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뱅코리아가 인천 네스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플라츠(PLATZ)'에서 맥퍼슨 패밀리 시리즈 와인 2종을 선뵌다.
(주)마뱅코리아는 이탈리아, 호주, 캘리포니아, 스페인, 포르투갈, 칠레 등 전 세계 곳곳의 보석같은 와이너리를 찾아 우수한 퀄리티와 이를 압도하는 합리적 가격의 다양한 와인을 선별하고 수입하는 국내 최초 와인 수입사다. (주)마뱅코리아의 관계자는 '힙스터 와인'으로 이름난 맥퍼슨 패밀리 시리즈의 와인 2종을 인천 네스트 호텔의 플라츠 뷔페 레스토랑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호주의 가장 존경받는 와인 전문가이자 평론가 제임스 할리데이(James Halliday)로부터 4 Star 와이너리로 인정받은 맥퍼슨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맥퍼슨 까베르네 메를로(Mcpherson Cabernet Merlot)'는 사랑스러운 보라색 색조의 깊고 풍부한 빨간색을 띤다. 초콜릿과 민트향이 나며, 풍부하고 잘 익은 베리와 함께 풍미가 풍부하고 과일이 가득한 미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 멜버른 국제 와인 대회(Melbourne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와인 산지 리베리나(Riverina)에서 열리는 리베리나 와인쇼(Riverina Wine Show)에서 같은 해 금메달을 받았다.
따듯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산뜻한 와인도 준비됐다. 아름다운 핑크 색감이 돋보이는 로제 와인 '맥퍼슨 그르나슈(Mcpherson Grenache)'는 라즈베리와 딸기의 향기로움이 함께 어우러진다. 화사한 정원을 연상케 하는 민트의 가벼운 향과 함께 훌륭한 과일 강도를 나타내 더욱 봄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아름다운 서해를 바라보면서 즐기는 플라츠 뷔페는 전면창과 계단식 좌석 배치로 마치 자연 풍경을 콘서트를 감상하듯 볼 수 있는 다이닝 공간이다. 70여 가지의 엄선된 조식과 런치, 디너 뷔페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채로운 전채요리부터 창의적이고 달콤한 디저트까지 제공돼 색다른 미식 여행을 떠날 기회를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주)마뱅코리아에서 독접 수입하는 호주 맥퍼슨 와인 2종은 4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