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유리창을 통해 멋진 뷰를 감상하며 제철 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테라스’는 제주 한 돈을 한식, 중식, 양식 스타일로 조리한 다채로운 ‘제주 한 돈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월 1일부터 14일까지 한정으로 선보이는 ‘제주 한 돈 프로모션’에는 청정 제주에서 자란 신선한 한 돈 돼지고기를 사용해 한식, 중식, 양식 스타일로 조리한 9가지 스페셜 메뉴가 선보인다. ‘더 테라스’에서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은 셰프가 직접 요리를 해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부드러운 그릴에서 갓 구워낸 육즙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채끝 등심’과, 이번 메뉴의 시그니처인 겉을 바삭하게 구워내 씹는 맛을 더한 ‘크리스피 삼겹살’을 직접 썰어서 고객에게 내어준다. 고기 앞에는 각종 컨디먼트 및 소스가 준비되어 고객의 취향에 맞는 고기를 즐길 수 있다. 한식 메뉴로는 제주산 한 돈 등갈비를 맛있게 잘 익은 김치와 함께 익혀 누린내 없이 뼈가 쏙 빠지는 부드럽고 매콤한 맛의 ‘등갈비 김치찜’과 장시간 푹 고아 더욱 깊은 맛을 자아내는 깔끔하고 단백한 ‘돼지고기 곰탕’, 디너에는 연잎 향을 머금고 있는 장충동식 족발이 따뜻하게 제공되어
앤티크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정갈한 음식,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 등 웨딩홀이 갖춰야 할 요소를 두루 갖춰 강남 특급 호텔 웨딩홀로서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는 2023년 2월 26일 "2023년 예비 신랑 신부들을 위한 웨딩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2023년 최신 트렌드에 맞춰 변경된 플라워 데커레이션과 포토월 & 포토 테이블을 볼 수 있으며, 참가한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2023년 잔여 시간에 한해 식사, 음료 및 주류 할인, 꽃 장식 할인, 대관료 할인 및 객실(예식당일) 룸 업그레이드 제공, 무료 시식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당일 참석한 예비 신랑 신부들은 각기 다른 분위기로 꾸며진 4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베르사이유 홀과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몽블랑 홀의 로맨틱한 공간 연출과 세련된 꽃 장식을 직접 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유선 및 이메일로 가능하다.
서울이 전 세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 4위의 영예에 올랐다. 에어비앤비가 미국을 제외한 2022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이용자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태국 방콕, 호주 시드니, 스페인 말라가에 이어 한국 서울을 네 번째로 가장 많이 검색한 것이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소비되던 한류가 ‘K-컬처’, ‘K-콘텐츠’의 성장으로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 콘텐츠와 문화에 대한 관심은 한국 관광의 수요로까지 이어지는 것은 물론, 단순한 머릿수만이 아닌 부가가치가 높은 해외 VIP FIT 관광객들의 니즈도 커지는 모양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의 5년을 ‘국민이 함께하는 문화 매력 국가’라는 슬로건 아래 K-컬처를 핵심 추진 과제의 중심에 뒀다. 특히 본격적으로 인바운드가 재개될 2023년을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으로 천명, ‘K-관광’이라는 관광 브랜드를 내걸고 외래관광객 3000만 명의 꿈에 한껏 부풀어있다. 그러나 관광업계의 반응은 다소 미온적이다. 그동안 한류관광이 어떻게 도태돼왔는지 지켜봐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혹자는 현재를 ‘한류 5.0’의 시대로 부르고 있다. K-컬처와 관광의 융합,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
K-POP, K-콘텐츠, KOREA 열풍이 한창인 가운데 호텔리어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제일 먼저 만나는 K-서비스의 선두에 있는 이들이다. 한국문화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전 세계인이 모여드는 장소가 호텔이며, 한국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장소도 우리나라의 호텔이다. 저자 김기섭은 서강대학교에서 영문과를 졸업해 SK그룹 공채를 통해 워커힐에 입사한 후 현재까지 35년 간 호텔리어의 길을 걷고 있다. 이에 토크쇼 출판사에서 연재하고 있는 잡프로포즈 시리즈 56편은 35년 동안 호텔리어로 살아온 저자가 철저하게 지켜온 호텔과 호텔리어의 직업 세계로 들어가본다. 저자는 “호텔리어로서 한국 호텔의 서비스는 K-서비스라고 이름 붙일 만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호텔리어들은 똑똑하고 센스가 넘친다. 모든 오감을 다 사용해서 고객들의 특징과 요구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의 몸짓, 표정, 말투를 신속하게 분석한다. 자주 찾아 주는 고객의 특징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서 고객들이 놀라기도 한다. 또한 예의가 바르고 따뜻하고 다정해서 외국 고객들도 한국 호텔리어의 K-서비스를 높게 평가하고 있기도 하다.”면서 “중국 등 전 세계 호텔에서 서비스 제도를 정립하거나 고급
ESG 경영이 전 산업적 과제로 떠오르면서 호텔에서도 친환경 경영을 중심으로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1회용품 무상제공 금지 규제에 따라 어메니티의 형태를 바꿔나가고 있으며, 이외에도 그린카드 제도, 업사이클링, 친환경 패키지 및 캠페인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호텔 경험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해주던 어메니티를 제공받을 수 없게 되자 고객들의 불만이 쌓이면서 호텔들도 난감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친환경의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그런데 호텔 친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파악해 호텔만의 특화된 친환경 캠페인, 혹은 프로그램을 기획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고려대학교 소비자 심리 연구실 cplab.이 호텔 친환경 프로젝트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cplab.은 호텔과 협업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의 가설을 증명하는 필드 실험을 진행하며 유의미한 소비자 행동 분석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두 가지 스터디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호텔에 적용가능한 친환경 프로그램의 유의미성을 소비자 심리 연구를 통해 실증해나갈 계획이다. 친환경 호텔로의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거나, 친환경
한국인 응답자 10명 중 7명 이상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공유숙박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0명 중 8명 이상은 공유숙박이 은퇴했거나 경력단절 등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소득 창출 기회로 활용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최근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눈에 띄는 결과이다. 에어비앤비가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에 의뢰해 한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공유숙박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74%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점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이 같은 의견에 동의한다는 응답률이 높았다는 점이다. 60대 이상 연령층의 경우 84%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유숙박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해당 의견에 동의한 이들은 그 이유로 “경제에 도움이 되어서”(13%), “숙소 선택이 다양해져서”(9%), “관광 활성화가 되어서”(7%), “비용이 저렴할 것 같아서”(6%), “수입/소득이 증대되어서”(5%) 등을 꼽았다. 공유숙박이 은퇴자나 청년층 등 경제적 활동이나 구직이 어려운 이들이 유휴자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2년이 넘도록 국내에만 머물러있던 여행자들은 아직 항공이 완벽히 재개되지 못했음에도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목말랐던 해외여행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이에 내수의 활성화로 2년간 뜻밖의 수혜를 얻었던 야놀자와 여기어때는 글로벌 사업 진출에 나섰으며, 잠시 주춤했던 글로벌 OTA는 움츠렸던 기지개를 다시금 펴고 있다. 여기에 반려견, 키즈, 장애인 등 니치마켓에 특화된 OTA 스타트업들의 등장은 물론, 구글,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검색포털과 함께 이커머스인 쿠팡까지 숙박 예약 서비스에 진출하거나 기존의 영역을 확장하는 등의 움직임을 보이는 중이다. 내수만 활발하던 코로나19 시기와는 또 다른 양상의 온라인 유통 구조가 예견된다. 호텔들도 다시 시작된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다변화된 채널과 소통하고 이를 적절히 믹스하는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끊임없이 분화하는 온라인 유통 시장. 그 현재와 미래를 살펴봤다. 확장 거듭하며 비중 커지고 있는 온라인 유통채널 관광은 일반적인 재화와 다르게 소비에 있어서 복잡한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다. 관광은 정보탐색을 거쳐 예약과 구매, 소
코로나19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서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전환된 데 이어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완화되면서 숙박, 여행 시장이 팬데믹 이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 실제로 지난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천공항의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만 63만758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5만3153명과 비교해 1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국내외 여행 수요 급증으로 관련 업계도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들은 숙박, 항공, 액티비티, 콘텐츠 등 저마다 차별화된 플랫폼을 앞세워 여행족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엔 유통기업까지 항공 예약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여행, 숙박업계 플랫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지냄, 레지던스 전문 플랫폼 ‘와이컬렉션 스테이’로 단기부터 장기까지 숙박 서비스 제공! 토탈 호스피탈리티 숙박 스타트업 지냄은 레지던스에 특화된 중장기 숙박 전문 플랫폼 ‘와이컬렉션 스테이’를 론칭하고 고객 모시기에 한창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는 웰니스와 플렉스케이션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로, 단기, 중기, 장기로 세분화된 숙박 일수를 제공해 원하는 기간만큼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와이컬렉션 스테이는 특급 호텔, 리조트
화강주류(주)가 중국 4대 명주인 '서봉주'와 국내 독점계약 체결에 이어 2022년 12월 몰도바 공화국의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인 '푸카리 와인'을 수입하면서 바이주에 이어 와인으로까지 품목을 넓히며 종합 주류 유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몰도바 공화국에서 가장 큰 와인 생산자이자 수출업체인 푸카리 와이너리는 국제 소믈리에 특별상, 몰도바 특별상, 최고 생산자상 등 디캔터 런던 2015-2021에서 CEE 지역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으며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30여개 국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총 850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보스타반 와이너리는 푸카리의 자회사로서 전 세계 25개국 이상의 파트너와 협업하며 몰도바 수출 1위를 자랑하는 가장 큰 규모의 와이너리이다. 몰도바 공화국(Republic of Moldova)은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에 끼어있는 구 소련국가로 세계적인 포도 생산국이자 와인 수출국이다. 일조량도 적절하고 기후도 좋아 포도나무 재배에 안성맞춤이다. 푸카리 포도밭의 테루아는 프랑스 부르고뉴와 같은 위도상에 있다. 화강주류(주)는 2019년 8월 1일에 설립되어 세계적으로 명망 있는 각 나라의 대표적인 주류 브랜
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 송재호 의원은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제21대 국회의원 299인 중 유일하게 관광업계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의 이력으로는 1994년 제주도청 정책전문위원을 역임, 이후 제주발전연구원 설립과 함께 연구실장으로 근무했으며, 제주 관광 정책 전문가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설립과 섬 문화축제, 중국인 무비자 등의 정책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2000년에는 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교수에 부임해 2020년까지 학계에 몸담았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당선됐다. 이력을 바탕으로 제주 관광은 물론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송재호 의원. 제주를 기반으로 국내 관광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는 그에게 한국 관광과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물어봤다. 의원님께서 관광 분야에서 가지고 계신 그간의 이력 및 관광산업에 몸담게 되신 배경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관광산업은 행복산업입니다.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여가와 관광이고, 관광산업이 활성화돼 있다는 것은 곧 잘 사는 나라를 의미합니다. 관광을 하는 개개인은 유희를 얻고, 식견을 넓힐 뿐 아니라 심리적인 치유도 받기도 합니다. 관광산업을
더현대 서울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오프라인 시장이 크게 위축됐던 2021년 2월, 백화점 불모지인 여의도에, 루이비통 등 3대 명품이라고 불리는 세 매장이 없는 채로 오픈했다. 당시만 해도 흥행을 예측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한 달 만에 매출 1000억 원, 출점 첫 해에 6637억 원을 달성하면서 2022년 현재 목표치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더현대 서울 인사이트』의 베네핏은 명확하다. 디지털 기술이 도약하고 팬데믹으로 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현 시대에,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생존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준다. 바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한 역발상으로 오프라인의 강점을 살려 고객경험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저자인 〈트렌드 코리아〉시리즈의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김난도 교수와 연구진은 ‘페르소나 공간’ 전략이라고 명명한 전략의 관점에서 더현대 서울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다. 페르소나 공간 전략의 핵심은 최근 증가하는 체험형 매장이 잘 보여주듯 그 공간이 주는 무형의 가치를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공감하게 하여 로열티를 높이고 이를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이는 더현대 서울의 사례에도 그대로 적용되는데, 디지털 트렌드를 무작정
5스타 등급의 최상의 롭돌란와인 시리즈 노아엘앤비 주식회사 주류전문 수입원 노아엘앤비 주식회사(이하 노아엘앤비㈜)는 현재 호주에서 떠오르고 있는 최상의 롭돌란(ROBDOLAN) 와이너리와 독점 직계약을 통해 수입, 유통 그리고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일원화하고 있다. 현재 롭돌란와인 신제품 7종을 국내에 선보이는 중이다. 롭돌란와인은 21년도 할리데이 5-스타 와이너리의 등급을 지녔으며 2014년에는 ‘올해의 신생와인 농장’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자 롭 돌란은 유명 와인 브랜드인 스틱스 앤드 펀트 로드(stick and Punt Rood)를 시작으로 호주 최초의 여성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인 메그 브로드만(Meg Brodtmann)의 리드 교육과 훈련에 있어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상위 로컬 독립 브랜드만을 취급하며 쉽게 만날 수 없는 고급 와인만을 선택, 고품격 와인을 거품 없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것이 노아엘앤비㈜의 기본 운영 철학이다. 대형물류창고를 확보한 노아엘앤비㈜는 ‘화이트라벨, 블랙라벨, 트루컬러즈’ 시리즈 와인이 현재 백화점, 대형마트, 고급레스토랑, 호텔, 유명 드라마
힐튼은 2023년 1월 1일부로 콘래드 서울의 총지배인 마크 미니(Mark Meaney) 를 한국 지역 총괄 총지배인 (Area General Manager – Korea)으로 선임했다. 마크는 지역 총괄 총지배인으로서 힐튼이 국내에서 운영중인 호텔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그는 콘래드 서울, 힐튼 가든 인 강남, 개관 예정인 더블 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향후 힐튼을 더욱 발전된 호텔 서비스와 고객 만족으로 이끌 예정이다. 26년 이상의 호텔 서비스업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마크 미니 총지배인은 유럽,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대륙의 호텔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그중에서도 커리어의 절반 이상인 16년을 아일랜드 소재 마운트 줄리엣 콘래드(Mount Juliet Conrad), 아시아 소재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콘래드 싱가포르(Conrad Centennial Singapore) 등과 같은 힐튼 월드 와이드(Hilton Worldwide)와 함께 해오며 힐튼 브랜드 경영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와 총지배인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특히, 콘래드 서울에서 7년 동안 총지배인으로 역임하며 마크 총지배인은 한국 시장에 대한 지식과 함께 뛰어난
국내에서 가장 장기 투숙하기 좋은 호텔은 어디일까? 국내 최대 호텔 한 달 살기 플랫폼 ‘호텔에삶’을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대표 김병주)는 올해 가장 인기가 높았던 자사 입점 호텔을 집중 조명 및 소개하는 ‘2022 호텔에삶 롱스테이 어워즈’를 지난 20일 열었다고 밝혔다. ‘롱스테이 어워즈’는 호텔에삶에서 진행하는 장기 투숙 연간 결산 행사이다. 호텔에삶에 입점된 50여개 호텔 중 2022년 한 해 동안 △판매량 △투숙 기간 △리뷰 △기타 등의 기준에 따라 각 카테고리 부문별 인기 호텔을 선정한다. 일반적인 호텔 랭킹과는 달리 호텔에삶 내부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최근 떠오르는 ‘워케이션’, ‘한 달 살기’ 등의 장기 투숙(롱스테이) 목적에 특화된 호텔만을 선별한다. 이를 통해 올 한 해 호텔 롱스테이 수요와 트렌드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올해 종합 부문 대상은 ‘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이 수상했다. 총 구매 고객 수 1,238명, 최장 투숙 기간 531일(2021년 입실, 2022년 퇴실 고객 기준), 고객 리뷰 평점 9.0점(10점 만점 기준)을 기록하며 종합 최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다 판매 호텔’과 ‘최장기간 투숙 호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