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IT 통합 솔루션 기업 Cody, the Manager(코디더매니저, 이하 코디)는 데이터 기반의 호텔 운영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제공, 최적의 인원으로 호텔이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코디의 솔루션은 특히 코로나19 이후 국내 관광 업계를 비롯한 서비스 업계에서 인력 투입의 난제로 부각하면서, 호텔산업에 요구되고 있는 업무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에 있다. 최근 호텔업계는 고용 불안정성, 세계정세에 기반한 급격한 인건비 상승, MZ세대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근무환경으로 인한 취업 의지 상실 등의 난제에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저출산 문제까지 더해져 인력 중심 운영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이에 대안으로 키오스크, AI 로봇 등을 위한 IT 시스템의 필요성과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호텔 IT 시스템의 중심에 있는 코디를 만나 업데이트된 솔루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PMS 중심으로 고도화되는 코디 솔루션 대한민국 대표 호텔 IT 기업 코디가 호텔 운영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에 기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상위 PMS 버전을 최근 5성급 호텔에 제공했다. 신규 PMS 버전은 CRM과 연결해 강력한 데이터 활용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프리미엄급 호텔에 커스터마이즈(Customize)된 숙박관리시스템(PMS)의 첫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2일 온다는 지난 5월 말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아난티 앳 강남 맞춤형 PMS가 지난 6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난티는 지난해 온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PMS 공동 프로젝트에 착수했었다. 아난티 앳 강남 PMS는 아닌티 앳 강남을 시작으로 아난티 코브(가평), 남해 등 아난티 호텔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연말까지 온다는 아난티 호텔 연회장, 레스토랑, 리조트, 아난티 골프 클럽 등을 포함하는 올인원 서비스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번에 온다가 제공한 아난티 앳 강남 PMS는 기존 호텔업계에서 많이 쓰는 설치형 호텔 PMS의 복잡한 메뉴 구조, 느린 업데이트, 어려운 사후 관리 등의 문제점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난티 앳 강남 PMS는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동작한다. 직관적인 UI와 메뉴 구조 등 호텔리어라면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PMS 사용자의 부서, 권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H2O 호스피탈리티가 글로벌 호텔관리시스템(PMS) 1위 기업 ‘오라클 호스피탈리티’의 오페라 5.6버전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오페라 클라우드’에 자사 스마트 체크인 및 도어락 시스템 정식 연동을 승인받았다. 특히,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은 아시아 최초로 승인을 받아 전세계 5성급 호텔 확장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앞으로 H2O 호스피탈리티는 오페라를 이용하는 300개 글로벌 호텔에 자사의 스마트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 포시즌스, 하얏트, 메리어트, 인터콘티넨탈 등, 유수 글로벌 호텔 및 리조트가 오페라를 이용하고 있다. 오페라에 연동되는 서비스는 H2O 호스피탈리티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과 스마트 도어락 시스템이다. 수익성, 보안성, 고객 편의성 등, 다양한 조건을 충족한 결과다. 연동을 신청한 기업 중, 오라클의 승인을 받은 기업만이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 오페라를 이용하는 호텔은 H2O 호스피탈리티의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을 통해 체크인 전 과정을 모바일로 제공할 수 있다. 게스트에게 개인 예약 페이지 링크를 SMS로 보내는 식이다. 또한, 스마트 도어락 시스템 도입으로 프론트에 방문하지 않아도 체크인∙아웃을 진행할 수 있다. 호텔 내부 TCP/I
호텔인네트워크(대표: 이정한)는 지난 12월 17일 금요일, 홀리데이인익스프레스 홍대호텔에서 제4회 호넷 미니포럼 HOTEL PMS Grand Master Class 202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호텔 업계에서 국내 PMS 프로그램의 역할이 점점 더 확대되고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함께 기획, 호텔 및 관광 관련 교수를 대상으로 국내 대표적인 PMS 3개 회사 ㈜산하정보기술, ㈜루넷, ㈜코디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각 사별 특·장점, 차별화된 상품, 실제 웹을 사용한 프로그램 운영 등의 내용으로 구성, 수강생들은 강의를 통해 최신의 PMS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비교함으로써 커리큘럼 수립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이정한 대표는 “이번 포럼은 교수진들의 직접적인 요청에 따라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예비 호텔리어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구성됐다. 포럼을 통해 시대 흐름에 맞는 호텔 전공 커리큘럼을 수립하고 취업 준비생들을 지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학계, 업계, 호텔리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교육과 취업에 필요한 포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글로벌 채널 관리 시스템(Channel Management System, 이하 CMS) 및 객실관리 시스템(Property Management System, 이하 PMS) 기업 이지 테크노시스(eZee Technosys, 공동창업자 히테쉬 파텔(Hiteshkumar Bhanabhai Patel), 비풀 카푸르(Vipul Arunkumar Kapoor), 이하 이지)를 전격 인수했다. 지난 2005년 인도 수라트에서 설립된 이지는 글로벌 혁신 IT 기업으로, PMS 분야에서 오라클 호스피탈리티(Oracle Hospitality)에 이은 세계 2위 업체다. 중동, 동남아를 넘어 북미까지 전 세계 160여 개국 1만 30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야놀자는 이미 국내에 8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PMS 사업자인 만큼, 이번 인수를 통해 강력한 글로벌 연구개발(R&D) 역량과 함께 단숨에 전 세계에 걸쳐 2만 1000여 고객사를 확보하며, 클라우드 기반 PMS 시장 글로벌 Top 2 기업에 등극하게 됐다. 특히, 운영 자동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으로 기존 투자한 동남아 시장 1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객실관리 자동화 시스템1위 기업인 가람정보시스템(이하 가람)과 씨리얼을 인수했다. 가람∙씨리얼은 전등제어 및 객실상태 관리 등 기존 객실관리 자동화 시스템(Property Management System,이하PMS)기능뿐만 아니라 온라인 예약 연동을 통해 호텔운영 자동화 및 무인 운영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야놀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숙박업 경영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고객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최소한의 비용으로 호텔을 운영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객실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특히,온라인 예약 정보와의 연동을 통해 제휴 점주 및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편리하고 보안성이 강화된 통합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해당 솔루션은 야놀자를 포함한 다수의 국내 커머스 플랫폼뿐만 아니라 해외 온라인 여행사(OTA)까지 연동,신규 고객 창출은 물론 숙박업계의 원가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기존 숙박업계의 고질적인 인력 관리 이슈나 보안 시스템 미비 등의 문제점을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야놀자는 △예약관리 플랫폼과PMS통합을 통한 객실관리 효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