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 서울&부산 2024> 발간과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즈' 개최까지, 한국에서 ‘미식’에 대한 관심과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도 중반부터 ‘미식’에 대한 인식이 일종의 돌풍처럼 불어왔다. 이는 파인다이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먹는다’는 행위만으로가 아니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영역인 데 반해 아직까지는 장벽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따라서 본지는 국내 파인다이닝 시장의 선두에서 지속가능한 미식 문화를 고민하는 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아 현재 어떤 고민을 안고 있고, 또 앞으로의 성장을 위해 어떤 발판이 마련돼야 할 지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호텔앤레스토랑 6월호에서는 국내 미식 문화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파인다이닝의 발전을 위해 가장 요구되는 것이 무엇이며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 확인해 볼 수 있다.
국가대표 푸드테크 기업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초소형, 초고온, 저전력 오븐인 ‘고븐 미니’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하며 GS25 1000개 매장 입점을 확정지었다. 고피자와 GS리테일은 지난해 11월 말, 편의점에서 피자를 즉석조리하는 ‘GS25 X 고피자’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으며 5월에만 250여개 매장, 연말까지 1000개 매장으로 확대가 결정될 만큼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고피자만의 특허 오븐인 ‘고븐’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해온 고피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편의점 상황에 맞는 초소형 사이즈, 적은 전기 사용량, 빠른 조리 시간 등의 기능을 갖춘 새로운 ‘고븐 미니’를 개발하게 되었다. GS리테일에서도 대기업 오븐을 포함한 여러 제품을 비교 시연한 결과 압도적인 성능과 고피자의 빠른 개발 및 양산 능력을 인정하여 해당 제품으로 낙점했다는 후문이다. 이로 인해 고피자는 GS리테일 측에 ‘푸드’뿐만 아니라 ‘테크’도 대량 납품하는 진정한 푸드테크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했다. ‘고븐 미니’는 효율적인 내부 설계를 바탕으로 적은 에너지로도 250도 이상의 고열을 내고, 내부 열이 제품으로만 집약되어 에너지 낭비없이 빠른 시간안에 제품을 구워
레고코리아(LEGO Korea)가 3D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레고 드림즈’의 두 번째 시즌 ‘레고 드림즈: 네버위치의 밤’을 공개했다. 지난해 처음 공개된 ‘레고 드림즈’는 레고 최초로 꿈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대표적인 인기 레고 시리즈 ‘닌자고’ 제작진이 5년여 간 개발 끝에 선보인 신작으로 현실과 꿈속 세계인 ‘드림월드’를 오가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상상력 넘치는 볼거리가 특징이다. 앞서 방영된 시즌1은 레고그룹 공식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2천만회를 돌파할 만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강력한 악당 ‘네버위치’가 새롭게 등장해 훔친 기억으로 사악한 도플갱어 군단을 만들며 드림월드를 위협한다. 비밀 결사단 ‘드림체이서’의 일원인 마테오, 이지, 쿠퍼, 로건, 조이는 이에 맞서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더욱 화려하고 창의적인 판타지 액션을 선뵐 예정이다. 시즌2는 총 20편으로 이달부터 10편을 우선 방영한다. 투니버스에서 17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영되며 △카툰네트워크 △애니맥스 △브라보키즈 △KBS키즈 △재능TV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나머지 10편은 오는 9월 공개될 예정이다
아쿠아플라넷(대표이사 박종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풍성한 이벤트와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쿠아플라넷 63은 온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로 정평이 나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심 한가운데서 동화 속 아름다운 인어공주들을 만나볼 수 있는 환상적인 머메이드쇼를 매 시간 진행하고 있으며, 수달, 펭귄, 가오리, 물범 등 다양한 생물들과 함께하는 피딩쇼와 생태설명회를 준비했다. 더불어 50만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화제의 전시 63아트 ‘맥스달튼展’이 오는 6월 30일 종료됨에 따라 고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한 달간 전시회를 재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1+1 행사를 진행하며, 아쿠아플라넷 63도 입장할 수 있는 종합권으로 전환 시 30% 할인 가능하다. 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도 머메이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아쿠아리움 속 숨겨진 비밀의 공간에서 나타나는 신비로운 인어공주의 전설을 엿볼 수 있다. 샌드타이거 샤크 수조 앞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마술쇼와 가오리와 함께 춤을 추는 아름다운 수중발레쇼 역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연인, 친구뿐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지난 10일 ‘시그니처 양갈비’ HMR(Home Meal Replacement·가정 식사 대체식품)을 출시하며 HMR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 간편성을 중시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가 지속하며 최근 호텔업계에서는 식음업장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활용해 다양한 HMR 제품을 선뵈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러한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를 반영해 고급 호텔 다이닝을 가정에서는 물론 캠핑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하며 HMR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해 8월 케이크 HMR 2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양갈비는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전체 스테이크 판매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메뉴로, 양갈비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HMR 메뉴로 선택했다. 서울드래곤시티 셰프팀은 호주 청정 지역 어린양의 프렌치랙(French Rack∙양 등갈비)을 사용해 제품을 개발했으며, 소스 역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사용하는 양갈비 소스를 이용했다. 프렌치랙은 지방 함량이 적고 육즙이 풍부한 양갈비 최상급 부위로, 이번 제품 개발에는 HAC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중동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중동국제관광박람회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rabian Travel Market, 이하 ATM) 참가, 카타르 한국문화의료관광대전 개최로 방한업계는 물론 현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우선 문체부와 공사는 지난 6일부터 4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DWTC)에서 개최된 ATM에 참가했다. ATM은 전 세계 약 165개국이 참여하는 중동지역 최대 B2B 국제관광박람회로 공사는 국내 지자체, 항공사, 여행사 등 45개의 기관과 공동으로 의료웰니스, 럭셔리, MICE 등 다양한 테마로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관을 조성해 운영하고 방한 관광상품 개발 및 모객을 위해 현지 여행업계와 5900여 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중동은 대표적 고부가 관광시장으로 방한객 1인당 평균 소비액은 방한 외래관광객 평균 대비 약 37% 높고, 한국 의료관광과 뷰티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다. 특히, 중동 방한객 중 의료관광 목적의 여성 비중이 50%에 달하고 방한 웰니스·럭셔리 관광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점에
델타항공이 미국 시장조사 업체 JD파워(J.D. Power and Associates)에서 실시한 2024년 북미 항공사 만족도 조사에서 또 다시 1위를 달성했다. 일등석/비즈니스석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두 부문에서 델타가 1위를 차지했으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부문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올해로 2년째다. 델타는 7개의 평가 영역 중 여행 당일 비행 전후 경험·기내 경험·여행 편의성·디지털 툴·기내 승무원·항공사 신뢰도 6개 영역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JD파워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미국 시장조사 기관이자 소비자 정보 회사로 매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델타항공은 이번 북미 항공사 조사에서 직원들의 우수한 능력과 열정, 프리미엄한 경험, 그리고 안정적 운영으로 인한 신뢰도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작년에는 동일한 조사에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부문 최상위를 기록했으며, 2021년에는 델타가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 소비자 만족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델타항공 CEO는 “이번 결과는 더욱 우수한 고객경험과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준 전 세계 10만명의 델타 임직원들 덕분”이라며, “
<호텔앤레스토랑>은 지난 4월 창간 33주년을 기념해 호텔업계 인사 전문가 7인과 함께 스페셜 포럼을 진행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좌담회에서는 업계 상황과 학생들이 호텔 지원을 기피하는 원인, 현재 각 호텔에서 시도해 오고 있는 인사관리 방안과 앞으로의 전략 등에 대해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한편 좌장으로 참석해 좌담회를 이끈 호텔인네트워크 이정한 대표는 호텔들이 지속적인 ‘채용 브랜딩’에 힘써야 할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채용 브랜딩. 호텔업계에서는 아직 익숙치 않은 단어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준비해 봤다. 채용 브랜딩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또 호텔업계에는 왜 요구되는 것인지 이 기회를 통해 살펴보자. ‘채용 브랜딩’이 뭔데? 채용 브랜딩의 가치와 중요성 채용 브랜딩은 기업이 자신의 채용 프로세스와 관련된 이미 지와 인식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과정이다. 기업의 가치, 문화, 업무 환경, 혜택 등을 강조해 지원자를 끌어모으고 리텐션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원하는 인재를 불러들여 이들이 기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채용 브랜딩의 목표다. 인크루트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이명지 팀장(이하 이 팀장)은 “채
글로벌 여행 마켓플레이스 스카이스캐너가 최근 한국, 싱가포르, 인도, 호주의 만 18세~25세 여행자 총 5000명을 대상으로 ‘첫 해외여행’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9일 스카이스캐너가 발표한 ‘첫 해외여행, 스카이스캐너와’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8명 이상이 부모나 보호자 없이 첫 해외여행을 이미 경험했거나 떠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보호자 없이 ‘진짜 어른’으로서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기는 언제였을까? 한국과 인도, 호주는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기로 ‘만 19세에서 21세’를 꼽은 반면, 싱가포르는 ‘18세 이전’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4%로 가장 많았다. 스카이스캐너 여행 트렌드 및 데스티네이션 전문가 제시카 민(Jessica Min)은 “싱가포르의 젊은 여행자들은 국내 여행 옵션이 적기 때문에 비교적 이른 나이에 국경이 인접하거나 비행시간이 짧은 동남아시아 국가들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4개국의 여행자들은 성인으로서 떠나는 첫 해외여행에 대해 비슷한 듯 다른 특성을 보였다. 이에 스카이스캐너는 아태지역의 만 18세~25세 여행자들의 설문 결과를 기반으로 첫 해외여행 행태에 대한 흥미로운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이하 MRI)가 운영하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이 글로벌 최대 규모 여행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의 ‘2024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2024 Travelers' Choice Award)’에 선정됐다. ‘2024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는 지난 1년간 ‘트립어드바이저’ 여행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리뷰를 받은 시설 중 상위 10%만 선정되며, 사이판에서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은 ‘2024 트래블러 초이스 어워드’ 선정을 기념해 고객 감사이벤트를 6월 30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시그니처 골프’ 패키지 예약 시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그니처 골프’ 패키지는 △객실 1박, △18홀 라운딩 2인 1회, △조식 2인, △디너 뷔페 2인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78달러(세금 포함)부터다. 해당 패키지는 2박 이상 이용 고객부터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되는 ‘사이판 플렉스’ 또는 ‘사이판 풀 플렉스’를 숙박 일수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
1994년부터 사피(SAFI)가 주관해온 메종&오브제(Maison&Objet)가 2024년 9월 5일부터 9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메종&오브제의 트레이드마크는 국제적 교류 활성화, 메종&오브제 전시회 및 디지털 플랫폼 참가 브랜드 인지도 향상, 인테리어 업계를 주도하는 트렌드 개발이다.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하며, 영감을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연간 2회 무역 박람회를 개최한다. 파리에서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한 데 모으는 파리 디자인 위크를 매년 9월 선뵈는 메종&오브제는 모든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 전문가들의 필수 플랫폼이다. 지난 2016년 공개된 MOM(Maison&Objet And More)은 소비자와 브랜드들이 1년 내내 소통하고 컬렉션을 출시하며 온라인으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주간 신제품 쇼케이스는 지속적으로 업계의 비즈니스를 촉진하고 있으며, 2023년에 메종&오브제는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하며 MOM은 마켓플레이스로 변화했다. 메종&오브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맨발 걷기(어싱, Earthing) 관광 상품인 ‘맨발路 강원걷자’ 프로그램을 5월 25일 국립춘천숲체원, 6월 29일 속초 청대산 산림욕장에서 총 2회 운영한다. 총 500여 명 규모가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맨발 걷기는 혈액 순환 개선과 심혈관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흙냄새와 숲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숲길을 위주로 코스를 구성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정서 완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자에게는 지역특산품이 담긴 웰컴키트와 걸음걸이 분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의 자연을 느끼고 특별한 힐링을 할 수 있는 이번 맨발 걷기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스카이킹덤 34층에 위치한 루프톱 다이닝 공간 ‘카바나 시티’(Cabana City)를 오는 17일 오픈, 9월 22일까지 여름 시즌 운영한다. 카바나 시티는 스카이킹덤 최상단 루프톱에서 탁 트인 서울 전경을 바라보며 각종 음식과 물놀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다이닝 공간으로, 지난 2023년 7월에 공식 오픈했다. 해외 고급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도심 속에서 이국적인 해변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카바나 시티를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외식 브랜드와 함께 개발한 양질의 메뉴를 선뵈고 풀 파티 등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미쉐린 가이드 2024’에 이름을 올린 BBQ 전문 브랜드 ‘꿉당’과 협업해 △꿉당 풀드포크 랩 △꿉당 풀드포크 샌드위치 △고추장 파스타 등 총 11종의 단품 메뉴가 준비된다. 저녁에는 꿉당이 직접 선별하고 숙성한 최상급 돼지고기 삼겹살과 목살 BBQ, 사이드, 무제한 생맥주로 구성된 세트 메뉴도 제공해 직장인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모든 메뉴는 이번 협업을 위해 서울드래곤시티 카바나 시티와 꿉당이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글로벌 여행 플랫폼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소비자 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각 부문에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 인식 조사는 브랜드 선호도 및 브랜드 이용 경험, 혁신성과 가치소비 등 4개 영역으로 이뤄진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기업의 경영방침과 브랜드 전략, 브랜드 경쟁력 등도 평가한다. 클룩은 지난해에 이어 ‘2024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글로벌 여행 플랫폼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전 세계 여행지 2700여 곳의 여행 상품 50만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 선두 주자로, △아웃바운드(한국인의 해외여행) △인바운드(외국인의 한국여행) △국내여행 세 개 분야에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평가에 주효했다. 클룩은 다양한 여행 상품과 우수한 트래블 테크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이 세계 곳곳의 액티비티를 발견하고 손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룩의 전 세계 월 방문자 수는 6300만 명 이상이며, 여행 상품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