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생각하는 정원 두 업체와의 제주 지역발전과 제주 환경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국내외 관광객 공동 유치 등 지속해서 지역 상생·협력관계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지난 16일 진행되었던 사단법인 제주올레와의 업무협약식에는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제주올레 길을 활용한 참여형 생태관광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여행을 통한 공동체 기여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해당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신화월드 임직원은 정기적으로 ‘우리동네 클린올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제주올레 길을 연계하여 패키지를 론칭하고 펠롱펠롱 제주올레 어린이 걷기 축제를 후원하는 등 올레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5일에는 제주신화월드와 생각하는 정원의 업무 협약식이 열렸다.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생각하는 정원 성주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제주신화월드 신화리워드 회원에게는 생각하는 정원 입장권
호텔 HDC가 운영하는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은 네스프레소와 협업하여 오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지구의 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 더 라운지와 파크 하얏트 부산의 다이닝룸, 리빙룸에서 커피 주문 시 네스프레소의 스페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며(호텔별 제공 방법 상이), 네스프레소의 재활용 커피 가루로 만들어진 ‘홈가드닝 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첫 번째 이벤트로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 공식 계정 팔로우 후 지구의 날 기념 프로모션에 친구 태그하여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 심포니 디너 6코스 2인 (1명),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디너 6코스 2인 식사권 (1명), △커피 생두 껍질을 재활용해서 만든 네스프레소 누드 룽고 컵 세트 (호텔별 5명)을 제공한다. 두 번째 인스타그램 이벤트는 고객이 레스토랑에서 제공받은 커피 화분 및 스페셜 커피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파크 하얏트 서울의 코너스톤 씨푸드 브런치 뷔페 2인 식사권(1명),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레이디스 브
롯데호텔 제주의 원생정원(原生庭園)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프로덕트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 수상작(Winner)에 선정됐다고 롯데호텔앤리조트가 16일 알렸다. 국내 호텔의 조경 분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2년 9월, 약 1년간의 리뉴얼 과정을 거쳐 선보인 원생정원은 사라져가는 제주 고유의 숲 곶자왈을 모티브로 삼아 탄생한 야외 정원이다. 숲을 뜻하는 순제주말 ‘곶’과 가시덤불을 뜻하는 ‘자왈’이 합쳐진 곶자왈은 암석들과 가시덤불이 뒤엉켜 이뤄진 원시림이다. 유사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독특한 생태계를 이뤄 생태적∙미학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곶자왈만의 특성을 새롭게 재해석한 원생정원은 장기간에 걸쳐 엄선된 다간형의 수목이 뿜어내는 깊은 매력을 품은 공간으로 완성됐다. 정원의 입구에는 화사한 꽃과 함께 제주 전통양식을 따라 돌담장인과 호텔 임직원이 직접 쌓아 올린 돌담을 배치했다. 동선을 따라 정원 깊숙이 들어갈수록 짙고 깊은 녹음이 드리운다. 초지, 돌, 해안 등 다양한 지형을 콜라주해 설계한 내부 공간은 제주의 풍경을 축약했다. 산책로에 자리한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역관광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4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이하 빅똑컨)’ 사업설명회를 4월 23일 13시 30분부터 상연재 시청역점 별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기초지자체 외에도 관광벤처기업,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빅똑컨 사업 소개와 더불어 전문가 강연을 통해 관광개발정책 및 주요 관광 트렌드 등 최근 관광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사업설명회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빅똑컨 사업은 지난 4년간 총 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고, 2023년에는 12개 지자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총 115개의 지자체별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의 ‘비치시네마’ 사업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데이터 분석 결과 야간방문객 비율이 높으나 즐길거리가 적다는 점에 착안해 팝업 형태의 야간 영화관 운영을 제안했고 그 결과 2023년 방문객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상승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심층 맞춤형 컨설팅(8개) 및 성
두바이가 자랑하는 연례 행사 중 하나인 두바이 푸드 페스티벌 (Dubai Food Festival)이 돌아온다. 세계적인 미식 중심지로서 두바이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행사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였다. 4월19일부터 5월12일까지 두바이 전역에서 현지인은 물론 여행자들도 두바이의 다채롭고 이색적인 식문화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두바이 푸드 페스티벌 2024의 대표 이벤트로 고에미요 요리 혁신가(Gault&Millau Culinary Innovators) 행사가 4월25일부터 27일까지 팝업 행사의 형태로 개최된다. 두바이에서 가장 호평을 받고 있는 12명의 요리사가 참가하며, 매일 밤 단 100장의 티켓만이 판매가 된다. 고에미요에 따르면 본 행사는 매일 저녁 11코스의 시식 메뉴가 준비되는데 티켓 소지자들은 각 셰프의 주방에서 하나의 요리를 맛볼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음료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두바이 푸드 페스티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두바이 레스토랑 위크(Dubai Restaurant Week) 역시 돌아온다. 미쉐린, 고에미요에서 인정받고, 2024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음식을 합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고객들과 함께하는 1회용품 줄이기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멸종 위기종 보호 메시지를 담은 패키지를 출시한다. 먼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델리’에서는 12일부터 22일까지 ‘지구의 날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구의 날 챌린지 이벤트’는 그랜드 델리에서 텀블러를 이용한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피드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텀블러, 커피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호텔 공식 계정(@grand_intercontinental)을 태그하고 #지구의날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 업로드 후 이벤트 포스팅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응모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그랜드 델리’에서 텀블러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제조 음료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멸종 위기종인 회색고래 보호에 앞장서는 ‘더 테이스트 오브 파르나스: 그레이 웨일 진 패키지’를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봰다. ‘더 테이스트 오브 파르나스: 그레이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가 봄볕 가득한 4월 아차산의 푸르른 신록(新綠) 사이를 세계적인 명품 하프 스케일 클래식카를 타고 누벼볼 수 있는 색다른 드라이빙 경험을 제안한다. 워커힐은 자동차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피치스(Peaches)’와 함께 워커힐 일원에서 하프 스케일 클래식카인 ‘해링턴 카(Harrington Car)’ 드라이빙을 즐겨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6월 말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클래식 자동차에 대한 오마주를 담아 수제작 방식으로 제작되는 해링턴 카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럽, 미국, 중동 지역의 클래식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국가별로 1년에 약 50대 만을 한정 생산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는 독점 파트너 피치스를 통해 레이싱 헤리티지를 표현한 ‘300 EV’ 모델, 롱 후드 쇼트 덱 구조의 ‘Series 1 EV’ 모델, 오프로드 감성을 구현한 ‘LJ90 EV’ 모델 세가지 라인이 판매되고 있다. 워커힐은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투숙객 및 호텔 방문 고객 대상으로 피자힐 삼거리와 더글라스 하우스, 포레스트 파크 또는 애스톤 하우스로 이어지는 워커힐 산책
메이필드호텔 서울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객실 리노베이션을 완료하고 4월 11일 ‘NEW RISE: A Day throughout Sunrise’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스탠다드 객실 대상으로 진행된 리노베이션은, 은은한 분위기를 풍기는 우드톤에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줘 오래 머물러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객실을 꾸몄다. 9평 규모의 스탠다드 객실은 친구나 연인과 같은 2인 단위 고객부터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는 혼캉스족까지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호텔 동쪽에 위치한 특징을 통해 아침이 되면 방안에 햇살이 들어와, 투숙객들에게 싱그러운 하루의 시작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3층 트윈 객실에는 1인용 욕조가 준비돼 있어 일정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줄 예정이다. 메이필드호텔은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환경친화적 제품을 적극 활용해 지역 환경오염, 유해물질, 생활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노력했다. 이를 위해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방수제, 마감재, 페인트, 흡음 단열재 등을 사용해 ESG 경영에 힘을 더했다. 메이필드호텔은 이를 통해 자연친화적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MICE 업계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4년도 스마트 MICE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MICE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공사가 바우처 형태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수혜기업’인 MICE 기업과 ICT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공기업’을 매칭하는 형식이다. 수혜기업은 국제회의기획업, 국제회의서비스업 등 MICE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와 디지털 전환 수준에 따라 혁신형과 일반형 두 개의 유형으로 구분해 총 31개 기업을 선정한다. 혁신형은 AI 기술 등을 적용한 기존 서비스 고도화, 세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1억∼최대 1억 5천만 원) 대상이며, 일반형은 플랫폼 구축 또는 단순 UIㆍUX 등 개선이 필요한 기업(3천만 원)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최대 1억 5천만 원이다. 수혜기업이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는 △인공지능(AI), △ICT 솔루션, △로봇 등 스마트 기반 기술 도입,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고도화, △플랫폼 구축 및 UX·UI 개선 등이다. 공사는 사업지원과 더불어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를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의 시그니처 뷔페인 디저트 스튜디오를 개편, 열대과일 콘셉트의 ‘트로피컬 시티(Tropical city)’를 5월 4일 론칭해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새롭게 선뵈는 ‘트로피컬 시티’는 딸기∙망고∙샤인머스캣 등 한 가지 과일을 메인으로 운영하던 기존 디저트 뷔페와는 달리 다양한 열대과일을 중심으로 2개월마다 메인 과일을 변경하며 고객에게 제철 과일을 이용한 디저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디저트 라이브 코너와 식사 대용 메뉴를 마련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디저트 뷔페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트로피컬 시티’를 기획했으며, 각종 열대과일과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메뉴와 콘셉트로 디저트 뷔페를 선호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방침이다. 우선, 5월부터 7월까지 애플망고∙옐로우망고∙아보카도∙체리∙딸기와 이를 활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8월부터 2개월간의 ‘트로피컬 시티’는 애플망고∙옐로우망고∙머스크 멜론∙플럼 등으로 꾸려진다. 10월부터 11월까지는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프렌치 파인 다이닝의 거장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 셰프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에서는 이번 내한을 기념해 오는 4월 23일 야닉 알레노 초청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소스의 황태자라 불리우는 야닉 알레노는 1999년 첫 번째 미쉐린 스타로 시작해 2007년 미쉐린 3스타를 획득하며 세계적인 셰프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파리, 두바이 등 전 세계에서 운영하는 그의 레스토랑은 모두 15개의 미쉐린 스타를 기록했다. 이번 내한에서는 스테이의 본진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프랑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파비용 르두아앵(Pavillon Ledoyen)’의 주요 셰프들과 야닉 그룹 총괄 와인 디렉터가 함께 방문해 스테이 팀과 호흡을 맞춘다. 파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파비용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선보이며 정통 프렌치의 맛을 그대로 전한다. 총 8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된 스페셜 디너는 대담함과 정교함을 추구하는 야닉 알레노의 요리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 봄의 시작을 떠올리게 하는 제철 어린 채소 가니시의 스타터는 추출 기법을 활용해 만든 젤로 특별함을 더했다. 샐러리 소스를 곁들인 꽁떼 치즈 수플레
런던의 명품 호텔 더 레인즈버러가 영국의 떠오르는 아티스트 루카스 콘솔-베르마와 협업해 특별한 전시를 선뵌다. 이번 전시는 더 레인즈버러아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더 레인즈버러 그릴에서 4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로스트 인 타임 전시는 올드 마스터들의 잃어버린 걸작을 주제로 한다. 콘솔-베르마는 디지털 콜라주와 AI를 사용하여 잃어버린 그림의 재료와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재의 렌즈를 통해 작품을 재구성하고 재탄생시키고 있다. 이 재구성 과정은 단순한 복제를 넘어 이러한 디지털 기술이 그림 자체에 미치는 결함, 불일치, 영향을 말하고 있다. AI가 이미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것처럼 루카스의 유화는 과거의 재료와 기법을 미래의 기술과 결합하여 진품을 재구성하거나 되찾으려는 탐구에 도전한다. 콘솔-베르마는 이러한 잃어버린 작품의 행방을 의문을 제기하며, 디지털 콜라주와 AI 기술을 활용하여 재구성한 새로운 유화 시리즈를 선뵌다. 전시가 열리는 더 레인즈버러 그릴은 셰프 셰이 쿠퍼의 지도 아래 제철 모던 브리티시 단품 메뉴를 준비했다. 지역 장인과 최고급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그니처 요리로 게리동 트롤리를 통해 테이블 사이드에서 제공하는 등 특별한 미식의 세계로 초
럭셔리하고 프라이빗한 호텔 돌잔치로 인기 높은 파크 하얏트 부산은 소중한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더욱 특별하게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2024 돌페어(2024 Dol Fair)’를 5월 14일과 15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돌페어에는 돌상 데커레이션 업체 2곳(폴앤앨리스 파티, 그린게이블즈), 스냅 사진 촬영 업체 6곳(강승한스냅, 최재균스냅, 장군스냅, 행복한사진사스냅, 사니스냅, 드비비드), 의상 대여 업체 4곳(이윤순 한복, 웨딩앤마벨 X 아르하, 미미아미티, 겸재), 헤어 & 메이크업 업체 1곳(이경민 포레), 답례품 업체 2곳(별하당, 리프레쉬랩) 등 15개의 파트너 브랜드가 참여해 새로운 돌잔치 트렌드 및 콘셉트를 소개한다. 1층 살롱은 사전 예약 고객 대상 VIP 라운지가 준비되고, 2층 볼룸은 참여 브랜드 상담 부스 및 현장 접수 고객을 위한 전시장이 운영되며, 33층 드로잉룸과 28층 디플로매트 스위트에는 돌상 데커레이션 쇼룸이 마련되어 이번 돌페어 참석 고객은 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벤트 공간과 돌상 세팅을 둘러보고 호텔 연회 담당자 및 참여 브랜드와의 개별 상담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특히, VIP 라운지에서는 스페셜 카나페와 웰컴
영국 럭셔리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이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맞춤형 햄퍼’를 제안한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맞춤형 햄퍼’는 티와 비스킷, 티웨어 등 포트넘의 상품을 햄퍼에 직접 골라 담아 구성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친구, 가족, 지인 등 소중한 이를 위한 간편하지만 특별한 선물로 추천한다. 포트넘 앤 메이슨이 최초로 개발한 햄퍼(Hamper)는 고리버들 나무를 꿰어 만든 바구니로, 매년 전세계적으로 약 12만 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미디엄 햄퍼(Medium Hamper)’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7~9개의 제품을 담을 수 있어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그 밖에 미니멀한 피크닉 감성의 ‘미니 헌츠맨 햄퍼(Mini Huntsman Hamper)’, 내부 단열 처리를 해 식료품을 적정한 온도에서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러그까지 포함된 ‘위커 햄퍼 위드 피크닉 러그(Wicker Hamper with Picnic Rug)’도 인기다. 포트넘에는 햄퍼를 구성하기 위한 티, 비스킷, 티웨어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특히, 실크 티백 형태의 인퓨전 티 라인은 디 카페인 제품으로 시간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