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체의 신속한 재개를 지원하고, 관광기업 구직자의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관광인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2023. 3월(협약 체결일)~ 2023. 12. 31.(예정)이며 관광 분야 실무 경험을 원하는 인력을 참여 희망…
숙박과 레저 산업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H2O호스피탈리티(대표 이웅희, 이하 H2O)가 중동 진출을 앞두고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H2O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마케팅실을 신설하며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준비했다. 글…
미팅테크 스타트업 디퍼루트(대표 박재준)는 지난 3일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컴퍼니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대한민국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국내 1위 아파트 스마트워크 앱 서비스 업체인 아파트너와 업무 제휴 MOU를 체결하고 전국 아파트 커뮤니티 카페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로봇카페 비트와 아파트너는 업무 제휴 협약에 따라 전국 100개 이상의 랜드마크 아파트에 비트 입점을 추진하고, 다양하고 지속…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제주관광협회의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하고 13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호텔 등급은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을 만점으로 하여 900점 이상을 획득해야만…
호텔에 머무르는 투숙객을 위한 모바일 컨시어지 웹 플랫폼 기업 ‘야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 올해의 관광벤처사업’ 초기관광벤처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야조는 여행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컨시어지 웹 플랫폼으로서 고…
최고의 호스피탈리티 테크놀로지 제공업체인 D-EDGE Hospitality Solutions는 테크놀로지로 유명하며 인정받고 있는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인 Equaero를 인수했다. 파리에 기반을 두고 있는 Equaero는 다양한 상을 수상한 Google 프리미어 파트너다. 검색, 디스플레이, 소셜 광고와 같…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에 성공한 마이스테크(MICE Tech) 기업 7곳이 마이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얼라이언스(Alliance, 전략적 제휴 관계)를 구성하고, 11월 9일 KME 2022(Korea MICE Expo) 참여와 함께 공식 출범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켄싱턴호텔 설악이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2022(World Luxury Hotel Awards 2022)’에서 아시아 ‘럭셔리 헤리티지 호텔’ 부문을 수상했다. 국내외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소장품을 보유한 호텔로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적인 럭셔리 헤리티지…
친환경 푸드테크 전문기업 알티스트가 미래 혁신을 선도할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경제의 활력과 역동성 회복,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위원회가 10개 관계부처가 협력하여 산업별 미래 성장성이 높은 혁신기업 1000개를 발굴해 지…
인공지능(AI) 기반 예약 솔루션 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대표 최훈민)가 KT(대표이사 구현모)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테이블매니저는 올 4월 KT의 ‘AI 통화비서’ 공동 사업자로 선정돼 ‘전화 예약 자동화’기능을 공동 개발해왔고, 지난 8월 이 기능을 접목해 업데이트…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대표이사 조현강)이 2022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2022 최고의 서비스 아파트먼트 브랜드(Leading Serviced Apartment Brand 2022)’를 수상했다. 세계 관광 업계 '오스카'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1993년 창립 이래 올해로 29회를 맞이했으며,…
한식 세계화는 로컬 한식당부터, 비비고나 대상 등 식당, 기업을 막론하고 너나할 것 없이 뛰어들고 있는 영역이다. 이전에는 한식의 건강함과 맛, 정갈함 등 요리 그 자체의 장점을 살리며 세계화 방안을 수립했다면, 현재는 불닭볶음면, 한국식 치킨 등 식품의 영역으로 확장됐다. 또한 K-컬처가 사랑 받으면서 한식이 ‘K-푸드’라는 큰 고유명사로 자리잡힌 것도 빠질 수 없다. 음식은 문화며, K-컬처가 확대되며 한국의 위상이 넓혀진 지금, K-푸드의 세계화는 단기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지속가능한 모멘텀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지속적으로 K-푸드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방향성을 지니고 나아가야 할까?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간담회 확실한 개념과 나아갈 일 남은 K-푸드 사람은 밥을 먹지 않고서는 살 수 없다. 가족과, 친구와 만나면 맛있는 식사를 하는 게 당연하며, 한국은 밥 한 번 먹자는 말이 흔하게 쓰이는 국가다. 또한 식문화는 그 나라의 기후부터 온도, 식생활, 식재료부터 정서와 고유의 문화도 담겨있는 주요한 코드다. 특히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콘텐츠 저변에 확대된 지금 K-푸드는 무엇보다도 지속가능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