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전문 스시 마스터들을 영입하여 일식 경쟁력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그 첫 프로젝트로 2월 14일부터 29일까지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 스페셜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난 40여 년간 고품격 미식 문화를 선도해온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일식 파인 다이닝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 왔다. 정통 가이세키의 대가 사와다 카즈미 셰프, 한국인 최초로 일본에서 스시 분야 미쉐린 스타를 받은 ‘스시야 쇼타’의 문경환 셰프 등 일본 현지의 스타 셰프들을 초청해 노하우를 전수받고 메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최근에는 스시 스페셜리스트 조봉수, 장동훈 셰프를 새로 영입하여 ‘하코네’의 오마카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조봉수 셰프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 스시의 본고장에서 수련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국내 5성급 호텔과 하이엔드 스시야 ‘스시 무라카미’ 등 일식 파인 다이닝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20년 경력의 베테랑 셰프다. 장동훈 셰프는 국내 5성급 호텔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영 셰프
어제[Hotel Signature Restaurant]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Table 34 -① 이어서... Info. Table 34 주요 콘셉트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좌석 수 126석 위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 예약 02-559-7631 운영시간 Lunch 12:00~15:00(Mon-Fri) Dinner 18:00~22:00(Mon-Sun) 오브런치 11:00~14:30(Sat-Sun) ‘Table 34’의 시그니처 메뉴 ‘부야베스’와 ‘카솔렛 오브 에스카르고’ ① 부야베스(Bouillabaisse) 7만 5000원 랍스터와 전복, 모둠 계절 채소의 해산물 스튜로 갈릭브레드와 함께 준비된다. 신선한 계절 채소와 해산물, 스프가 따로 준비되며 즉석에서 부어 신선하게 맛볼 수 있다. 프랑스 버전의 매운탕이라고 할 수 있다. ② 카솔렛 오브 에스카르고(Cassolette of escargot) 3만 5000원 달팽이와 당근, 양파, 하몽, 뿌리채소를 크림소스에 졸여 퍼프 페이스트리로 그릇을 감싼 요리. 프랑스 요리의 거장 ‘폴 보퀴즈’가 대통령 훈장 받은 후, 만찬파티에서 만든 트러플 스프에서 유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