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대상은 한국과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한 기념품으로 올해는 ‘일반’ 분야와 ‘로컬특화’ 분야로 나눠 신청받는다. 일반 분야에서는 한국의 경험을 기억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념품을 로컬특화 분야에서는 지역의 특색이 돋보이는 기념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민간 협업의 일환으로 현대백화점 특별상도 신설해 수상작을 대상으로는 현대백화점 입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5월 8일부터 31일까지며, 분야별 전문가와 일반 내외국인 심사 등을 거쳐 총 25점을 선정한다. 공사는 향후 ▲대상(대통령상) 1000만 원 ▲금상(국무총리상) 각 400만 원 ▲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각 250만 원 ▲동상(한국관광공사 사장상) 각 150만 원 등 총 427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수상작을 매입해 국내ㆍ외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1:1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홍보 및 온오프라인 유통 판로 지원, 민간 기업과의 협업 기회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 쌀꽃 생막걸리 키트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코스모지 박소현 대표는 “그동안 대기업 제품이 아니라서 고객이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와 유통사의 신뢰를 얻어 홍보와 판매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https://kto.visitkorea.or.kr/kor/souveni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작년 공모전 수상작은 더현대, 롯데마트 기념품 판매점 등에 입점시키는 등 100여 건이 넘는 민간 협업을 추진했다.”며, “공사는 올해에도 민간기업과 유관기관 등의 협업을 강화해 수상작의 판로를 넓히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11월 22일부터 양일간 서울 DDP에서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공모전 시상식 및 지역 유명 관광기념품 전시와 함께 판매도 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 여행산업 전문 독립 연구 법인 야놀자리서치(원장 장수청)가 ‘2024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야놀자리서치는 미국 퍼듀대학교 CHRIBAㆍ경희대학교 H&T애널리틱스센터와 협력해 설립된 독립 연구 기관으로, K-트래블의 글로벌 입지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학협력 취지에서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약 300여 명이 참여해 관광 플랫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야놀자리서치ㆍ야놀자 플랫폼ㆍ인터파크트리플이 공동 주최한다. 야놀자리서치는 ‘2024 트래블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관광산업에서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공모 주제는 인바운드 관광 발전을 목표로, △활성화 전략 △상품 및 서비스 제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략 △인바운드 관광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 아이디어 등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24일(월)부터 7월 8일(월) 오후 5시까지로, 국내ㆍ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참여 가능하다. 야놀자리서치는 창의성ㆍ실현성ㆍ타당성ㆍ효과성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7월 18일(목) 결선 진출 팀을 선정한다. 같은 달 25일(목) 결선에 진출한 8개 팀의 PT발표 후 대상 1팀(500만 원), 최우수상 1팀(300만 원), 우수상 2팀(각 100만 원), 장려상 4팀(각 50만 원) 등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장수청 야놀자리서치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관광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방안을 공유하고 K-트래블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야놀자리서치는 앞으로도 국제적 허브 연구기관으로서 관광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와 서울시관광협회가 시민 누구나 행복한 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행 활동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민의 보편적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자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년 서울행복여행’ 에 참여할 관광취약계층 1500명을 4월 22일(월)부터 5월 17일(금)까지 모집한다. 서울행복여행(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사업)은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관광활동이 어려운 관광취약계층의 관광 활동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지난 ’17년을 시작으로 총 6808명이 참여해 관광활동을 누렸다. 모집대상은 서울 거주 6세 이상의 관광진흥법 시행령상 ‘관광취약계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으로 희망 및 지원 요건에 따라 2~4인 단위로 서울 또는 지방여행 활동을 신청할 수 있다. ※ 모집규모(총 1500명) : 저소득층 1200명, 저소득층 장애인 300명 올해 ‘서울행복여행’은 전년 대비 여행활동 지원 단가가 높아졌으며, 체험활동 및 고급 숙박시설 등 참여자들의 관광 만족도를 높일 여행상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초 공모를 통하여 여행상품을 선정했다. 올해 ‘서울행복여행’의 여행상품은 총 20개(저소득층 12개, 장애인 8개)의 유형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여행사에서 ▴1박 2일 숙박, ▴식사 2식, ▴체험활동(체험키트)을 필수적으로 포함 제안했다. ’24년 지원되는 여행상품은 저소득층 2인 기준 39만 원 한도의 1박 2일 숙박여행상품으로 여행상품 단가가 전년 대비 8만 원이 증액됐다. 특히 관광지 미식탐방, 액티비티 체험, 5성급 호텔 휴가 등 이색적인 여행상품도 있어 참여자들은 개인별 취향에 맞는 여행상품을 골라 만족도 높은 관광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관광지 체험활동 수요, 고품질 숙소 경험 욕구, 지역탐방을 위한 교통비 마련 등 이전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여행상품을 개선다고 덧붙였다. 서울행복여행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22일(월)부터 5월 17일(금)까지 ‘서울행복여행’ 누리집(www.happyseoultour.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 결과는 자격요건 검증 등을 거쳐 6월 초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종 참여자는 서울행복여행 누리집에 접속하여 6월 말부터 11월 말까지의 여행기간 중 희망하는 상품을 7월 말까지 예약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누리집(www.st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서울시관광협회(☎02-757-7482)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평소에 여러 가지 제약으로 여행하기 힘들었던 시민들이 서울행복여행을 계기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에너지를 충전하여 일상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에서는 약자와의 동행 실천을 통하여 서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관광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시관광협회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는 취약계층 여행지원사업은 여행기회를 쉽계 갖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도 여행을 통한 행복권을 제공할 수 있는 매우 가치있는 사업”이라며, “3년차를 맞은 이 소중한 사업이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관광복지 실현과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정신구현에 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지역관광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2024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이하 빅똑컨)’ 사업설명회를 4월 23일 13시 30분부터 상연재 시청역점 별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기초지자체 외에도 관광벤처기업,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빅똑컨 사업 소개와 더불어 전문가 강연을 통해 관광개발정책 및 주요 관광 트렌드 등 최근 관광산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사업설명회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빅똑컨 사업은 지난 4년간 총 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고, 2023년에는 12개 지자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총 115개의 지자체별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의 ‘비치시네마’ 사업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데이터 분석 결과 야간방문객 비율이 높으나 즐길거리가 적다는 점에 착안해 팝업 형태의 야간 영화관 운영을 제안했고 그 결과 2023년 방문객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 상승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심층 맞춤형 컨설팅(8개) 및 성과분석(2개) 2개 분야 총 10개의 사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 데이터 기반 현황 분석, 추진 단계별 컨설팅 및 멘토링단 자문을 통한 지역 맞춤형 사업 제안과 대내외 협업 연계 강화로 사업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기초지자체라면 참여할 수 있고, 심층 맞춤형 컨설팅의 경우 본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없는 지자체로 한정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5일부터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touraz.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약 2주간 참가 신청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지역관광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금일부터 5월 24일까지 ‘2024년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를 공모한다.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의 창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정부 정책 사업이다. 2013년 시작해 올해 4월까지 기초지자체 총 142곳이 참여했고, 1190개의 주민사업체가 선정됐다. 국내 1호 간이역 카페를 활용해 주변 상권을 활성화한 강원 정선의 나전역카페,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해 수제 맥주를 개발한 순천맥주 등 관광두레로 탄생한 대표적 사례다. 2024년 공모 대상은 올해 선정된 관광두레 신규 지역 8곳*과 기존 선정된 지역 25곳**의 기초지자체에서 숙박·식음·기념품·주민여행사·체험 등의 관광사업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기존 사업체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로 지역주민 3인 이상으로 구성돼야 한다. * 신규 : ▲부산(수영구) ▲인천(중구) ▲광주(남구) ▲울산(동구) ▲전남(진도) ▲경북(의성) ▲경남(밀양, 함안) ** 기존 : ▲부산(동래구, 사하구) ▲대구(북구) ▲인천(미추홀구, 동구) ▲광주(북구) ▲대전(유성구) ▲울산(남구) ▲강원(강릉) ▲전북(전주) ▲충북(보은, 충주, 청주) ▲충남(금산, 보령, 천안) ▲전남(무안, 장성, 화순) ▲경북(고령, 성주, 영양, 청도, 칠곡) ▲경남(고성) 올해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관광사업체 창업 및 육성지원을 위한 역량강화·컨설팅·파일럿 사업·법률/세무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의 청년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주민사업체 구성원 2/3 이상이 만 39세 이하인 경우 자기부담금 10%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사전에 지역별 담당 관광두레 PD와 협의를 거친 후 5월 24일까지 관광두레 누리집(tourdure.visitkorea.or.kr/home)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광두레 누리집, 한국관광 산업포털 ‘투어라즈’(touraz.kr) 및 해당 지역 시ㆍ군ㆍ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권종술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성장 가능성 높은 주민사업체 발굴로 관광두레 사업이 지역관광에 열띤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담 당 자 : 관광기업협력팀 김중택 파트장 (02-729-9586), 김필해 차장(9521)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카카오는 4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2024 관광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12회 차인 이번 공모전은 공사가 보유한 약 280만 건의 개방 관광데이터 ‘TourAPI’*와 카카오의 OpenAPI 및 기타 공공데이터API를 활용해 다양한 신규 또는 융복합 관광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AI 영상분석 기반의 여행정보 앱 ‘비트리비’와 개인 여행 큐레이션 앱 ‘다님’ 등을 발굴한 바 있다. *TourAPI :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관광정보를 OpenAPI 형태로 개방해, 민간에서 다양한 앱ㆍ웹 서비스 개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시상 규모는 총 65개 팀, 7500만 원으로 ▲대상(1팀, 1500만 원) ▲최우수상(8팀, 각 300만 원) ▲우수상(16팀, 각 100만 원) ▲장려상(40팀, 각 50만 원)이 지급되며, 이외에도 서비스 개발 지원을 위한 교육·컨설팅, 수상작 홍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Start-up NEST’ 서류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고 서울창업성장센터 ‘Tech Trade-on 기술컨설팅’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더불어, 우수한 지역 관광서비스 발굴 확대를 위해 7개 지역관광공사* 에서 특별상도 수여한다. *부산관광공사, 광주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강원관광재단, 경남관광재단, 제주관광공사 관광데이터 활용 서비스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투어라즈 공고/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김경수 디지털콘텐츠팀장은 “올해는 RTO와 협업을 대폭 확대해 지역 특색이 반영된 다양한 서비스가 창출되기를 기대한다.”며, “공사는 대외 활용도 높은 데이터 개방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 개발 및 업계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 제주감귤박람회는 오는 30일 감귤박람회 주무대에서 ‘2023 제주감귤박람회 감귤 칵테일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와 제주식품외식산업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음료강사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제주감귤박람회 감귤 칵테일 경연대회’는 감귤을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을 개발하여 감귤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감귤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명인안동소주, 셀플러스, 스마트브루어리, 식품명인체험홍보관, 오미나라, 제주관광대학교, 제주대학교, 파란공장, 한국술연구회, 한국외식음료협회,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등이 후원한다. 예선 접수는 11월 15일까지이며, 기술, 외관, 창작 배경, 제주 감귤 홍보 등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11월 30일 감귤박람회 주무대인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야외 무대에서 진행하는데, 심사위원으로 고소리술 김희숙 명인, 장생건강원 바 서정현 대표, 요리연구가 이보은 대표,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이상묵 교수, 전통주전문점 백곰막걸리 이승훈 대표, 한국음료강사협의회 전재구 회장, 파라다이스시티 F&B 조영진 매니저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나설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기획하고 주관하는 한국음료강사협의회 전재구 회장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이 유행을 하고 있는데, 하이볼과 같은 칵테일은 젊은 세대 및 외국인들과 소통하기 위한 좋은 매개체”라며, “이번 대회에서 개발된 다양한 감귤 칵테일을 통해 감귤 홍보와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학 기술 혁명으로 AI(인공지능) 시대까지 들어선 지금, 더 나은 여행을 만들기 위해 국내 여행업계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까? 더해 국내 여행업계를 이끌어갈 관광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성장시키는 것 또한 시대흐름에 발맞춘 필수불가결 사항으로 그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확장시키는 네트워킹이 필요한 시점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스타트업 및 트래블테크 기업 대상으로 글로벌 트래블테크 최신 혁신기술·트렌드를 소개하고 글로벌 진출과 투자자 연결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 중이다. 바로 11월 1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2023 「K-Travel Tech Summit」을 통해서다. 국내·외 영향력 있는 업계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 세계 여행 산업의 트렌드를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글로벌 트래블테크 컨퍼런스 WiT(Web in Travel/11.2개최)와 연계, 국내 관광업계 및 관광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서 그 방안을 모색하려한다. 올해 WiT는 AI(인공지능) 시대에 여행업계에 인간 혁명의 필요성을 강조한 ‘The Human Revolution’이란 주제를 선택하고, 인간 중심의 혁신과 변화에 초첨을 맞춘 다양한 세션과 패널토론, 네트워킹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으로 아시아의 온라인 여행 트렌드, K-팝 / 해외 팝 공연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경험, AI 시대의 콘텐츠 제작 등 20여개의 세션이 테마별로 구성됐다. 이에 발맞춰 국내 트래블테크 기업 ‘타이드스퀘어’와 함께하는 본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OTA, 항공사, 여행사, 호텔업 등 관광업계를 비롯하여 주요 벤처투자기업 및 관광스타트업등 약 200여명이 참여해 그 경험을 공유하고 여행시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행사 당일 오전에 진행되는 ‘글로벌 컨퍼런스’에는 WiT 창립자를 비롯해 마이리얼트립, 온다, 트립스토어 등 관광스타트업이 참여하여 관광업계 혁신기술 인사이트 및 현안정보 공유, 스타트업 관계자-관광기업 간 네트위킹 시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글로벌 스타트업 주요 경영자들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관광스타트업계 동향과 미래’ 라는 주제로 비전을 제시하며, ‘모든 것은 경험 속에 있다.’는 주제의 아시아 스타트업 대표자로 싱가포르 글로벌틱스 CEO 챈치총, 바우치 CEO 조셉 등의 강연도 마련돼 있다. 오후에 진행되는 ‘스타트업 쇼케이스’에는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 및 투자자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 육성지원한 우수관광벤처기업 5개사의 여행 기술·트렌드 및 현황을 국내외 투자자에 소개하는 스타트업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스타트업 쇼케이스 참여기업의 면면을 살펴보면 △엠와이알오 (AI여행 스케줄링 플래너) △ 프리디소프트(여행용 AI 챗봇 솔루션 기반 맞춤형 여행추천) △ 노매드헐(170개국 글로벌 여성 혼행자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한씩 (한식을 찾아 고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개인 맞춤 한식 큐레이션 서비스) △ 위밋모빌리티 (사용자 기반의 모임관리와 교통 빅데이터 활용 장소 추천 플랫폼 서비스) 이 참여한다. 본 기업들의 생생한 현재와 미래의 첨단 여행기술을 새롭게 간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행사 후반부에는 전문가들 강연을 통해 미래 다양한 여행기술 발전방향을 엿볼 수도 있다. 주요 강의 주제는 생성형 AI(Generative AI) 시대의 콘텐츠 창작 (네이버 크라우드), 인디크리에이터와 커뮤니티 빌더(어뮤즈트래블, 팜피티아),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마이리얼트립, 웹인트래블) 등이 소개 된다. 한국관광공사 정용안 관광기업창업팀장은 “올해 처음으로 본 컨퍼런스를 개최함으로써 국내 트래블 관련 혁신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관광스타트업 협업 네트워크 확대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2023 「K-Travel Tech Summit」 참석 신청 및 등록 (Click!) (https://event-us.kr/munwhaInfomation/event/7224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 2023)’을 오는 9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신사동 소재 카페캠프통에서 개최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는 ‘참여, 연결, 혁신 : K-관광 2030’을 슬로건으로 엔데믹 시대 관광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관광스타트업 2030 창업자가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한국관광의 미래를 한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국내외 관광 벤처기업과 여행업계, 지자체, 국내외 투자자 등 3백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지역기반 협업, △호텔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 혁신, △관광기업 투자유치확대의 3대 주제로 관광산업 주체 간 소통과 교류를 한층 강화한다. 9월 19일(화)에는 ‘인구문제와 관광’을 주제로 발표와 열띤 토론을 펼치며, 지자체와 유관기관을 초청해 관광벤처기업의 ‘인구감소지역 관광인구 충전’을 주제로 데모데이와 B2G 상담회를 개최한다. 20일(수) B2B 세션은 한국관광공사와 OTA 인사이트가 공동 기획하여 ‘2024 한국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시장동향과 AI를 통한 효율적인 레비뉴 매니지먼트 전략’을 주제로 호텔 등 전통 숙박업계와 호스피탈리티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관광스타트업의 협업모델발굴과 공동성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21일(목)에는 관광기업의 투자유치 전략 강의 및 투자상담회가 마련된다. 호텔·호스피탈리티산업 혁신 세션 ‘2024년을 향한 여정의 시작’마련 2023년은 한국 호텔산업에서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다. 중국이 올해 초 마지막으로 국경을 다시 열었고, 이로써 전세계 시장이 본격적으로 팬데믹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수요가 크게 증가한 시장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수요가 감소한 시장도 있다. 각 시장이 모두 다른 동향을 보여주고 있어, 호텔도 그에 맞는 전략과 액션이 필요했다. 2023년의 절반이상이 지난 시점에서 지난주 전격적으로 실행된 중국정부의 6년 5개월만의 방한관광 전면재개 정책발표는 시장에 큰 기대감과 긴장을 동시에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2024년 시장동향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어떻게 2024년을 준비하느냐가 호텔의 성패를 가를 것이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호텔이 알아야할 2024년 시장동향과 데이터, 이를 통해 도출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레비뉴 매니지먼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경연, 사례연구 그리고 업계의 전문기업들과 함께 논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9.20(수) 관광인사이트 컨퍼런스에는 인터파크트리플 김연정 CPO의 “인터파크트리플이 바라보는 인바운드 5000만 시장”, 중국을 대표하는 OTA인 트립닷컴 김지웅 이사의 ‘2024 한중 관광시장 전망’, 한국관광공사 정창욱 MICE실장의 ‘2024년 인바운드 MICE 시장 전망’ 등의 인바운드 시장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한국 관광수요 동향과 인바운드 전망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이어 OTA 인사이트 박흥수 본부장 및 메리어트인터내셔널 정보영 이사를 초청하여 호스피탈리티 테크놀로지를 통한 효율적인 레비뉴 매니지먼트에 대해 다뤄본다. 국내 호스피탈리티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온다(호텔/리조트 PMS), 두왓(스마트호텔 통합 플랫폼), 루북(호텔 연회장 예약 대관), 호텔인네트워크(호텔/관광서비스 전문 채용 플랫폼) 등 전문기업과 함께 패널세션이 진행되며, 인더코어(스마트호텔 서비스 플랫폼), 더캡슐(캡슐호텔 제작 및 운영(IoT), 트래블메이커스(롱스테이 플랫폼), 주식회사 핸디즈(생활형 숙박서비스), 히치메드(글로벌 메디컬 플랫폼)와 함께 효율적인 호텔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2024년을 향한 여정의 시작 이벤트 바로가기
연성대학교 와인CEO 과정(4기)는 국내의 와인 교육기관과 비교하여 보다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과 자격증을 취득(미국레스토랑협회 NRA 식품위생관리사 및 미국호텔협회 와인소믈리에 자격증)할 수 있는 최고위 과정이다. 수업은 23년 10월 6일부터 12월 8일(매주 금요일 / 특별 수업시 토요일 추가로 진행)까지 총 10주 과정이며, 18시부터 20시 5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비는 수업료와 미국호텔협회 자격증 취득 비용, 최고급 와인 테이스팅 비용을 포함해 170만 원이다. 강사진은 국내의 와인전문가(프랑스 와인기사 작위 취득 1명, 유명 소믈리에, 전문 교수진, 주한 각국대사관 인증 전문가, 해외 와인유학파 등)로 구성돼 있다. 매주 국내의 주요호텔 및 레스토랑에서 음식과 와인의 마리아주를 경험하는 와인과정 수업으로 현장 시음중심의 와인교육이다. 10주 수업중 2~3번은 특별과정(교육생분들의 의견수렴후 진행, 공연비용 개인 부담)으로 진행된다. -미술관투어 및 오페라 감상 후 현장 수업 : 오페라의 경우 의견 수렴하여 결정 -제천, 충주, 단양, 영월 현지 투어 : 국내 와인투어/술박물관 방문 / 현지식음료투어 등 또한 수료 후 전문가 시음회 및 유럽(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포루투갈) 와인투어가 예정 돼 있다. 본 과정의 교육비용은 170만 원(10명 이상 모집시 개설 예정으로, 시음와인은 정상가 약 1500~1700만 원대로 추산), 1인별 약 90~100만 원 상당의 와인 시음이 이뤄지며, 타기관 와인과정 1년 코스(한 학기 등록금 250~300만 원)에 비해 교육경비가 저렴하며 국제자격증 취득과 국내 와인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3기 과정 시음와인은 샤토 마고, 샤토 오브리옹, 샤토 디켐, 샴페인 크리스탈, 샤토 쉬발 블랑, 칠레의 전설 세냐 등 40여 종 이상의 세계 최고의 퀄러티 와인을 시음하는 기회를 가졌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파일을 참고하거나 연성대학교 와인CEO 과정 담당 교수인 고종원 주임교수에게 문의하면 된다. 연성대 평생교육원 와인소믈리에 과정 및 연성대 와인 최고위(CEO) 과정 주임교수 고종원 / 031-441-1073 / 010-5341-7290
카지노딜러 양성을 위한 '제3회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가 6월 15일(목) 코엑스 3층 D홀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열린다. 미래의 카지노 딜러를 꿈꾸는 국내 유망주들이 모인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카지노관광학회가 주최하고 코엑스, ㈜호텔인네트워크가 후원,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지난 1회 대회는 2018년 9월 7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원 1층 워커힐홀에서 진행된 바 있으며 당시 전국 카지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고등학생 총 35개 팀 105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2회 대회는 2022년 6월 18일(토) 제10회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개최, 전국 카지노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38팀, 고등학생 5팀, 총 43팀 12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도 전국 카지노 관련 학과 대학생(휴학생 포함), 전국 관광산업 관련 마이스터 고등학생이 참가 대상으로 각 1팀(1팀 인원은 최대 3명)으로 구성하며 대회 종목은 바카라, 룰렛, 블랙잭으로 6월 15일(목) 코엑스 3층 D홀에서 본선대회가 마련, 게임진행 및 서비스 태도를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홈페이지 (www.hotelrestaurant.co.kr) 에서 참가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2023년 6월 05일(월) 18시까지 이메일 (koreahotelshow@hotelrestaurant.co.kr)로 접수하고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대학부 참가비 1인당 5만 원(팀당 15만 원) / 고등부 참가비 1인당 3만 원(팀당 9만 원)) 신청이 완료되면 6월 06일(월)에 본선 참가 리스트를 개별 팀 내 팀장에게 통보하며 6월 15일(목) 코엑스 3층 D홀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에서 대회 개최 및 시상이 진행된다. 한편 제3회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 본선전이 마련되는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는 2014년부터 호텔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전시회로 올해 제11회를 맞아 6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이 이뤄지는 장으로서 호텔업계의 대표 이벤트다. 코리아호텔쇼 바로가기 제3회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 개요 ·대회일정 : 2023년 6월 15일(목) 10:00~16:00 ·대회장소 : 코엑스 3층 D홀 코리아호텔쇼 내 부대행사장 ·참가대상 : 전국 카지노학과 재학 중인 학생(대학생, 고등학생) ·대회종목 : 바카라, 룰렛, 블랙잭 ·경연방법 : 각 종목당 1팀(3인 1조) ·심사기준 : 게임진행 및 서비스태도(채점표 공지) ·접수기간 : 2023.5월 15일(월).~2023.6월 05일(월). 18시까지 ·접수방법 : www.hotelrestaurant.co.kr 접속 → 양식다운로드 → 작성 후 이메일 전송 (koreahotelshow@hotelrestaurant.co.kr) ·주최 :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 한국카지노관광학회 ·후원 : 코엑스, ㈜호텔인네트워크 ·문의 :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 조직위원회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_ 010-4758-3800 2023 제3회 코리아 유스 카지노딜링대회 신청양식 다운로드 ↓↓↓↓↓↓↓↓↓↓↓↓↓↓↓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는 2023년 5월 6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경상북도 예천군 문화회관에서 아래와 같이 ‘경북 예천군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35차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 관광 심포지엄 및 전국 대학생 관광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북 예천군은 회룡포를 비롯하여 삼강주막, 초간정과 원림, 용문사 등의 역사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는 문화와 전통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예천군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관광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함과 동시에 정책 제안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2023년 예천활축제와 연계한 행사로 경북 예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와 예천문화관광재단의 공동 주최로 진행될 예정이며, 5월 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되는 심포지엄은 (사)한국관광서비스학회 조문식 회장의 개회사, 김학동 예천군수의 환영사,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시, 예천군), 최병욱 예천군 의회 의장의 축사를 포함해 기조 강연과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으로 구성돼 있다. 기조 강연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맞춤형 신 관광 활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학진 교수(한남대)가 맡아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관광지 활성화 방안과 관광지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발표는 ‘코로나 이후 로컬관광 트렌드와 예천세계활축제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란수 교수(한양대/프로젝트 수 대표),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우석 대표(먹고놀랩 놀고먹기연구소장)가 맡아 로컬관광 트렌드와 축제이벤트 활성화 방안 그리고 예천군의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종합토론 좌장은 남태석 교수(중부대), 지정토론은 강경탁 의원(예천군의회), 손삼호 팀장(경북도청 관광마케팅과), 이지연 지사장(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박성수 박사(6차산업 대표), 김남현 교수(동국대)가 맡아 예천군의 관광 현안을 진단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종합토론 이후 진행되는 전국 대학생 관광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경북 예천군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본선에 통과한 11팀에 대한 현장심사를 거쳐 예천 군수상 1개 팀, 예천군의회 의장상 1개 팀, 예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상 5개 팀, 한국관광서비스학회장상 4개 팀으로 본선 진출 팀에게 수여된다. 2023년 예천활축제 행사와 연계한 체험 행사 참가와 5월 7일(일) 오전 10시부터 예천군의 대표 관광지로 알려진 회룡포, 삼강주막, 용문사, 초간정과 원림 등 관광지 답사 일정도 포함되어 있어 역사와 문화의 고장 예천군의 관광지를 소개하고 관광 인센티브와 관광프로그램 활성화 정책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지역 인구소멸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 그리고 예천군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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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일에 대전광역시에서 위치한 한남대학교에서 '2022 추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호스피탈리티산업에서의 워케이션 적용 방안'으로 14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2023년 1월 13일까지 가능하며, 하단에 첨부돼 있는 학술대회 사전등록양식을 작성, 사무국 이메일(ahkt1998@naver.com) 송부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 원으로 사전등록비를 사무국 계좌번호로 입금하면 완료된다. 한편 학술대회 발표논문 접수도 1월 13일까지며 동의대학교 여호근 교수에게 이메일(yeohokeun@daum.net) 혹은 직접 연락(010-2845-7680)을 통해 할 수 있다. 학회 문의 및 회원가입은 사무국장인 동의과학대학교 정연국 교수(이메일_ahkt1998@naver.com.연락처_010-3737-0948)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