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화려한 도심의 파노라믹 뷰가 펼쳐진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는 다가오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딥티크와 이색적인 미식 컬래버레이션을 1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정 기간동안 선보인다. 딥티크의 캔들 ‘사팽’에서 영감을 받아, 겨울의 풍경과 감각을 미식으로 재해석하여 페스티브 시즌에 어울리는 향기롭고 럭셔리한 독창적인 디너코스다. 정상협 셰프가 준비한 △시트러스 떡을 시작으로, △딥티크 사팽 캔들의 색감과 향에서 영감을 받아 청사과 소스를 곁들인 ‘제철 방어 초회’, △팔각과 통후추 등 다양한 향신료와 함께 장시간 익혀낸 ‘국내산 수육’, △캔들과 촛볼을 형성화 한 광어 크림소스와 캐비어를 곁들인 ‘국내산 광어 롤’, △그릴에 구운 한우에 5년 숙성된 된장 감자 그라탕과 프랑스산 블랙 트러플이 어우러진 ‘국내산 한우 등심 구이’, △동치미 국물과 배로 사용해 만든 상큼한 ‘동치미 소르베’, △표고버섯과 마늘을 넣어 진한 버섯향이 느껴지는 솥밥 위에 구운 명란젓과 계란 노른자 소스를 곁들인 ‘명란 버섯 솥밥’은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 마지막으로 이지명 셰프의 △제주산 윈터 시트러스를 곁들인 솔잎향의 파블로바는 소나무의 우디한
(사)한국 컨시어지협회(이하 한국컨시어지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7일(수) 서울 더 플라자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협회의 전 멤버이자 웨스틴 괌의 총지배인을 역임한 고(故) 송한석 지배인의 별세 소식을 전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묵념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작됐다. 행사에는 이상준 더플라자 총지배인을 비롯해 국내 주요 특급호텔 총지배인과 임원진, 아시아 각국의 컨시어지 협회 대표단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김환범, 서울드래곤시티의 정민교, 롯데호텔 서울의 최현희 등 3명의 신규 골든키 멤버 임명식이 진행됐다. 골든키는 까다로운 심사과정과 3년 이상의 협회 활동을 거쳐 수여되는 레클레도르의 상징적 인증이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의 조영우 치프 컨시어지가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조영우 신임 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회가 관광 업계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고, 서비스 업계의 대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여러분의 협업과 도움을 받아 더 나은 협회가 될 수 있도록 2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의 치프 컨시어지 매니저 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향후 10년 간 중국 내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로랑 클라이트만 (Laurent Kleitman)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하는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1963년 오리지널 플래그십 호텔, ‘더 만다린’의 개관을 시작으로 중화권 전역에 1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지난 10월 개관한 만다린 오리엔탈 첸먼 리조트는 중화권 내 10번째 호텔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의 중화권 포트폴리오의 첫 번째 호텔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이 외에도 청두, 항저우, 난징 등 여러 도시에서 추가 개발을 계획 중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그룹의 신규 호텔들은 건축, 웰니스, 다이닝 등 호스피탈리티의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을 위한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독보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화권 내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중국 내 럭셔리 시장의 성장, 비즈니스 기회 증가, 레저 여행객의 확대에 부응한다는 것이 그룹 차원의 전략적 방침이다. 이번 중화권 투자는 향후 10년간 전 세계 포트폴리오를 두 배로 확대하려는 만다린 오리엔탈의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로랑 클라이트만 CEO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15일부터 16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24 중문데이(이하 ‘중문데이’)’의 공식 호텔로 참여한다. ‘중문데이’ 양일간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제주도민 대상으로 레스토랑 20% 할인,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 저녁 뷔페 식사권 4+1 프로모션, 시그니처 커피 블렌드 2+1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중문데이’의 메인 행사장인 ‘여미지식물원’에서는 파르나스호텔의 시그니처 한우 버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중문데이’는 지난해 제주도민 대상 일일 이벤트로 첫 선을 보였으며, 하루 동안 5천명이 넘는 도민이 방문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해외 입도객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하는 등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문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중문데이’는 도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이벤트로 준비되어 기존 보다 풍성한 혜택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중문 내 럭셔리 호텔들과 국내외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관광 명소들과 힘을 합쳐 국내외
지역활성화의 새 모델로 주목받던 마을기업들이 정부 예산 삭감으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 KBS 뉴스가 10월 1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특히 ‘마을호텔’ 사업은 지역 관광업의 혁신 사례로 평가받았으나, 이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다. KBS 뉴스가 인터뷰한 경주의 한 마을호텔 운영자는 “중소도시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영업하기 어렵다.”며 마을기업 지정을 통해 받은 내국인 숙박 허용 특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 특례마저 내년 3월부터는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됐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마을호텔의 시작과 의의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지방 소멸 위기에 처한 도시들을 되살리는 혁신적 접근법으로 평가받는 마을호텔은, 전통적인 호텔의 개념을 넘어 지역 공동체와 관광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호텔급’ 서비스의 제공 가능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마을호텔의 성공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기대하는 진정한 ‘호텔 경험’을 과연 마을호텔에서도 할 수 있을까? 그보다, 마을호텔을 앞으로도 계속 경험해 볼 수 있을까? “마을호텔에는 묘한 매력이 있다. 새로 건물을 짓지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방영된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중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정보 안내서로 평가받는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곳들의 경우 식당을 찾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식당들을 비교적 쉽게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천국 홍콩 여행을 추천한다. 홍콩내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식당은 총 78곳으로 34곳인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많다. 특히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미슐랭 3스타’ 식당은 7곳으로 일본과 함께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꼽힌다. 아시아 최고의 미식 여행지답게 중식뿐만 아니라 양식, 일식 등 다양한 장르의 미슐랭 3스타 요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미슐랭 3스타를 받았던 한식당의 지점도 홍콩에 위치해있어 한식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홍콩은 미식 여행 외에도 화려한 네온사인과 빼곡한 고층빌딩이 만들어낸 세계 3대 야경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도 위치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여행지이다. 제주항공은 인천~홍콩 노선에 하루에 주/
63레스토랑이 총괄셰프 4인과 함께 ‘63 셰프 갈라 디너’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63레스토랑 브랜드 통합으로 진행하는 최초 셰프 협업 프로모션이다. 63레스토랑은 △백리향 △슈치쿠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로 구성된 통합 파인 다이닝 브랜드다. 각 레스토랑 총괄셰프는 △김선열 △우덕상 △장기영 △조은주로 양식과 일식, 중식을 넘나드는 코스 요리를 선뵌다. 최근 유명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조은주 터치더스카이 총괄셰프는 ‘캐비아와 국내산 한우 안심 타르타르’와 ‘매생이 풍미의 전복’을 준비했다. 한우 안심 타르타르는 저온 압착 참기름으로 버무려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매생이 굴국밥을 양식으로 재해석한 매생이 풍미의 전복은 12월 중 터치더스카이 겨울 코스로 출시될 예정이다. ‘와송 소르베’, ‘블루베리 마카롱’을 비롯한 디저트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28년 양식 경력을 쌓아온 김선열 워킹온더클라우드 총괄셰프는 ‘와인에 졸인 양파를 채운 모렐버섯과 최상급 국내산 한우 안심 스테이크’, ‘트러플과 토마토를 곁들인 부라타치즈’를 선뵌다. 1++ 등급 한우 안심을 참숯에 구운 스테이크는 고소한 포르치니 버섯 소스로 맛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MZ세대를 겨냥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나섰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한정판 굿즈는 고객들에게 ‘소유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감성을 자극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품은 곰인형…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메리베어’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곰인형 ‘메리베어’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올해 1천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메리베어는 리테일 전문 케니몰이 자체 개발한 크리스마스 PB 상품이다. 지난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의 곰인형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입혀 디자인됐다.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가 오기를 함께 기다리는 곰인형을 모티브로 제작돼 고객들이 올 한 해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메리베어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전국 14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9900원(세금포함)이다. 한편, 켄싱턴 시그니처 베어 시리즈는 호텔에서 근무하는 도어맨, 셰프, 총지배인, 룸메이드 등 다양한 호텔리어를 모델
바야흐로 ‘컬래버레이션’의 시대다. 호텔과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협업은 이제 호텔 경영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았고, 그 깊이와 범위는 나날이 확장되고 있다. 럭셔리 향수 브랜드부터 웰니스, 식음료,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호텔들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매출 향상을 도모하며, 나아가 호텔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 호텔들은 단순한 숙박 시설을 넘어 종합적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의 최전선에 있는 국내 호텔들의 협업 사례를 통해, 호텔산업이 그리는 미래의 청사진을 살펴보자. 다양한 컬래버 사례들 웰니스, 아트, 테크놀로지와 호텔의 만남 호텔산업은 다양한 분야와의 혁신적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재정의하고 있다. 웰니스, 아트,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영역과의 협업은 호텔을 단순한 숙박 시설에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며, 호텔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형성하고 있다. 특히 첨단 기술을 활용한 웰니스 서비스 혁신 또한 이뤄지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지난 4월 AI헬스케어 전문기업 웨이센(Waycen)및 알고케어(algoca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멸종 위기에 놓인 해마의 대량 부화에 성공해 11월부터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앞서 7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에렉투스 해마(Lined Seahorse 학명 Hippocampus erectus) 300마리 부화에 성공했다. 오직 한 마리의 짝과 평생을 보내는 에렉투스 해마는 2004년 ‘야생동식물 국제교역에 관한 협약(CITES)’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됐다. 전 세계적으로 서식지 파괴와 불법 포획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고 국내에는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서 간혹 볼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에렉투스 해마의 안정적인 증식을 위해 자체 개발한 특수 사육 시설과 수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부화한 300마리 해마 중 200마리가 성체로 자랐다. 해마의 야생 생존율이 1%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다. 최용준 아쿠아플라넷 여수 AQ팀장은 “자동 환수 시스템으로 최적의 수질을 유지하고 맞춤형 먹이 공급으로 높은 생존율을 달성했다.”며 “이번에 적용한 성장 단계별 영양 관리 방법은 향후 다른 멸종위기 해양생물 종 보존에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렉투스 해마는 아쿠아플라넷 여수 2층 오션라이프관에 전시돼 있다. 수조 내 특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스카이킹덤 33층 스파이 앤 파티룸을 프라이빗 하이엔드 바 콘셉트의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으로 재단장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요트룸, 스노우룸, 스페이스룸, 카지노룸으로 구성된 기존 스파이 앤 파티룸의 카지노룸과 스파이 바(bar)를 통합해 클래식한 무드의 바 공간인 ‘내추럴 8’으로 재단장했다. 이에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은 바 공간과 3개의 파티룸으로 구성돼 이용객은 다양한 공간에서 주류와 함께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에서는 정통 위스키와 세계적인 바텐더 대회 ‘월드클래스’ 챔피언이 제조하는 다양한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아벨라워(Aberlour), 온타케(Ontake) 이외에도 스코틀랜드, 미국, 대만 등 다양한 국가의 위스키가 준비돼 있다. 주류와 페어링해 즐길 수 있는 각종 요리도 마련된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 채끝 스테이크’와 ‘브리오슈 랍스터 롤’ 등이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내추럴 8 스파이 파티룸 전용 멤버십 4종도 출시했다. 멤버십 4종은 ‘크라운(CROWN)’, ‘다이너스티(DYNASTY)’, ‘킹덤(KINGD
국내 최대 복합 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9월 소소심 경연대회에서 서부소방서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소심 경연대회는 매년 제주소방본부에서 주최하고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3개 분야에서 경연을 펼치는 대회다. 국내 호텔 & 리조트로는 유일하게 자체소방대를 운영하는 제주신화월드는, 경력 30년 이상의 전직 소방관 출신들을 필두로 365일 24시간 위급 상황에 대비한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여 소방 시설물 관리와 유지 보수,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한다. 평소에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며 호텔 및 어트랙션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화재 감지에 가장 효과적인 장치 중 하나인 아날로그 감지기 약 1만 5천여 대가 리조트 내 설치되어 있다. 화재 발생 시 아날로그 감지기가 즉각 반응 호텔 4곳의 전 객실을 포함하여 식음, 어트랙션 등 넓은 리조트 내 화재가 발생한 장소를 빨리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제주신화월드는 전했다. 한편, 제주신화월드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소방의 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즐거운 이벤트가 펼쳐지는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을 소방관 본인 포
바카디 코리아(대표 안준홍)의 프리미엄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 (ANGEL'S ENVY)’가 서울의 대표 고기 맛집과 협업한 ‘엔젤스 엔비 클럽(Angel’s Envy Club)’을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엔젤스 엔비 클럽(Angel’s Envy Club)’은 포트캐스크 피니시를 통해 한 번 더 숙성을 거친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엔젤스 엔비와 음식을 주제로 위스키와 음식의 조화를 발견하고 음미하는 페어링 커뮤니티이다. 성수, 연남, 한남, 압구정 등 서울 내 미식의 중심지에서 엔젤스 엔비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업장은 다음과 같다. 성동구의 △옥스 라이브 파이어 그릴 (OX LIVE FIRE GRILL) △아카사카 크라부 성수본점(AKASAKA CLUB), 마포구 △아빠의 양식당 △보글 (Bogl), 강남구 △우가 (WOOGA), 서대문구 △센트그릴비비큐 (CENTGRILL BBQ), 송파구 ‘이내서울’이 있으며, 용산구의 ‘달쉐프의 오마카세’, ’올드나이브스(인 버뮤다), ‘더보일러스’, ‘RMW CARNE’ 이며 참여 업장은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엔젤스 엔비 클럽’ 런칭을 기념해
최근 숙박산업에서 ‘스테이’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스테이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공간의 스토리와 철학, 지역성을 강조하며, 비대면 서비스의 장점을 살려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한옥을 활용한 스테이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예술 콘텐츠와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스테이산업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과제도 대두되고 있다. 안전 관리, 규제 정비, OTA 플랫폼 관련 이슈 등 다양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와 업계의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소비자 취향의 변화에 따라 전통적인 호텔산업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나아가 ‘호텔’의 정의 자체가 새롭게 규정돼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단순한 숙박 트렌드를 넘어, 숙박산업 전반의 패러다임 변화를 예고하는 스테이산업, 그 매력은 무엇일까?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숙박 문화 ‘스테이’의 부상 최근 몇 년간 숙박산업에서 ‘스테이’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스테이는 기존의 호텔, 모텔, 민박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숙박 시설을 지칭한다. 이러한 스테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