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호텔 포코 성수가 태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엄마들을 위해 도심 호텔에서 즐기는 '맘에 든 패키지'를 출시했다. '맘에 든 패키지'는 호캉스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 예비 엄마들이 국내 도심에서 안심하고 태교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이다. 철저한 위생 관리와 방역을 통해 안전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호텔 인근에 서울숲 등 힐링 명소까지 갖춰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프리미엄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SNS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했다. 합리적인 스탠다드 룸부터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이는 최상급 스위트 룸을 포함해 전 객실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출산·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마더케이와의 협업을 통한 선물과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무료 폴라로이드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최상급 객실인 테라스 스위트 룸과 루프탑 로얄 스위트 룸은 객실마다 월풀 욕조가 구비된 가든 컨셉의 프라이빗 야외 테라스가 딸려 있어 이동에 제약이 많은 예비 엄마들이 답답함을 해소하기에 제격이다. 스위트 룸 이용객에게는 바스밤을 추가 증정한다. 패키지 이용객 모두를 위한 선물로는 산모의 건강한 출산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객실에서 VR기기로 다양한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먹캉스도 즐길 수 있는 '30시간 VR x 먹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30시간 VR x 먹캉스 패키지'는 VR 기기를 대여해 객실에서 즐기며 인룸다이닝으로 만나는 조식 및 피자 & 파스타 세트, 미니바까지 이용할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와 먹캉스를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다. VR 기기에는 100여 가지 게임, 300여 편의 영상 등 다양한 VR 콘텐츠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볼 수 있는 OTT 시청 서비스까지 탑재됐다. 프라이빗 대화면 영화관부터 360도 우주탐험, 롤러코스터를 타며 레이저총으로 장애물을 제거하는 게임 및 볼링, 양궁, 농구 등 멀티플레이 게임까지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 국내외 유명 여행지를 누비며 실감나는 랜선 여행도 가능하다. 여기에 인룸다이닝으로 준비되는 조식과 마르게리따 피자 & 파스타(뽀모도로와 까르보나라 중 택1)세트에 미니바까지 제공돼 객실 내에서 다채로운 미식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관계자는 "프라이빗한 객실 내에서 드넓은 세상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이 여름철을 앞두고 이색적인 휴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해 서해 바다 위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요트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90분간의 프라이빗 요트 체험이 포함돼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 일행만 요트에 탑승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요트 투어는 호텔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전곡항에서 출발해 제부도와 입파도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된다. 늦은 오후에 출발할 경우 서해 바다 위에서 낭만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호텔에서 스팸무스비와 잠봉뵈르 샌드위치, 치킨윙, 샐러드, 바나나 푸딩, 주스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제공, 요트 체험 시 휴대해 즐길 수 있다. 또한 요트에서 낚시 도구를 대여해 바다 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편안한 휴식을 위한 호캉스 혜택도 포함된다.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통유리 밖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호텔 정원 및 야외 나들이 시 휴대하기 좋은 피크닉 매트 1개를 증정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투어를 진행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이 "땡큐 술마켓" 팝업 스토어를 오는 6월 30일까지 2층 모먼츠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다양한 전통주를 알리기 위해 전통주 전문 업체인 술펀과 함께 기획했으며 기념일이 많은 5월,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품격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인 전국 팔도의 전통주를 선보인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호텔에서 처음 선보이는 '나주배 약주'와 '밀양 속빨간 사과 와인', '문 320탁주' 3종 세트, 무형문화재 '한산소곡주' 세트, '고창 명상품 복분자주' 등 눈여겨볼 만한 전통주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통주 입문자들을 위해 약주, 과실주, 탁주를 포함한 3종 세트를 비롯, 총 20여 종의 전통주 셀렉션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전통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전통주 맛보기용 한입술(60ml)을 선물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 원 상당의 '술을읽다' 구독 박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는 24시간 운영되며, 1만 원 대부터 10만 원 대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전통주 세트를 판매한다
머지 않아 해외여행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인터파크투어가 해외 패키지 선판매를 진행한다. 통상 대규모 인원으로 떠나는 기존 패키지에서 벗어나 코로나 이후 소규모 여행 트렌드를 예측해 1명으로도 떠날 수 있는 파격적인 패키지도 내놨다. 인터파크투어는 14일 밤 11시 50분 롯데홈쇼핑에서 70분간의 생방송을 통해 해외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올해 연초부터 국내 여행사 최초로 포스트 코로나 대비 해외 숙박권과 항공권을 선보인데 이어 패키지 상품을 기획한 것이다. 이 패키지는 항공·숙박·식사·관광·차량·가이드를 모두 포함한 구성이며 공식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인 양국 간 자가격리 해제 후부터 1년간 이용 가능하며, 요금 보장제를 실시해 동일한 상품 구성 기준 최저가를 보장한다. 베트남, 필리핀, 태국, 괌, 사이판, 대만, 일본, 홍콩, 마카오, 대양주, 미주, 서유럽, 동유럽, 지중해, 스페인, 북유럽 등 전세계의 인기 여행지 상품을 모두 판매한다. 상품가는 각 지역별로 상이하며 단거리 기준 최소 30만 원대부터 장거리 기준 최대 200만 원대까지의 가격으로 형성됐다. 상품은 예약금 3만 원에 예약하는 형태로 판
서울신라호텔이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 야외 영화관을 오픈한다. 서울신라호텔이 매년 5월에 선보이고 있는 야외 시네마는 도심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 상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야외 온수풀에서 수영과 영화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특별한 데이트 장소를 찾는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특히 코로나19로 오랫동안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지 못한 연인들이 많은 만큼 올해 어번 아일랜드의 야외 시네마의 인기가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을 시네마 천국으로 만들어줄 '문라이트 시네마'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매일 저녁 8시부터 2시간동안 어덜트 풀에서 수영을 즐기며 은은한 달빛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따뜻한 감성의 영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문라이트 시네마로는 영화 <주디>와 <업사이드>가 격일로 상영된다. 서울신라호텔의 문라이트 시네마는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 혜택을 가진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지만, 문라이트 패키지는 문라이트 시네마에 특화돼 출시한 패키지다. 어번 아일랜드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를 높이고, 생맥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오는 무더위에 앞서 다양한 맛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빙고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다른 호텔 빙수와 차별화될 수 있는 워커힐만의 시그니처 빙수 3종을 더한 총 5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밀크티 앤 브라우니'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사탕수수 원당으로 맛을 낸 밀크티 얼음 위에 브라우니 큐브와 달고나, 마카롱 등을 올려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새로운 메뉴를 찾는 고객을 위해 개발한 '열대과일 빙수'는 애플망고, 자몽, 청포도, 용과,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각종 프리미엄 과일을 듬뿍 얹은 신메뉴로 더위를 잊고 생생한 재충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각 메뉴의 가격은 4만 8000원, 5만 5000원이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인기 여름 메뉴들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콩고물 빙수'는 곱게 갈아낸 얼음 위에 콩고물을 고르게 뿌리고 찹쌀 인절미와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토핑으로 올려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만 3000원. 또한 얼린 우유를 갈아 만든 눈꽃 같은 얼음 위에 팥과 떡을 얹은 빙수의 정석, '우유 빙수'와 무더위를 잊을 청량감을 맛볼 수 있는 '수박주스'는
메리어트 호텔 & 리조트가 지난 2019년 론칭 이래 큰 성공을 거둔 어린이 프로그램, '엠 패스포트'를 아·태지역 도심에 위치한 62개 호텔에 추가 론칭한다. 엠 패스포트는 어린이 고객들이 즐거움은 물론 신체적, 지적, 정서적으로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엠 패스포트에 참가하는 어린이 고객은 참여 호텔 및 주변 지역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어린이 액티비티를 통해 새로운 여행지를 탐험하고 자극을 극대화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어린이들은 호텔에 머무는 동안 관련 활동 및 주제별 첼린지에 참여하며 독립적인 놀이 시간을 갖게 되고 이는 곧 부모 고객들에게 마음의 안정을 선사할 수 있다. 엠 패스포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태지역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엠 패스포트 패밀리 펀(Family Fun) 패키지를 통해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엠 패스포트 팩, 아동 친화적인 객실 어메니티, 대가족 여행 그룹을 위한 커넥팅 객실,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의 일환으로, 12세 미만 어린이 고객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어린이 고객 2명까지 제공하며 일반 메뉴를 선택한 성인 고객과 동
국내 Hospitality 통합 솔루션 선도 기업 (주)산하정보기술이 호텔 통합 온라인 마케팅 대행(Online Marketing Agency, 이하 OMA) 서비스를 론칭했다. 산하정보기술의 OMA 서비스는 호텔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 최적화 세팅부터 운영 관리, 매출 관리, 홍보 관리까지 호텔에 가장 필요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며 온라인 채널의 운영 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OMA 서비스 개시와 함께 호텔을 전담하는 오퍼레이터가 배정되고, 담당 오퍼레이터는 실제 예약실 직원처럼 호텔의 예약 관리를 시작하게 된다. 그 외에도 예약 정보가 자동으로 발송되는 알림톡 연동, 고객 체크인 시 디지털 가이드북이 자동 전송되는 iSTAY 서비스, SNS 채널 운영 등의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산하정보기술은 호텔 공식 홈페이지 실시간 예약 솔루션인 부킹엔진을 공급하고 다양한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호텔의 니즈를 파악했고, 업계 2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마케팅 대행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산하정보기술이 제공하는 OMA 서비스는 호텔을 운영하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호텔 솔루션과 연동된 데이터를
원스톱 여행 플랫폼 카약과 호텔스컴바인이 각각 5월 연휴 기간(5월 1일부터 9일까지 및 15일부터 23일까지)의 여행지, 항공권, 호텔 검색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2021년 5월 국내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유난히 법정 공휴일과 주말이 겹치는 날이 많다. 명절을 제외하고는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심지어 크리스마스까지 주말이다 보니 공휴일을 활용해 여행을 계획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다만 이번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주간에 수요일을 앞뒤로 이틀 연차를 쓴다면 최대 5일의 연휴가 보장된다. 올해 유일한 연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알차게 국내여행을 즐겨보자. 해외 느낌 물씬, 코로나19로 새롭게 뜨는 여행지 남해 카약과 호텔스컴바인의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연휴 동안 인기 있는 국내 도시 1위는 제주도였다. 지난해 같은 연휴 기간(2020년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에는 서울이 1위였던 반면, 올해는 제주도가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부산과 서울은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10위권 안에는 강릉(6위), 경주(7위), 속초(8위), 전주(11위) 등 지역별로 대표 도시들이 고루 포함돼 국내여행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카약과
유니폼을 벗는 즉시 우리도 고객이다! 호텔리어들은 고객으로서 호텔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을까? 애독자 중 호텔리어가 가장 많은 <호텔앤레스토랑>이 30주년을 맞이해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했다. 호텔 정보 검색 시 사용하는 채널과 호캉스 이용 빈도, 최근 방문했던 호텔 중 가장 인상 깊었던 호텔과 그 이유 등을 알아보기 위해 호텔리어들의 호텔 이용 실태를 조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월 6일부터 18일까지 호텔리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500여 명의 호텔리어가 참여했다. 호텔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호텔리어들이 다수 참가한 만큼 흥미로운 답변들이 많았는데 특히 호텔을 이용하며 만족과 불만사항 발생 시 어떻게 하냐는 질문엔 호텔의 발전을 위해 얘기한다는, 같은 직업을 가진 의리를 보여준 호텔리어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검색은 블로그나 포스트, 예약과 이용은 합리적인 가격 중시 이번 설문에는 500여 명의 호텔리어들이 참여, 남성은 51.1%, 여성은 48.9%였으며 30대가 42.9%로 가장 높았고 40대는 25.6%, 20대는 14.6%, 50대 이상이 16.9%로 그 뒤를 이었다. 호텔리어들은 호텔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때 블로그나 포스
호텔에 로봇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언택트 수요가 높아지자 로봇을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로봇에게 단순 업무를 처리하게 함으로써 직원들은 보다 대면 서비스에 집중,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다. 사람의 모습을 한 접객 로봇, 편의점의 모든 음식들을 객실에 배달해주는 편의점 배달 로봇 등 이미 로봇은 한 사람(?)의 직원으로서 인정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님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미션에 투입돼 임무 수행 중인 로봇 직원들. 현재 호텔에서 어떤 로봇들을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효용성에 대해 알아봤다. 뉴노멀 시대 언택트 수요 증가, 4차 산업과 맞물리다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발맞춰 전통적으로 인적 서비스가 핵심이던 호텔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 호텔 속에 로봇 직원들이 대거 투입된 것이다. ‘뉴노멀(New Normal)’은 새로운 경제 질서를 의미하는 말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 등장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의미가 확장됐다. 뉴노멀의 핵심 키워드는 언택트, 즉 비대면이다. 이러한 비대면 트렌드는 호텔업계에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사람과 최소한으로 접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