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호텔 L7명동, 강남, 홍대가 감각적인 감성의 디자인으로 제작한 'L7 x YNHP 다이어리'를 오는 12월 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음악, 예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크리에이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L7호텔이 이번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윤협과 컬래버레이션해 L7 호텔의 시그니처 다이어리를 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협은 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그래픽 아티스트이다. 현대 도시의 풍경이 주는 영감을 바탕으로 선과 점만을 사용하여 즉흥적인 프리스타일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작품 세계의 특징이다. 활발한 전시 활동은 물론 나이키, 컨버스, 페이스북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미 전 세계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하여 서울, 도쿄, 상하이, 홍콩, 빌바오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L7 x YNHP 다이어리는 글로벌 도시의 특징을 재해석하는 윤협의 작품관과 L7호텔이 위치한 서울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다이어리 커버는 '잠들지 않는 서울의 빛과 리듬'을 주제로 도심 속 수많은 빛이 어둠을 밝히며 도시를 수놓는 모습을 추
롯데호텔이 호텔 브랜드에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했다. 미술, 음악, 문학, 여행 등 다양한 분야를 호텔에 접목시켜 개인 여행자나 가족 여행객, 비즈니스 고객의 생활방식, 사고를 존중하고, 세련된 서비스가 준비된 호텔 브랜드 L7 호텔을 선보였다. L7 명동을 선두로 L7 강남, L7 홍대가 차례로 오픈했고,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각각의 지역성을 담아 도심 속 특별한 여행지로 각광받으며 서울에서 가장 히프(Hip)한 호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 체인들을 보며 ‘왜 국내 호텔 체인은 그렇게 성장할 수 없을까’하고 아쉬움을 느꼈다면 L7 호텔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보자. 단순히 스타일만 추구하는 호텔 브랜드 가치가 아닌 브랜드 마케터가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는 L7 명동, 강남, 홍대 호텔 세 곳을 다녀왔다. “홍대 피플의 취향 저격!” L7 홍대 L7 홍대가 개관하기 전, 많은 호텔업 종사자들이 L7 홍대는 ‘모 아니면 도’일 것이라 예상했다. 롯데호텔이 그동안 호텔 브랜드를 기획할 때 젊은층을 타깃으로 설정한 전례가 없었으며 모험이자 도전이었기 때문. 그러나 1월 말에 L7 홍대가 오픈한 이후, 그 반응은 뜨겁다. 이제는 마냥
어제[Round Table_ L7] A Journey for inspiration, L7-①에 이어서.. L7의 콘셉트가 새롭게 느껴져도 워낙 쟁쟁한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어려움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각자 어떻게 대응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배현미 L7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로컬 체인에서 처음으로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L7은 라이프스타일을 전면에 내걸고 콘셉트와 진정성을 담고 있습니다. L7은 경쟁사와 고객경험요소부터가 다릅니다. IT 프렌들리의 엘키, 수영장, 풋스파, L7 브랜드 커피 등 L7만이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많습니다. 공용 공간도 스토리가 입혀져 있고 시몬스와 컬래버로 탄생한 해온 베딩시스템은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L7에서 정말 편안하게 잘 잤다는 고객님들의 코멘트가 많습니다. 지금은 ‘네이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L7 명동 근거리의 로컬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네이버스들을 발굴,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업로드해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방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게재한 이벤트 캘린더 등을 통해 고객들이 경함할 수 있는 콘텐츠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선미 L7 명동은
L7 명동의 환한 옐로우가 익숙해질 즈음 L7 강남, 홍대가 연달아 오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롯데와는 사무 다른 모습, 다른 느낌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그래서 더욱 궁금했다. L7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고, 어떤 히스토리를 담고 있을까? 그리고 각 지역마다 어떤 라이프스타일을 담고 있을까? 한때 호텔업계에 유행처럼 회자되던 라이프스타일 호텔이 L7에서는 어떻게 적용된 걸까? 여러 궁금증을 가지고 L7의 주역들을 만났다. 롯데의 첫 L7 명동을 오픈하고 총지배인을 맡아 안착시키고, 홍대 오픈도 함께한 지금은 (주)호텔롯데 브랜드표준화팀에서 L7 브랜드 표준화를 맡고 있는 배현미 팀장, 거의 모든 롯데의 해외사업에 주력하다 L7 강남 오픈과 함께한 L7 강남 정석철 총지배인, 20여 년 이상 롯데호텔에 근무하고 L7 브랜드가 탄생한 브랜드표준화팀에 근무한 이후 L7 명동에 이어 L7 홍대 총지배인을 맡은 이남경 총지배인, 호텔앤레스토랑 탄생 해인 1991년 롯데호텔에 입사, 최근 L7 명동 총지배인으로 부임한 홍선미 총지배인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L7, 그리고 각 호텔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L7의 탄생 배경이 궁금합니다. 이남경
봄이 되면 모든 만물이 만개하는 시즌이다. 빛나는 햇살과 따뜻한 날씨에 먹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새롭게 스타일 변신도 하고 싶어지는 법. 쇼핑 중심지 명동, 패션과 뷰티의 중심지 강남,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 홍대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 강남, 홍대에서 준비한 ‘A Piece of Spring 패키지’와 함께라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상기 패키지는 기본 객실 1박, 조식 2인,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 1매가 제공된다. 연인과 함께 영화 관람 후, 커피숍 데이트와 여유로운 아침 조식까지 딱 필요한 특전들로만 구성돼 고객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L7명동 15만 5천 원, L7 강남과 홍대는 15만 원이다. (세금 별도) L7호텔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L7HOTELS STAMP TOUR’도 준비돼 있다. 4월 30일까지 L7 명동, 강남, 홍대에서 투숙 후, 3개 체인 모두의 스탬프를 획득한 고객에게는 L7호텔 숙박권 1매를 증정한다. 한편 롯데시티호텔에서도 따뜻한 바람에 설레는 계절인 봄]을 맞이해 ’Blooming Spring Day 패키지’를 마련했다. 객실 1박, 3만 원
L7의 탄생부터 현재, 미래까지, L7 리더들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와함께 L7 각 호텔들의 특징도 호텔앤레스토랑 창간 27주년 기념호에 담았다.
지난달 31일 롯데호텔의 세 번째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홍대가 오픈했다. 명동, 강남에 이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홍대 젊음의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L7 홍대는 흥과 끼가 가득한 '2030 홍대피플'을 위한 공간이다. 입구서부터 민복기 작가의 작품 '토끼'를 비롯한 독보적인 인테리어와 각종 조형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층 '블루 루프 라운지'에는 홍대 출신의 이광호 작가의 작품들이 홍대피플의 흥을 배가시키고 있다. L7 홍대의 배현미 전총지배인은 "L7 홍대는 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아티스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경계없이 공존, 교류하는 홍대의 지역성을 살려 홍대의 문화를 가감없이 즐기고 싶은 이들의 놀이터가 될 것을 콘셉트로 잡았다."며 "홍대만의 독특한 매력을 살려 자유분방함과 언더그라운드 컬처가 넘치는 홍대스러움을 표현했다."고 L7 홍대를 소개했다. L7 홍대 이외에도 아만티, 메리골드, 나인브릭 등 개성있는 콘셉트의 호텔들이 있고 앞으로 오픈 예정의 호텔들도 기대되는 곳이라 왠지홍대에 가면 이러한 분위기 덕분에 없던 흥도 살아날 것 같다. 그렇다면홍대가 주는 자유러움을 어떻게 즐기면 더욱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지난 8일, 마포구 양화로에 새롭게 문을 연 L7 홍대에서 오프닝 파티를 진행했다. 아티스트, 홍대 피플, 젊은층들이 참석한 파티에서는 동춘서커스, 인디밴드 공연('씨티알싸운드' 제비다방)등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롯데호텔이지난 1일, L7 홍대의 그랜드 오픈을 축하하는 자리를가졌다.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인 L7 홍대는 L7 명동, L7 강남에 이어 3번째로개관하는 호텔이다.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의회한일용 의장, 마포소방서 박순일 서장, 송용덕 호텔&서비스BU장, 김정환롯데호텔 대표이사 등 주요 기관장 및 롯데그룹 계열사 임원으로 구성된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인디 뮤지션 스텔라장과마멀레이드 키친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디지털 콘텐츠가 돋보이는 오프닝 점등식과 객실, 레스토랑 및부대시설 투어가 이어졌다. 배현미 총지배인은 “L7 홍대는홍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며, 호텔 자체가 특별한 여행지가 되는 ‘잇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밝혔다. 지상 22층, 340실 규모의 L7 홍대는인테리어에서부터 공간 구조, 마감재, 가구, 방 안의 작은 조명 하나까지 홍대 지역을 찾는 이들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또한, 미술, 음악,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아티스트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경계 없이 공존하고 교류하는 홍대의 지역성을 살려갤러리 및 아트 콘텐츠 하우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아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편, L7
L7 홍대 입구에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범민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홍대 거리의 느낌을 강조한 이 그래피티는 L7 홍대를 상징하는 아트 콘텐츠를 대표한다. L7 홍대는 오늘(31일) 그랜드 오프닝을 선보인다.
롯데호텔이 오는 1월 31일,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에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 홍대를 오픈한다. L7 홍대는 L7 브랜드의 세번째 호텔로 쇼핑과 관광의 중심지 명동과 뷰티와 패션의 중심지 강남에 이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홍대에 자리잡았다. 일상을 축제로 만드는 유쾌한 문화스테이션 L7 홍대는 문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아티스트들과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경계없이 공존 및 교류하는 홍대의 지역특색을 살려 홍대 문화를 즐기고 싶은 홍대 피플들이 푹 빠져 놀 수 있는 놀이터를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했다. L7 강남이 블랙, 퍼플, 로즈골드 컬러로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세분화시켰다면 L7 홍대는 내츄럴한 소재와 블랙 컬러, 그래픽위크 위주의 디자인으로 자유분방함과 언더그라운드 컬쳐를 재현했다. 또한 고객들이 자유롭고 독특한 홍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또록 지금까지 호텔업계에서 보기 힘들었던 파격적인 디자인의 유니폼을 선보인다. 개성있고 에너지 넘치는 의상으로 국내외 뮤지션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주영 디자이너가 디자인했으며, L7 홍대의 유니폼은 기하학적인 그래피티 그래픽과, 옐로우, 그레이, 레드 컬러의 독특한 배색으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