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최근 실시한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을 획득해 지난 16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김남욱 대표, 방순미 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평가한 이번 호텔 등급 심사는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 등 총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 5성급 호텔로 인정받을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강남에 위치한 특급 호텔로, 7개의 스위트룸과 56개의 이그제큐티브룸을 포함해 총 33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7개의 레스토랑과 바, 개방형 돔 천정의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최대 5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은 웨딩, 세미나, 회의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사용 가능하며, 우수한 접근성까지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은 이번 현판식에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통한 서비스 향상과 상품 개발로 5성의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같은 날인 16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5월, 코리안 비비큐 다이닝(KOREAN BBQ DINING), ‘우브리앙’을 새롭게 오픈한다. 한우 오마카세(맡김차림)를 주력으로 한 우브리앙은 격조 높은 서비스뿐만 아니라 셰프의 퍼포먼스와 플레이팅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 단순한 식사가 아닌 예술을 느낄 수 있는 품격 높은 다이닝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마카세 열풍 속 우(牛)마카세 최근 MZ세대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는 외식산업의 트렌드 중 하나, 바로 ‘오마카세’다. 스시는 물론 한우, 돼지고기에 이어 심지어 커피와 디저트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오마카세 열풍이 불고 있다. ‘맡긴다’는 뜻의 오마카세는 고객이 셰프에게 모든 메뉴를 ‘온전히’ 맡긴다는 의미다. 일본의 스시 레스토랑에서 ‘셰프의 추천 메뉴’라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셰프는 자신 있는 메뉴, 혹은 시즌 메뉴로 때로는 창의력을 발휘하기도 하며 즉석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해 고객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오마카세는 원래 중·장년층의 비즈니스용 음식이었는데, 코로나19를 지나면서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또 MZ세대들이 경험 중심의 소비를 중시하는 추세와 함께 해외여행을 대신할 소비 중 하나로 각광받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