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셀렉트숍 서비스 '올댓호텔(ALL THAT HOTEL)'을오픈했다. 올댓호텔은 각 분야의 전문 호텔리어들이 롯데호텔의 40년 노하우가 담긴 제품과 서비스를 큐레이팅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매달 특별한 콘셉트로 구성한 셀렉션 박스를 선착순 100개만 한정 판매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호텔에 머무르며 느꼈던 기분 그대로를 집에서도 만끽하길 바라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올댓호텔을 소개했다. 야심차게 준비한 올댓호텔의 첫 셀렉션 박스는 바로 롯데호텔의 플래그십 브랜드 시그니엘(SIGNIEL)의 욕실 에디션이다. 2017년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 2018년 빌리제뚜르 어워드 선정 '아시아 최고의 럭셔리 호텔' 등 세계 유수의 어워드를 거머쥔 최고의 럭셔리 호텔답게 시그니엘서울의 욕실은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움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올댓호텔이 처음 선보이는 상품인만큼 시그니엘서울의 '필수템'만을 엄선해 셀렉션 박스에 담았다. 욕실 에디션은 시그니엘 배스로브(목욕가운) 1개, 배스타월 2개, 디퓨저 200ml로 구성된다. 입는 것만으로도 마치 시그니엘에 머무는 듯한 기분이 드는 배스로브는 일반 배스로브보다 도톰한 두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로서 최다인 30개의 호텔(국내 19개, 해외 11개)과 총 1만여 객실을 운영 중인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지난 16일 디지털 브랜드 매거진 ‘LHM(LOTTE Hotels & Resorts Magazine, 롯데호텔앤리조트 매거진)’을 론칭했다. 지난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고 회원 전용 24시간 채팅 상담 서비스 라이브챗(LiveChat) 서비스를 도입하며 호텔업계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고 있는 롯데호텔은 이번 론칭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특히나 LHM은 글로벌 호텔 체인인 샹그릴라 호텔의 디지털 매거진 ‘이너 서클(Inner Circle)’이나 포시즌스호텔의 ‘포시즌스 매거진(Four Seasons Magazine)’에 비견되는 콘텐츠 구성으로 전 세계 롯데호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안할 예정이다. 국문과 영문으로 제공되는 LHM(www.lottehotelmagazine.com) 페이지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인터페이스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매월 업데이트되는 메인 페이지에는 커버 영상이 이용자의 이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