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명소로 떠오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오는 2월 3일 (오전 8시) 외국인 전용 프리미엄 게이밍 시설인 ‘인스파이어 카지노’를 개장할 예정이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지난 23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에 대한 최종 허가를 취득했다. 이는 2005년 이후 19년 만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에 대한 신규 허가이자, 「경제자유구역법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루어진 최초 허가다. 미국 모히건 부족이 주도하는 해외 벤처 사업인 인스파이어는 2016년 3월에 문체부가 추진한 복합 리조트 공모 계획에 선정된 후 지금까지 외국인직접투자액을 포함해 총 2조 원 이상(미화 약 16억 달러) 사업비를 투입해 1A 단계 개발을 완료했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첸 시(Chen Si) 사장은 “모히건 인스파이가 지난 7여 년 동안 1A 단계 개발 사업을 성실히 이행한 결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허가를 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프트 오픈 이후, 우리는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잊지 못할 공연의 감동과 오로라에서 펼
2월 7일부로 와이키키 중심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와이키키 호텔이 힐튼의 고급 리조트 컬렉션 브랜드인 LXR 호텔이 운영하는 ‘카아라이 와이키키 비치, LXR 호텔 & 리조트’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장한다. 카아라이 와이키키비치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힐튼 호텔에서 운영하며, 힐튼 브랜드 중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인 LXR와 파트너를 맺었다는 점이 보다 특별하다. LXR은 힐튼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 리조트, 콘래드 호텔 & 리조트와 더불어 최고 럭셔리 브랜드로 최고 수준의서비스와 시설로 채워 질 것으로 더욱 기대된다. 현재 호텔은 공용공간과 프라이빗 레지던스를 새로운 공간으로 재 탄생 시키기 위하여 세계적인 럭셔리 인테리어 업체인 브라이언 오셜리반 스튜디오 (Bryan O’Sullivan Studio) 와 함께 리노베이션을 진행 중이다. 호텔의 일부 디자인이 변경될지라도 오아후 섬에서 7년 연속 포브스 5스타 호텔로 선정되었던 호텔의 명성은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세일즈마케팅 패티 나리마추(Patsy Narimatsu) 이사는, "힐튼과의 새로운 관계를 통해 카아라이 와이키키 비치 호텔 & 리조트가 하와이에서 가장
설 명절, 고마운 분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까 고민 많으시죠? 호텔에서도 다양하고 정성이 가득 담긴 설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한우, 불도장, 발사믹오일까지 고품격 선물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New Year Gift 메이필드호텔 서울 품격 있는 호텔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 한식당 낙원에서는 ‘프리미엄 갈비 선물세트’를 설 명절 기간 한정 상품으로 내놓았다. 국내산 한우를 직접 엄선 및 손질, 여기에 한약재, 표고버섯, 과일, 조청을 사용한 양념을 숙성시켜 만든 국내산 한우 양념갈비(1.2kg, 35만 원), 미국산 양념 갈비(1.2kg, 25만 원), 미국산 양념갈비(800g)와 갈비찜(400g)으로 구성된 모둠세트(23만 원), 미국산 갈비찜(1.2kg, 20만 원)이 준비됐다. 추가로 낙원에서는 사골육수에 된장을 풀어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우거지 갈비탕 HMR 상품’ 4팩 구매 시 1팩을 무료로 증정하는 ‘우거지 갈비탕 HMR 4+1 이벤트’도 진행한다. www.mayfield.co.kr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앰배서더 전용 상품으로 구성된 ‘설 명절 선물 세트’ 20종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설 명절 선물 세트를
서울 도시의 중심이자 한국 관광 1번지인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화려한 수상 경력의 티 마스터(Tea Master)와 페이스트리 셰프가 함께 아시아를 주제로 엄선한 싱글 티(Tea)와 환상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디저트 및 세이보리 페어링의 티 오마카세, <아트 드 티(Art de Tea)>를 2024년 2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아트 드 티(Art de Tea)>는 특히 시중에서 흔히 볼수 없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콘셉의 싱글 티를 티 마스터가 직접 엄선해 기존 5코스로 선보였던 티 코스를 총 6코스로 선보여 보다 창조적인 티 문화의 가치를 긴 여운으로 간직할 수 있다. 먼저, 중국 백차 중 가장 귀한 차로 맑고 투명하며 라이트 한 바디감이 풍부한 싱글 오리진 티인 △백호은침이 셰프의 특제 소스로 마리네이드 한 △소고기 타다키와 함께 첫 번째 코스 메뉴로 준비되며 섬진강과 지리산이 맞닿은 자리에 피어난 여린 쑥 잎으로 만든 △하동 쑥차와 인삼 베이스의 퓌레 소스가 어우
디지털 디자인 회사 디스트릭트코리아(대표이사 이성호, 이하 디스트릭트)가 제작한 ‘토레타!’ 광고가 ‘2023 앤어워드(A.N.D. Award)’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을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어워드로, 디지털미디어 및 서비스, 광고, 캠페인, 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적 발전을 소개하고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디스트릭트는 2023년 ‘토레타!’의 리뉴얼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제작한 ‘토레타 2023 캠페인 광고(TORETA 2023 CAMPAIGN COMMERCIALS)’로 디지털 광고 & 캠페인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장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토레타 2023 캠페인 광고’는 시원한 물의 파장과 생동감 넘치는 대자연을 아나몰픽 기법으로 생생하게 구현해 토레타를 마실 때 느낄 수 있는 시원함과 싱그러움을 상징적이면서도 강렬하게 전달한다. 삼성동 K-POP 스퀘어에 위치한 대형 옥외 전광판의 형태적인 특징과 높은 관심도를 활용한 이 캠페인은 시각적 공감대 형성에 집중하며, 광고와 예술의 만남으로 새로운 도심 경관의 방향을 제시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개인 다회용 컵 사용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NFT 에코 프로젝트를 통해 시작일인 1월 16일부터 1월 29일까지 2주 동안 최대 60만 개에 달하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였다. 프로젝트 기간 내 사이렌 오더로 개인 컵을 선택한 주문은 전년도 동기간 대비 49% 증가했으며, 사이렌 오더와 대면 주문을 포함한 전체 개인 컵 이용 건수도 전년도 동기간 대비 32% 늘었다. NFT 에코 프로젝트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고객이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주문 시 개인 컵을 이용하면 영수증당 에코 스탬프를 한 개씩 적립해주고, 에코 스탬프 적립 미션 달성 시 스타벅스 NFT를 제공한다. 에코 스탬프는 하루 최대 3개까지 모을 수 있으며 정해진 개수에 맞춰 NFT로 교환할 수 있다. 2주 동안 발급된 에코 스탬프는 60만 여 개이며, 기간 중 26만 여 명의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참여했다. ‘BASIC NFT’는 에코 스탬프 5개 적립 시 발급된다. 여기에 희소성 있는 소장 가치를 더하기 위해 에코 스탬프 15개를 모으면 2만 개 한정의 ‘CREATIVE NFT’가 발급되며, 에코 스탬프 20개를 적립하면 1000개 한정의 ‘ARTIS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대표 배보찬)가 VIP 멤버십 ‘야놀자 클래스(Class)’를 공개했다. 야놀자 클래스는 ‘차원이 다른 즐거움의 클래스’를 콘셉트로 강력한 고객 혜택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된 무료 VIP 멤버십 제도다. 야놀자는 신규 멤버십을 통해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결합한 압도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혜택에 차별성을 둬 충성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동시에 여가 경험 빈도를 높여 여행 업계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클래스는 ‘골드 클래스(Gold Class)’ 단일 VIP 등급으로 운영된다. 최근 1년 간 전체 카테고리 상품 중 3회 이상 이용 완료했거나, 누적 이용 금액이 25만 원 이상인 야놀자 회원 누구나 ‘골드 클래스’ 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다. 매달 1일 기준을 충족한 회원 대상 자동 승급되며, 등급은 최초 승급일로부터 1년 간 유효하다. 골드 클래스 전용 프리미엄 혜택으로 브랜드 로열티도 증진한다. 골드 클래스 회원은 야놀자가 엄선한 국내 호텔을 최소 10% 이상 할인된 ‘골드 특가’로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첫 골드 클래스 승급 시 국내ㆍ외 숙소, 해외 항공, 레저 상품에 적용 가능한 총 20만 원 상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3년 말 중화권을 제외한 아·태지역에서 60개 이상의 호텔을 추가하며 560개 이상의 호텔 및 레지던스를 운영하게 됐고 이를 통해 2022년 대비 10% 이상의 순 객실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이와 더불어 13개 마켓에서 80개 이상의 계약을 성사시켜 약 1만 8000개 객실을 확보했다. 당사는 2023년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수치의 계약과 순 객실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특히 일본과 인도, 베트남 등의 주요 여행 시장을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 아·태지역의 관광 산업이 회복하고 여행 환경이 진화함에 따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계속해서 오너와 프랜차이즈 및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3년말, 아·태지역의 개발 파이프라인은 230개 이상의 호텔과 6만 9000개 이상의 객실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당사가 진화하는 여행객들의 선호도에 발맞춰 전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브랜드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헌신을 나타낸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성장에 있어 럭셔리는 핵심적인 요소이며 당사의 글로벌 럭셔리 객실 파이프라인의
1인 피자의 선두주자, 글로벌 프랜차이즈 고피자는 서울 서초구에 부산에 이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반포원베일리점’을 오픈했다. 지난 1월 24일 오픈한 고피자 ‘반포원베일리점’은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부산 경성부경대점에서 선보인 80년대 감성의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의 인테리어와 특화된 프리미엄 피자 메뉴를 적용한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새로운 콘셉트로 오픈 첫 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며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 면적의 1/2에 해당하는 작은 공간임에도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해 낸 ‘반포원베일리점’은 플래그십 스토어 특화 메뉴에 오동통한 왕새우가 듬뿍 들어간 신 메뉴 ‘불새피자’는 물론, 라지피자, 생맥주, 하이볼까지 갖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반포원베일리점’은 기존 점주의 추천을 통해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한 점주가 직접 선택한 콘셉트 매장으로, 프랜차이즈는 어느 매장이나 동일하다는 공식을 깨고, 현지에 맞는 분위기와 메뉴 구성, 콘셉트의 변화로 프랜차이즈도 핫플레이스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다. 고피자 국내사업본부 김경식 본부장은 “국내 두 번째 플
2024 호텔 & 레스토랑 산업전(Hotel&Restaurant Show, 이하 HORES)이 올해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호스피탈리티산업 전문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과 부산 MICE의 중심 벡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부산 호텔·관광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2024년 HORES,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전시회로 준비 국내 호텔·숙박산업과 F&B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전문 B2B 전시회, ‘HORES’. 부산은 지속적인 신규 호텔 공급과 관광 수요 증가로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성장 잠재력이 기대되는 곳인만큼 HORES가 꼭 필요한 곳이다. 따라서 HORES는 지속적으로 글로벌 호텔체인 및 유관기업들의 국내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전시회 기반을 마련,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민·관·학·연 전문가들의 활발한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산업의 고도화 및 글로벌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 전문 컨퍼런스, 바이어 상담회, 부산 호텔리어 시상식, 채용 박람회 등 다양한
한국조리박물관(관장 최수근)은 지난 12월 29일(금) ‘2023 대한민국 조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한국박물관협회 조한희 회장,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김정학 회장, 한국조리박물관 특임교수와 조리 관련 단체장, 지역인사 등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조리대상은 우리나라 조리·식품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운 분들의 공로를 격려하고자 제정됐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우리나라 조리업계를 대표하는 여러 단체장(한국조리협회, 한국조리기능장협회, 조리명장협의회, 대한민국한식협회, 한국조리학회, 소스학회)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2023 대한민국 조리대상’ 수상자는 모두 2명으로 우선 첫 번째 수상자인 경기대학교 관광문화대학/관광전문대학원 외식조리학과 김기영 교수는 코리아나호텔에 근무했으며 한국조리학회 2,3,4대 회장과 한국식생활교육학회 회장, 한국관광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고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 (사) 한국음식문화전략연구원 원장, (사) 월드피플유나이티드 이사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 외식산업경영관리론>, <호텔 외식산업 주방관리실무론>, <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기사부터는 더 이상 ‘코로나19’, ‘팬데믹’, ‘엔데믹’이라는 용어를 차용하기 겸연쩍을 정도로 지난 한 해 동안 가파른 회복세를 경험했다. 지역 간 편차가 존재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방한 여행과 호텔 수요가 늘어난 덕분에 ADR이 올랐고, 각종 MICE 행사까지 재개되면서 호텔의 부가가치도 완만하게 우상향의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오픈을 앞두고 있었던 호텔들은 속속 영업을 시작해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팬데믹의 공백기를 기회 삼아 재정비에 나섰던 호텔들도 새 단장을 마쳤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긴 터널 속에서 묻어두고 있었던 업계의 불편한 진실들을 마주한 만큼 그동안 당연하게 받아들인 낮은 사업 수익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공간과 시간의 비즈니스 전략을 재설정하는 모양새다. 한편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노노멀 시대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계하고 있는 관광벤처 스타트업들은 재기발랄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중이다. 지난해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을 통해 만나본 바, 호텔이 보다 적극적으로 스타트업들의 아이디어를 들여다본다면 윈-윈 할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혹은 협업이 기대된다. 정부의
로시안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시효(SHIHYO)가 지난 1월 19일 새 단장을 마치고 오픈한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터미널 2에 입점했다. 시효는 지난해 9월 신라면세점 서울점 입점 이후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고객을 유치하는 것에 이어 이번 인천공항 터미널 2 입점을 통해 또 한번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인천공항 터미널 2 탑승동 매장에는 시효의 베스트 셀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샘플링뿐만 아니라 공항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도 준비돼 있다. 먼저 시효의 시그니처 앰플 단독 세트 구성을 선뵌다. 시효만의 24종 앰플 중 3가지를 선택하면 시효가 추천하는 시즈널 앰플 1가지가 추가 증정돼 나만의 앰플 케어 루틴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월 18일까지 시효 제품 5개 구매 시 시효의 대표 클렌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시효는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터미널 2 입점과 관련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좀 더 시효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라면세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K-뷰티를 알리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견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럭셔리
야놀자리서치(원장 장수청)는 31일 ‘2023년 4분기 국내 숙박업 동향 보고서’를 발표하며 지난 10~12월 국내 호텔, 모텔, 펜션 등 숙박업의 경기 동향 및 2023년 인바운드 관광 시장을 분석했다. 야놀자 플랫폼 데이터와 설문조사를 종합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 호텔, 모텔 등 대부분의 숙소유형에서 RevPAR(판매가능한 객실평균요금, Revenue per Available Room)가 2022년 동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리조트의 경우는 2022년 4분기 대비 2023년 4분기 OCC(객실 점유율, Occupancy Rate)가 감소했으나, 평균 객실단가(ADR, Average Daily Rate)가 크게 증가해 RevPAR는 7%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 펜션의 경우 지난 4분기 ADR은 2022년 4분기 대비 증가했으나 OCC가 크게 감소해 결과적으로 RevPAR가 2%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숙소유형별 2022년 4분기 대비 2023년 4분기 ADR/OCC/RevPAR 변화율> 2022년 4분기 대비 호텔 실적은 지역별로 상이하게 나타났다. 서울은 직전 해 동분기 대비 가장 높은
튀르키예 흑해(Black sea)가 미국 CNN 트래블이 선정한 ‘2024년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됐다. 검은 바다(Black Sea)로 통용되는 흑해의 명칭은 튀르키예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의 오해를 사기 충분하다. 흑해의 어원을 둘러싼 가설들은 여럿 존재하지만, 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전통적으로 튀르크족 사이에서 검은색이 ‘북쪽’이라는 의미로 쓰였기 때문에 흑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는 가설이다. 이름과 달리 푸른 바다색과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흑해는 튀르키예의 보물과도 같다. 이번에 CNN 트래블이 선정한 지역은 총 24 곳으로, 흑해는 그 중 2번째로 소개됐다. 튀르키예 북쪽에 위치한 흑해는 독특한 지형과 기후, 유적지, 풍미 깊은 차(茶)로 하여금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울창한 산과 푸른 바다에 맞닿은 해안선이 장관을 이루는 흑해 지역은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 미식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가 4박자를 이루는 여행자들의 천국이다. 흑해 특유의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다 보면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진다. 실제로 이 지역은 튀르키예에서 가장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소피텔은 1월 30일 ‘세계 크루아상의 날’에 맞춰 프랑스 미식 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인 크루아상을 알리는 글로벌 프로젝트 ‘오뜨 크루아상트리(Haute Croissanterie)’를 론칭한다. 오뜨 크루아상트리는 불어로 ‘명품 크루아상 샵’이라는 뜻으로, 맞춤 제작 명품을 의미하는 ‘오뜨 꾸뛰르(Haute Couture)’와 ‘크루아상 숍’을 의미하는 ‘크루아상트리(Croissanterie)’를 합친 단어다. 이는 오뜨 꾸뛰르처럼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세심한 작업으로 오직 소피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럭셔리 크루아상’을 선보인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프랑스 미식 문화의 상징 크루아상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소피텔은 전세계 소피텔 페이스트리 셰프 중 4인을 본 프로젝트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하였다.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김용호 페이스트리 셰프와 소피텔 두바이 더 오벨리스크, 소피텔 레전드 카스코 비에호 파나마 시티의 페이스트리 셰프가 각 나라의 특징에 맞게 새롭게 재해석한 크루아상을 선보인다. 이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크루아상 컬렉션은 최고급 버터만을 사용해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순수 버터(Pure Butter)’, 현지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