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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토)

투어리즘&마이스

세계 최초의 ‘빛 테마파크’ 충주 라이트월드, 4월 13일 그랜드 오픈



우리나라에 세계 최초, 최대의 상설 ‘빛테마파크’가 생긴다.
충북 충주세계무술공원 부지에서 4월 13일 그랜드 오픈을 목표로 마지막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충주 라이트월드’가 바로 그것이다.

이제까지 등불축제, 불꽃축제 등 일시적인축제의 볼거리를 뛰어 넘어, 8만 여평의 광활한 대지 위에서 ‘빛’이 연출할 수 있는 모든 예술과 문화를 보여주고 체험케 해주는 ‘빛 주제의 상설테마 파크’는 세계 최초이고, 규모도 세계 최대다.

2015년 첫 삽을 뜬 이후 지금까지 약 4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진행돼 온 ‘충주 라이트월드’ 대공사는 ‘라이트월드 유한회사(대표 이원진)’가 한국인의 혼을 담아 세계 테마파크의 신기원을 만들겠다는 당찬 비전에서 시작됐다.

이 회사가 지금 충주무술공원 부지 위에 일으키고 있는 변화는 거의 천지개벽 수준이다.
8만여 평의 한산했던 부지는 '세계의 빛, 충주의 빛, 생명의 빛'이라는 주제 아래 세계테마존, 충주테마존, 생명테마존, 메탈아트 라이트테마존, 어린이 테마존, 테크노 라이트존, 충주 플라자존, 엔터네인먼트존, 빛 캠핑존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되면서 연간 수백 만 명이 다녀갈 테마파크의 모습을 하루가 다르게 갖춰가고 있다. .

그 중에서도 전세계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하이라이트는 단연 세계 최대 규모의 루미나리에이다. 충주라이트월드의 루미나리에 전면부는 웅장한 성베드로성당이 빛으로 생생하게 재현되고, 그 앞 광장에서부터 무려 100m 길이의 빛 터널이 이어진다. 빛 터널을 따라 화려하게 켜지는 100만 개 이상의 LED 빛은 관람객을 완전히 압도하게 될 것이다. 또 세계에서 유일하게, 음악과 주제에 따라 밝기와 색이 변화되는 빛 기술을 적용해 관람객들은 여러 번을 지나가도 언제나 새로운 느낌의 빛 연출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루미나리에 분야에서 세계최고의 기술을 가진 아탈리아 '파울리첼리라이트 디자인' 회사가 현장에서 직접 시공하고 있다.

그 밖에도 가족관람객을 위한 Cats & Dog 빌리지는 갖가지 조형물로 개와 고양이가 사는 동화 속의 나라를 조성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관람객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고, 또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메탈아티스트가 만든 대형 조형물이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잊혔던 상상력을 회복시켜 주는 체험공간이 될 것이다.

충주 라이트월드의 총연출을 지휘하고 있는 라이트월드의 이원진 대표는 충주라이트월드에서 체험케 될 빛의 쑈는 이제까지 많이 보아왔던 단순하고 정적인 LED 조명의 볼거리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한다. 그는 “관람객들은 우리 삶 속에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스토리에 따라 음악, 조명이 동적으로 함께 어울리면서, 살아 움직이는 빛의 향연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속에서 빛이 표현하는 우리 삶의 가치와 의미를 체험하면서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이미 20년 전부터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빛 테마파크’를 꿈꾸며, 한 길만을 달려온  이원진 대표는 이제까지 각 분야에서 한국민족의 독특한 문화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듯이, 충주라이트 월드가 새로운 한류, 곧 K-Park로 세계 시장에 진출해 디즈니월드를 추월할 수 있는 전세계인의 테마파크가 될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 그래서 그는 충주라이트월드를 출범하자마자 중국과 필리핀, 일본 등에 제2, 제3의 라이트월드를 건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세계 최대규모의 루미나리에를 볼 수 있는 그랜드 오픈까지 20여 일을 앞 둔 지금, ‘충주 라이트월드’의 티켓을 미리 구입하려면 충주라이트월드 사무국(02-572-7778)에 문의하면 된다. 추후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충주 라이트월드 고객서비스 담당자는 그랜드 오픈하는 날을 기념해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고 밝힌다. 가족 나들이, 특히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사랑을 고백할 기회를 찾는 연인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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