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산 해발 520여m에 자리한 엠버 퓨어힐 호텔 & 리조트 제주가 글로벌 푸드 테마 프로젝트의 첫 번째로 태국 테마를 론칭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주중에는 런치 뷔페를, 주말에는 타이(태국) 뷔페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국의 풍부한 음식 문화와 다채로운 맛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고자, 프로젝트 팀이 준비 기간 만 6개월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제주도 한라산의 풍경과 독채, 호텔 관계자는 자쿠지와 인피니티 수영장 등 엠버 퓨어힐 호텔 & 리조트 제주만의 차별화되고 특별한 고객 경험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가 준비 중에 있다.
한라산 해발 520m, 제주의 바람과 빛이 머무는 이곳에 자리 잡은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는 온전한 쉼을 위해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곳이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제주의 북쪽 바다와 뒤에서 감싸 안아주는 한라산과 주변의 오름들이 만드는 편안함에 엠버퓨어힐만의 세심함을 더해 제주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쉼(休), 그리고 즐거움(樂) 자연에 어우러진 공간들은 고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준비한 엠버퓨어힐만의 노력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전통가옥과 고궁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초가형 객실(Forest), 지붕에 화초를 올려 한라산의 4계절에 함께하는 연립형 객실(Hill)로 나뉜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늑한 내부는 한국의 고가구 형태를 재해석, 곳곳에서 한국적인 느낌을 찾아 볼 수 있다. 한편 제주의 자연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인 바람, 파도, 돌. 이 세 가지를 엠버퓨어힐 스타일대로 구현해 낸 공간인 라운지 The Stone은 엠버퓨어힐의 또 하나의 자랑이다. 낮에는 최고의 파티시에가 선보이는 다양한 페이스트리와 에프터눈티를 즐기는 라운지로, 일몰이 스며들 때에는 전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과 다양한 주류를 음미하는 바로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