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해발 520m, 제주의 바람과 빛이 머무는 이곳에 자리 잡은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는 온전한 쉼을 위해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곳이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제주의 북쪽 바다와 뒤에서 감싸 안아주는 한라산과 주변의 오름들이 만드는 편안함에 엠버퓨어힐만의 세심함을 더해 제주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쉼(休), 그리고 즐거움(樂) 자연에 어우러진 공간들은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준비한 엠버퓨어힐만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전통가옥과 고궁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초가형 객실(Forest), 지붕에 화초를 올려 한라산의 4계절에 함께하는 연립형 객실(Hill)로 나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내부는 한국의 고가구 형태를 재해석, 곳곳에서 한국적인 느낌을 찾아 볼 수 있다. 한편 제주의 자연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인 바람, 파도, 돌. 이 세 가지를 엠버퓨어힐 스타일대로 구현해 낸 공간인 라운지 The Stone은 엠버퓨어힐의 또 하나의 자랑이다. 낮에는 최고의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다양한 페이스트리와 에프터눈티를 즐기는 라운지로, 일몰이 스며들 때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과 다양한 주류를 음미하는 바로 변신한다.
메리어트 본보이의 럭셔리 브랜드JW 메리어트가 국내 첫번째 럭셔리 리조트,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JW Marriott Jeju Resort and Spa)를 3월 28일 제주 서귀포시에 오픈했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안선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가까이 위치해 투숙객에게 리조트를 감싸안은 웅장한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안식처로서 몸과 마음에 풍요를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부사장 및 JW 메리어트 담당 글로벌 브랜드 리더, 브루스 로어(Bruce Rohr)는 “독특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전통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자연 명소를 자랑하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가지로 손꼽히는 제주도에 JW 메리어트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자연 환경과 조화로운 공존을 선보이는 건축학적 명작으로, 이번 오픈을 통해 한국에 럭셔리 리조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연과 아름답게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인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는 약 17.7km의 길이를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제주관광협회의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하고 13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호텔 등급은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을 만점으로 하여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5성급 호텔로 인정 받는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특히 시설 및 서비스 부문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7월에 개관한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최고 수준의 시설과 차별화된 미식 경쟁력 및 서비스, 호텔에 바로 인접한 해변을 비롯한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 등 방문 고객들의 호평이 빠르게 퍼지며, 불과 6개월 만에 제주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캉스 명소로 입지를 다졌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중문 특급 호텔 중 바다와 가장 인접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비교를 불허하는 바다 전망을 선사하며, 총 307개 객실 중 약 40%가 오션뷰 객실로 포진되어 있는 진정한 휴양 호텔이다. 또한, 9가지 객실 타입을 보유해 커플부터 가족 및 단체 고객까지 모든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옵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온수 인피니티 풀인 ‘에스추어리 풀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엘리시안 제주와 시설 이용 제휴 및 공동 상품 개발 등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13일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에 제주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동 상품 개발 ▲식음, 조리, 홍보, 마케팅 업무 협력 ▲서비스 교육 및 운영 노하우 협력을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 및 차별화 서비스 구축 ▲양 사 고객의 이용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휴 등 양 사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특히,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사는 기존의 선언적인 업무 제휴를 벗어나 고객 서비스는 물론, 임직원 교육 및 운영에 이르는 폭넓은 협업을 통한 실질적인 상생을 다짐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파르나스호텔㈜의 오픈 이래 축적된 서비스 노하우를 엘리시안 제주에 접목함으로써 엘리시안 제주의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자 하며, 엘리시안 제주는 오랜 제주 운영 경험과 럭셔리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공유함으로써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상품과 특별 혜택 제공을 통한 골프장 이용 편의를 돕고자 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김호경 총지배인은 “젊은 고객 중심으로 골프를 즐기고자 하는
제주 중문에 럭셔리 리조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지난 7월 22일 그랜드 오픈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선보이는 307실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로,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5성급 독자 브랜드다. 제주로 첫발 내디딘 파르나스 호텔 파르나스호텔㈜가 야심차게 진출한 제주도의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제주도 최대 관광명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가장 바다와 가까운 곳에 둥지를 틀었다.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 5분 내 접근이 가능, 바다 조망이 뛰어나고 올레길과도 인접해 있어 레저 액티비티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첫 번째 독자 브랜드인 파르나스 호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호텔 슬로건인 ‘Born to Fascinate’에 담았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김호경 총지배인(이하 김 총지배인)은 “파르나스호텔㈜이 가장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파르나스 호텔’은 당사 호텔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프로퍼티로서
파르나스호텔㈜는 제주 중문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7월 22일 그랜드 오픈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파르나스호텔㈜ 여인창 대표이사, 파르나스 호텔 제주 김호경 총지배인, 호텔 1호 고객으로 방문한 박찬호 전 야구선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5성급 독자 브랜드이다. 제주도 최대 관광명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가장 바다와 가까운 호텔로, 조망이 뛰어나고 올레길과도 바로 인접해 있으며,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로 5분 내 접근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인피니티 야외풀 호텔 시그니처 공간인 약 110m의 국내 호텔 최장 인피니티 야외풀(ESTUARY Pool)은 투숙객 누구나 이용 가능한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며 눈 앞에 펼쳐진 제주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호텔 2개동 사이를 가로질러 최대 24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로, 수심에 따라 24개월 아이가 들어갈 수
파르나스 호텔㈜는 제주 중문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를 7월 22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선보이는 307실 규모의 호텔로 바다 조망이 뛰어나며, 중문 내에서 바다에 가장 근접한 독보적인 입지에 위치해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에 도보로 5분 내 접근할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307실 전 객실이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어 탁 트인 바다뿐만 아니라 생태가 잘 보존된 숲과 해안 절벽 등 아름다운 제주의 절경을 전 객실에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오션뷰 객실에서는 손에 잡힐 듯 맞닿은 바다를 18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 호텔 2개동 사이를 가로지르는 길이 약 110m의 국내 호텔 최장 인피니티 풀에서도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객실은 유럽과 중동 지역에서 특급호텔 인테리어를 다수 진행한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1508 런던(1508 London)’이 디자인했으며, 객실 내 조명과 가구는 양태오 디자이너의 가구 브랜드 ‘
서귀포 최남단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대표 조현강)에서는 청정 제주의 자연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을 일제히 오픈했다. 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는 사계절 내내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신관 온수 인피니티 풀 이어 본관 ‘가든풀’도 온수풀로 리뉴얼을 끝내고 새 모습으로 선보인다.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친구, 연인, 가족들이 물놀이와 함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피니티 풀 포함 3개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패키지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키지로는 <SPRING GARDEN POOL> 선보이며, 본관 1층 에 위치한 10객실 한정으로 객실 내에서 본관 가든풀 야외 수영장으로 이용이 편리한 객실 타입이다. 혜택으로는 인원추가비용 면제와 여행용 파우치를 제공한다. 1박 기준 최저 170,000원 부터이다. 상기 패키지는 6월까지 이용가능하며 더 그랜드 섬오름 웹사이트 및 전화 전화(064-800-7200) 또는 이메일(reservation@sumorum.com)을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로는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의 인피티니풀에서 최고의 인생샷을 공유해주신 분들
약 21만㎡에 달하는 드넓은 청정 숲을 보유하고 있는 자연 중심형의 호텔, WE 호텔 제주가 노을에 물든 풍경을 시작으로 달빛과 함께 쏟아지는 별빛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라산 중산간에 위치한 ‘제주 속 제주’의 숲 속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며, 안전한 힐링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기 위해 WE 호텔 제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자연이 제공하는 ‘특별한’ 시간 초록으로 가득 찬 고요하고 청명한 곳, 하늘 아래 오롯이 나만을 위한 장소, 바로 WE 호텔의 루프탑 테라스 ‘뜨레’다. 사방이 탁 트인 이곳에서 그릴 향 가득한 바비큐 플래터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자연이 선사하는 노을에 물든 풍경과 쏟아지는 별빛을 만끽할 수 있는 ‘별빛산책’ 패키지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마련 된다. 별빛이 스며드는 ‘특별한’ 추억 ‘별빛산책 패키지’는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슈페리어 룸에서의 1박과, ‘다채’ 레스토랑의 웰빙 조식뷔페(2인 제공), 천연암반수 사우나(2인 제공), 그리고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무엇보다 별빛이 스며드는 루프탑 '뜨레'에서 제공하는 바비큐 플래터와 맥주 2잔을 편안한 빈백에서 로
제주는 요즘 외국으로 나가지 못하는 특별한 상황 때문에 신혼 여행지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WE 호텔 제주는 객실이 103실로 소규모인 것에 비해 수영장,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과 숲 부지가 커서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는 요즘 추세와 프라이빗하게 힐링 여행을 즐기려는 신혼부부들의 예약이 예년에 비해 5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일생에서 가장 달콤한 신혼 여행을 위한 WE 호텔 제주의 ‘스윗 & 스윗 허니문’ 패키지는 Slim’과 ‘Premium’ 2가지 타입으로 풍성하게 구성했으며 2~3박 전용 패키지로 선보이고 있다. ‘스윗 & 스윗 허니문 패키지 Slim’은 슈페리어룸 바다전망 2박과 ‘다채’ 레스토랑 웰빙 조식뷔페 2인 2회, 로비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웰컴 드링크 디톡스 주스 2잔 1회, 그리고 프리미엄 와인 한 병과 치즈 플래터 객실 내 무료 제공 1회, ‘힐링 포레스트’ 숲 산책 프로그램 제공과 여유로운 오후 2시 체크아웃을 제공한다. 더불어 피부 미용에 좋은 천연화산암반수로 채워진 실내 및 야외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그리고 피트니스룸을 이용할 수 있다. ‘스윗 & 스윗
한라산의 산록에서부터 해안까지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오름,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제주도.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불가피해지자 많은 여름철 휴가객들이 제주도로 발길을 재촉하는 가운데 범섬 앞바다를 마당으로 삼고 있는 호텔 섬오름이 8월 14일, ‘더 그랜드 섬오름’으로 새롭게 오픈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천연 보호 구역인 ‘범섬, 문섬, 섶섬’은 제주도 신화 속 여신 설문대할망이 한라산을 베개 삼아 누운 자리라는 설화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제주의 해녀가 물질하고 돌고래가 휴식을 취하는 자리, 제주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의 새 모습은 어떨까? 제주를 닮아 편안하고 따뜻한 휴식처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1시간가량의 서귀포시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은 기존 섬오름 호텔의 본관 53개 객실에 신관 79개 객실을 더해 총 132개 객실의 규모로 재탄생했다. 모든 객실은 범섬 앞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객실 창문을 통해 바로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객실은 본관에 6개, 신관에 4개 타입을 갖추고 있으며 온수 자쿠지 풀을 포함한 ‘그랜드 인피니티 풀’ 등 3개의 야외 및 실내 수영장 및 사우나를 증설해 더욱 가족과 연인을 위한 호텔로 거듭났다
제주·강원 코로나 특수 전망은한편, 사회적 거리두기에 여가를 즐기지 못한 수도권 고객들이 4~5월 봄 시즌을 맞아 답답함을 억누르지 못하고 비교적 인파가 적은 교외로 여가생활을 즐기는 움직임이 있었다. 특히 대도시에 비해 소도시나 산, 바다 등 자연에 둘러싸인 호텔의 경우 3월부터 예약률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제주·강원은 주말 호텔 및 리조트 예약자가 급증했다. 코로나19 쇼크에 도심 속 특급호텔들이 개점휴업 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지역적인 특수성에 봄맞이 계절적 요인, 코로나로 짓눌린 반전형 소비심리까지 더해졌다. 제주도 주요 호텔은 5월 가정의 달 투숙률이 80%대로 치솟고, 해외여행길이 막힌 신혼여행족까지 제주도로 유턴하면서 1980년대 제2의 신혼여행 붐까지 재현될 태세다.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로 큰 인기를 끈 제주신라호텔은 4월 패키지 예약건수가 3월 대비 2배로 급증함에 따라 패키지 운영시간을 6월 말까지로 긴급 연장했다. 특히 5월에 들어서는 어린이날 연휴를 포함한 주말 전체 객실이 예약 완료됐다고 한다. 그러나 제주신라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신혼부부에게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