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를 맞이한 코리아호텔쇼와 동시에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3일 동안 진행됐다. 컨퍼런스를 통해 각계의 전문가들이 호텔산업의 관련된 인사이트를 강연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수도권에 시행된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아쉽게도 참석자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떤 강연보다 참석자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강연자들 역시 그 열정에 응답해 강연이 끝난 후 모든 참석자들과 명함을 교환하고, 네트워킹의 자리를 가졌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대응할 전략들이 가득했던 코리아 호텔쇼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 아쉽게도 코엑스에 방문하지 못한 독자들에게 그 알찬 내용을 간단히 공유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어려웠다면 기사를 통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얻어보자. 지난호에 이어 2편에서도 강연자들이 강연을 펼친 순서로 게재됐다. ▲ ㈜호텔롯데 박흥수 책임 heungsu.park@lotte.net 팬데믹 위기 상황에 필요한 대처 방안 Crisis & Revenue Management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호텔업계에는 팬데믹 위기 상황을 타개할 대처 방안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내국인 레저 수요에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코리아호텔쇼와 동시에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3일 동안 진행됐다. 컨퍼런스를 통해 각계의 전문가들이 호텔산업의 관련된 인사이트를 강연 참석자들과 함께 나눴다. 수도권에 시행된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아쉽게도 강연 참석자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어떤 강연보다 강연 참석자들의 열정이 돋보이던 시간이었다. 강연자들 역시 그 열정에 응답해 강연이 끝난 후 모든 참석자들과 명함을 교환 하고, 네트워킹의 자리를 가졌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대응할 전략들이 가득했던 코리아 호텔쇼 ‘호텔산업 컨퍼런스’. 아쉽게도 코엑스에 방문하지 못한 독자들에게 그 알찬 내용을 간단하게 공유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어려웠다면 기사를 통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얻어보자. 기사는 강연을 펼친 순서대로 2회에 걸쳐 게재할 예정이다. 뉴노멀 시대, 고객을 우리 편으로. 호텔 PR에 브랜드의 파워와 믿음을 담아라 뉴노멀 시대, 호텔 시설과 서비스 외에 무엇이 경쟁우위의 요소가 될 수 있을까? 뉴노멀 시대는 변화된 사람들의 가치관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경쟁사들 간에 시설과 서비스의 차이는 과거에 비해 줄어들었고,
지난 7월 16일, 제9회 코리아호텔쇼가 3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코엑스와 함께 4단계 지침 준수에 만전을 기했고, 참가업체와 관람객 모두에게 안전했던 전시회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14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전시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에 비해 규모는 작았지만, 그랜드볼룸이라는 좋은 컨디션에서 핵심 업체들의 집중도 높은 전시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3일간 최근 업계의 고민을 담은 11개의 주제로 발표가 진행돼, 전문가들과 업계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호텔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눴다. 호텔산업 전문 B2B 전시회, 코리아호텔쇼 코리아호텔쇼는 2014년부터 호텔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호텔산업 전문 B2B 전시회다. 그동안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됐던 호텔쇼가 지난해 코리아호텔쇼로 리브랜딩, 코리아 호텔쇼로서는 코엑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전시회였다.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서 호텔업계의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해왔다
2014년부터 호텔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코리아호텔쇼’가 제9회를 맞아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제9회 코리아호텔쇼는 <호텔앤레스토랑>이 운영해오던 기존의 호텔쇼를 한차례 업그레이드, 국내 전시산업의 메카 코엑스와 손잡고 코리아호텔쇼로 리브랜딩해 선보이는 첫 전시회다. 코로나19의 여파로 규모는 작지만 알찬 부스 구성에 전시회 때마다 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일으켰던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호텔업계의 연중행사, 코리아호텔쇼에 초대한다. 역동적 전시 현장에서 파악하는 호텔산업 트렌드 2019년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됐던 호텔쇼는 코리아호텔쇼의 전신으로 코리아호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다.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서 호텔업계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해왔다. 코리아호텔쇼가 호텔산업 대표 전시회가 된 이유는 매년 당시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슈들을 집대성하는데 주안점을 둔 전시회기 때문이다. 업계 B
2020년 6월, 리브랜딩 이후 첫 선을 보이는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가 드디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2019년 제8회 호텔쇼 이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도 개최를 연기할 수밖에 없었던 터. 그러나 그동안 꾸준히 많은 관심으로 한 달 여 남은 코리아호텔쇼에 여전히 많은 이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 차례 미뤄진 만큼 짜임새 있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업계의 목마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코리아호텔쇼.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축제의 장을 열게 될까? 리브랜딩 이후 첫 선 보여 코리아호텔쇼는 2019년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했던 국내 최대 규모이자 유일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 의 리브랜딩 전시회다. 코리아호텔쇼의 전신인 호텔쇼는 2014년부터 매년 10월에 일산 킨텍스에서 5년간 진행돼 왔으며, 2018년도와 2019년도에는 제주와 부산에서도 3차례 개최, 총 8회의 레퍼런스를 쌓았다. 또한 그간 누적 B2B 관람객 7만 4341명, B2C 관람객 1만 8226명이 다녀갔으며 총 824개 업체가 부스에 참여해 B2B 산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코리아 호텔쇼(Korea Hotel Show)는 <호텔앤레스토랑>과 주식회사 코엑스가 손잡고 기존 호텔쇼를 한차례 업그레이드한 모습으로 리브랜딩, <호텔앤레스토랑> 창간 30주년과 맞물려 그동안 주최해왔던 전시회 중에서도 짜임새 있는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위용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는 만큼 <호텔앤레스토랑>과 코엑스는 지난해 6월 4일 MOU 이후 그간의 호텔쇼를 돌아보며 만반의 준비를 해왔던 터. 그러나 잡히지 않는 코로나19의 여파에 행사 주최의 제약과 안전상의 문제로 당초 3월 말로 예정돼 있던 일정을 7월 중으로 옮겨 진행한다. 업계 유일의 B2B 전시회, 코리아호텔쇼 2019년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주최됐던 국내 최대 규모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가 코엑스와 손잡고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로 보다 글로벌하고 진일보한 전시회 개최를 위해 리브랜딩 됐다. 지난 8회간 호텔쇼는 호텔업계 유일한 B2B 전시회로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관련 유
지난 11월 1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에서 제2회 서울 호텔&리조트 리더스 컨퍼런스(SHLC)가 개최됐다. 컨퍼런스는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호텔쇼 2021의 사전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업계 관계자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는 호텔쇼(Hotel Show)의 시그니처 행사로서 호스피탈리티산업에 깊이 있는 정보와 분석을 통해 당면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 호텔업계가 필요로 했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 장의 갈증을 해결해주는 명실상부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코리아호텔쇼의 대표 브랜드, 컨퍼런스 호텔쇼가 호텔업계 대표 박람회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있었다. 컨퍼런스는 4일간 주최했던 행사 기간 중 대개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 3일간 진행됐는데, 일별 테마를 정해 하루에 4명씩 업계 전문가가 유의미한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참석자들과 업계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호텔의 실질적인 고민에 대해 논의했다. 컨퍼런스 강연자로는 다년간의 세미나와 컨퍼런스 주최 노하우가 있는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에서
코리아호텔쇼가 내년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나흘동안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 전시산업의 메카, 코엑스와 30여 년 역사의 호텔산업 전문 매거진이자 2014년부터 호텔쇼를 개최해온 <호텔앤레스토랑> 매거진의 공동주최로 벌써부터 코리아호텔쇼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다. 코로나19로 국내 호스티탈리티업계는 물론 전시업계까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내년 열리는 코리아호텔쇼는 관련 업계가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전시회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세심한 계획이 필요한 때다. 전시회, 적극적인 홍보의 장으로 활용돼야 본지가 2014년부터 킨텍스는 물론 부산, 제주에서 지금까지 8회 동안 호텔쇼를 개최하면서 관련 산업 전문 전시회를 국내 최초로 마련했다는 점, 매년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는 점, 컨퍼런스를 통해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지식 전달의 창구가 됐다는 점 등 자타공인 자랑스러움과 보람을 느껴왔다. 하지만 접근성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논의되는 바, 내년부터는 코엑스로 장소가 바뀌면서 보다 많은 참관객이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년 호텔쇼 개최 후에는 참가업체의 피드백과 함께 다음
<호텔앤레스토랑>은 주식회사 코엑스(이하 코엑스)와 손잡고 내년부터 ‘코리아호텔쇼(Korea Hotel Show)’를 개최, 기존 호텔쇼보다 진일보한 전시회를 선보인다. 접근이 용이한 전시산업의 메카, 코엑스에서 글로벌한 전시 개최를 위해 ‘코리아호텔쇼’로 리브랜딩하며 업계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도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호텔앤레스토랑> 주최의 호텔쇼(Hotel Show) 지난해까지 일산 킨텍스 및 부산과 제주에서 총 8회간 진행했던 국내 최대 규모이자 유일의 숙박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쇼(Hotel Show)’는 매년 약 2만 5000여 명의 호텔을 포함한 숙박,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한데 모여 호텔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을 이루는 장으로서 호텔의 연례행사로 자리잡아왔다. 호텔 브랜드를 비롯해 객실용품, 호텔IT/솔루션/전자제품, 호텔투자 및 개발/운영, 위생/욕실 기자재, 냉난방 공조시스템/ 주방기기, 음료 및 주류, 식자재 등의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섹션별에는 그 특징을 더욱 부각시키는 건축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특별관과 와인&주류 특별관이 마련,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제품, 회사 소개, 산업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