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영향력 증진 및 현금 사용 감소 2억 유로 순환 비용 감소 플랜 출시 2020년 상반기 가용 객실당 매출(RevPAR)은 59.3% 하락했다. 이는 전 세계로 퍼진 코로나19가 업계에 미친 영향력, 각국의 봉쇄 조치, 전 세계에 거쳐 진행된 국경 폐쇄가 반영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지역에 거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큰 타격을 입은 4월과 5월 이후, 아시아 태평양(2분기 가용 객실당 매출 77.4% 하락)을 시작으로 유럽(2분기 가용 객실당 매출 90.6% 하락) 등 다른 지역으로 점차 회복의 물결을 확인할 수 있다. 상반기 동안 아코르는 86개 호텔 약 1만 2000객실의 문을 열며 그룹과 호텔 오너사에 그 매력을 보여줬다. 2020년 6월 말까지 그룹은 5099개 호텔, 74만 7805객실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1197호텔, 20만 6000객실의 추가 개발 계획도 가지고 있다. 개발 계획 중 75%가 신흥 시장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8월 3일 기준, 그룹의 81%에 해당하는 호텔(약 4천 개의 호텔)이 문을 열고 운영 중에 있다. 2020년 상반기 통합 매출은 9억 1700만 유로로, 동기간 대비 48.8% 줄어든 수치이며
호텔 디저트 속 과일, 겨울엔 딸기 호텔 디저트 하면 떠오르는 과일의 대명사 딸기. 매년 12~4월 호텔에서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딸기 디저트가 한창이다. 그중에서도 가지각색의 딸기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딸기 뷔페’가 인기를 끌었다. 국내 딸기 뷔페로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2020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살롱 드 딸기 위드 바비 애프터눈 티 세트’를 비롯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등도 딸기 뷔페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제주 신라호텔은 호텔 숙박과 딸기 수확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수많은 과일 중 왜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가 인기였을까. 그 이유로는 먼저 딸기의 달콤한 맛을 꼽는다. ‘과일’하면 예상되는 대중적인 당도를 느낄 수 있는 친근한 과일인 것이다. 또한 딸기는 2018년 19~29세 청년 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 2위(한국농업진흥원)에 오르며 한 번 더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모양새와 먹음직스러운 색감까지 더해져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까지 담당하는 딸기. 맛보다 멋이 드러나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
앰배서더 호텔 그룹에서 지난 23일 코로나19 감염 치료와 확산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국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산학협력 파트너인 세종대 LINC+사업단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캠페인에 참여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고 다음 주자로 몬드리안 호텔과 호텔 PJ를 지목해 릴레이 바톤을 넘겼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조달 총 지배인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앰배서더 호텔 그룹에서도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전 사업장에서 코로나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의료현장에서 코로나19 진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됐다.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올리고 SNS에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등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전망과 코로나19 확산의 우려로 국내 호텔에서의 럭셔리한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다. 빙캉스족을 위한 여름 대표 디저트, 빙수는 어떤 모습일까? 호텔 디저트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조건이 있다. 겨울철 딸기와 여름철 망고, 그 뒤를 이을 차세대 과일까지 예측해봤다. 여름 맞이 호텔 빙수 성행, 대세는 ‘빙캉스’ 코로나19로 주춤할 줄 알았던 호텔가는 오히려 국내로 집중된 여행객과 가까운 호텔에서 호캉스를 보내는 사람들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빙수의 계절인 여름철, ‘빙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호텔에는 빙수를 찾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빙캉스’는 단어 그대로 시원한 호캉스를 뜻하기도 하고, 호텔에서 판매하는 고급 빙수를 즐기며 더위를 떨치는 호캉스를 말한다. 최근 르메르디앙 호텔에서는 신라호텔과 상당히 비슷한 망고 빙수를 내보여 질타를 받기도 했다. 호텔 간 빙수 모방 논란이 생길 정도의 주인공은 단연 망고다. 부드러운 과육과 맛을 자랑하는 망고는 다른 제철 과일들에 비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국내 수많은 호텔에서 만날 수 있다. 망고 빙수의 열풍 과거 빙수는 팥과 얼음, 연유 또는 우유에 젤리
Fairtrade internationalFLOCERT,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 감사 실시 국제공정무역기구의 독립 외부 감사기관인 FLOCERT. FLOCERT는 코로나19 팬데믹 하에서도 공정무역 인증 기업들과 생산자들이 공정무역을 계속할 수 있도록 원격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원격 감사로의 전환 과정에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감사는 원활히 이뤄진 편이지만, 생산자들을 대상으로 한 감사는 대부분 미뤄진 상태다. 현재 대부분의 개발도상국 생산자 국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FLOCERT에 따르면, 감사자와 피감사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되면 시기와 장소를 신중히 고려해 감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감사와 관련된 향후 계획은 감사가 이뤄지는 현지 상황과 법규뿐만 아니라 감사인의 이동경로 등에 따라 결정된다. FLOCERT는 현장 방문 감사를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원격 감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정무역 인증 생산자들과 거래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감사는 모두 원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Fairtrade Korea국제공정무역
하얏트 체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 ‘안다즈 서울 강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 등급 획득을 기념하며 지난 7월 17일(금) 현판식을 진행했다. 5성 등급은 호텔 등급 평가에서 현장평가 700점, 암행평가 300점 총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한 호텔에게 부여된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이번 평가에서 위생 및 청결, 프런트 데스크, 객실, 식음료 업장, 연회장 등의 호텔 주요 시설 및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5성급 호텔로 탄생했다. 지난 2019년 9월 6일 오픈한 안다즈 서울 강남은 세계적인 호텔 그룹 하얏트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압구정역 3번 출구와 연결된 지상 17층 규모의 5성급 특급호텔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한국의 전통적인 미학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241개의 객실, 막힘없는 구조로 각기 다른 5개의 콘셉트를 아우른 레스토랑 ‘조각보’, 웰니스 공간인 ‘더 서머 하우스’, 다양한 규모의 맞춤형 이벤트 공간인 ‘비욘드 더 글래스’ 등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제적인 감각과 현지의 개성을 조화시키는 글로컬리제이션을 추구하는 안다즈 서울 강남은
전 세계 90개국에 520개 이상 호텔을 보유한 Small Luxury Hotels of the World(SLH)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SLH의 모든 호텔에 보다 강화된 방역과 상세한 안전 지침을 포함한 'Stay Small, Stay Safe'을 새롭게 도입해 전 세계 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최근 SLH에서 우수 회원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여행자의 90% 이상은 앞으로의 여행에서는 대형 호텔보다는 작은 독립된 호텔에 숙박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느낀다는 응답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여행자들이 원하는 기준에 맞는 조건의 SLH 호텔은 평균 객실 보유 수 50객실로 다수로 붐비지 않고, 친밀한 호텔에 대한 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뿐 아니라 'Stay Small, Stay Safe'로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 역시 마련했다. 이 기준을 지키기 위해, SLH는 세계적인 방역 자문위원회인 “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 GBAC”과 제휴를 맺고, 각각의 SLH 호텔이 GBAC STAR™ 인증 받는 것을 진행하고 있다. 공인된 인증기관을 통해 SLH는 투숙객들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더욱 안심하고,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2020년 8월 1일 활기찬 거리예술과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채워진 홍대 지역에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가 오픈한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에서 서울 서북지역에 오픈하는 첫 번째 호텔로서 지하철 홍대입구역과 2분 거리에 위치하며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사물 인터넷 (IoT) 및 크롬 캐스트, 블루투스 스피커가 설치된 총 270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종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로비 바, 피트니스센터, 코인 세탁실, 비즈니스 미팅 시설도 갖추고 있다. 손성혁 총 지배인은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지리적으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모두와 가까워 국내외 여행자들에게 도시의 매력을 선사할 수 있는 최적의 호텔이다. 젊고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홍대에 위치하는 호텔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트렌디함과 예술작품을 통한 디자인으로 홍대가 품고 있는 거리의 매력과 예술성을 선보이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관 기념 스페셜 프로모션으로 모든 투숙 고객에게 3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플러스 회원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금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디자인에 중점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가 일본 도쿄의 긴자 지역에 296객실 규모의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도쿄 긴자를 개관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하나로서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55개 이상 호텔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에 3개를 운영 중이며, 일본은 AC 호텔을 선보이는 두 번째 국가다. AC 호텔은 유럽에서 영감을 얻은 세련되고 정교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모든 순간을 편안하게 느끼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일본에 첫 선을 보이는 AC 호텔은 도쿄의 프리미엄 지역인 긴자에 위치했으며, 유리와 돌로 디자인된 현대적인 느낌의 외관은 쇼핑, 외식 및 패션의 중심지인 긴자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우아한 디자인의 호텔 로비는 긴자의 아름다운 불빛을 상징하는 아트 월을 통해 투숙객을 맞이한다. 체크인 시 고객들은 프랑스식 과일 젤리, ‘파테 드 프뤼(pâte de fruits)’와 함께 식전 주 또는 식후 주가 제공되는 유럽식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전 객실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대로 공간
독일의 프리미엄 주방 장비 브랜드 MKN은 플렉시 셰프 2.0 (FlexiChef 2.0) 신모델을 출시, 시간, 공간, 효율성, 품질 및 비용 효율성을 최적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플렉시 셰프는 수평 조리 기술 범위에서 거의 모든 조리가 가능한 MKN의 다기능 조리기구다. 터치 스크린 운영 체제와 인터넷 호환성도 함께 제공한다. MKN은 플렉시 셰프 2.0이 설치가 쉽도록 개조됐으며, 또한 이전 제품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말한다. MKN의 웨인 베넷 영업부장은 케이터링 인사이트에 "플렉시 셰프 기술은 6년 정도 된 기술이지만 업그레이드한 만큼 이번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어 인터페이스는 이제 우리 콤비와 똑같이 묶여 있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직관적이고, 모든 터치 스크린이며, 반응 속도 면에서 매우 빠르다. 3mm의 강화유리 스크린이라 매우 견고하다. 플렉시 셰프는 엄청난 생산 장비이기 때문에 자체적인 자동 세척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시중에서 유일하게 수동 세척이 필요 없다. 사용 후 부품을 끼우면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도 유닛 전체를 청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호텔이 아르헨티나의 ‘까테나 자파타(Catena Zapata)’ 와이너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롯데호텔 브랜드 최초로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와인 ‘DV 까테나 말벡(D.V. Catena Malbec)’을 출시했다.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은 조종식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 까테나 자파타 와이너리의 CEO 가스톤 페레즈 이스키에르도(Gaston Perez Izquierdo)와 알프레도 바스쿠(Alfredo Bascou)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특히, 롯데호텔의 다양한 요리와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문 국가대표 소믈리에를 포함한 롯데호텔 소믈리에들이 직접 샘플링 및 테이스팅을 거쳐,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포도 품종 ‘말벡(Malbec)’ 레드 와인으로 선택했다. ‘까테나 자파타’ 와이너리는 영국 유명 와인 잡지 ‘드링크 인터네셔널(Drinks International)’에서 뽑은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 1위이자 와인의 황제라 불리는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가 남미 최초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와이너리다. ‘DV 까테나 말벡’은 현재 와이너리의 오너인 ‘니콜라스 까테나 자파타(Nicholas C
지난 1일 ㈜호텔코리아닷컴과 ㈜산하정보기술은 마이스(MICE)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확대되는 시점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실 수 있는 마이스(MICE) 서비스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신규 마이스(MICE) 플랫폼 개발과 공급에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 협약을 주도한 ㈜호텔코리아닷컴은 관광업과 관련하여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대표적 호텔전문 PM 사이며 국제회의, 이벤트 등 마이스(MICE)와 관련해 기축척된 다양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산하정보기술은 국내 호스피탈리티 종합 솔루션 선도 기업으로 글로벌 온라인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9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IT 선도 업체다. 호텔코리아닷컴은 앞서 중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종합여행사인 뤼마마(lvmama)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한민국의 호텔 및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뤼마마 사이트에 개제하기로 했다. 현재 뤼마마(lvmama)는 사이트 가입자가 2억 명 이상이며, 앱 다운로드는 7억 번 이상으로 6년 연속 "Top 20 China 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