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의 ‘브랜드북’이 국내 호텔 레저업계 최초로 세계 3대 홍보물 시상식 ‘2020 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S)’에서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머콤(Mercomm)사 주관으로 올해 30회째 열리는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머큐리 어워드(Mercury Awards)’, ‘ARC 어워드(Annual Reports Competition)’와 함께 기업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2017년 개장 이후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한 파라다이스시티는 올해 첫 그랑프리 수상으로 더욱 강화된 콘텐츠 역량을 입증했다. 국내 호텔 레저 기업이 아스트리드 어워드 그랑프리를 수상한 것은 파라다이스시티가 처음으로, 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 웰컴 키트, 파라다이스그룹 캘린더, 매거진 한웨가 지난해까지 총 5개 부문을 석권한 데 이은 쾌거다. 특히 올해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해 처음 출간한 브랜드북이 전 세계 11개국에서 출품한 약 300개 홍보물 가운데 ‘도서(Books)’ 부문 대상과 전 부문을 통틀어 가장 우수한 작품에 수여되는
어른들의 디즈니랜드를 만드는 사람들! 대한민국 최초의 호텔 루프탑·스카이바의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는 어반딜라이트는 인생의 모토가 FUN! 인 유쾌한 박형진 대표를 비롯해 그와 함께 호흡을 이루는 오퍼레이션팀이 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배의 Rooftop KLOUD, 명동 L7의 Floating, 시그니엘 서울의 Bar 81까지 총 3개의 내로라하는 루프탑 바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호텔앤레스토랑에서 어른들의 동화를 그리고 있는 어반딜라이트의 박형진 대표와 그의 크루들을 만나어반딜라이트의 루프탑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호텔 영일대가 리뉴얼 오픈했다. 지난 2월28일, 포항시 남구 대잠동에 자리한 영일대에서 열린 오픈식에는 안동일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해 포항제철소 임직원들과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장 등 지역기관 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영일대는 지난해 5월 전 임차인의 영업중단으로 인해 문을 닫은 이후 11월부터 객실과 레스토랑, 부대시설 등의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해왔다. 또한, 메뉴와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포스웰에서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 포스웰은 포스코 휴양시설과 식당 등을 전문적으로 운영해온 계열사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영일대는 스탠다드 및 스위트룸 등 총 28개의 객실과 연회장, 중식 레스토랑 '진진', 양식 레스토랑 '벨라셰나', 카페 '모에니아' 등의 노후 시설을 최신 설비로 교체했다. 특히, 중식과 양식 레스토랑 메뉴는 부정청탁금지법과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3만 원 이하의 실속 세트로 준비했으며 카페 '모에니아'는 세계 3대 커피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핸드드립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동일 포항제철소장은 “영일대는 포스코의 역사와 포항시민과 함께 한 유서 깊은 시설”이라고 말하고“품격 있는 분위기와 질 높은 서비스를 유지해 지역주민들로부터
Absorbing in Heaven ‘와인카브(Wine Cave)’ 지하 1층에 위치한 와인카브는 제주도 최초로 선보이는 곳으로 지하 1층에 위치한다. 다양한 와인과 함께 나니아만의 특별한 Side Dish 혜택을 누릴 수 있다. Relaxing in the Feathers ‘생크 몽드 스파(Cinq Mondes Spa)’ 와인 카브와 함께 지하 1층에 위치한 생크 몽드 스파는 해외 셀럽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프랑스, 스위스, 미국 등 해외 5성급 이상의 호텔에서 만날 수 있던 프랑스 럭셔리 스파로 한국 최초 나니아에 론칭했다. Naturalism in the Narnia & Dreams Come True in Paradise, ‘제주 퀴진(Jeju Cuisine)’ 자연주의 ‘제주 퀴진’은 자연주의를 지향하는 메인 셰프를 비롯, 총 8명의 셰프가 현지에서 재배되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제주식 해석으로 개성 있게 풀어낸 다양한 브런치 및 디너를 선보인다. 또한 제주 바다와 석양이 일품인 나니아 레스토랑 실외, 야외 잔디 광장에서는 하우스 웨딩, 기업 행사 등 각종 이벤트 및 연회가 가능하다. Melting in Your Heart, ‘나니아 카페
한국에서 일본계 호텔을 새롭게 오픈해 접객을 하면서, 가장 의식하고 있는 것은 ‘일본의 호스피탤리티Hospitality, 오모테나시’다. 오모테나시의 특징으로 섬세함과 상대에 대한 마음씀씀이 등이 거론되곤 하는데 그 바탕에는 만남을 중요시하는 정신이 깔려 있다. 객실의 비품이나 어메니티 등도 오모테나시의 정신이 반영되는 것이지만 실제 고객과의 접객 중에서야말로 오모테나시의 정신이 발휘된다. 우리 호텔에는 특히 해외에서 오는 고객들이 다수인 만큼, 새로운 곳에 대한 이런저런 불안들을 안고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런 고객들에게 오모테나시의 정신을 가지고 웃는 얼굴로 접객하고 인사하며 맞이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 불안감을 해소시켜 안심하게 한 후 숙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매일 느끼고 있다. 또 대부분 일본에서 오는 고객들이지만 한국에서 오는 고객들과 중화권에서 오는 고객들도 닮은 점이 많다. 다른 언어의 커뮤니케이션이나 문화, 습관의 차이가 큰 일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임기응변으로 유연하게 접객하는 것도 오모테나시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호텔 오픈을 준비할 때 호텔 스텝은 물론 거래처 등 한국 관계자들과 함께 일을 진행해 왔다.
[Fairtrade Korea News] 2015~2016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연간보고서 발간 지난 10월 공개된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연간보고서에선 국내 공정무역 시장의 성장과 한국사무소의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2015년 공정무역 인증제품의 총 매출액은 2014년 대비 257%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약 190억 원(2015년 평균 환율 1유로=1266원으로 환산)으로, 이를 통해 7개의 생산자 조합이 약 9000만 원의 프리미엄을 받았다. 39개 기업에서 188종의 공정무역 인증제품을 수입, 유통하고 있는 2016년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도 동일기간 대비 137% 성장한 약 156억 원(2015년 평균 환율 1유로=1319원으로 환산)으로 집계됐으며, 연말까지 2016년 총 매출액은 최소 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는 올해 중 핀란드산 타월, 레바논/남미/남아공산 와인 등 보다 다양한 공정무역 인증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Release of Annual Report 2015~2016 The annual report released on October by Fairtrade Korea focu
다채로운 한국 와인의 세계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6 한국와인페스티벌(2016 Korea Wine Festival)이 2016년 11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와인의 저변 확대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와인축제다. 한국와인 100여 종이 한 자리에 한국와인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시음회를 비롯해 마리아주 라운지, 와인토크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한국와인 저변확대 및 수출기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2016 한국와인페스티벌’은 특히, 포도, 머루, 복분자, 사과, 감 등 다양한 국산 원료로 만든 전국 각지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한국와인 약 100여 종을 한 자리에서 맛보고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관객 스스로 최고의 와인 마리아주 찾는 행사 진행 전시기간 중에는 국내외 주류 바이어와의 상담회를 통해 한국 와인의 판로를 확보하고, 해외기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와인 블라인드 테스트도 진행된다. 또한 한국 와인의 우수한 맛과 향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마리아주(mariage)(와인과 곁들여 먹는 음
Holistic Design by Wilson Associates 불어로 토끼라는 뜻을 가진 르 라팡(Le Lapin)은 마카오 사이언스 센터(Macao Science Centre)에 위치한 프랑스식 레스토랑이다. 윌슨 어소시에이츠(Wilson Associates) 뉴욕 디자인팀이 공간 구획 및 설정, 브랜드 아이덴티티 설정, 메뉴 설정, 키친 플래닝, 조명, 테이블, 그래픽, 유니폼 등 레스토랑 안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디자인했다. 특히 윌슨 그래픽팀에서는 캐릭터 설정, 글자 및 사인Signage 디자인을 비롯한 메뉴 디자인을 통해 르 라팡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만들어 냈다. 이처럼 테이블 위에 올라가는 모든 것, 식당에서 보고 느끼는 모든 것들을 통해 고객이 느끼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클라이언트를 위한, 클라이언트에 의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디자인 콘셉트 현대식 프랑스 요리의 대가 조엘 로부숑(Joel Robuchon)의 제자이기도 한 Carson Liu는 모더니즘 건축의 마지막 건축가 이오밍 페이(I.M. Pei.)가 디자인한 마카오 사이언스 센터(Macao Science Centre)에 자신만의 독특한 현대식 프랑스 레스토랑인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이 준비한 ‘이산호 셰프의 Cooking&Talk Show’가 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9일 특별무대에서 열려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워커힐 호텔 중식당 금룡의 헤드셰프이자 셰프들의 페이스북 커뮤니티 ‘힐링셰프’ 대표, 올해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의 메인 포스터 모델이기도 한 이산호 셰프는 이날 Cooking&Talk Show에서 중식 요리시연과 토크쇼를 개최했다.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내 특별무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산호 셰프는 먼저 ‘요리사 꿈을 꾸다!’란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는데, 토크쇼를 통해 셰프로 성장하기까지의 인생담을 들려주며 셰프를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전했다. 또한 사인회와 사진촬영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한 데 이어 그의 대표 메뉴인 붉은 짜장 등 베테랑답게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내며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따뜻한 마음과 실력을 겸비한 이산호 셰프의 맛있는 인생을 응원한다.
호텔 개발에서 운영까지, ‘호텔의, 호텔에 의한, 호텔을 위한’ 호텔의 모든 것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호텔 전문 컨퍼런스가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내에서 열렸다. ‘호텔을 널리 이롭게 하라’라는 주제 하에 22명의 현장 경험이 많은 실무 전문가 위주로 구성, 호텔의 다양한 분야뿐 아니라 외식업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내용과 호텔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는 MICE 등 양질의 강연이 마련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관련 업계의 현재 트렌드와 문제점에 대해 듣고 또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롯데호텔서울, 해온 베딩 패키지 롯데호텔서울이 자체 침대 브랜드 ‘해온’을 체험할 수 있는 ‘해온 베딩he:on bedding’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해온 필로우’ 패키지는 디럭스 클럽 플로어 객실에서의 1박과 클럽 라운지 2인 혜택,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 2인 무료 이용 특전과 추가 제공되는 해온 베개 2개를 40만 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해온 거위털 이불을 포함한 ‘해온 듀벳’ 패키지는 80만 원부터다. 주니어 스위트 클럽 플로어 룸으로의 업그레이드와 해온 침구세트로 구성된 ‘해온 풀’ 패키지도 130만 원에 제공된다. 해온 침구세트는 거위털 이불과 시트가 각 1개씩, 베개, 목욕가운, 목욕타월, 페이스타월이 각 2개씩 갖춰져 있으며 상기 가격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문의 | 02-759-7311~5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프라이빗 파티 패키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프라이빗 파티 패키지’로 바쁜 연말을 피해 남들보다 이른 연말 모임을 제안한다. 호텔 내 가장 넓은 객실과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의 숙박과 함께 호텔 총주방장이 엄선한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코스 메뉴와 어울리는
㈜토탈에프앤비 XEVC-0711-EPR(7GN 1/1) 디지털타입 고전 화덕, 현대 오븐의 시초 오븐 선택 방법에 대해서 논하기 앞서 오븐에 대해 간단히 정의를 해보겠다. 오븐은 조리재료를 밀폐한 후 가열해 건열로 음식을 익게 만든 조리기구를 뜻한다. 고전의 화덕을 현대적 오븐의 시초로 보는 게 대체적 의견이다. 열원에 따라 크게 전기식, 가스식으로 구분하며, 열 전달 방식에 따라 강제대류 방식의 CONVECTION 오븐, 복사열 방식의 RADIANT HEAT 오븐이 있다. 현재 상업적 활동을 하는 장소에서 이 2가지 방식의 오븐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CONVECTION 오븐은 주로 조리 용도, RADIANT HEAT 오븐은 베이킹 용도로 활용된다. 최근 트렌드는 RADIANT HEAT 오븐의 장점을 적용하는 CONVECTION 오븐이 출시 및 판매되면서 조리 이외 베이킹까지 사용 범위를 넓혀가는 추세다. CONVECTION 오븐의 최대 장점을 몇 가지 꼽아보자면 강제 대류열 방식에 의한 높은 생산성, 빠른 예열에 의한 신속한 고객 응대 가능, 매장 설치시 용이성(크기별 오븐종류 다양), 메뉴 생산의 적용 범위가 넓은 점(조리에서 베이킹까지 적용 가능
지구상에는 하늘의 별만큼 다양한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 많은 와인 중에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아 즐긴다.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마찬가지다. 여러 종류의 와인 가운데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와인이나 소믈리에가 자체적으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선별한 와인을 구비한다. 자신의 호텔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골라 구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호텔 레스토랑에 근무하는 소믈리에들이 품질 좋은 와인을 저렴하게 들여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을 통해 와인을 구입하게 되면 와인품평회에서 입상하기 전이기 때문에 구매 원가가 절감된다. 해당 와인이 다수에게 인정받아 품평회에서 입상했다면, 그 후에는 판매할 때 입상 내용으로 프로모션을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소믈리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질 좋은 신생 와인의 경우 호텔 레스토랑에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가능성이 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은 와인의 레이블을 떠나 품질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품질을 인정받은 와인은 와인 전문가들 및 호텔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 해당 와인을 구비한 호텔 레스토랑의 매출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