크루즈선이 해외로 나가는 것은 이스턴 비너스가 유일하다. 두원크루즈페리는 일본 큐슈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홋카이도·혼슈, 중국,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까지 운항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외국인
서울 중심부인 종묘부터 퇴계로 일대에 이르는 세운지구. 이곳에 도심 속 휴양지를 경험할 수 있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새롭게 오픈한다. 총 710실 규모의 하이브리드 레지던스 호텔인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20대에서 70대까지 모든 세대가 공존하는 을지로에 위치한 만큼 명동권 호텔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동시에 개발지구 비즈니스에 활력을 불어넣는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 세운지구 우리나라 최초의 도심 재개발사업으로 계획돼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하고 1968년, 국내 최초로 세워진 주상복합단지 세운상가. 1990년대 중반까지 국내 최대 전자 도매상으로 전성기를 누렸지만 강남으로 상권이 옮겨가며 세운상가 일대는 점차 낙후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애물단지가 됐다. 이에 세운상가를 포함한 세운지구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로 정부의 개발이 진행 중이다. 총 43만 9000㎡ 부지에 고급 주거단지와 프라임오피스, 녹지 광장, 쇼핑센터와 문화시설 등을 짓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한국판 롯폰기힐스’로 대변되고 있는 이 개발 사업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연트럴파크의 4배가 넘는 규모의 공원 등을 조성, 북한산에서 종묘, 남산을 거
호텔롯데 정호석 신임 대표이사가 사내 게시판에 취임 후 첫 메시지를 게시하며 포부를 전했다. 정 대표는 회사의 새로운 비전과 경영 전략을 밝히며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네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경영 체질 개선, 둘째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 셋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넷째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호텔사업의 확장성과 지속가능성 확보를 내세웠다. 정 대표는 이를 위해 "빠르게 실행하고 실질적인 일을 하는 진취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는 원칙 하에 업무의 수치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를 약속했다. 또한, "임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고충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리더십을 펼칠 것이"라며,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 사업지원팀장, 사업지원실장 등을 역임하며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리스크를 관리했던 정 대표에 대한 임직원들의 기대가 남다르다. 특히, 소통의 리더십
우수한 호텔관광인을 양성하는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가 2025학년도 정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또한 2025학년도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 관광학전공 3,4학년 신입생도 모집하고 있다. 국내 호텔관광경영과 경쟁력 No1., 국내 5성급 호텔 취업률No1., 실무진 교수와 교육환경 No1의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에 많은 지원 바란다! 오산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 2025학년도 수시 2차 / 정시 신입생 모집 수시 2차 ·원서접수 2024년 11월 08일(금)~11월 22일(금) ·합격발표 2024년 12월 09일(월) ·합격자 등록 2024년 12월 16일(월)~12월 18일(수) 정시 ·원서접수 2024년 12월 31일(화)~2025년 01월 14일(화) 합격발표 2025년 02월 03일(월) ·합격자 등록 2025년 02월 10일(월)~2025년 02월 12일(수) ·추가모집 및 등록 ~2025. 2. 28.(금)까지 ·지원자격 - 일반전형: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특성화고 및 종합고 등 전문(직업)교육과정 졸업(예정)자, 직업과정위탁교육을 이수한졸업(예정)자, 검정고시 출신 자, 외국고교 출신 자 - 특별전형: 특성화
50 Best (50베스트)는 S.Pellegrino (산펠레그리노)와 Acqua Panna (아쿠아파나)가 후원하는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5 award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을 2025년 3월 25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 성공적인 개최 이후, Asia’s 50 Best Restaurants(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이하 A50BR)은 글로벌 미식 도시로서 빠르게 입지를 굳히고 있는 서울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이미 다수의 한국 레스토랑들이 50 Best(50베스트)에서 선정하는 순위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의 미식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은 고궁과 사찰, 활기찬 시장 그리고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에 이르기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의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깊이 있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세련된 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A50BR 2025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가 공식 개최지 파트너로 참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뵐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025년 3월 25일에 열리는 시상식으로, A50
힐튼 코리아가 ‘2024년 일 하기 좋은 회사, Great Place to Work 인증(이하, GPTW 인증)’을 획득했다. GPTW는 매년 전 세계 179개 국가에서 10만 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 우수한 조직문화로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글로벌 인증이다.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와 관련된 62개 항목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해 인증 기업을 선정한다. 힐튼 코리아는 특히 동료 간의 축하와 지원 문화, 독창적인 복지 혜택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힐튼 코리아의 직원 간 교류와 축하를 장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차별화된 복지 혜택 등 긍정적인 근무 환경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또한, 힐튼 코리아는 ‘일하기 좋은 회사’ 인증을 획득한 것 외에도 ‘2024-2025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2024-2025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서 특별상을 추가로 수상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는 힐튼 코리아 소속의 국내 힐튼 호텔들이 각기 다른 환경에 있는 직원들의 다양한 필요사항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한편, 직원들의 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