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최대의 상설 빛 테마파크 '충주 라이트월드'가 3년간의 대공사를 마치고 4월 13일 그랜드 오픈했다. 충주 시금릉동 8만 평 대지 위에 모습을 드러낸 '충주 라이트월드'는 오픈 첫 날부터 많은 관람객들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 관람객들은 이제까지 등불축제나 불꽃축제 등 일시적인 축제의 볼거리와는 다른 첨단 광(光)기술로 연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빛' 예술품을 보면서 봄철 나이트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충주 라이트월드'가 관람객을 위해 준비한 콘텐츠는 8만 평 부지가 좁을 정도로 풍성하다. 세계 테마존, 충주 테마존, 생명 테마존, 어린이 테마존, 메탈 아트라이트 테마존, 테크노 라이트존, 충주 플라자존, 빛 캠핑존, 엔터테인먼트존 등이 각각의 주제와 스토리를 환상적인 빛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해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 중에서도 관람객의 가장 많은 이목을 받은 것은 단연 세계 최대 규모의 루미나리에였다. '충주 라이트월드' 한복판에 설치될 루미나리에는 전면부가 10층 건물 높이의 웅장한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을 빛으로 재현해 보는 이를 압도한다. 대성당 정문에서 안쪽으로 100미터에 달하는 빛 터널이 이어지는데 100만 개
우리나라에 세계 최초, 최대의 상설 ‘빛테마파크’가 생긴다. 충북 충주세계무술공원 부지에서 4월 13일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마지막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충주 라이트월드’가 바로 그것이다. 이제까지 등불축제, 불꽃축제 등 일시적인축제의 볼거리를 뛰어 넘어, 8만 여평의 광활한 대지 위에서 ‘빛’이 연출할 수 있는 모든 예술과 문화를 보여주고 체험케 해주는 ‘빛 주제의 상설테마 파크’는 세계 최초이고, 규모도 세계 최대다. 2015년 첫 삽을 뜬 이후 지금까지 약 4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진행돼 온 ‘충주 라이트월드’ 대공사는 ‘라이트월드 유한회사(대표 이원진)’가 한국인의 혼을 담아 세계 테마파크의 신기원을 만들겠다는 당찬 비전에서 시작됐다. 이 회사가 지금 충주무술공원 부지 위에 일으키고 있는 변화는 거의 천지개벽 수준이다. 8만여 평의 한산했던 부지는 '세계의 빛, 충주의 빛, 생명의 빛'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테마존, 충주테마존, 생명테마존, 메탈아트 라이트테마존, 어린이 테마존, 테크노 라이트존, 충주 플라자존, 엔터네인먼트존, 빛 캠핑존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되면서 연간 수백 만 명이 다녀갈 테마파크의 모습을 하루가 다르게 갖춰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