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푸드㈜가 ‘2015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7개 품목 수상과 함께 소시지 부문에서 브랏부어스트로 대상을 받았다.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는 국내 육가공품의 품질을 높이고, 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진행된다. 심사는 소비자단체, 학계, 관련기관, 영양사, 육가공기술인으로 구성된 12명의 전문가들이 맡아 진행된다. 올해는 총 11개사에서 65개 품목이 출품된 가운데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9개사 21품목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에쓰푸드㈜는 소시지 부문에서 대상(브랏부어스트), 최우수상(스모크 브랏), 우수상(부어스첸)을 석권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은 브랏부어스트와 스모크브랏은 올해 5월 홈쇼핑을 통해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로 런칭 후 3만 세트 이상 판매된 인기 품목이다. 이외에도 에쓰푸드㈜는 햄 부문 최우수상(코파), 우수상(홀머슬햄) 수상, 프레스햄 부문 최우수상(비어햄) 수상, 발효소시지 최우수상(존쿡 살라미)을 수상하는 등 총 7품목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에쓰푸드㈜는 2013년 햄 부문 코파, 2014년 햄 부문 로스트포크 수상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