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홍보각 정덕수 셰프, ‘2018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 대상 수상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중식 요리대회 중 하나인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International Young Chef Chinese Culinary Challenge)’가 지난 9월 19일부터 양일 간 홍콩의 ‘중화주예학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가 더욱 의미 있는 것은 한국인 중식 셰프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홍보각의 정덕수 셰프가 ‘이금기 130주년 최고의 맛 계승 대상’을 수상,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 중식요리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불판에 올라간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새내기 셰프가 어떻게 그 큰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을 알아봤다. 전 세계 영셰프들의 경연 ‘이금기 영셰프 국제 중식 요리대회’가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이 대회는 이금기의 기업 사명인 ‘우수한 중식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다’를 바탕으로, 이를 계승할 전 세계 영셰프들을 양성하기 위해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만 40세 이하의 현업에 종사 중인 42명의 프로페셔널 영셰프들이 홍콩에 모여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결선을 치뤘으며 제한된 90분의 시간 안에 지정된 식재료 및 이금기의 소스와 조미