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전문 스시 마스터들을 영입하여 일식 경쟁력을 대대적으로 강화하고 그 첫 프로젝트로 2월 14일부터 29일까지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 스페셜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난 40여 년간 고품격 미식 문화를 선도해온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일식 파인 다이닝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 왔다. 정통 가이세키의 대가 사와다 카즈미 셰프, 한국인 최초로 일본에서 스시 분야 미쉐린 스타를 받은 ‘스시야 쇼타’의 문경환 셰프 등 일본 현지의 스타 셰프들을 초청해 노하우를 전수받고 메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최근에는 스시 스페셜리스트 조봉수, 장동훈 셰프를 새로 영입하여 ‘하코네’의 오마카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조봉수 셰프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등 스시의 본고장에서 수련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국내 5성급 호텔과 하이엔드 스시야 ‘스시 무라카미’ 등 일식 파인 다이닝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20년 경력의 베테랑 셰프다. 장동훈 셰프는 국내 5성급 호텔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영 셰프’로, 트렌디한 감각으로 고객들에게 오마카세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