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지난 1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지구런 : 피스레이서’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과 마라톤 참가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을 행사 주최사인 (사)행복한동행에 기부했다고 11일 전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지구런 마라톤의 성공적 개최를 도왔다. 이번 ‘2024 지구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페어몬트 휴게 공간에서는 호텔을 통해 마라톤에 참가한 ‘페어몬트 러닝 투게더 패키지’ 및 ‘페어몬트 지구런 마라톤’ 이용 고객 대상 각종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모든 참가자와 관계자에게는 객실 숙박권과 페어몬트 시그니처 담요 등을 경품으로 한 100% 당첨 룰렛 럭키드로우도 진행했다. 후원사 이벤트 부스 운영과 더불어 프랭크 로아송 총지배인을 비롯한 호텔의 일부 임직원은 직접 마라톤에도 참가하며 호국보훈의의 의미를 되새겼다. 프랭크 로아송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총지배인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일에 언제나 애정을 갖고 모든 구성원과 조화롭게 공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의 국내 대표 여행ㆍ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프로 선수가 동행하는 ‘스포츠홀릭’ 패키지를 강화해 테마여행 시장 선점에 나선다. 앞서 인터파크는 취향ㆍ취미 맞춤형 패키지 브랜드 ‘홀릭’을 신규 론칭한 바 있다. 스포츠, 레저, 인문, 예술, 건축 등 다양한 취향과 관심사를 인터파크만의 독보적인 투어 인벤토리와 결합해 패키지 여행의 패러다임을 고객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는 전문 운동 선수가 상품 기획부터 참여하고 실제 일정에 동행하는 ‘스포츠홀릭’ 상품을 대거 확충해 취향을 공유하는 여행객들을 하나로 모으고 더 즐겁고 알찬 여행 경험을 선사하는 홀릭 패키지만의 차별성을 강화한다. 먼저, 전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박명현 감독과 사이판 해변을 달리는 ‘러닝홀릭’ 상품을 선보인다. 박명현 감독을 포함해 국가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선수 출신 코치진이 사이판 국제 마라톤 대회에 함께 참여한다. 참가자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본인에게 맞는 난이도의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 코치의 코스 분석 및 러닝 전략을 전수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사이판 북부 관광 및 해양 액티비티 투어를 포함해 3박 5일 일정으로
웨스틴은 ‘글로벌 러닝 데이(Global Running Day)’를 맞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 3대 마라톤 대회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웰니스(wellness) 선두주자인 웨스틴은 체류 기간 동안 투숙객의 활동적인 생활을 지원한다. 마라톤을 위한 훈련이나 여행 중 체력 관리를 위한 단순한 운동에 상관없이, 웨스틴 호텔 & 리조트는 투숙객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현지에서 조달한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최적의 휴식과 회복을 위해 보다 잘 자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랜드 및 마케팅 부사장 마이크 풀커슨(Mike Fulkerson)은 “투숙객 중 많은 분들이 마라톤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여행하는 등 러닝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 걸쳐 주요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웨스틴 브랜드는 전 세계 40개국 및 지역에 위치한 225개의 호텔 지점에서 ‘런 웨스틴(Run Westin)’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이제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지역 최고의 마라톤 대회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경주 전후로 보다 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웨스틴 호텔 & 리조트는 오늘 도쿄 마라톤의 공식 후원사로 출범했음을 발표했다. 규모와 명성에 있어 세계 6대 마라톤 대회로 꼽히는 도쿄 마라톤 대회에는 올해 약 3만 8천명의 선수와 1만 4천명의 자원봉사자, 그리고 130만 명의 관중이 전 세계에서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도쿄 마라톤 대회의 첫 공식 파트너십 행사는 2019년 도쿄 마라톤 대회에서 시작되며,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기존 메리어트 리워즈(Marriott Rewards), 리츠칼튼 리워즈(The Ritz-Carlton Rewards) 및 스타우드 프리퍼드 게스트(Starwood Preferred Guest, SPG)를 대체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만의 독보적인 여행 프로그램으로, 다가오는 2020년에는 더욱 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 파트너십의 출범식은 2019년 2월 28일에서 2019년 3월 2일까지 2019년 도쿄 마라톤 엑스포의 웨스틴 부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지역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 마이크 퍼거슨 (Mike Ful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