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3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 뉴브의 '그랑 뉴브' 레스토랑이 보다 다채로운 메뉴구성으로 지난 1일 리뉴얼 오픈했다. 특1급 호텔을 중심으로 움직이던 강남에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가성비 갑' 호텔인 만큼 뷔페 레스토랑 '그랑 뉴브'와 '앤브런치카페'는 투숙객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그랑 뉴브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조식을 제외한 주중 런치와 디너, 주말 런치 메뉴의 폭을 넓혔다. 조식의 경우에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스타일(American Breakfast Style)의 뷔페로 제공되며 가격 또한 2만 원(투숙객 1만 8000원)으로 동일하다. 주중 런치에는 캐주얼 런치 뷔페 스타일로 기존의 메뉴에 롤, 육회비빔밥, 피자가 추가, 성인 2만 2000원, 어린이 1만 1000원의 가격에 즐길 수 있고, 디너의 경우에는 등갈비, 돼지목살, 초밥 메뉴가 추가되며, 여기에 1인 1메인 메뉴(스테이크 and 해산물), 무제한 생맥주까지 제공된다. 주중 디너 가격은 성인 3만 5000원, 어린이 1만 7500원이다. 주말 런치에는 양갈비와 사시미, 초밥까지 맛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주중 디너와
호텔 뉴브가 오픈한지 2개월이 지났다. 오픈식 당시 화환과 손님들로 가득 찼던 호텔 뉴브는 2개월이 지나도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였다. 앤브런치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외국인 고객들도 보였다. 흔히 말하는 오픈발의 시기도 지났는데 벌써부터 안정화 돼 가고 있는 호텔 뉴브. 어떤 매력으로 선릉역 인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호텔 뉴브를 소개한다. 객실만큼이나 다채로운 부대시설 호텔 뉴브는 선릉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난 10년간 강북, 특히 명동에 치우쳐 상대적으로 강남에는 특1급 호텔을 중심으로만 운영돼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트렌드에 부합하지 않은 점을 겨냥, 호텔 뉴브는 ‘가성비 갑’의 호텔을 지향한다. 총 14층 규모에 150개의 객실(슈페리어 128실, 디럭스 17실, 스위트룸 3실, 온돌방 1실, 장애인객실 1실)을 보유 중이다. 모든 룸은 실용성을 감안해 모던하고 다양한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이뤄져 있고, LED 평면 TV, Safety box, 다리미 & 다리미보드, 헤어드라이기 등이 완비돼 있다. 호텔 뉴브는 그동안 비즈니스호텔에서 크게 부각시키지 않았던 부대시설을 강화, 단순히 숙박만
지난 6월 1일, 선릉역에 호텔 뉴브(Hotel NEWV)가 오픈했다. 호텔 뉴브는 ‘NEW Value of the Hotel’로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호텔이다. 호텔 뉴브는 대한민국의 비즈니스, 쇼핑, 문화, 교통의 중심지인 선릉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순한 숙박이 아닌 문화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정표를 제공한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룸 타입으로 기존의 호텔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세련됨을 즐길 수 있으며, 편안함과 더불어 레스토랑에서의 즐거운 미식경험과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반복됐던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다양한 인사 오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된 오픈행사 당일 진행된 오픈행사는 1부 개관행사와 2부 개관 파티로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는 전 국회의원, 주한미얀마대사,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에서는 권영진 대표이사의 기념사와 함께 김성현 총지배인의 연혁보고, 감사패 증정식이 진행, 2부 저녁 행사에서는 4층 피트니스 센터에 들어오게 될 N VODY WORKX(필라테스, 요가, 스파, 마사지 등)의 소개와 개그맨 김완기의 사회를 통해 특별 게스트인 배우 최준용, 배우 오초희, 가수 서인아, 개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