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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토)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일본 도쿄에 첫 번째 호텔 개관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도쿄 긴자, 섬세하게 디자인된 공간과 정교한 서비스 제공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디자인에 중점을 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가 일본 도쿄의 긴자 지역에 296객실 규모의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도쿄 긴자를 개관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30개 브랜드 중 하나로서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55개 이상 호텔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에 3개를 운영 중이며, 일본은 AC 호텔을 선보이는 두 번째 국가다. AC 호텔은 유럽에서 영감을 얻은 세련되고 정교한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모든 순간을 편안하게 느끼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일본에 첫 선을 보이는 AC 호텔은 도쿄의 프리미엄 지역인 긴자에 위치했으며, 유리와 돌로 디자인된 현대적인 느낌의 외관은 쇼핑, 외식 및 패션의 중심지인 긴자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우아한 디자인의 호텔 로비는 긴자의 아름다운 불빛을 상징하는 아트 월을 통해 투숙객을 맞이한다. 체크인 시 고객들은 프랑스식 과일 젤리, ‘파테 드 프뤼(pâte de fruits)’와 함께 식전 주 또는 식후 주가 제공되는 유럽식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전 객실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대로 공간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편안하게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큰 창을 통해 낮 동안에는 충분한 햇살을, 밤에는 멋진 도심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55인치 평면 TV가 설치돼 있으며,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된다. AC 호텔의 대표적인 서비스 중 하나인 라벤더 파우치 서비스는 투숙객들의 편안한 수면을 위해 활용된다. 


마치 가정의 주방처럼 꾸며진 ‘AC 키친(AC Kitchen)’은 밖에서도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도록 해준다. 아침 식사는 프랑스에서 수입한 갓 구운 크루아상 및 슬라이스 한 프로슈토를 곁들인 현지식으로 제공된다. 점심 및 저녁 시간에는 긴자 지역 특유의 요소를 가미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일할 공간이 필요한 투숙객을 위한 ‘AC 라운지(AC Lounge®)’는 밤에는 도시형 바로 변신하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호텔의 대표적인 칵테일, 진토닉을 비롯해 일본 스타일의 타파스와 어울리는 크래프트 칵테일을 제공한다. 사케를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사케 보관실도 보유하고 있으며, 길고 뾰족한 모양의 와인 잔 ‘포론(Porron)'에서 가늘게 뿜어져 나오는 와인을 입을 대지 않고 마시는 스페인의 독특한 의식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호텔은 약 55 제곱미터의 미팅 시설을 갖추고 있다. 로세리에 도르(L’osier D’or)는 사교 및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다중 이용 공간이며, 도시의 멋진 경치가 돋보이는 옥상 테라스가 특징이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센터를 통해 투숙객은 여행 중에도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라지브 메논(Rajeev Menon) 아시아 태평양 지역(중국 제외) 사장은 “AC 호텔을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인 긴자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오픈은 유럽에서 영감을 얻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AC 호텔이 이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매우 중요한 일로써 앞으로 일본 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계속되는 성장을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도쿄 긴자 관련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marriott.com/hotels/travel/tyoar-ac-hotel-tokyo-gin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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