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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수)

호텔&리조트

[Special Open] “제주 중문 바다 품고, 호캉스의 완벽한 여정 선사하다” 파르나스호텔㈜의 5성급 독자 브랜드 파르나스 호텔 제주 오픈

 

 

제주 중문에 럭셔리 리조트로 새롭게 선보이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지난 7월 22일 그랜드 오픈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선보이는 307실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로,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선보이는 첫 번째 호텔이자 5성급 독자 브랜드다. 

 

 

 

제주로 첫발 내디딘 파르나스 호텔


파르나스호텔㈜가 야심차게 진출한 제주도의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제주도 최대 관광명소인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가장 바다와 가까운 곳에 둥지를 틀었다.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 5분 내 접근이 가능, 바다 조망이 뛰어나고 올레길과도 인접해 있어 레저 액티비티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첫 번째 독자 브랜드인 파르나스 호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호텔 슬로건인 ‘Born to Fascinate’에 담았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김호경 총지배인(이하 김 총지배인)은 “파르나스호텔㈜이 가장 처음 선보이는 하이엔드 브랜드 ‘파르나스 호텔’은 당사 호텔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프로퍼티로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할 때 신중을 기했던 프로젝트다. 제주 중문단지는 제주를 보유하고 내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가지고 있으면서, 신라, 롯데, 조선 등 국내 호텔 대기업들이 진출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지역”이라면서 “이에 입지적 측면에서 당사 호텔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프로퍼티로서 상징성을 가질 수 있는 곳이자, 시설, 경관 측면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되고 시장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완벽한 입지라고 판단해 자리하게 됐다. 파르나스 호텔의 슬로건처럼 일상의 경계를 넘어 고객을 사로잡을 매혹적인 여정을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선사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가족, 친구, 연인 모두를 위한 
최적의 호캉스 공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객실 타입은 9개로 총 307개 객실이 준비돼 있다. 전 객실이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어 탁 트인 바다뿐만 아니라 왜가리 서식지로 생태가 잘 보존된 숲과 해안 절벽 등 아름다운 제주의 절경을 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전체 객실의 약 40%를 차지하는 오션뷰 객실에서는 손에 잡힐 듯 맞닿은 바다를 180도 파노라마 뷰로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패밀리룸과 스위트 객실도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2~3인뿐 아니라 4~5인 고객까지 편안한 투숙이 보장된다.


호텔 시그니처 공간인 약 110m의 국내 호텔 최장 인피니티 야외 ‘에스추어리 풀(ESTUARY Pool)’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사계절 온수풀로, 눈 앞에 펼쳐진 제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호텔 2개동 사이를 가로질러 최대 24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로, 수심에 따라 24개월 아이는 물론 성인 전용 구역까지 마련돼 있다. 인피니티 풀과 함께 운영되는 풀사이드 바, ‘바르(Bar LE)’에서는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한우 눈꽃 버거, 바닷가재 피자, 왕갈비 쌀국수, 색달 백짬뽕 등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만 경험 가능한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CONFETTI)’는 22년 호텔 셰프 경력의 김재선 총주방장의 주도 하에 해산물, 흑돼지, 꿩, 돌문어, 말고기 등 신선한 제주 본연의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제주 현지 유명 식당과 협업을 통한 메뉴도 제공된다. 특히 주중 저녁에는 해녀가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신선한 해산물로 꾸며지는 특별한 오마카세 서비스 ‘해녀카세’라는 독창적인 코스도 별미다.


이외에도 국내 유일의 스패니시 미쉐린 1스타 ‘떼레노’의 신승환 셰프가 제주에 첫 선을 보이는 스패니시 레스토랑 ‘아페즈’와, 독창적 요리 철학으로 중식을 재해석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만추안’, 프리미엄 커피와 제주 디저트를 선보이는 ‘온루아’, 프라이빗 하이엔드 스파 ‘본에스티스 뷰티앤스파’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이 West동 3층에 마련돼 있다. 

 

 

 

중문 바다와 제주의 매력을 더하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브랜드의 차별점은 ‘개방감’과 ‘현지화’다. 호텔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중문의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프런트 데스크 통창에서부터 개방감과 해방감을 느끼게 해준다. 모든 객실은 제주의 바다와 자연에 맞닿아 있는 발코니를 가지고 있으며, 레스토랑 및 바 어디를 방문해도 오션뷰를 담을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 및 가구는 호텔 내부에서도 제주를 느낄 수 있도록 제주의 자연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제주 돌의 곡선을 살린 테이블, 벽 겨울, 소파와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네이비 컬러는 조명, 소파 디자인 등에 사용됐다.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점에 오픈해 오픈 전부터 휴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김 총지배인은 “예상대로 실내외 수영장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수영장 이용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선베드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면서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 시몬스 뷰티레스트 매트리스와 침구에 대한 반응 또한 좋다. 뛰어난 촉감과 먼지 저항력을 가진 면 100수 린넨과 필파워 750의 구스 다운 이불이 사용돼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 ‘꿀잠 이불’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호텔 내 다양한 아트웍, 시즌별 전시 등을 통해 호텔에 머무는 동안 특별한 럭셔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5성급 독자 브랜드와 제주 첫 입성의 시너지로 앞으로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중문관광단지 내 관광객들의 여행 경험을 어떻게 배가시켜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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