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이트아이의 중소형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XYM 호텔은 숙박운영 정보기술 솔루션 기업 (주)루넷과 공동 투자해 무인체크인 시스템 '키오스크 셀프존'을 개발했다. 이는 두 회사가 작년 8월 프랜차이즈 호텔 운영에 필요한 양사간의 IT 시스템 구축 협약 이후 첫 번째 개발 성과다. 현재까지 12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고, 올해 안에 30개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XYM호텔은 이번에 개발된 키오스크 셀프존을 시작으로 호텔 등록 시스템을 표준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무선체크인 시스템과 연동된 PMS를 중소형 호텔에 최적화된 버전으로 구축 및 기획, 곧 개발에 착수한다. 향후 객실 운영의 전반시스템 개발과 표준화 과정이 마무리되면 Keyless 시스템, 객실 내 IoT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스카트 솔루션 콘셉트 호텔로 자리잡고자 한다. (주)루넷과 공동 개발한 키오스크 셀프존은 예약 확인에서부터 객실 선택, 카드와 현금 결제, 객실 카드키 출력과 반납, 카메라 촬영 및 녹화, 신분증 스캔 등의 다양한 기능을 장착했다. 키오스크 셀프존의 탄생은 XYM호텔 가맹점의 프론트 업무 간소화, 인력운영 효율화, 고객 사생활 보호 등 많은 호텔 운영에 긍정적
종합 숙박예약 서비스 호텔엔조이를 운영하는 ㈜메이트아이(대표 강경원ㆍ신민수)가 2030이 주축이 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변화하는 사업환경과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성장 구조를 갖추기 위해, 20대와 30대 직원이 중심이 되는 조직으로 변화를 추진한 것이다. 2030 직원이 세련된 감각과 젊은 생각으로 조직을 리딩할 수 있도록 회사의 주체로 육성하고, 40대 이상 직원은 멘토 역할 및 축적된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호텔개발 관련 신규사업으로 전환했다. 팀장 역할을 수행하는 팀리더는 직급, 근무기간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팀원들이 지원자의 팀 운영 플랜에 대한 발표를 참고하여 투표로 결정했다. 또한 호텔엔조이 사업을 총괄하는 대표리더도 동일한 방법으로 선정했으며, 대표리더는 팀리더와 함께 사업 전략 실행과 조직문화 정립 업무를 담당하며 예산 및 인사평가 등 담당 조직에 대한 모든 관리 권한을 갖는다. 리더는 1년마다 재선정 되며 재선정 시점이 도래하기 이전이라도 부적합할 경우 팀원이 재신임을 요청할 수 있다. 호텔엔조이부문의 대표리더로 선정된 박만풍매니저는 “이번 조직 개편은 도전하는 직원들에게 호텔엔조이의 성장 과정에 참여하여 진정한 주인공으
‘호텔엔조이’를 운영하는 ㈜메이트아이(대표 강경원ㆍ신민수)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선포했다. 온라인 호텔예약서비스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및 인접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확장된 서비스를 포괄하면서 향후 성장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게 됐다. New 비전은 ‘Enjoy life를 구현하는 여행 플랫폼’으로, 누구나 소망하는 즐거운 삶을 실현하기 위해 여행 관련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을 담고 있다. 메이트아이는 자회사와 함께 호텔예약서비스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예약, 티켓/패스, 골프부킹, 호텔판매채널관리, 호텔프랜차이즈, 호텔인테리어 등 7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들을 효과적으로 연계시켜 여행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하겠다는 것이다. New 미션은 ‘모두가 행복하도록 일상을 즐거움으로 채운다’로, 고객/직원/사업파트너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며 메이트아이의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일상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강경원 대표는 ‘호텔엔조이 브랜드로 숙박예약 시장을 리딩하고 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여행플랫폼으로 진화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