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지속가능한 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영국 경제 분석기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1]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클룩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내총생산(GDP)에 약 72억 달러(USD)를 기여했으며 21만 9천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해 아태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또한, 클룩은 체험, 이동 수단, 관광명소 등 다양한 여행 분야의 파트너사들과 전 세계 고객을 연결하며 여행 산업 전반에서 경제적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클룩 CEO 겸 공동 창업자 에단 린(Ethan Lin)은 "클룩은 지난 10년간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관광 자원을 보유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기 위해 힘써왔다”며 "파트너사 80% 이상이 중소 사업자인 만큼, 클룩은 아시아 여행 시장의 회복탄력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목표로 지역 관광의 중추인 현지 파트너사를 위한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룩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환경과 지역 사회를 위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SK핀크스가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도할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정기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직무는 △객실(Front Officer) △식음서비스(F&B매니저) △조리사 △파티셰 △시설관리 등 총 5개 분야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 온라인 필기전형(SKCT 인성검사) → 1/2차 동시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채용 검진 절차까지 완료한 최종합격자는 2025년 1월 입사하게 된다. SK핀크스 인사 담당자는 이번 하반기 채용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열정과 비전을 갖춘 각 분야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채용 후에는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지원되는 만큼 SK핀크스와 함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초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업계에서 최상위 수준인 3450만원이며, 경력직의 경우 경험과 능력에 따라 협의해 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SK핀크스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타지역 입사자의 주거 안정을 위한 기숙사, 셔틀 운행 등의 복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 복지포인트, 의료비, 해외 벤치마킹, 자녀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지원한다. 입사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9월 26일 ‘제주한담해변DT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국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제주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특별한 환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환대 행사는 스타벅스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11월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체결한 친환경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대구종로고택점에서 진행된 외국인 관광객 환대 행사에 이어 두 번째다. 환대 행사가 열린 ‘제주한담해변DT점(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142)’은 올해 9월 12일에 새롭게 오픈한 매장으로, 제주의 노을 명소로 유명한 애월에 위치해 있어 광활한 오션뷰 속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 매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 한국관광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 스타벅스 정윤조 운영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의 해와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함께 홍보하는 다양한 세레모니와 싱어송라이터 공연 등을 선보이며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방문의 해
트립비토즈(Tripbtoz, 대표 정지하)는 2030 세대가 선호하는 국내 호텔과 리조트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트립비토즈 이용자들의 예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20대와 30대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숙소를 분석한 결과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별 여행 스타일을 반영한 추천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개편할 예정이다. 20대 초반의 고객들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숙소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며, 호텔 휘슬락 바이 베스트웨스턴 시그니처 컬렉션과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이 대표적인 선택으로 꼽혔다. 호텔 휘슬락은 도심 속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테이크호텔은 접근성과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다. 20대 중반은 네스트 호텔 인천과 신라스테이 여수를 선호한다. 네스트 호텔 인천은 인천공항 근처에 위치해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신라스테이 여수는 여수의 바다 풍경과 모던한 시설로 젊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0대 초반의 여행객들은 쏠비치 진도와 그랜드 조선 부산을 즐겨 찾는다. 쏠비치 진도는 한적한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이며, 그랜드 조선 부산은 부산의 도시적 매
품격 있는 평화를 선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선구적인 프리미엄 리조트 ‘아만(Aman)’은 ‘아만 몰디브(Aman Maldives)’를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만 몰디브는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군도 중 하나로 손꼽히는 바브 아톨(Vaavu atoll)의 프라이빗 섬에 개관할 예정이며, 전세계 아만의 21번째 여행지이자 36번째 시설이다. 아만 몰디브는 푸르른 녹지와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낙원으로, 아만의 오랜 협력사인 케리 힐 건축사(Kerry Hill Architects)가 디자인한 52개의 객실과 16개의 브랜드 레지던스를 갖출 예정이다. 해당 부지는 몰디브에서 가장 독점적이고 고립된 청정 지역 중 하나로, 특히 뛰어난 다이빙 환경을 자랑한다. 디자인과 건축은 단순하면서도 이 곳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수용해 몰디브의 백색 산호 해변과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 영감을 받았다. 아만 몰디브는 독립형 파빌리온 형태로, 1~3개의 베드룸을 갖춘 다양한 옵션이 마련되어 있다. 일부 파빌리온은 메인 리조트 섬에, 나머지는 메인 섬에서 확장된 고요한 지역에 위치하며, 모든 파빌리온은 개별 프라이빗 풀을 갖추고 있다. 또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비치 클럽, 섬에서만
베트남의 호텔산업은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저가 호텔과 가격 경쟁력이 있는 중급 호텔들이 주를 이뤘지만, 이제는 럭셔리 호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 변화는 베트남이 아시아의 새로운 럭셔리 여행지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베트남을 중심으로 럭셔리 호텔 시장의 변화와 개발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베트남의 럭셔리 호텔 시장의 변화 메리어트의 공격적인 럭셔리 브랜드 개발 메리어트는 베트남에서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럭셔리 호텔 시장의 선두주자 중 하나다. 현재 베트남에는 두 개의 JW 메리어트 호텔이 운영 중이며, 하노이와 푸꾸옥에서 각각 럭셔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올 9월 10일 호치민시에서 JW 사이공 호텔 및 레지던스가 문을 열 예정이다. 특별히 사이공에서 영업 성과가 좋은 인터컨티넨탈 사이공 호텔이 JW 메리어트로 컨버전되는 프로젝트로, 메리어트의 럭셔리 티어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되면 하노이, 푸꾸옥을 포함해서 베트남에 3개의 JW 메리어트가 운영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일전에 기사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푸꾸옥의 혼똔섬에서는 럭셔리 컬렉션과 리츠칼튼
‘장작불 요리’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떠올린다. 혹은 영화에서 봤던 마시멜로우를 구워먹는 모습을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프로 요리의 세계에서 장작불은 새로운 형태의 조리를 할 수 있는 ‘열원’이다! <셰프를 위한 파인다이닝 장작불 요리 A to Z>는 다양한 형태의 장작불 조리법을 도입해 무궁무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일본 유명 레스토랑 셰프들의 비법을 담은 책이다. 장작불을 다루기 위한 기초 지식, 장작불 조리 과정의 예시, 셰프들이 요리에 적용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한 권으로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다루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장작불을 보다 손쉽게 다루고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흔히 ‘장작불’이라고 하면 큰 가마솥을 끊이거나, 캠핑에서 고기를 굽는 모습을 떠올릴 것이다. 혹은 자연에 가까운, 거칠고 야생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이미지에 가까울 것이다. 하지만 장작불은 의외로 고급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이용하는 조리 방법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장작불 조리법을 도입해, 무궁무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레스토랑이 늘고 있다. 자연에 가까운 열원인 장작불은 ‘어느 단계의 장작불을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 재료를 익히
역사와 미식, 쇼핑 등 도쿄 여행의 거점에 미츠이 가든 호텔 긴자 츠키지(三井ガーデンホテル銀座築地)가 9월 30일 오픈한다. 일본 국내외 고급 브랜드 상점이 한데 모여있는 긴자(銀座)와 일본스러운 문화가 잘 드러나는 지역인 츠키지(築地)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이 호텔은 ‘LIFE PLACE’를 콘셉트로, 투숙객이 호텔을 이용할 때의 의도와 분위기에 맞춰 삶의 윤택함을 제공하는 ‘조금은 고급스런 일상’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호텔은 도쿄메트로 히비야선과 도영 아사쿠사선이 지나는 히가시긴자역(東銀座駅)으로부터 도보 3분,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츠키지역(築地駅)으로부터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히가시긴자역은 하네다공항과 나리타공항으로의 접근성도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호텔 인근에는 츠키지 혼간지(築地本願寺)와 츠키지 장외시장(築地場外市場)이 위치하고 있으며,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또한 긴자의 중심지인 긴자 4초메 교차로까지의 접근성도 용이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에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총 183개의 객실이 준비된 이 호텔의 객실 디자인
(사)한국관광학회가 9월 25일 강원랜드에서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 해법을 묻다'를 주제로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관광학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주관하는 이 포럼의 개최 취지는 다음과 같다. "최근 세계인의 눈길이 대한민국에 쏠리고 있는 가운데 K-Pop, K-콘텐츠 등 한국 문화의 인기에 발맞춰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늘어나는 추세에서 국가 이미지 상승, 고용 창출, 외화 획득, 사회문화적 연익 제고 등 여러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있는 가운데 문제는 국내관광산업 앞에 놓인 장애물도 적잖다. 관광자원의 수도권 집중, 내국인의 해외여행 수요 증대, 아시아 주변국의 관광분야 투자 확대 등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로 강원랜드와 한국관광학회는 이에 징계, 관계, 학계 전문가와 함께 대한민국 관광경쟁력 강화의 해법을 구하고자 한다." 주제 발표에는 인하공전 김재호 교수가 "빨간 불 켜진 국내 관광산업의 현황과 진단", 동의대학교 윤태환 교수가 "성장하는 아시아 관광산업 - 일본, 싱가포르 마카오 등 동향분석",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가 "복합리조트 국제경쟁력 강화 방안, 법 제도 개선을 중심으로"를 진행하고 이어 경희대학교 안경모 명
독립 호텔이 정체성을 유지하며 대형 브랜드의 마케팅, 예약 시스템, 로열티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는 컬렉션 브랜드. 대부분의 체인 호텔은 이런 컬렉션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그 카테고리도 세분화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코르의 엠갤러리 컬렉션이 럭셔리를 대표한다면, 지난해 론칭한 미드 스케일 카테고리인 핸드리튼 컬렉션도 있다. 또한 힐튼에서도 독특한 개성을 갖추며 럭셔리를 대표하는 큐리오 컬렉션, 지역색을 중시하는 태피스트리 컬렉션도 있다. 베트남의 첫 번째 큐리오 컬렉션인 ‘라 페스타 푸꾸옥’에 최근 방문해 보았다. 이곳의 큐리오 컬렉션은 어떠한 독특한 개성과 함께 럭셔리함을 표현하고 있을까? 곳곳에서 느껴지는 이탈리안 터치 떠오르는 푸꾸옥의 명소 ‘선셋 타운’의 한 가운데 자리 잡은 라 페스타 푸꾸옥은 이탈리아의 작은 해변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모습을 한 선셋 타운과 결을 같이하며 붉은 지붕의 층수가 낮은 숍 하우스 건물 여러 채를 길게 이어 만들었다. 이로 인해 총 객실 수 197개의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호텔지만 13개의 많은 객실 타입과 각각의 크기와 구조도 천차만별이다. 필자가 숙박한 객실은 듀플렉스 타입으로, 호텔의 다른 숍 하우스 건물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9월 23일(월)부터 오는 27일(금)까지 누디트 익선(서울 종로구) 등에서 디지털 전환, 융합관광 등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2024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개최한다. 2021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을 도모하고 성장을 위한 투자를 유치하는 소통의 장이다. 강연, 관광벤처 기업설명회, 투자 상담, 관광기업 홍보 등 진행 누디트 익선에서는 9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관광벤처기업과 협업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강연회를 개최하고 상시적으로 관광기업 홍보부스와 다양한 관광벤처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강연 사이에는 관광벤처 기업설명회를 비롯해 투자 상담, 일대일 사업상담 등을 지원한다. 9월 24일(화)에는 개막식에 이어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 스테이폴리오 이상묵 창업자 등 우수 관광벤처로 선정된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야놀자 김항기 대외협력실장, 트리플라 황성원 한국대표, ㈜트립스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가 주최하고, 홉스코치 시즌(구 소펙사 코리아)이 주관하는 ‘제23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지난 9월 23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월에 진행된 예선을 최종 통과한 4명의 결선 진출 소믈리에들이 참관객들 앞에서 긴장감 넘치는 경합을 벌였고, 그 결과 정식당의 김민준 소믈리에가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최고의 프랑스 와인 소믈리에로서의 영예를 안았다. 이형택 소믈리에(CJ푸드빌 더스테이크하우스), 노윤수 소믈리에(㈜신세계), 김창욱 소믈리에(카니랩)가 각각 2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1위와 2위에게는 프랑스 주요 와인 생산지에서의 와이너리 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이들은 12월 10~11일 대만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 소믈리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공신력 높은 프랑스 와인 소믈리에 대회로, 매년 뛰어난 국내 최고 실력의 소믈리에를 발굴하며 와인 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종 결선에 오른 진출자들은 약20여분간 △칵테일 제조 △스파클링 와인 서비스 △고객의 돌발 요청이나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이 마카오에 첫 번째 럭셔리 컬렉션 호텔(Luxury Collection Hotel)을 선보인다. 더 런던너® 마카오(The Londoner® Macao) 내에 위치한 런더너 그랜드, 럭셔리 컬렉션 호텔, 마카오(Londoner Grand, a Luxury Collection Hotel, Macao)는 마카오의 풍부한 문화적 태피스트리와 함께 영국식 디자인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세계에서 가장 안목 있는 여행자들을 단박에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한다. 샌즈 차이나의 그랜트 첨(Grant Chum) 최고경영자이자 사장은 "럭셔리 그룹 바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Luxury Group by Marriott International)과 손을 잡고 최초의 럭셔리 컬렉션 호텔을 시장에 선보이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더 런더너 마카오의 성공을 바탕으로 런더너 그랜드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한 것은 마카오의 럭셔리한 호스피탈리티 환경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사명에 있어 중요한 순간이다. 이 특별한 호텔은 마카오의 매혹적인 문화유산으로 향하는 관문 역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사장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최고 인사운영 책임자(Chief People Operations Officer Korea: CPOO) 구회경, 리조트 운영 총괄(Vice President of Resort Hospitality) 권일모, 호텔 총지배인 (Hotel General Manager) 손장호, 카지노 운영 총괄(Assistant Vice President of Casino Operations) 이동형 등 주요 운영 부문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인스파이어는 국내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 탁월한 리더십을 겸비한 한국인 임원들을 전진 배치하며 지속적으로 내적, 외적 성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구회경 최고 인사운영 책임자(CPOO)는 리조트 개장 준비 단계에서부터 인스파이어의 인사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 최근까지 인사 담당 부사장(Vice President of Human Resource)으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으로 조직 구성, 채용, 교육 등 인사 전략을 총괄하면서 인스파이어의 성공적인 개장 및 운영에 기여했다. 앞으로 최고인
글로벌 마켓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이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식음료 트렌드를 담은 랜드스케이프를 공개했다. 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식음료 트렌드는 △여성 건강에 주목하기 △더 나은 삶을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장수 지원하기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과 재미로 혁신하기의 3가지 트렌드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보고서의 편집자인 민텔의 식음료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Jolene Ng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활기찬 식음료 산업 전반에 걸친 브랜드에서는 비용 효율성과 저렴한 가격을 보장하고, 고령화 인구의 특정 요구 사항을 해결하면서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인구 고령화로 인해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사가 된 ‘장수’ 트렌드에서는 질병 위험 증가, 잠재적인 재정적 어려움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음료 브랜드가 어떤 기회를 잡아야 하는지 분석한다. 민텔이 제시하는 장수를 위한 기회요소는 다음과 같다. 영양은 풍부할수록 좋다 민텔의 글로벌 소비자 연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절반 이상(55%)은 좋은 영양에 대한 욕구에 따라 음식을 선택한다는 데 강하게 동의한다. 인도네시아 외에도 필리핀, 베트남 등 다른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오는 10월 27일(일)부터 11월 3일(일)까지 8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2전시장, 한빛탑 일원, 엑스포다리에서 ‘대전 국제 와인 EXPO 2024’를 개최한다. 올해는 헝가리가 주빈국으로 참여하며, 17개국 230여 개사가 참여, 다채롭게 개최된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오가닉 와인쇼’와 ‘치킨 페어링 콘테스트’ 등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대한민국 주요 수입유통사 70여 개사와 해외에서 60여 개가 넘는 와인생산자들이 참여하면서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대 와인박람회로 열릴 전망이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 할 예정이며, 한빛탑 일원과 엑스포다리에서 다양한 국가의 와인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치킨과 빵 등 신선한 페어링을 통해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와인·음식 축제의 장으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스파클링 와인 코르크 마개 날리기, 오크통 굴리기, 와인 만들기 등 가족과 연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문객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도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와인기구(OIV)가 인증하는 아시아 유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