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호텔이 정체성을 유지하며 대형 브랜드의 마케팅, 예약 시스템, 로열티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는 컬렉션 브랜드. 대부분의 체인 호텔은 이런 컬렉션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그 카테고리도 세분화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코르의 엠갤러리 컬렉션이 럭셔리를 대표한다면, 지난해 론칭한 미드 스케일 카테고리인 핸드리튼 컬렉션도 있다. 또한 힐튼에서도 독특한 개성을 갖추며 럭셔리를 대표하는 큐리오 컬렉션, 지역색을 중시하는 태피스트리 컬렉션도 있다. 베트남의 첫 번째 큐리오 컬렉션인 ‘라 페스타 푸꾸옥’에 최근 방문해 보았다. 이곳의 큐리오 컬렉션은 어떠한 독특한 개성과 함께 럭셔리함을 표현하고 있을까? 곳곳에서 느껴지는 이탈리안 터치 떠오르는 푸꾸옥의 명소 ‘선셋 타운’의 한 가운데 자리 잡은 라 페스타 푸꾸옥은 이탈리아의 작은 해변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모습을 한 선셋 타운과 결을 같이하며 붉은 지붕의 층수가 낮은 숍 하우스 건물 여러 채를 길게 이어 만들었다. 이로 인해 총 객실 수 197개의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호텔지만 13개의 많은 객실 타입과 각각의 크기와 구조도 천차만별이다. 필자가 숙박한 객실은 듀플렉스 타입으로, 호텔의 다른 숍 하우스 건물보다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선도기업인 힐튼(Hilton)이 한국에 첫 ‘더블트리 바이 힐튼(DoubleTree by Hilton)’ 호텔 런칭을 기념해 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은 고객이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따뜻한 환대를 제공해 고객에게 기분 좋은 순간을 제공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힐튼의 호텔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에서 빠르게 성장해 총 54개의 국가에서 660개 이상의 호텔, 150,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힐튼의 일본, 한국&마이크로네시아 지역 총괄 부사장 티모시 소퍼(Timothy Soper)는 “2023년은 힐튼이 한국에 진출한 지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큰 의미를 갖고 있는 올해, 한국에 최초로 더블트리 바이 힐튼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블트리 바이 힐튼의 한국 첫 런칭은 한국에서 힐튼의 입지를 확대하고, 힐튼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풍부한 호텔 산업의 이해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 이벤트에는 힐튼 아시아태평양 풀서비스 브랜드 부사장인 빈센트 옹(Vincent Ong)과 한국지역 총괄 총지배인 마크 미니(Ma
힐튼 서울은 금일 (주)어반블루윙스(Urban Bluewings Co., Ltd.)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의 위탁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는 오는 2026년 전라남도 여수시에 오픈 예정이다. 힐튼 중국 제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개발 담당 가이 필립스(Guy Phillips) 수석 부사장은 “한국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게 될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이 어반블루윙스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한국은 아시아 내에서도 여행지로서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 중 하나로, 특히 여수는 그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인근 365개 섬들로 가는 관문이다”고 전하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는 매년 여수시를 찾는 수많은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들에게 한층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여수는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탠다드 객실과 스위트룸, 그리고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포함한 179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시그니처 요리가 다채롭게 준비되는 ‘올 데이 다이닝(all-day dining)’ 레스토랑과 더불어 스페셜티 레스토랑, 카페, 라운지바 등 미식 여행을 위한
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신임 총주방장으로 박충만(Daniel Park) 셰프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충만 총주방장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 및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NYX) 등 전 업장은 물론, 웨딩, 기업행사 등 연회 코스까지 호텔 전 식음료 파트를 총괄 지휘한다. 2013년 파크 하얏트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 다양한 특급 호텔에서 조리부 경험을 쌓아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는 메뉴 개편 및 고객 미식 경험 증진에 집중할 예정이다. 호주, 미국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역임하며 글로벌 역량을 다져온 15년 경력의 박 신임 셰프는 직접 엄선한 이색 농작물을 국내에서 재배하며,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팜 투 테이블 (Farm to Table)’에 대한 열정을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포부다. 특히 무농약 재배, 방목 사육 등 동식물 친화적이며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공급된 식재료의 비중을 강화하고, 독창적인 레시피로 만든 실험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등 오직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힐튼 산하 업스케일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격조 높은 서비스와 내 집 같은 편안한 투숙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지던스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1층 높이의 두 개의 건물이 이어진 형태로, 각각 호텔 건물과 레지던스 건물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첫 선보이는 레지던스는 총 170개의 객실로 마련, 넓고 쾌적한 스튜디오형 객실부터 리빙룸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침실을 갖춘 투 베드룸 스위트까지 투숙 니즈에 따라 원하는 기간에 따라 편리하게 머물 수 있다. 특히, 레지던스는 조리 시설을 완비한 주방과 세탁기, 건조기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어 비즈니스, 또는 휴가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장단기 투숙객들에게 ‘호텔 같은 집’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켜 준다. 이와 동시에, 호텔 2층에 위치한 150평 규모의 피트니스 센터와 탁 트인 전망이 있는 실내 수영장 등 호텔 부대시설과 함께 세심한 서비스가 더해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레지던스 전 객실 내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통창 가득 들어오는 자연 채광으로 따뜻한 느낌
힐튼 산하의 풀서비스 업스케일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호텔 1층에 위치한 ‘데메테르’는 총 250석 규모로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양한 특급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뷔페 & 다이닝 컨셉의 다국적 레스토랑이다. 이 중 전세계 전문가들이 ‘최고의 식단’으로 손꼽는 지중해식 구성의 ‘메디테라니안 섹션’은 데메테르 시그니처 코너로 가지각색의 ▲케밥 종류는 물론, ▲씨푸드 플래터, 슈퍼푸드가 듬뿍 들어간 ▲퀴노아 샐러드 ▲후무스 ▲샥슈카 등 다채로운 지중해식 별미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로스트 비프 ▲북경오리 ▲스시 & 사시미 등 셰프들이 즉석에서 선보이는 8 개의 다채로운 라이브 요리 스테이션도 준비됐다. 조식, 런치, 디너 시간에는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채로운 인터내셔널 메뉴와 함께 뷔페식으로 운영되며, 이외 시간에도 다양한 단품요리 주문이 가능하다. 데메테르는 오는 28일부터 매주 금요일 ‘랍스터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 ▲랍스터 비스크 ▲랍스터 롤 등 신선한 랍스터가 들어간 다양한 스페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 3
602개 객실 규모의 경기 남부 최초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1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 내부는 자연 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여유로운 크기의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춘 스탠다드 룸, 전용 라운지에서 조식부터 애프터눈 티, 이브닝 칵테일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룸, 안락한 거실과 침실로 여유롭게 분리된 공간에서 보다 격조 높은 휴식을 선사하는 스위트 룸 등을 포함하여 총 432개의 객실이 준비돼 있다. 또한 2개의 레스토랑, 카페, 고급스러운 실내 수영장,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테니스 코트, 사우나 등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 외에도 대형 LED 비디오월, 음향장비 등을 비롯한 최첨단 기술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세팅과 웅장한 공간을 자랑하는 그랜드볼룸은 성남 최대 규모의 연회장으로 국내외 MICE 행사, 웨딩, 워크샵, 세미나 등 다양한 고품격 행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5개의 소연회장 및 10여 개의 프라이빗한 회의실도 구비돼 5명에서 80명 정도의 소규모 모임까지 모두 수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판교 테크노밸리, 위례 메디
천년의 역사 경주에 위치한 ‘힐튼 경주 호텔’ 이 내부 7개 레스토랑과 바, 연회를 책임질 총주방장으로 구나 뮬러 쉐프를 새롭게 영입했다. 독일 출신인 구나 뮬러 총주방장은 영국 뿐만 아니라 베트남, 괌, 티베트, 호주, 일본 등 아시아 지역까지 세계적 경험이 많다. 한국에서는 그랜드 힐튼 서울을 거쳤고, 쉐라톤 서울 디큐브 호텔과 세인트레지스 라싸를 성공적으로 오픈 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구나 뮬러 총주방장은 자신의 요리철학에 대해 복잡하지 않게, 재료가 보여주도록 하자는 신념을 수년간 변함없이 유지해 왔다고 말했다. 식음 산업의 효율적인 시스템을 위해 지역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장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음식물 폐기물 관리에 대한 초점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갓 구운 빵, 훈연한 BBQ 스테이크, 진한 육수 등 음식의 매력적인 향과 맛을 비주얼과 함께 음미할 때의 놀라운 결과와 그 원재료에 대한 호기심으로 요리를 시작한 그는 전세계 다양한 요리를 탐구하고 문화와 전통을 존중해 해당 지역 재료를 살아있게 만드는 것이 또다른 직업적 동기라고 밝혔다. 앞으로 한국이 이미 가지고 있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대와의 의사 소통과
힐튼월드와이드의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이 시그니처 루프탑 야외 수영장 가동을 시작했다. 호텔 18층에 위치한 루프탑 야외 수영장은 건물 외곽을 따라 각기 다른 세 개 방향의 도심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 시원하게 탁 트인 하늘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오픈 이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여유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의 수영장은 지난 7월, 호텔 오픈 이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어 9월 말로 예정됐던 운영기간을 11월 말까지 연장, 온수풀을 가동하며 수영장을 확대 운영했다. 이러한 흐름을 타고 올해에는 연 초부터 수영장 재개장 문의가 쇄도해 4월 1일부터 온수풀 가동을 통해 수영장 오픈 시일을 앞당겼다. 99.1㎡ 규모로 조성된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루프탑 야외 수영장은 성인풀, 유아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료 이용이 가능한 선베드와 별도의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8부제로, 4월과 5월 주중에는 오후 1시 20분부터 9시 50분까지 5부제로 실시하고 있다. 호텔 투숙객
국내 소재 5개의 힐튼 호텔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밀레니엄 힐튼 서울, 콘래드 서울, 아난티 힐튼 부산, 힐튼 경주)에서 오는 13일(월)부터 24일(금)까지 최대 30% 객실 할인 예약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플래시 세일 (Year End Flash Sale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12월 13일(월) 오전 10시부터 12월 24일(금) 오후 4시까지 각 호텔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밀레니엄 힐튼 서울, 콘래드 서울, 아난티 힐튼 부산, 힐튼 경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힐튼 아너스)을 통해 진행된다. 기본 2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세일 프로모션으로, 각 공식채널에서 원하는 호텔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투숙기간은 2021년 12월 15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예약 변경은 도착 2일 전까지 가능하며 환불 및 취소는 불가하다. 날짜 변경이 가능하므로, 연말연시 호텔 스테이케이션이나 아이들 방학 기간 호캉스를 생각하고 있다면 이번 세일 기회를 이용해 사전 예약을 해두는 것이 좋다. 힐튼 호텔&리조트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힐튼 아너스’ 회원이라면, 5% 추가할인이 적용돼 최대 30% 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더욱
힐튼월드와이드의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Hilton Garden Inn Seoul Gangnam)'이 7월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 강남대로에 지상 18층, 총면적 1만6900㎡ 규모로 오픈한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26개의 패밀리룸과 56개의 디럭스룸, 4개의 스위트 등을 포함한 총 208개의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가든 비스트로(Garden Bistro)’, 라운지&바 ‘카페 253(Café 253)’, 24/7 호텔 내부 편의점 ‘더 샵 (The Shop)’, 최대 56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 및 소형 미팅룸, 탁 트인 조망권을 자랑하는 고층부 피트니스 센터와 루프톱 야외수영장 등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전 세계 힐튼 호텔이 참여하고 있는 엄격한 위생수칙 프로그램 ‘힐튼 클린 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세계 각지에서 18개의 힐튼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는 로열티 프로그램 ‘힐튼 아너스 멤버십’이 적용돼 누적된 포인트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경제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의 특징은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 고객과 호캉스를 즐기려는 국
힐튼월드와이드의 인터내셔널 호텔체인 브랜드 <힐튼 가든 인>이 올 7월 서울 강남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 <힐튼 가든 인>은 ‘모든 고객에게 보다 나은 눈부신 경험을 선사한다’를 목표로 힐튼 호텔 & 리조트, 콘래드 호텔 & 리조트에 이어 국내에 세 번째로 진출하는 힐튼그룹의 업스케일 호텔 브랜드다. 이로써 국내에 위치한 힐튼 호텔은 총 다섯 개로 늘어나게 된다.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은 총 208개의 객실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바, 회의실, 루프탑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시설로 구성된다. 객실의 40% 이상이 일반 호텔 객실보다 큰 패밀리 타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탁 트인 도심의 파노라믹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강남 유일의 야외 루프탑 수영장과, 멋진 전망을 갖춘 18층 피트니스 센터, 간단한 스낵 및 맥주, 편의용품 등을 즉시 구입할 수 있는 호텔 내부 편의시설도 타 호텔과 차별화된 포인트다. 서울의 비즈니스와 쇼핑의 중심지인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 강남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호텔 주변에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 생생한 도심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코로나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