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해외패키지 등 타임딜, 선착순 10~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얼리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금 당장 여행을 떠나고픈 이들을 위한 국내 숙소 및 투어·티켓 할인부터, 올해 연말 및 내년 신년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삿포로,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해외 패키지 상품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특히 ‘얼리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주 금, 토, 일요일마다 해외 패키지, 해외숙소 등 여행상품에 대한 타임딜을 진행하며, 타임딜 상품 구매 시에도 사용 가능한 10~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금일 오전 10시 오픈되는 괌, 방콕 패키지 상품 타임 딜을 시작으로 일본 큐슈, 사이판, 북해도 등 패키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금일 오픈되는 ‘방콕·파타야 3박 5일 상품’은 노옵션, 노가이드경비 등 추가 비용 없이 럭셔리 낭만 요트투어 (줄낚시+스노클링 포함), 차오프라야강 크루즈 탑승 등 방콕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최저 50만원 대에 즐길 수 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같은 패키지 상품도 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그룹 계열사인 롯데칠성음료, 롯데케미칼과 손잡고 롯데그룹 내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3사는 협업을 통해 롯데호텔 서울이 객실에서 수거한 무라벨 생수병을 생수 공급 업체인 롯데칠성음료에서 재수거하고 이를 롯데케미칼이 업사이클링 공정을 통해 새 페트병으로 재탄생 시키는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리사이클 방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호텔 서울은 이미 지난 7월 중순부터 객실 내에 ‘무라벨 생수 분리배출 안내문을 별도 비치하고 탄소배출 감소를 위한 투숙객의 자발적인 재활용 참여를 유도해 왔다. 시범 시행 이후 롯데호텔 서울은 현재까지 800kg 이상의 폐페트병을 수거했다. 향후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해당 방식의 확대 적용과 더불어 그룹사와 연계한 생수병 경량화, 수거율 제고 등을 통해 플라스틱 저감 효과를 점진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폐기물 감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올해 4월 국내 유일한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까지 5톤 트럭 6대분 이상의 폐가전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호텔 및 리조트, 골프장 등 총 24개의 국내 사업장에 설
2025년 11월, 인구 약 25만의 지방 소도시 경주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무대가 된다. 일각에서는 도시기반시설 낙후에 대한 우려와 5성급 특급호텔이 단 2곳뿐인 현실을 지적하며 이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각은 경주의 실제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실제 역량과 잠재력을 과소평가하는 편견일 수 있다. 과연 경주는 이 거대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을까? 옛것과 새것의 조화 황리단길부터 e-모빌리티까지, 진화하는 경주 경주하면 떠오르는 것 다섯 가지를 3초 안에 말해 보자.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그리고? 이제는 ‘황리단길’도 반드시 포함돼야 할 것이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경주를 방문한 11만 8370명이 내비게이션 목적지에 ‘황리단길’을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석굴암 9만 8351건 △동궁과 월지 1만 7899건 △월정교 1만 2220건 등 경주의 주요 관광지 검색량보다 많은 수치다. 방문객들의 체류시간도 황리단길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황리단길 체류시간은 평균 1시간 33분으로 월정교 1시간 18분, 동궁과 월지
호텔 전문 기업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지난 7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남산룸에서 ‘의종 서현수 선대 회장 탄신 10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현수 선대 회장은 국내 최초 민영 호텔이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시초인 ‘금수장’을 개관하여 대한민국 호텔업의 기반을 세운 인물이다. 이번 행사에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이승소 명예 회장과 서정호 회장을 포함한 서현수 선대 회장의 직계 가족, 앰배서더 호텔 그룹 임직원 등이 참석해 서현수 선대 회장의 삶과 업적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서현수 선대 회장의 일대기 영상, AI 기술로 재현한 그의 모습과 음성 메시지, 기념 평전 ‘투 마이 앰배서더(To my Ambassador)’를 통해 그가 남긴 유산과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의 비전과 경영 철학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호 회장은 이날 헌정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은 제 선친의 비전과 뜻을 나누는 소중한 동반자이다. 우리는 그의 삶과 업적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고, 앞으로도 선친이 남기신 유산을 계승하여 앰배서더 호텔 그룹을 국내외에서 더욱 사랑받는 호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헬로키티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여행 ‘해피 스테이 위드 헬로키티아일랜드’ 패키지를 10월 8일 론칭한다고 밝혔다. ‘해피 스테이 위드 헬로키티아일랜드’ 패키지는 랜딩관과 신화관 한정으로 판매된다. 간편함을 추구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랜딩관은 제주신화월드내에서도 가성비가 가장 좋으며 이번 패키지로 MZ세대부터 키덜트 층까지 취향과 감성을 저격할 예정이다. 신화관은 사계절 온수 풀인 스카이 풀과 신화워터파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해피 스테이 위드 헬로키티아일랜드’ 패키지는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로 가득 꾸며진 ‘헬로키티아일랜드’ 성인 2인 입장권이 제공된다. 제주신화월드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헬로키티아일랜드’는 최근 새롭게 리뉴얼 했다. 헬로키티 외에도 쿠로미, 폼폼푸린, 포차코 등 다양한 산리오캐릭터즈를 만나볼 수 있다. 계절에 맞춰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공간과 그물 속을 자유롭게 모험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 최초의 헬로키티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 등이
호텔HDC가 운영하는 파크 하얏트 서울과 안다즈 서울 강남, 그리고 럭셔리 뷰티 브랜드 딥티크(Diptyque)는 친환경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최근 올림픽 공원에서 환경 정화를 위한 잡초 제거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앤드류 애쉬다운 (Andrew Ashdown) 총지배인, 안다즈 서울 강남의 로버트 헤이머 (Robert Hamer) 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 임직원들과 딥티크 임직원들까지 총 34명이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그린팀 (Green Team)을 따로 선별하여 전 직원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대용량 디스펜서, 플라스틱 물병 교체, 사탕수수로 만든 빨대, 재생 가능한 나무 소재의 객실 키 사용 등 친환경 대체품 사용을 비롯해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지속적인 봉사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적인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지역 사회 활동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나눔 기부,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압구정 플로깅 등 직원들의 ESG 액티비티와 함께 호텔 내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개관 110주년을 맞이하여 1914년 개관 당시 조선호텔의 모습을 10만개의 레고 브릭으로 재현한 기획전시 ‘헤리티지 조선호텔로 시간여행(Time Travel to Heritage Josun Hotel)’을 10월 31일(목)까지 웨스틴 조선 서울 로비에서 선뵌다. 1914년 10월 10일 개관해 국내 최초 럭셔리 호텔의 시대를 알렸던 조선호텔은 ‘조선’의 이름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호텔로 성장해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10주년을 기념하여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도록 예전 건축 도면과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전 세계 레고 공인작가(LEGO® Certified Professional) 중 한 명인 반트 김승유 작가와 협업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해당 전시는 9월 30일(월) 웨스틴 조선 서울을 시작으로 11월에는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12월에는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 제주의 호텔 로비에서 무료 전시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총 10만 개의 레고 브릭으로 당시 최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이었던 조선호텔의 전면과 후면, 그리고 주요 공간들을 입체적으로 표현했으며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최고급 스위트 객실 안에서 여자들만의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레이디스 나잇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 최상위 객실인 남대문 스위트 전용 ‘스위트 파티 나잇 패키지(Suite Party Night Package)’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선뵌다. 스위트 파티 나잇 패키지는 침실, 거실, 다이닝 공간, 2개의 화장실로 구성된 남대문 스위트에서의 1박, 모모카페 조식 뷔페 성인 3인, 엑스트라 베드 1개가 포함된다. 인룸 다이닝(룸서비스)으로 풍성한 과일&치즈 플레이트, 파스타, 피자로 구성된 남대문 파티 보드와 1.5L 대용량의 매그넘 사이즈 스파클링 와인 1병, 레드 와인 1병이 제공되어 별도로 파티 음식이나 와인을 준비해가지 않아도 객실 안에서 편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남대문 스위트에서의 추억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남길 수 있도록 체크인 시 코닥 미니샷 3 ERA 폴라로이드 카메라 1대를 대여해주며, 코닥 미니샷 3 ERA 폴라로이드 카메라 전용 3인치 카트리지(필름) 30매와 함께 파티 및 촬영 소품용 픽셀 선글라스 3개가 제공된다. 투숙 기간 동안 무료로 대여해주는 코닥 미니샷 3 ERA 폴라로이드 카메라
KLM 네덜란드 항공(이하 ‘KLM’)이 창립 105주년 및 21번째 루스트럼(Lustrum)을 맞아 네덜란드 국립 기념물 ‘세 운하 위 저택(Het huis aan de drie grachten)’을 구현한 델프트 미니어처 하우스를 공개했다. KLM은 매 창립 기념일(10월 7일)마다 네덜란드의 유서 깊은 건축물들을 작은 모형으로 재현한 델프트 미니어처 하우스를 선뵌다. 창립 주년에 해당하는 숫자를 하우스 앞에 번호로 붙여 매년 새로운 컬렉션을 발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된 105번 미니어처 하우스로는 흐림뷔르흐발(Grimburgwal), 아우더제이스 보르뷔르흐발(Oudezijds Voorburgwal), 아우더제이스 아흐터르뷔르흐발(Oudezijds Achterburgwal) 등의 운하와 맞닿아 있는 세 운하 위 저택이 선정됐다. 암스테르담 중심에 위치한 이 건물은 오랜 기간 서점과 출판사로 사용된 바 있다. 새로운 컬렉션 공개를 기념해 마르얀 린텔(Marjan Rintel) KLM 네덜란드 항공 CEO는 아서 반 데이크(Arthur van Dijk) 노르트홀란드 주 장관에게 첫 미니어처 하우스 복사본을 선물했다. 이번 하우스는 1610년에 건축
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의 차와 비스킷은 환상적인 페어링을 자랑하며 영국의 차 문화 속에 자리잡아 왔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지난 300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비자가 차와 비스킷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던킹 비스킷(Dunking Biscuits)에 대한 가이드를 제작했다. 포트넘은 무르익어가는 가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차와 찻물에 살짝 담가 먹을 때 더욱 풍미가 좋은 비스킷 3종을 소개한다. 다양한 맛과 향뿐만 아니라 찻물에 담그는 시간에 따라 여러 식감을 구현하는 포트넘의 비스킷은 평범했던 애프터눈 티타임에 신선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따뜻하게 우린 찻물에 비스킷을 찍어 먹는다는 뜻의 던킹 비스킷(Dunking Biscuit)은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영국에서는 대중화 된 애프터눈 티 문화 중 하나다. 16세기 영국 해군 문화로 거슬러 올라가는 던킹 비스킷은 당시 선원들이 장기 항해에도 오래 보관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딱딱한 비스킷을 물이나 수프에 찍어먹었던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한국의 ‘찍먹’ 논쟁과 유사하게 영국에서는 비스킷을 차에 담가 먹는 것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이 이루어졌으며, 현재의 대중적인 문화로 발전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2024 제1회 Busan-Hotelier Award'가 오는 12월 4일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우수 호텔리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Busan-Hotelier Award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관광공사, 벡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관광호텔업 우수 종사자 시상제도’ 다. 세 민간·공공기관은 지난 8월, 관광호텔업 종사자들을 위해 제정을 논의, 이후 지속적 의견 교환을 통해 관광호텔 종사자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포상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이번 시상은 단순히 개인의 성과를 넘어, 부산 관광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 개요와 지원 자격에 대한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접수 기간은 2024년 10월 7일부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며, △심사는 1차 서류심사(30%)와 2차 전문 심사위원 평가(70%)로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11월 15일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4일 벡스코 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 호텔&레스토랑 산업전 MICE 페스티발 전시장
제1회 하슬라국제예술제(Hasla International Festival of the Arts (HASLA, 예술감독 조재혁) ‘The Beginning (더 비기닝)’이 오는 13일(일) 오후 5시 첫 공연 ‘축제의 시작’으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사단법인 하슬라국제예술제와 강릉아트센터(관장 심규만)가 주최, 주관하는 하슬라국제예술제는 클래식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을 통해 강릉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층 강화하고자 하는 포부를 담고 있다. ‘하슬라’는 강릉의 옛 지명을 일컫는 순우리말로, ‘큰 바다’, ‘해와 밝음’, ‘아름다운 자연의 기운’을 뜻한다.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대규모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강릉아트센터뿐만 아니라 강릉의 숨결이 깃든 공간에서 관객들을 만남으로써 강릉 지역 고유의 헤리티지를 한껏 살릴 예정이다. 먼저 강릉아트센터에서는 13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고음악, 실내악, 오케스트라, 가곡, 발레 등 축제 기간 동안 8회의 다채로운 공연이 가득 열린다. 특별히 ‘연결’이라는 예술제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공연으로는 토이 피아노, 오르간 등 이색적인 악기들의 조합이 돋보이는 17일 ‘뜻밖의 조합’, 그리고 음악과 무용의 융합이
서울 도시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는 다가오는 추수감사절 및 페스티브 시즌,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기쁨이 배가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리미엄 홈 파티 테이크아웃 서비스, <터키 투 고>를 2024년 10월 14일부터 12월 29일까지 선뵌다. <터키 투 고>는 한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과 같은 추수감사절 문화적 특성과 한국의 맛과 멋이 더해진 고품격 홈 파티 메뉴로 간편하고 손쉽게 특별한 홈 파티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12여 가지로 구성된 <터키 투 고> 대표 메뉴로는 육즙 가득 머금은 풍미가 일품인 △칠면조 구이와 △시저 샐러드와 메이플 베이컨, 모둠 채소, 적양파, 홀스래디시 소스와 레몬을 곁들인 △훈제 연어, △쉬림프 맥 앤 치즈, △옥수수 포카치아 브레드, △샤퀴테리 & 치즈, 그리고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맛볼 수 있는 △호박 티라미수 등이 제공되며 △마리네이드 올리브, △구운 단호박, △그린빈 캐서롤, △매시드 포테이토, △크렌베리 소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지난 9월 22일 아프리카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모금을 위한 "제 2회 심장병 어린이 돕기 러버덕 레이스" 행사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NGO 단체 기프트 오브 라이프 인터네셔널(Gift of Life International)에서 주최했으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후원에 참여했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130만 명의 아이들이 심장질환을 안고 태어나며, 그중 생후 1년 이내에 수술이 필요한 영유아들이 상당수에 달한다. 그러나 이 아이들 중 93%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다. 기프트 오브 라이프 코리아는 이러한 아이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자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러버덕 레이스는 그 중 하나다. 러버덕 레이스는 작은 고무 오리 인형 300마리가 참가하는 경주로, 각 오리에게 번호가 부여되며 1등에서 3등까지의 오리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증정된다. 올해 행사를 통해 두 명의 심장병 어린이가 수술을 받을 수 있는 기금이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자들과 후원자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룬 따뜻한 성과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이번 자선 행사 참여를 통해 매년 130만 명의 선천적 심장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