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봄꽃 나들이에 나선 시각장애인에게 봄 미식을 선사하기 위해 도시락을 후원했다고 3일 밝혔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영등포구청과 함께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마음으로 걷는 봄꽃 산책’이란 테마로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봄꽃축제 동행 무장애 해설 프로그램’을 5일간 진행했다. 영등포구청은 봄꽃축제 기간 동안 매일 동반자 포함 20명을 초청하여 주중 오후 2시, 주말 11시부터 시작되는 봄꽃길 해설, 촉각·청각·미각 체험, 요트 탑승, 기념 촬영 등의 피크닉 일정을 선사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미각 체험을 담당했다. 호텔의 페이스트리 셰프가 최상급 랍스터를 사용해 정성스레 손수 요리한 수제 랍스터롤과 버터 함량을 높여 풍미를 극대화한 브리오슈 빵 그리고 귤 케이크와 오페라 케이크, 3가지 마카롱을 디저트로 제공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선물해준 봄 피크닉 도시락 덕분에 나들이에 나선 장애인분들이 봄꽃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랭크 로아송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총지배인은 “봄꽃의 밝은 에너지를 장애인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영등포
호텔업계가 인력난으로 어려운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그 많은 졸업생들이 왜 호텔로 오지 않느냐고 묻는다. 하지만 이는 업계 내 오랫동안 지적받은 일자리 미스매치와 큰 연관이 있다. 4년제와 2년제 대학의 교육 방향도 엄연히 다르기에 같은 호스피탈리티 관련 학과에서 졸업을 했어도 학생들의 원하는 바가 다르다. 호텔의 패러다임은 다각도로 변화하고 있고, 새로운 인력은 충원되지 않는다. 학생들이 호텔로 적극적인 진출을 하기 위해서 대학은 어떤 교육을 해야 할까? 한편 호텔은 어떤 전략을 펼쳐 학생들에게 좋은 일터가 돼줄 수 있을까?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은 무엇이며, 대학은 변화에 발맞춰 어떤 인재를 양성하고자 계획하고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호텔앤레스토랑>은 창간 33주년을 맞아 스페셜 포럼을 준비됐다. 좌담회에는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직접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좌담회 참석자 호텔인네트워크 이정한 대표 (좌장) 청주대학교 비즈니스대학 호텔외식경영학과 서정운 교수 한양여자대학교 국제협력실장 / 호텔경영학과 이순구 교수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이종민 인사팀장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
봄 향기 가득, 완연한 봄옷으로 갈아입은 제주신화월드는 다양한 꽃과 식물로 맘껏 치장하면서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여의도 면적의 80%를 차지하는 광활한 부지의 제주신화월드 조경은 제주에서 자생하는 나무를 비롯해, 다종의 꽃과 식물이 사계절 푸르고 아름답게 조성돼 유지 관리되고 있다. 계절 별 아름다운 조경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제주신화월드는 5명의 조경 전문 인력과 함께 행복공작소에(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제주 최초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소속된 직원이 리조트 전체 조경을 구성하고 관리하는데 총력을 가하고 있다. 한 해 동안 진행할 조경 구성안을 세운 후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한다. 종자 발아부터 세밀한 모종 관리 등 씨앗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기까지 전체적인 식물 관리를 도맡아 진행한다. 리조트 내외부, 신화가든, 신화테마파크 등 곳곳에 조경이 필요한 곳에 식물을 전달하고 디자인한다. 또한 직접 재배하여 키운 꽃들은 제주신화월드 프로모션에 이용되기도 한다. 매해 진행되는 카네이션 증정 프로모션이 이에 해당한다. 제주신화월드는 올해 가정의 달에도 이용객에게 카네이션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경팀은 식물의 상태를
품격 있는 평화를 선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선구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이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맞아, 아만 일본 시설로의 프라이빗하고 로맨틱한 벚꽃 스테이를 제안한다.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일본 전역은 핑크빛 벚꽃으로 물든다. 일본의 아만 시설은 프라이빗 크루즈에서 여유롭게 혹은 현지 스태프가 추천하는 숨은 명소로 자전거를 타고 즐길 수 있는 벚꽃놀이부터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핑크빛 봄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과 디저트까지 올봄 핑크빛 벚꽃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뵌다. 화려한 도심에서 로맨틱한 벚꽃 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아만 도쿄(Aman Tokyo)를 추천한다. 아만 도쿄는 세계적 수준의 다이닝과 스파 시설을 갖춘 아만 최초의 도시 콘셉트 호텔이다. 도심 속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오테마치 숲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탁 트인 창을 통해 후지산을 비롯한 도쿄의 대표 랜드마크를 한눈에 즐길 수 있어 도시와 자연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모던하게 재해석해서 전통과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스테이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한다. 33층에 위치해 약 30m의 압도적인 층고와 통창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대표 최홍식)이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과 특별 제휴 이벤트를 선뵌다. 선마을은 반려견이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갖춘 펫 프렌들리 리조트다. 선마을은 반려견과 함께 투숙하는 고객들이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반려견 전문 테마파크 ‘강아지숲’과 제휴 이벤트를 마련했다. 선마을과 강아지숲 제휴 이벤트는 4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제휴 이벤트를 통해 선마을 투숙객은 강아지숲 방문 시 △반려인 입장권 15% 할인 △특별 웰컴 키트 제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할인은 발권 시 선마을 숙박을 증빙할 수 있는 모바일 예약 알림톡, 인보이스, 결제 영수증 중 하나만 제시하면 된다. 또한 강아지숲 이용 고객을 위해 선마을을 특별한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아지숲 이용 고객에게는 △선마을 숙박 10% 할인 △대웅펫의 고단백 애니웜 간식을 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숙박 10% 할인은 반려견 동반 객실을 제공하는 ‘선마을 힐리펫 캠프 패키지’에 적용된다. 패키지 예약 후 결제 시 10% 선할인이 적용되며, 선마을 입촌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자사 브랜드 캐릭터 ‘드라코(DRAKO)’에 대한 특허청 상표 등록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드라코는 ‘용(Dragon)이 되고 싶은 아기 요정’ 콘셉트의 서울드래곤시티 브랜드 캐릭터다. 이번에 등록한 상표는 △보조 배터리팩 등 12건 △문방구 등 18건 △완구 등 12건 △골프연습장 서비스업 등 9건 △레스토랑 및 호텔 서비스업 등 20건 △미용 관리업 등 12건으로 총 6종류 83건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코 캐릭터 개발 주체로서 독점적인 권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무형재산으로서 드라코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특허청 상표 등록과 한국저작권위원회 저작권 등록을 추진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드라코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인형·그립톡·부채·키링 등 다양한 굿즈를 통해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드라코 인형의 올해 2월 판매수익금은 판매를 시작한 2023년 3월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또한 2023년 12월부터는 키링, 리유저블컵, 달력 등을 추가로 판매하며 굿즈 확장에 나섰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이 GS리테일 주류스마트오더 와인25+와 손잡고, “뉴질랜드 와인 마시고 소비뇽 블랑 데이 이벤트 가자” 프로모션을 4월 1일부터 진행한다. 뉴질랜드는 천혜의 자연 조건을 바탕으로 독특한 고품질 와인을 생산하며, 여기서 나오는 풍미는 뉴질랜드 와인만의 강렬한 특성을 가지고 세계적 와인 산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의 해양성 기후와 큰 일교차는 청량한 산도와 생동감 넘치는 아로마가 특징인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 와인을 탄생시켰고, 뉴질랜드는 세계 와인 지도에서 가장 중요한 소비뇽 블랑 산지로 자리 잡았다. 또한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피노 누아, 세련된 샤도네이, 상쾌한 피노 그리 등 국제적으로 인기있는 다양한 품종들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지난 5년간 5배 성장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으며 최근 몇 년 사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뉴질랜드 와인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개성이 강렬하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누구나 만족하는 와인’이라는 점이 2030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비결로 평가된다. 와인25+에서 진행될 이번 프로모션은 총 18종의 뉴질랜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와 ‘미국육류수출협회’가 함께 신선함과 창의성이 강조된 마켓테리안 콘셉트 기반의 육류 페어링 특화 다이닝, <미트-테리안(MEAT-erian)>을 2024년 6월 30일까지 선뵌다. 미식의 계절인 봄 시즌, 총괄 테오 셰프의 기획 하에 새롭게 선보이는 <미트-테리안(MEAT-erian)>은 US 비프와 US 포크의 다양한 특수 부위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각 테이블 별 준비된 미니 화로에 원하는 육류를 직접 구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레드, 화이트 및 스파클링 와인 등 무제한 주류 이용 혜택이 함께 제공되어 완벽한 페어링이 조화를 이룬 풍미 깊은 다이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식사를 즐기기 전 식욕을 돋워줄 △웰컴 드링크와 △식전 빵, △데일리 수프가 각 테이블 별 차례로 서브되며 구이부터 찜, 셰프의 독창적인 레시피로 선보이는 <미트-테리안> 대표 메뉴로 간장 베이스의 드레싱이 어우러진 아시안 스타일의 △안창살 스테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2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청계천 소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코리아 익스프레스 로드(Korea Express Road) 팝업을 선뵌다. 이번 팝업 전시회에는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케이팝, 드라마에 대한 인기뿐만 아니라 한국의 일상과 전통문화 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하이커 그라운드 1층부터 5층까지 각기 다른 주제로 풍성한 콘텐츠를 채웠다. 관람객은 한국방문의 해 캐릭터 ‘하니와 꾸기’ 조형물이 설치된 야외마당을 지나 1층 하이커월에서 3D 특별 영상을 만날 수 있다. 2층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개발한 ‘한복웨이브’ 프로젝트의 현대 한복 작품들이 전시된다. 케이팝 아이돌이 공연이나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했던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셀프 포토부스 ‘돈룩업’에서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3층은 한국 1세대 아트토이 작가 쿨레인(본명 이찬우)의 20주년 기념 전시회 ‘NO TOY, NO LIFE : Beyond the Limits’로 채워진다. 4층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 방문객들이 한국의
대학알리미 공시정보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대학 호텔·관광·호스피탈리티 관련 학부 및 학과(대학교, 전문대학, 산업대학, 사이버대학 포함, 대학원 제외) 약 300여 개 중 재적학생의 인원은 3만 4900여 명(정원내 정원외 포함), 2023년도 졸업자 수는 약 7600여 명이다. 176개 대학에서 통합 및 변경, 분리를 위해 폐과가 결정됐지만 신설학과는 10개에 불과하다. 엔데믹 선언으로부터 어느덧 1년. 관광산업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지만 인력난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고, 관련 학과 전공생들의 호텔업계 기피 현상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추세다. 창간 33주년을 맞은 <호텔앤레스토랑>의 스페셜 포럼을 열기에 앞서 국내 대학 호텔·관광·호스피탈리티 관련 학과의 교육 현황에 대해 알아봤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계에 발맞춰 대학은 어떤 변화와 시도를 꾀하고 있는지에 대해 들어봤다. 무엇을 하나 호텔업계와 대학 교육과정의 간극 호텔업계 관계자들을 만나보면 ‘학교에서 뭘 배우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기업에서 실제로 하고 있는 업무와는 무관하게 교육의 고착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기업의 변화에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영재학교(이하 NIS)’ 학생단체 100명이 작년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방한했다. 이들은 지난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국내 유수의 대학을 방문하고 경복궁, 해운대 등 한국 주요 관광지도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3년 7월 K-ETA(사전전자여행허가제도)가 17세 이하의 경우 면제되고, NIS 학생들의 해외 유학 선호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방한 캠퍼스 투어 상품을 개발했다. 작년 11월 NIS 학생 단체 200명을 최초로 유치했으며, 이번 방한은 단 5개월 여 만에 재성사됐다. NIS(Nazarbayev Intellectual Schools)는 카자흐스탄 소재 명문 학교로,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과학 분야 글로벌 영재 육성을 위해 설립했다. 5세부터 18세까지의 우수 인재를 선발해 교육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2개교에서 1만 62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1인당 300만 원에 달하는 고가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학생 91명과 인솔 교사, 학부모 등 총 100명이 방문해 KAIST, UNIST, 서울대, 연세대, 부산대 등 총 5개 대학의 캠퍼스 투어와 더불어 입시설명회에 참석했다. 이후 경복궁
서울특별시관광협회(이하 '서울시관광협회', 회장권한대행 박정록)가 27일 ‘2024 제1차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 추진위원회(한범수 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3월 27일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2024 제1차 서울 관광시장 다변화 추진위원회' 회의는 무슬림관광객 시장 확대 정책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특히 관련 협·단체를 포함한 아·중동 관광 전문가 약 20여 명의 인사가 참여했다.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무슬림관광객 유입 정책의 일환인 다변화 사업이 2019년도를 시작으로 5년 차를 맞이한다. 지난해 비로소 무슬림관광객이 주목할만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올해는 본궤도에 올라섰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울관광페스타에 참여해 무슬림 친화 패션쇼를 할 수 있었고, 사우디아라비아 젯다 전시에 직접 참여해 서울을 중동의 심장부에서 직접 홍보할 수 있었다."고 전한 그는 "중동 최고 전문가인 박현도 교수의 특별강연을 통해, 우리가 무슬림관광객들에게 어떤 마음과 태도를 보여야 하고, 그들이 어떠한 불편함도 없이 한국을 찾을 날이 머지않았음을 실로 느낄 수 있었다. 더불어 협회는 서울시와 함께 불모지와 같던 무슬림관광
선구적인 웰빙 목적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치바솜 후아힌 리조트와 줄랄 웰니스 리조트 바이 치바솜이 한국 시장의 세일즈&마케팅 및 홍보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주요 파트너사들과 미팅을 갖고 기자단을 초청해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했다. 27일 용수산 비원점에서 열린 미디어 이벤트는 웰니스 목적지로서의 치바솜 후아힌과 줄랄 웰니스 리조트 바이 치바솜을 알리고, 몸과 마음의 평화를 찾는 여정, 즉 ‘웰니스’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치바솜 후아힌은 방콕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있어 한적하고 완벽한 휴양을 약속한다. 1995년 분추 로자네스타인에 의해 창립된 치바솜은 그의 아들인 크립 로자네스타인이 현재까지 회장 겸 CEO를 맡아 아버지의 웰빙 비전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54개의 아름다운 객실을 자랑하는 치바솜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건강 및 웰니스 센터, 나란다라 메디스파와 테이스트 시암 등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심신의 평화와 영혼의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건강 및 웰니스센터에서는 피트니스 룸과 7
도쿄의 세잔(Sézanne)이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 파나(Acqua Panna)가 후원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The Best Restaurant in Asia)으로 선정됐다. 올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서울시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1-50위 리스트는 셰프, 음식 비평가, 레스토랑 경영인 등으로 구성된 318명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Asia’s 50 Best Restaurants Academy)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됐다. 올해 1-50위 리스트에는 19개 도시가 포함됐으며, 8개의 레스토랑이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다니엘 캘버트(Daniel Calvert)가 이끄는 세잔(Sézanne)은 일본 현지 최상급 식재료에 전문적인 기술을 더해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네오 프렌치 요리를 선뵈고 있다. 세잔은 포시즌스 호텔 도쿄 7층에 위치해 있으며,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마을 ‘세잔’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 지어졌다. 한편 뛰어난 요리 외에도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빈티지 샴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