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호 Map of Hotel 두 번째 인터뷰이는 호텔 페이토 서승원 총지배인이다. 호텔 페이토는 현재 서초구 강남점과 삼성역의 삼성점을 운영 중으로 서 총지배인은 두 지역의 클러스터 총지배인이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는 서초지역의 강남 상권에 대해 이야기르를 나눠봤다. 서초구는 MICE 비즈니스호텔 수요는 물론 의료관광객과 레저고객 등 고루 다양한 세그멘테이션을 이루고 있다. 특히 시외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이들을 처음 맞이하는 대표적인 교통의 요충지로 2025년 완공을 바라보고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의 주요 정착지로서 역할이 더해질 예정이라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서 총지배인은 양재에도 많은 기회가 엿보여 앞으로 중요한 것은 인근 호텔과 지역이 각자의 포지셔닝을 토대로 공생해 나가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앤레스토랑 8월호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자~!
호텔 페이토는 특급호텔만 가득했던 강남대로에 2015년 비즈니스호텔로 오픈했다. 캐나다 페이토 호수에서 이름을 따온 호텔은 전 객실이 통유리로 돼 있어 햇빛과 날씨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진다. 페이토 호수의 영롱한 에메랄드 물빛과 같이 내부 인테리어도 청량하다. 호텔 페이토는 그동안 비즈니스호텔이 필요했던 강남 두 곳에 꼭 맞는 호텔로 등장,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어딘가 편안한 느낌을 줘 비즈니스 출장객들이 업무 차 방문하기 좋은 호텔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 한국형 비즈니스호텔로 더 많은 호텔 오픈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호텔 페이토를 소개한다. 가장 핵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다 호텔 페이토는 합리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면서도 스타일과 개성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한 어반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다. 호텔 페이토는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적인 서비스와 시설에 초점을 맞춰 고객들의 경제적 니즈를 충족시켜주며 기본 비즈니스호텔과는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해 강남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호텔 페이토는 현재 강남과 삼성 두 곳에 위치, 강남점의 경우 양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서 총 186객실과 2개의 미팅룸, 컨벤션홀, Cafe PO:Z와 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