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감싸는 따스한 물 안에서 소복한 눈이 가득한 설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인피니티풀은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소노호텔&리조트의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이하 소노빌리지)는 해발 500여m로 고도가 높은 곳에 있어 눈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세상을 하얗게 만드는 함박눈으로 둘러 쌓인 소노빌리지는 흡사 겨울 왕국을 상상케 한다. 4계절 내내 온수풀로 운영되는 소노빌리지 인피니티풀은 하늘과 맞닿은 정상에서 주·야간에 관계 없이 동화 같은 자연 풍경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특히,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온수풀로 리뉴얼했으며 추운 날씨를 대비한 베스로브, 핀란드식 사우나 등 방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노빌리지 인피니티풀은 운해와 숲 속에 잠겨 자연주의 힐링을 즐기는 헤븐리 인피니티풀 패키지를 선보인다. 매력적인 가격으로 인피니티풀 및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객실과 인피니티풀 입장권(2인)이 포함된 베이직 패키지와 객실, 인피니티풀 입장권(2인)에 시그니처 버거 세트를 추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로 구성된다. 패키지 구매 시, 시간 관계없이 무제한으로 인피니티풀을 이용할 수 있는 특
남이섬은 소노호텔&리조트(구 대명리조트)와 지난 19일 소노벨 비발디파크 사파이어홀에서 새로운 관광 인프라와 상품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이섬 민경혁 부사장, 소노호텔&리조트 이승헌 본부장을 비롯하여 양사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남이섬과 비발디파크를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두 관광지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는 등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남이섬은 오는 22일 비발디파크 스키장 메인센터 2층에 할랄 인증 레스토랑 ‘동문 익스프레스(Dongmoon Express)’를 연다. 동문 익스프레스는 남이섬에서 기존 운영되던 ‘아시안패밀리레스토랑 동문’의 체인 격으로 기존에 남이섬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에 더해 스키장에 어울리는 색다른 메뉴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동문 익스프레스 메뉴는 지난 시즌 비발디파크 스키장에 외국인 관광객 32%가 할랄 문화권 방문객인 점과 스키어들의 빠르고 간편한 식사를 원한다는 점에서 착안,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 위주로 선정하였다. 판매 품목은 닭갈비, 불고기, 치킨데리야끼가 들어간 프레시 랩(F
비발디파크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여행객을 위한 특별 미술 전시회를 연다. 비발디파크는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메이플동 1층 더 갤러리 디(The Gallery D)에서 <스웨덴의아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스웨덴대외홍보처가 주관하며 비발디파크가 주최한다. 대명레저산업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가족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웨덴의 아빠> 사진전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가족의 소중함’을 콘셉트로 전개해 온 대명리조트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비발디파크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아빠들의 육아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지만 남성 육아와 남성 육아휴직을 바라보는 부정적 인식과 현실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스웨덴의아빠>는 자녀양육에 있어 성평등을 인식하는 현대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소개하는 사진전으로, 관련 사진은 세계보도사진전, POY 사진전, 소니 사진전, 미국언론사진가협회상, 유니세프사진전, 스웨덴통신사TT 주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스웨덴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된 작품들이다. 요한 배브만 작가는 본인이 아빠가 되었을 때, 아빠의 입장에서 참고할 수 있는 육아정
대명레저산업은 지난 20일 비발디파크 리조트 단지에 `더 파크 호텔(The Park Hotel)`을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맞은편에 위치한 더 파크 호텔은 워터파크, 스키장, 승마클럽, 골프장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로 비발디파크가 처음으로 선보인 독자 브랜드 호텔이다. 고객들에게 필요한 핵심 시설과 서비스에 집중하고 부대시설은 비발디파크 리조트와 공유하고 있다. 지상 10층, 지하 1층 규모에 79개 객실과 호텔 투숙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 키즈파크 앤트월드를갖췄다. 더 파크 호텔은 설계과정에서 호텔 본연의 기능인 '편안한 객실'의 최대치를 구현했다. 최적의 룸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객실 구성부터 차별화 시켰으며 객실 타입은 슈페리어(63실)와 디럭스(16실)로 이뤄졌다. 객실은 이용객이 가장 선호하는 슈페리어(63실)와 디럭스(16실) 두가지로 구성했다. 모든 객실에 더블베드 1개와 싱글베드 1개를 함께 배치해 여유로운 잠자리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비발디파크 내 다른 콘도동과 달리 회원권이 없어도 숙박이 가능하다. 대명레저산업은 호텔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오션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