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방영된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요리사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중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정보 안내서로 평가받는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곳들의 경우 식당을 찾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뤄 접하기가 쉽지 않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식당들을 비교적 쉽게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천국 홍콩 여행을 추천한다.
홍콩내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식당은 총 78곳으로 34곳인 우리나라보다 2배 이상 많다. 특히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미슐랭 3스타’ 식당은 7곳으로 일본과 함께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꼽힌다.
아시아 최고의 미식 여행지답게 중식뿐만 아니라 양식, 일식 등 다양한 장르의 미슐랭 3스타 요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미슐랭 3스타를 받았던 한식당의 지점도 홍콩에 위치해있어 한식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홍콩은 미식 여행 외에도 화려한 네온사인과 빼곡한 고층빌딩이 만들어낸 세계 3대 야경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도 위치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여행지이다.
제주항공은 인천~홍콩 노선에 하루에 주/야간 각 1편씩 총 주 14회, 제주~홍콩 노선에도 주 2회 일정으로 운항해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또 제주항공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 중인 마카오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인천~홍콩~마카오~인천’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여행 구성이 가능한 1석 2조의 여행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미식·스포츠 여행 등 자신의 관심사나 취미를 즐기기 위한 여행인 인터레스트립(Interest+Trip)을 즐기기 위해 하루나 이틀의 연차를 활용해 짧게 자주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미식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이라면 한국에서 접하기 쉽지 않은 미슐랭 식당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홍콩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17일까지 내년 1월 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홍콩 노선 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인천~홍콩 6만 5900원 △제주~홍콩 10만 900원부터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