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Hotelier’의 시상식이 지난 6월 15일, 코리아호텔쇼 특별무대에서 진행됐다. 제7회 K-Hotelier의 주인공은 FOH 부문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이민정 대리, BOH 부문에 시그니엘 부산 박용민 판촉지배인, F&B 부문에 스탠포드호텔 명동 식음료팀 김현대 팀장으로, 당일 시상식에서는 K-Hotelier 표창장과 수상자의 얼굴이 새겨진 브랜드 상패가 수여됐다. 올해의 시상식은 코로나19 위기의 회복과 재건이라는 과제로 그 어느 때보다 호텔업계의 인재가 절실한 시기인 만큼 K-Hotelier의 의미는 물론, 세 주인공들의 남다른 사명감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대한민국의 민간 외교관으로서 관광객을 향한 환대 정신과 함께 자신의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K-Hotelier. 앞으로 그들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가운데, 그동안 세 호텔리어가 호텔리어로서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보며 대한민국 대표의 면모를 살펴봤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객실부 이민정 대리 “호텔 피트니스 클럽과 스파 VIP 멤버들을 담당하고 관리하면서 다시 오고 싶은 호텔로 만드는데 모든 서비스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K-Hotelier 대한민국 관광호텔업계 실무 종사자만을 위한 최초의 표창제도인 K-Hotelier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이 공동 주최, 지난해까지 모두 14인의 K-Hotelier를 선정해 왔다. K-Hotelier 포상제도의 목적은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K-Hotelier에게는 표창장 및 14K 금배지를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19 K-Hotelier에서는 4명의 K-Hotelier 외에 이례적으로 4위와 점수 차이가 아주 적어 1명의 특별상 수상자를 추가로 배출했다. 솔라리아 니시테츠 호텔 서울 명동의 허하나 주임이 그 주인공이다. 인터뷰 결과 허 주임의 장기는 사내 분위기를 원만하게 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도 있지만 누구보다 고객의 상황을 잘 캐치해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결과 재방문 고객으로 만든다는 것이었다. 또한 친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허 주임과 같은 호텔리어들이 중소호텔의 경쟁력이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다. 일본어의 관심이 호텔리어로 이끌어고등학
하우스키핑 분야에서 최초로 K-Hotelier가 탄생했다. 써미트 호텔 이영원 대리는 2001년 프론트에서 호텔리어 생활을 시작하고 2014년 써미트 호텔에서 하우스 키핑을 맡아 고객의 편안함을 책임지며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이영원 대리의 K-Hotelier 수상으로 써미트 호텔은 K-Hotelier을 두 명이나 배출시켜 작지만 강한 호텔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2019년 K-Hotelier 세 번째 주인공 이영원 대리. 그의 어떤 부분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그를 직접 만나봤다. K-Hotelier 대한민국 관광호텔업계 실무 종사자만을 위한 최초의 표창제도의 K-Hotelier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 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이 공동 주최, 지난해까지 모두 14인의 K-Hotelier를 선정해 왔다. K-Hotelier 포상제도의 목적은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호텔종사자(호텔리어)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 고취를 통한 관광호텔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K-Hotelier에게는 표창장 및 14K 금배지를 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Q. 호텔에 처음 입사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우리나라 대표 호텔리어, K-Hotelier가 올해 4명을 배출했다. 지금까지 1회 2명, 2회 4명까지 총 10명의 K-Hotelier가 탄생한 것. 지난 10월 11일, 2018 호텔쇼 특설무대에서 시상식이 진행된 데 이어 K-Hotelier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간담회 자리가 마련됐다. 제 3회 K-Hotelier 시상식 진행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이 관광호텔 종사자들에게 호텔리어로서의 동기를 부여하고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고 있는 K-Hotelier가 올해로 3회를 맞아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롯데호텔서울 한두환 판촉지배인, 호텔가덴 최익준 총지배인,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김영형 대리, 엠블호텔 고양 박은영 대리가 그 주인공.(사진 왼쪽부터_ 엠블호텔 고양 박은영 대리, 강원랜드 그랜드 호텔 김영형 대리, 호텔가덴 최익준 총지배인, 롯데호텔 서울 한두환 판촉지배인) 10월 10일부터 나흘간 킨텍스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호텔‧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2018 호텔쇼 기간인 10월 11일,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K-Hotelier 시상식에는 기 수상자들과 새로운 수상자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