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 강원도 홍천 산자락에 완벽한 디지털 디톡스를 이룰 수 있는 곳이 있다. ‘의도된 불편함’을 추구하는 힐리언스 선마을은 2005년 오픈 당시 국내 최초로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를 지향, 진정한 웰니스 호텔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데 이어 코로나19 이후 지쳐있는 이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힐리언스는 입촌객들을 대상으로 건강을 영위할 수 있는 4대 습관, 식습관, 마음습관, 생활리듬습관, 운동습관을 체득하도록 하는 데 모든 프로그램들이 설계돼 있다. 그중 ‘거꾸로 식사법’, ‘느리게 먹기’, ‘선택해 먹기’를 실천하는 ‘자연청춘밥상’은 오직 힐리언스 선마을의 비채식당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건강 식단이다. 도심 속 힐링의 마을, 힐리언스 ‘힐링(Healing)’과 ‘사이언스(Science)’의 합성어로 탄생한 ‘힐리언스(Healience)’ 선마을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4대 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 ‘예방의학’ 기반의 ‘웰에이징 힐링리조트’다. 힐리언스의 운영 철학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디지털 디톡스’. 힐리언스는 서울 도심으로부터 1시간 거리의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유일한 곳으로, 스마트폰에서
10월호 Tourism Topic의 주제는 웰니스 관광이다. 현대인은 사회와 기술의 발전에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육체와 정신의 안정을 추구하고자 한다. 럭셔리 관광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웰니스는 Mind, Body, Spirit이 모두 조화를 이룬 상태를 말한다. 웰니스 관광은 이미 유럽에서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인지, 웰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며 산업을 적극적으로 키우고 있을 정도로 앞으로의 가능성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정부를 중심으로 웰니스 관광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한국형 웰니스 관광은 무엇일까요? 인터뷰는 국내 대표 웰니스 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의 마테팅팀 이성원 과장입니다. 인터뷰를 통해서는 현재 국내 웰니스 관광의 형태와 선마을에서 제공하는 웰니스, 그리고 앞으로의 웰니스 관광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자세한 내용은 10월호 Tourism Topic을 통해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