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베케이션 오너십 브랜드인 힐튼 그랜드 베레이션스(Hilton Grand Vacations, 이하 HGV)는 지난 14일 하와이 와이키키 중심부에 위치한 새로운 타임쉐어 리조트 '카 하쿠, 힐튼 클럽 (Ka Haku, a Hilton Club)'의 판매를 공식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카 하쿠는 와이키키 중심에 자리한 '킹스 빌리지(King’s Village)' 부지에 2026년 새롭게 들어설 리조트로 총 213개의 스튜디오 및 1-3베드룸 스위트를 갖추고 있으며 태평양, 쿨라우 산맥 및 와이키키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32층 규모로 조성되는 이 리조트는 HGV의 하와이 내 14번째 리조트이자 하와이에서 처음 선보이는 힐튼 클럽으로 멤버들에게 더욱 현대적이고 모던하며 품격 있는 도심 속 휴양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의 마크 왕(Mark Wang) CEO는 “카 하쿠는 HGV의 와이키키에 위치한 7번째 리조트로 하와이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속적인 투자 의지가 투영된 프로젝트”라면서, “이번 리조트를 통해 관광 산업의 미래를 재편성할 수 있는 기회에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 지역 파트너
H-LIVE Club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와 등급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리워즈 서비스다. 지난 10월 서비스 오픈 4년 만에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넘었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과감한 ‘젊은층 공략’이 있었다. 특히 유명 유튜브 채널 ‘네고왕’과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2023년 3월, 약 10만 명이 H-LIVE Club에 가입하며 역대 최다 신규 가입자 수를 기록했다. 신규 고객 중 2030 고객이 약 70%에 달할 정도로 젊은층의 호응을 받았다. ▲반려동물 동반 객실 ▲캐릭터룸 ▲뮤직룸 등 최신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고려한 테마 공간 확대도 한몫 했다. 호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잔망루피’ 객실은 지난해 12월 오픈 이후 평균 투숙률 약 90%를 유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워터밤을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 개최와 테마 객실 확대 등 ‘젊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새로운 실험이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새로운 고객들이 지속 유입될 수 있도록 업계 최초 워터밤 개최, 이종 산업 간 협업, 팝업스토어 운영 등 파격적인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100만 회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5일 서울 세빛섬 컨벤션홀에서 ‘2024 이음두레’를 개최했다. 이음두레는 전국 관광두레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주민사업체와 관광두레 PD,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자리로, 올해는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2024년 관광두레 사업 유공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은 ▲‘사람이 여행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적인 무장애 여행상품 등으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주식회사아름다운동행’(경남 진주)’ ▲청양의 특산품을 활용한 친환경 관광기념품을 만들고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을 적극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주식회사이플아토(충남 청양)’ ▲우수 관광두레 PD 1명(구채은(울산 울주)), ▲우수 지자체 공무원 1명(김복재(강원 평창))이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 사장표창은 ▲숲속에서 요가와 명상을 하며 치유 받는 힐링여행 프로그램 운영 관광두레 ‘와나스타주식회사(울산 울주)’, ▲순천 문화의 거리 전통 한옥에서 숙박 및 전통차 체험을 운영하는 관광두레 ‘다올재협동조합(전남 순천)’, ▲우수 지자체 공무원 1명(유영분(충남 천안))이 수상했다. 아울러 올해 첫 회를 맞은 ‘2024 관광두레 청년
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이 오는 26일 오후 12시 ‘오픈런 패키지’ 판매를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에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윈덤 그랜드 부산은 프리즘 라이브를 통해 무료 조식, 이브닝 리셉션 무료 제공, 현금 쿠폰과 F&B 크레딧, 사우나 무료 이용권, 수영장 무제한 이용 등의 풍성한 특전과 함께 △이브닝 리셉션 오픈런 패키지 △1+1 2박 패키지 △더 브릿지 조식 프리 패키지를 첫 라이브 특가 기념, 최대 6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투숙 기간은 24년 12월 1일부터 25년 3월 31일까지로 넉넉하다. 가장 먼저 11월 26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판매하는 ‘오픈런 패키지’는 정상가 대비 68%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디럭스 룸 1박과 더불어 윈덤 그랜드 부산의 최고층에 위치한 온 더 클라우드 바(Bar)의 이브닝 리셉션 2인까지 포함, 호텔 최고층에 펼쳐진 파노라마 야경을 배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시그니처 칵테일과 와인, 맥주, 햄&치즈, 카나페 등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 상품이다. 이어 ‘1+1, 2박 패키지’는
다가오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이해 보코서울강남(voco Seoul Gangnam)의 퓨전다이닝 레스토랑 ‘아마리오(Amarillo)’에서는 연말에 즐기기 좋은 런치와 디너 프로모션을 각각 선뵌다. 런치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마리오 레스토랑의 대표메뉴를 즐길 수 있는 ‘런치 스페셜(Lunch Special)’과 디너 한정으로11종의 무제한 음주류와 7가지의 페어링 메뉴를 제공하는 ‘페스티브 보코(Festive voco)’ 프로모션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런치 스페셜’은 보코의 4가지 샐러드와 아메리카노 또는 보코 시그니처 쌀국수를 만오천원에 이용가능한 점심 한정 스페셜 프로모션이다. 비건 메뉴인 3가지 곡물과 계절 야채 샐러드, 다이어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닭가슴살과 계절 야채 샐러드, 아마리오의 베스트 메뉴인 아보카도와 구운 새우 샐러드 그리고 신메뉴인 소고기, 수란이 어우러진 샐러드까지 총 4가지 종류의 샐러드 중 선택한1가지와 아메리카노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겨울을 맞이하여 시즌한정으로 진하게 우려낸 국물이 일품인 보코 시그니처 쌀국수도 2월 28일까지 런치스페셜로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브 시즌에 어울리는 11종의 무제한 주류와 6종의 무
탄탄한 기본기와 알찬 내용으로 명성이 자자한 제레미 볼레스터의 마스터클래스를 그대로 담은 책이다. 이 책 『에꼴듀빵 마스터클래스』는 빵 반죽의 주요 키워드인 ‘탄성’과 ‘신장성’에 주목해 빵 반죽의 본질을 파악하고 이를 실제 레시피에 적용할 수 있는 응용력을 기르는 데 집중한다. 이를 위해 우선, 빵의 주재료인 밀가루, 물, 소금, 설탕, 이스트 등이 빵 반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제빵의 각 과정은 빵 반죽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빵 반죽의 신장성과 탄성 사이의 균형을 조절하는 원리와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어렵게만 느껴졌던 빵 반죽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제빵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실패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을 제시해 자신만의 빵 레시피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저자가 다년간의 테스트를 거쳐 완벽에 가깝게 완성한 48가지의 레시피를 클래식 빵, 클래식 비에누아즈리, 세계 각국의 빵, 트렌디 비에누아즈리, 사워도 빵 등 5개의 챕터로 나눠 자세한 공정사진과 함께 다채롭게 선보인다. 전 세계를 누비며 20여 년간 쌓아 온 저자의 제빵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 이 책은 제빵에 입문하는 초보자에게는
에어프랑스가 미쉐린 3스타 셰프 제롬 방텔(Jérôme Banctel)과, 조셀랭 마리(Josselin Marie)를 영입하며 기내 및 라운지 미식 경험 확대에 나선다. 에어프랑스는 파리발 항공편 승객들에게 유명 셰프들의 프렌치 다이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기내식 공급 전문 회사 세르베어(Servair)와 협력, 신선한 제철 재료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육류, 계란, 유제품, 어획된 생선 등을 활용한 요리를 준비했다. 먼저, 파리-인천 노선 포함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은 올해 미쉐린 3스타를 수상한 프랑스 셰프 제롬 방텔이 담당한다. 버터와 크림 없이 만든 시그니처 소스를 바탕으로 고향 브리타니(Brittany) 지역에서 영감을 얻은 메뉴를 선뵌다. 2025년 5월까지 버터밀크 소스를 두른 닭고기와 파슬리 오일을 가미한 메밀 리조또, 당근 소스 및 오렌지와 생강을 활용한 당근 요리를 곁들인 훈제 대구 등 총 10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디저트는 니나 메타예(Nina Métayer) 셰프가 맡아 카라멜 헤이즐넛 다크 초콜릿, 코코넛 라임 망고, 초콜릿 딜라이트를 제공한다. 기존 셰프들과의 협업도 계속해서 이어간다. 에어
한국인이 N차 해외여행지로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세 곳은 전체 N차 여행객의 절반 이상을 불러모으며 높은 일본 여행의 인기를 보여줬다. 19일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플랫폼 트리플의 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많은 트리플 유저들이 2회 이상 방문한 해외여행지는 오사카였다. 전체 N차 여행자 가운데 18.6%가 오사카를 2회 이상 방문했다. 오사카에 이어 후쿠오카(16.6%), 도쿄(15.2%), 방콕(7.9%), 다낭(6.3%) 등이 뒤를 이었다.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 등 일본의 대도시 세 곳이 전체 N차 여행지의 50.4%를 차지했다. 한 도시를 2회 이상 찾는 여행자가 많다는 것은 접근성이 좋고 여행 콘텐츠가 풍부하며, 만족감이 크다는 의미다. 트리플 유저들이 해당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오사카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였고, 가장 많이 방문한 맛집은 후쿠오카의 이치란 본사 총본점, 베이커리는 도쿄의 판 메종이었다. 이어 타이베이(5.4%), 홍콩(3.2%), 삿포로(2.1%), 파리(2.0%), 나트랑(1.9%) 등도 인기 N차 여행지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의 아름다운 해안도로에 위치한 페닌슐라 베이 프로젝트가 동남아시아 럭셔리 및 리테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약 16만㎡의 부지에 98만 평방미터의 건축 면적으로 개발 중인 이 대규모 복합 프로젝트는 캄보디아에서 가장 크고 야심 찬 복합 상업 프로젝트 중 하나로, 세계 최고 수준의 럭셔리 쇼핑, 다이닝, 엔터테인먼트 및 숙박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페닌슐라 베이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럭셔리 및 리테일 산업에 특화된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럭셔리 비즈니스 그룹(LBG)과 파리 및 상하이에 기반을 둔 럭셔리 전략 컨설팅 기업 MAD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있습니다. LBG는 캄보디아 지사를 통해 다양한 리테일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운영해오고 있다. LBG와 MAD는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략적·운영적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쇼핑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혁신적인 리테일 컨셉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현지 시장의 평가 및 럭셔리 시장의 잠재력을 분석하고, 종합적인 리테일 전략을 수립하며, 프로젝트의 비즈니스 모델에 부합하는 건축적 요소를 조율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LBG는
제주항공이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독립유공자, 4.3생존희생자와 유족, 제주도민 등 신분할인 대상자들의 탑승 절차 편의성 개선에 나섰다. 제주항공은 신분할인을 적용받기 위해서 항공기를 탑승할때마다 반드시 수속 카운터를 방문해 증빙서류를 확인받아야했던 절차를 간소화해 추가 증빙 없이 모바일 탑승권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진행했다. 신분할인을 받고자하는 제주항공 회원이라면 최초 탑승 시 신분할인 관련 증빙서류를 수속 카운터에 제출하면 유효기간동안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모바일탑승권을 통한 간편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단, 공항이용료 할인 대상에 속하는 기술기능분야 우수자, 만 24개월이상 13세미만 어린이 등은 이용할 수 없다. 장애인, 국가유공상이자, 독립유공자, 4.3생존희생자와 유족 등의 경우 유효기간은 10년으로 기간 내 모바일 등 웹체크인 이용 시 자동으로 유효기간이 연장된다. 제주도민 및 제외도민의 경우 유효기간은 1년으로 최초 증빙이후 1년 경과 후에는 신분할인 증빙서류를 다시 제출해야 된다. 증빙서류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신분할인대상 고객들의 탑
최근 경제 환경이 급변하면서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년 경기가 어려웠지만 폐업수나 사업양도양수가 이번만큼 많은 적은 없었던 듯하다. 폐업은 단순히 사업을 끝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하지만 폐업 절차를 밟으면서 발생하는 세금 문제, 점포 정리 비용, 채무 문제 등은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희망리턴패키지 원스톱 폐업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이 폐업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빠르게 재기를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된 대표적인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호에서는 희망리턴패키지 원스톱 폐업지원 사업 프로그램의 주요 혜택과 절차에 대해 알아본다. 폐업 지원의 주요 혜택과 절차 원스톱 폐업지원 사업 원스톱 폐업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이 폐업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행정적, 재정적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지원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은 폐업을 결정하는 순간부터 다양한 법률적, 세무적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 사업은 그러한 복잡한 절차를 최소한의 노력으로 처리할 수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제주)와 JW 메리어트 푸꾸옥 에메랄드 베이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푸꾸옥)가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런치와 디너 코스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푸꾸옥 내 핑크 펄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두 리조트를 대표하는 디너 코스 레스토랑 ‘더 플라잉 호그’의 김우철 셰프와 ‘핑크 펄 레스토랑’의 대니 민 도 셰프(Danny Minh Do)가 의기투합했다. 한국 요리에 베트남의 테크닉을 담은 이국적이고 심미적인 요리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과 베트남의 발효 재료, 신선한 제철 채소와 허브, 테크닉이 결합돼 프렌치 요리로 탄생한다. 요리는 5코스와 8코스로 구성된다. 김우철 셰프는 한국의 향긋한 쌈 채소와 매콤한 쌈장, 묵은지를 곁들인 제주 흑돼지 바비큐를 선보인다. 묵은지는 대니 민 도가 준비한 스테이크에서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대니 민 도의 혁신적인 요리 테크닉으로 완성한 새우 물회가 방울토마토 소스와 곁들여진다. 오세트라 캐비어와 송로버섯 감자칩을 곁들인 일본 와규 A5 타타르, 마늘과 생강을 곁들인 전복 보리죽 등 두 셰프가 깐깐하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셀렉 브랜드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비 신랑 신부의 호텔 웨딩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2025년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025년 웨딩 프로모션은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지볼룸(G-Ballroom) 메인 홀에서 최소 120명부터 최대 250명까지 수용 가능한 웨딩을 준비할 수 있으며, 소규모 호텔 웨딩부터 커스터마이징 웨딩으로 각 커플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완벽한 예식을 제공한다. 웨딩 프로모션 혜택으로는 신랑 신부를 위한 포토 테이블 서비스와 대형 현수막으로 출력되는 신랑 신부 웨딩 스냅사진은 메인 단독홀 로비에 설치, 최신 미디어 월과 포토월 꽃장식 무료 지원이 포함되어 더욱 아름답고 감동적인 웨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결혼식 후 객실 1박 투숙 서비스(조식 포함), 웨딩 메뉴 시식권, 전통 잔치국수도 추가 서비스로 제공돼 하객분들에게도 풍성하고 맛있는 호텔 코스 메뉴 식사를 대접할 수 있다. 예비 신랑 신부의 부담을 덜기 위해 스페셜 프로모션 가격도 마련했다. 양식, 한식, 중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웨딩 식대는 1인당 8만 5000원으로 제공되며, 꽃장식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