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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관광지, 남이섬. 남이섬에는 다양한 타이틀이 있다. 가장 오래된 ‘겨울연가’ 촬영지라는 타이틀부터, 외국인들이 한국인들보다 많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라는 명칭과 3만여 그루의 나무가 있어 ‘나무섬 남이섬’이라 불리기도 하고 동물원이 아님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뛰어노는 곳 ‘생명의 섬 남이섬’이기도 하다. 그뿐이랴, 연간 600회가 넘는 공연과 축제들로 ‘문화 예술의 섬’도 빼놓을 수 없다. 5월, 벚꽃 보기 늦었다고 생각할 때 남이섬에는 겹벚꽃 세상 이러한 타이틀로 남이섬은 연중 365일 언제 방문해도 늘 ‘오늘이 가장 좋습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럼에도 5월은 남이섬을 방문하기 가장 좋은 달 중 하나다. 봄의 정령, 벚꽃은 이미 떠났다고 아쉬워한다면 남이섬에 와보시라. 남이섬은 서울 근교에 위치하면서도 지리적 위치는 강원도 춘천으로 서울보다는 다소 기온이 낮은 덕에 개화시기가 늦어 낙화도 늦다. 또한 다양한 벚나무가 있어 종류별로 개화 시기도 제각각이다. 가장 늦은 개화는 겹벚꽃으로 5월 초에도 겹벚꽃이 남아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가면 종종 작년 사진으로 오해를 받곤 한다. 아직 꽃이 보고 싶다면 남이섬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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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위스키가 2030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23년 1월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위스키 수입량은 3만586t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3.1%(3548t) 증가한 수치로, 2000년 이후 최대 수입량이다. 코로나 19 이후 생긴 혼술 문화와 하이볼 열풍 등으로 위스키를 찾는 젊은 층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젊은 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이벤트, 체험 공간 등으로 위스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구하기 힘든 고연산 위스키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픽업 서비스부터, 특별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캠핑존 및 마스터 클래스, 가볍게 시음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가성비 편의점 위스키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인기 위스키를 온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원하는 위스키를 주문 후 픽업 매장 및 희망 일자를 선택하면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어 위스키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높은 희소성으로 구하기 어려운 고연산
롯데호텔 제주와 롯데호텔 월드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귀여운 헬로키티 인형이 포함된 ‘헬로키티 카멜리아 에디션(Hello Kitty Camelia Edition)’ 패키지를 선뵌다. 패키지는 헬로키티 캐릭터 룸, 성인 2인과 소인 1인 라세느 조식, 동백꽃 옷을 예쁘게 입은 헬로키티 동백꽃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 1개 등으로 구성됐다. 선착순 100실에는 유채꽃과 한라봉을 모티브로 한 ‘헬로키티 트윈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가로 제공하며, 연박 특전으로 ACE 키즈 프로그램 1인 1회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연말까지 예약 및 투숙할 수 있으며, 가격은 3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롯데호텔 제주 라세느에서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오후 12시부터 2시 반까지 ‘어린이날 런치 특선 뷔페’를 운영한다. 스시 3종, 전복버터구이, LA갈비구이, 케이크 2종 등 10여 종의 메뉴가 추가되며, 페이스 페인팅과 피에로 풍선 아트 이벤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5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어버이날을 맞아 7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브런치와 디너 이용 시 50% 할인 혜택을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논알콜릭(Non-alcoholic) 맥주 ‘기네스 0.0(Guinness 0.0)’을 출시한다. 기네스 0.0은 기존 ‘기네스 드래프트(Guinness Draft)’ 제품과 동일하게 맥주의 질소화 역할을 하는 구슬인 위젯(Widget)이 캔 속에 포함되어 기네스 특유의 부드러움과 크리미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네스 0.0은 알코올 함량이 0.05% 미만인 논알콜 맥주임에도 기네스만의 로스팅한 커피향과 달콤한 초콜릿, 캐러멜 향이 어우러진 진한 풍미의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는 트렌드와 함께 논알콜 주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디아지오코리아에서 출시된 기네스 0.0은 알코올 섭취가 부담스러운 상황이나 잦은 회식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기네스 0.0은 러닝이나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등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자신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 더 플라자는 5월 가정의 달 한정 카네이션 케이크를 선뵌다. 호텔 케이크가 인기를 끌면서 ‘블랑제리 더 플라자’ 1분기(1~3월) 케이크 매출은 전년 대비 54% 올랐다. 특히 5월은 평소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올해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기존 생화 카네이션 케이크에 이어 초콜릿 카네이션 케이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카네이션 케이크 2종은 풍성한 꽃으로 포인트를 줘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에 유자 크림을 섞어 상큼한 풍미를 자랑한다. 초콜릿 카네이션 케이크는 파티시에가 겹겹이 쌓은 꽃잎 모양이 특징으로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가격은 6만5000원부터며 5월 15일까지 블랑제리 더 플라자와 네이버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된다. 3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보인 케이크 2종도 눈여겨볼 만하다. 쎄 마롱(C'est marron) 케이크는 2010년부터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로 달콤한 밤 맛과 녹진한 크림의 조화가 일품이다. 티라미수(Tiramisu)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위에 코코아 가루와 커피시럽을 더한 부드러운 맛이다. 두 상품은 카카오톡 입점 후 한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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