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자사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 겨울철 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는 투숙 기간 기준 올 겨울철(2023년 11월 1일~2024년 1월 31일1) 전 세계 여행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전년 동기(2022년 11월 1일~2023년 1월 31일2)와 비교 분석한 결과다. 올 겨울 인기 급부상 여행지 톱 10 전 세계 여행객 기준 전년 대비 검색 순위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여행지는 ▲우라야스(일본) ▲마카(사우디 아라비아) ▲하코네(일본) ▲나고야(일본) ▲마라고지(브라질) ▲구아루자(브라질) ▲치앙마이(태국) ▲아하이알 두 카보(브라질) ▲홍콩 ▲샤름 엘셰이크(이집트)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을 제외한 상위 도시 7곳들은 겨울철 비교적 온화한 기후가 특징으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휴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도시 3곳이 상위권에 올랐는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겨울 온천에 대한 여행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서울은 이번 겨울철 여행지 검색 순위에서는 25위로 조사됐다. 가장 많이 검색된 여행지 10곳 중 6곳 모두 유럽 도시 올겨울 시즌에는 유럽 도시들의 약진이
트립닷컴 그룹이 17일 중국대외문화교류협회와 중국 관광 촉진을 위한 ‘니하오! 차이나 캠페인’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중국 대외문화교류협회가 중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과 해외 방문객 사이의 친선을 도모하고 문화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펼치는 관광 마케팅 행사다. 이날 MOU 체결에는 제임스 량(James Liang) 트립닷컴 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고 마케팅책임자(CMO) 보 순(Bo Sun), 중국 문화관광부 산하 비영리 사회단체인 중국대외문화교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중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프로모션 영상 제작과 각국의 여행 박람회 참여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방면에서 전략적 프레임워크에 합의했다. 트립닷컴 그룹은 공식 파트너로 자사 플랫폼에서 각종 콘텐츠를 통해 니하오! 차이나 캠페인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의 관광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콘텐츠로 현지의 문화역사적 유산 및 독특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3년간 플랫폼 기술, 마케팅 및 홍보, 제품 통합에 투자해 중국 인바운드 관광 발전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제임스 량 트립닷컴 그룹 회장은 행사에서 "트립닷컴
1991년 4월부터 2023년 9월호까지 매달 1권씩, 모두 390권을 독자의 품에 안긴 <호텔앤레스토랑>에는 얼마나 많은 호텔과 레스토랑들이 담겼을까? 지난 32년 동안 매달 다양한 호텔, 레스토랑 등 호스피탈리티산업의 소식과 트렌드, 현안들을 취재해온 <호텔앤레스토랑>이 과거로 돌아가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호텔을 되짚어봤다. 1991년 구 소련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방문해 VVIP 의전으로 화제가 됐던 제주신라호텔, 오픈과 동시에 드라마 ‘호텔’의 촬영지로 인기몰이를 했던 1995년 리츠칼튼 서울, 그리고 2000년 개장한 국내 첫 내국인 출입 카지노, 강원랜드 카지노 & 호텔, 2004년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W 호텔에 이어 2007년에는 부산호텔업계로 화제가 집중된 가운데 오픈한 벡스코 센텀 호텔과 2010년 롯데호텔을 필두로 G20 정상회의를 치러낸 특급호텔들을 소개했다. 그리고 2010년대 가장 큰 화제였던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이후 호텔산업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2013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2013년의 호텔 비즈니스호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으로 호텔 대거 등장 2010년 이
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이 올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한국인 숙박일수가 전년 대비 월평균 400%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내년에 한국 시장에 더욱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지난 11월 16일(목) ‘오스트리아 트래블 세미나 2023/2024’에 올해 5월 새로 부임한 아스트리드 슈테하니히-슈타우딩거(Astrid Steharnig-Staudinger) 오스트리아 관광청장이 직접 참석해 한국 시장에 대한 적극 지원 포부를 밝혔다. 올해 9월까지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국가별 입국객 수 및 숙박일수 수치에 따르면 한국이 중국, 일본, 대만, 인도, 동남아 국가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제치고 올해 입국객, 숙박일수 모두 가장 큰 누적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한국인 총 입국자 수는 전년 대비 390%, 숙박일수는 335%에 해당하는 수치를 보이며 특히, 월별 숙박일수는 전년 대비 월평균 400%에 달하는 수치를 기록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위 수치는 올해 9월까지 수치로 오스트리아 여행 성수기인 겨울 시즌까지 추세가 이어진다면 더 큰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오스트리
디아지오코리아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에어드랍 스페이스에 ‘더-바 바이 에어드랍(THE-BAR by Airdrop)’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오는 21일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되는 디아지오의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는 영국 런던 디아지오 본사에 위치한 스토어 겸 바(bar)인 ‘더-바 앳홈(THE-BAR at Home)’의 연장선으로,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진 한국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바 바이 에어드랍’에서는 매월 다양한 신제품 행사가 진행된다. 11월에는 이달 초 출시된 한정판 컬렉션인 ‘2023 스페셜 릴리즈’ 위스키 클래스와 ‘월드클래스 5분 홈레시피 칵테일 클래스’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프리오픈 행사를 진행한 지난 11일에는 ‘2023 스페셜 릴리즈’를 가장 먼저 경험하기 위해 사전 판매 기간동안 구매한 고객들이 ‘더-바 바이 에어드랍’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길게 줄을 늘어서는 진풍경을 보이는 등 스페셜 릴리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더-바 바이 에어드랍’은 신사동 가로수길 한가운데에서 마치 휴양지의 프라이빗 빌라에 온 듯한 여유 있고
올 가을 이색 계절 여행을 찾고 있는 가족 여행객을 위해 아고다가 팔을 걷어 부쳤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11월 22일 다가올 ‘김치의 날’을 맞아 방문하기 좋을 군침이 도는 식도락 여행지를 공유한다. 김치의 날은 2020년 김치의 문화적 중요성과 영양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법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는 담그는 법도 다양하며, 그 특징과 맛도 지역 특산물이 포함돼 다양한 지리적 특색을 띄고 있다. 인천 강화 순무 김치부터 여수 돌산 갓김치까지, 아고다와 함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국 팔도 김치 탐험을 떠나보자. 서울 – 수도의 중심에서 전통의 맛 ‘한입’, 인사동에서 김치의 역사 공부하기 평화롭고 아늑한 인사동 골목에 위치한 ‘뮤지엄김치간’은 CNN이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으로 선정된 곳으로 김치의 역사와 관련된 유물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전시를 통해 김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다양한 김치 종류를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와 어린이 김치 학교, 비건 김치 담그기 등 이색 경험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인사동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도 많다. 쌈지길, 안녕 인사동 등에서 쇼핑을 하거나, 전통 한복을 입고 거리
트립비토즈(Tripbtoz, 대표 정지하)가 여름(6월~8월)과 겨울(11월~1월)의 자사 체크인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겨울에 혼자 숙박을 하는 경우가 여름보다 약 15% 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행 비수기를 맞아 한산해진 여행지나 명소 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보통 가족, 친구들과 함께 휴가를 떠나는 여름과 달리, 겨울에는 남은 연차를 소진하기 위해 혼자 여행 일정을 잡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통합 인력관리(HR) 솔루션 운영사 시프티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휴가를 사용하는 월은 12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간 등록된 12월의 휴가 등록 건수는 전체 등록 휴가의 13.1%에 달했다. 겨울 1인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국내 지역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였다. 이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울특별시 중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등이 순위에 올랐다. 또한 5성급 호텔보다는 4성급 호텔 혹은 2성급 비즈니스 호텔의 수요가 높았다. 그렇다면 겨울에 1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떠난 해외 국가는 어디였을까. 엔저 현상 및 짧은 비행거리 등으로 혼자 떠나기에 부담이 적은
최승재 국회의원실이 주최하고 아시아-태평양국제주류연합(APISWA)이 주관하는 ‘주류통신판매 활성화 논의를 위한 국회포럼’이 10일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성료됐다. ‘주류통신판매 활성화 논의를 위한 국회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국내 주류소비 트렌드를 분석하고 주류통신판매 허용에 관련된 쟁점 및 향후 과제를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포럼은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의 개회사와 윌슨 델 소코로(Wilson Del Socorro) 아시아-태평양국제주류연합 이사의 환영사 등으로 구성된 개회식으로 서막을 열었다. 이날 최승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소비 문화가 디지털화되고 이커머스 업계가 급성장 중인 현 시기에 주류통신판매 활성화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주류 소비문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통찰을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윌슨 델 소코로(Wilson Del Socorro) 아시아-태평양국제주류연합 이사는 환영사에서 “포럼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고, 주최측인 최승재 의원실을 비롯해 오늘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하실 모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시아-태평양국제주류연합은
세계 와인 및 스피릿 산업을 선도하는 독일 뒤셀도르프 ProWein 2024(프로바인) 전시회가 내년 3월 개최를 앞두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12월 13일 오찬 행사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다. ProWein 전시회 담당이사 페터 슈미츠 (Peter Schmitz)가 연사로 나서 전시회 상세 정보를 국내 최초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VDP 독일우수와인생산자연합의 프리미엄 와인과 함께 내년도 전시회 뉴스 및 와인산업 트렌드를 전한다. ProWein은 세계 3대 와인 전시회로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매년 개최된다. 독일에서 개최되나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미국, 호주 등 전세계에서 출품한다. 88%라는 높은 해외 참가사 비율은 ProWein이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전시회로 평가받는 이유다. 내년 전시회는 위스키, 전통주 등 스피릿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ProSpirits (프로스피릿츠)라는 명칭의 특별관을 조성한다. 여기에 300개사 이상의 스피릿 제조사가 참가한다. 한편 올해 3월 개최된 지난 에디션의 경우 전세계 61개국 5764개사가 참가하고 141개국 4만 9304명이 방문하며 성료한 바 있다. 이번 해 역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쿠키를 만들고 싶다면 <위베이크 쿠키>에 주목하자. 이 책은 이름만큼이나 스윗하고 러블리한 효창동 쿠키 맛집 ‘위베이크러브’의 김애경 셰프가 상상치 못한 조합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완성한 개성만점 쿠키 레시피 북이다. 두툼하고 꾸덕함이 매력인 르뱅스타일 쿠키를 베이스로, 실제 매장에서 판매중인 40가지 쿠키 레시피를 상세한 공정사진, 친절한 팁과 함께 꼼꼼하게 담았다. 저자는 위베이크러브의 대표 베스트셀러 쿠키는 물론, 옥수수나 고구마 등 제철 재료로 만드는 시즈널 쿠키, 민초단을 위한 민트 초코 쿠키, 생일과 크리스마스 등에 먹는 기념일 쿠키, 담백하고 고소한 스콘 쿠키 등 지금 당장 오븐을 켜고 반죽을 시작하고 싶어지는 쿠키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또한, 쿠키를 더욱더 맛있게 먹는 노하우, 제대로 된 쿠키 보관법, 겉바속촉 쿠키를 만들기 위한 3가지 법칙 등을 공개해 베이킹에 자신이 없는 초보자도 이 책 한 권으로 쿠키 굽는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쿠키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책, <위베이크 쿠키>를 만나 보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세화DT점’을 이익공유형 매장인 스타벅스 커뮤니티 스토어로 운영하며 환경재단과 함께 특별한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익공유형 매장으로, 점포에서 판매되는 상품 한 개당 300원을 파트너 기관(NGO)에 기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7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커뮤니티 스토어의 콘셉트는 ‘친환경 활동’으로 선정되어 스타벅스는 환경재단과 함께 제주 지역 및 전국 단위의 스타벅스 친환경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환경재단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스타벅스가 진행한 ‘커뮤니티 스토어 공모전’에서 스타벅스 고객과 파트너(임직원) 투표를 통해 최우수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커뮤니티 스토어 7호점의 협업 기관으로 협약을 맺게 되었다. 스타벅스는 본격적인 이익공유형 친환경 콘셉트 매장을 오픈하며 환경재단과 함께 친환경 업무 협약을 진행한다. 스타벅스는 판매 품목당 300원씩 적립하여 조성된 연간 1억 원(총 3억 원)의 기금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손정현 스타벅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캐나다 농업농식품부 로렌스 맥콜레이 장관 대표단이 캐나다 농축수산식품 교역 확대 및 한국 무역 파트너들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입국 당일인 11월 2일 오후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서울 미팅룸에서 언론과 만난 캐나다 농업농식품부 로렌스 맥콜레이 장관은 캐나다 브랜드 개발에 관한 최근 노력과 농식품의 강점, 한국시장에서의 수출제품 현황 등을 자세히 알렸다. 이날 인터뷰에는 캐나다 농업농식품부 스테파니 벡 차관, 주한 캐나다 타마라 모휘니 대사, 캐나다 식품검사청(CFIA) 하프리트 코챠 청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이번 한국 방문 목적에 대해 맥콜레이 장관은 "한국의 여러 기업들과 만나 관계를 더 강화하기 위해 5년만에 한국에 돌아왔으며 특별히 캐나다와 한국 양국간 수교 60주년을 맞은 해에 방문하게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올해 초 우리는 인도-태평양 전략(Indo-Pacific Strategy)을 시작하고 마닐라에 캐나다 최초의 농업농식품부 인도 태평양 지역 사무소를 설립했다. 이는 캐나다가 이 지역에서 장기적인 노력들을 펼쳐 보이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농업과 농수산 제품에 있어서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선 프린세스호(Sun Princess)’ 론칭 기념으로 지중해 크루즈 여행권 추첨 “올 인 러브(All in Love)”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31일(일)까지 진행되는 “올 인 러브” 이벤트는 해당 페이지인 princesscruiseslove2023.com에 접속하거나 프린세스 크루즈의 공식 웹사이트/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 채널을 통해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2024년 선보이는 프린세스 크루즈 최신 친환경 선박이자 가장 혁신적인 시설을 갖춘 선 프린세스 호를 타고 2명이 지중해 곳곳을 항해할 수 있는 항공권 2매와 발코니 객실, 세계적인 수준의 선상 식사, 엔터테인먼트, 공연, 선내 활동, 프린세스 크루즈가 자랑하는 메달리온 클래스 등 총 895만 4000원 상당의 크루즈 여행권이 제공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모든 승객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현재 아시아, 카리브, 알래스카, 파나마, 멕시코, 유럽, 남미, 호주/뉴질랜드, 하와이, 캐나다, 남극 및 세계일주 등 380개 여행지로 운항하고 있다. 한 편, 올해 한국지사 10주년을 맞이하는 프
제주맥주는 대한제분과의 파트너십으로 출시한 ‘곰표 밀맥주’의 두 번째 제품으로 향긋한 한라봉향이 특징인 ‘곰표 밀맥주 프루티’를 출시했다. 곰표 밀맥주 프루티는 제주맥주에서 만든 곰표 밀맥주의 익스텐션 제품으로, 밀맥주 고유의 풍미에 상큼하고 향긋한 한라봉 향이 어우러져, 마치 과수원에 온 듯한 싱그러운 기분을 선사하는 맥주다. 곰표 밀맥주 프루티는 밀맥아의 고소하면서도 깊은 첫 모금과 상큼한 한라봉향으로 마무리되는 산뜻한 피니쉬가 특징이다. 11월 1일부터 주요 편의점을 비롯해 주요 유통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제주맥주는 ‘곰표 밀맥주 프루티’의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서포터즈 ‘밀믈리에 시즌2’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은은하게 퍼지는 한라봉향과 밀맥주의 맛이 잘 어우러져 다양한 음식에 산뜻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맥주”라며 “향긋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곰표 밀맥주 흥행의 계보를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맥주는 지난 4월 ‘곰표 밀맥주’의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되어 차별화된 밀맥주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밀맥아 함량을 높이고 맛과 향의 깊이를 더한 곰표 밀맥주를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