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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고등어·연어’ 이용한 요리 선보여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노르웨이의 고등어와 연어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지난 26일(목) 서울 류니끄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홍보를 맡고 있는 샤우트 웨거너 에드스트롬 김재희 대표이사와 JTBC <비정상회담>에서 노르웨이 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니콜라이 욘센이 참여했다. 니콜라이 욘센은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행사는 노르웨이 연어와 고등어에 대한 장점과 수출 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김재희 대표이사는 “국내에 수입되는 연어 중에서 생(生)으로 맛 볼 수 있는 연어는 노르웨이산 뿐”이라며, “노르웨이의 깨끗한 바다에서 연어가 잡힌 후 36시간 만에 우리 식탁에서 맛 볼 수 있다. 노르웨이의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빠르게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고등어는 급랭해서 수입되는데, 분류 작업 과정 빼고는 사람 손을 거치지 않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특수 그물을 사용해 치어들은 잡히지 않고 제철의 통통하게 살이 오른 고등어만 우리 식탁으로 오게 된다.”고 전했다.
니콜라이 욘센 역시 노르웨이 연어와 고등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깨끗한 바다에서 잡힌 노르웨이의 연어와 고등어는 살이 꽉 차올라 육즙이 굉장히 좋다.”며, “철저한 수산물 관리 시스템은 노르웨이의 또 다른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류니끄 셰프들이 아뮤즈 부시를 시작으로 노르웨이 연어, 고등어 요리를 선보여 눈과 입을 즐겁게 했다.
한편 지난해 한국에 수출된 노르웨이 수산물은 약 4만 6000톤으로 전년 대비 84% 증가했으며, 총 수출액 역시 6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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