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객실에서 VR기기로 다양한 가상현실을 체험하고 먹캉스도 즐길 수 있는 '30시간 VR x 먹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30시간 VR x 먹캉스 패키지'는 VR 기기를 대여해 객실에서 즐기며 인룸다이닝으로 만나는 조식 및 피자 & 파스타 세트, 미니바까지 이용할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와 먹캉스를 프라이빗하게 누릴 수 있다. VR 기기에는 100여 가지 게임, 300여 편의 영상 등 다양한 VR 콘텐츠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볼 수 있는 OTT 시청 서비스까지 탑재됐다. 프라이빗 대화면 영화관부터 360도 우주탐험, 롤러코스터를 타며 레이저총으로 장애물을 제거하는 게임 및 볼링, 양궁, 농구 등 멀티플레이 게임까지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객실 내에서 국내외 유명 여행지를 누비며 실감나는 랜선 여행도 가능하다.
여기에 인룸다이닝으로 준비되는 조식과 마르게리따 피자 & 파스타(뽀모도로와 까르보나라 중 택1)세트에 미니바까지 제공돼 객실 내에서 다채로운 미식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관계자는 "프라이빗한 객실 내에서 드넓은 세상을 누비고, 시공간을 초월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도록 VR 체험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또한 온라인상에서 이미 맛있기로 유명한 모모카페의 룸서비스까지 더해져 '완벽한 먹캉스'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본 패키지는 디럭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중 객실타입을 선택 가능하며 이그제큐티브룸 및 스위트룸 선택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투숙 가능 기간은 8월 31일까지, 가격은 최저 17만 원(세금 별도)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