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JS&F와 함께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를 오픈한다. 시설을 재정비하고 서비스를 강화한 리조트는 머큐어 브랜드를 입고 8월 1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제주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조트다. 이로써 국내 8개 지역에서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게 됐으며, 이는 그룹의 한국 내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행보다. 호텔이 위치한 장소 및 주변 여행지와 깊게 연결돼 있는 머큐어 브랜드는 지역의 색깔을 반영하는 디자인과 그로부터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연출해 여행자들과 어우러지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제주도의 독특한 숲인 곶자왈에 둘러싸인 머큐어 앰배서더 제주에서는 아름다운 한라산과 산방산을 바라볼 수 있으며 18홀의 골프 코스에서는 환상적인 자연경관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부사장은 “한국에서의 지속적인 확장을 보여주며, 아코르 앰배서더가 처음으로 제주에 리조트를 오픈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제주는 환상적인 자연 경관과 하이킹 코스, 역사적인 장소와 아름다운 해변, 현지 해산물 등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머큐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오는 8월 서한관광개발과 함께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텔이 위치한 지역에서 영감을 받는 브랜드인 머큐어 호텔은 브랜드의 분명한 개성과 관광지의 특색을 반영하며 독특한 여행 경험을 고객과 나눈다. 서울에서도 젊고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곳으로 유명한 홍대에 위치하는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트렌디함과 예술 작품을 통한 디자인으로 머큐어 브랜드만의 색깔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들은 호텔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홍대가 품고 있는 거리의 매력과 패션, 예술을 발견할 수 있다. “머큐어는 고객들이 여행지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이다. 4개의 대학과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나이트 라이프와 언더그라운드 문화가 활발하게 발달한 홍대에 자리 잡은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고객들이 홍대의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아코르 동남, 동북아시아 및 몰디브 최고운영책임자인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은 말했다. 270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은 하루 종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로비 바, 피트니스 센터, 코인 세탁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선 3개의 노선이 연결되는 홍대역과도 가
지난해부터 스타 셰프의 호텔진출이 약진을 보였다. 7월에는 메르씨엘의 윤화영 셰프가 프렌치 DNA를 갖고 있는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지역총괄셰프로 부임하면서 관심이 모아졌다. 윤 셰프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로써 국내 아코르 브랜드 3개 호텔의 식음부문을 총괄한다. 통상적으로 글로벌 체인 호텔에서 식음총괄 자리에 외국인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아코르 브랜드에서도 한국인 셰프를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호텔 식음업장마다 변화의 기류를 타고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화영 셰프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에 따라 프렌치 색을 찾아가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앙뜨레를 찾았다.
대한민국, 서울 –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2021년 서울 송파구에 첫 번째 소피텔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한국에서의 럭셔리 호텔 부분을 강화하고자 하는 그룹의 목표를 다졌다. 새로 선보이는 소피텔은 복합 상업 단지 안에 호텔, 서비스드 레지던스와 오피스 빌딩이 연결되어 위치한다. 프랑스에서 유래된 첫 번째 인터내셔널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소피텔 호텔 & 리조트는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에 위치한 120여 개 호텔에서 프렌치 스타일과 ‘art de vivre (예술적인 삶)’이라는 프랑스 사람들의 삶에 대한 태도를 전파한다. 소피텔에서 전통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프랑스 스타일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프렌치 스타일로 살아가기 (Live The French Way)’라는 브랜드의 약속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소피텔 호텔 & 리조트는 스타일, 문화, art-de-vivre라는 프랑스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에 대한 태도를 알리는 대사(ambassador)와 같은 역할을 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오픈 예정 소식은 한국에서 아코르의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에 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국내 24개 호텔의 20%가 한국인 여성 총지배인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아코르에서 '라이즈 (RiiSE)'를 론칭한 후 다양성과 포용성을 포용하는 문화를 보다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라이즈는 다양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내 네트워트의 새로운 정체성을 보여준다. 영문 라이즈 RiiSE에서 두 개의 'ii'는 남성과 여성을 의미하며 모두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차별에 맞서며 보다 다양성을 포용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담고 있다. 사내 네트워크는 단단한 지역별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5대륙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멘토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지식 공유 활동은 2018년 기준 20여 개 국가에서 약 900쌍의 멘토와 멘티가 참여하고 있으며 여성 직원들의 경력개발, 차별에 맞서는 활동 등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라이즈 정체성에 입각해 여성 인재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국내 24개 호텔 중 5개의 호텔에서 여성 총지배인이 활약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여성 임원 배출에 힘쓸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김경림 총지배인이 이끄는 한국 라이즈 모임은 미팅 개최하고 여성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